<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많이 연구하고, 많이 공상해라. 여드름 미워할 시간에 짝사랑 더 짙게, 많이 해라. 무엇보다 스스로를 덜 미워했으면 해. 알겠니. 그럼 안녕. 문상훈 저자의 깊은 생각과 감성을 느낄 수 있던 책이었다. 자기 전에 읽으면 더 잘 읽혔
2024.08.09부산여행 당시 방문한 카페 그리다 부부 그리고 따듯한 위로를 건네는 책의 글귀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
2024.05.02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렵다.
2023.01.04인생을 살아오면서 작든 크든 많이 받아왔는데 이제는 받았던 모든 걸 남겨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쉽게 예를 들면 산속을 가다가 꽃이 있으면 젊을 땐 꺾어 갔지만, 내 나이쯤 되면 그대로 놓고 옵니다. 그리고 다시 가서 보죠.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있는 자체를 그대로 놔두는 겁니다. 근데
2021.10.21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2021.09.0927살도. 2020년 마지막 날도 안녕🤚🏻
2020.12.31안녕하세요. 수박이입니다 :) 첫보드인만큼 어떤 이야길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저는 여행과 일상을 주로 포스팅하고 있으며 영화와 펭수 그리고 BTS를 좋아하는 6년차 블로거입니다. 관심있는 분야가 많은 만큼 다양한 경험을 지향하고자 노력중이며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