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수학여행으로 몇 번 다녀왔고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적이 있는 경주는요. 막상 아이 낳고는 가본 적이 없었어요! 거의 10년 만에 2박3일 가족들과 다녀왔는데, 제가 알던 경주가 맞는지 의심부터 했습니다. 정말 확 바뀌었더라고요 ^^ 황리단길은 잠깐 들러서 아쉬움 남을 정도로, 아침부터 밤까지 둘러볼 곳이 많은 매력 여행지, 경주입니다.
- 경주역에서 시작하여 황리단길까지 산책하며 간식 구매
- 첨성호두빵과 황남빵을 간식으로 선택, 각각 고소한 맛과 팥이 가득함
- 테를지 카페에서 조랑말을 만나고 커피를 마심
- 꽃게 닭강정, 교리김밥도 구입해서 먹음
- 월정교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마무리
- 경주여행은 간식이 많고 산책하기 좋아 가족 여행지로 추천
- 경주 숙소 가족펜션으로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한 신라당 이용
- 8명 수용 가능, 화장실 2개, 방 3개 이상 필요 조건 충족
- 2박 3일 예약에 약 127만원 지불
- 호스트 응답 빠르고, 보일러 작동으로 따뜻하며 전기매트도 구비
- 거실은 하나지만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방 2개, 주방 1개, 화장실 1개 위치
- 총 방 3개, 주방 2개, 화장실 2개로 구성
- 거실 테이블에 8명 앉을 수 있어 간식 타임 즐김
- 방 3개 중 2개는 침대방, 1개는 온돌방으로 구성
- 주방에는 냉장고 2대, 쓰레기봉투 등이 구비되어 있음
- 야외 정원과 테이블이 있으나 날씨가 추워 이용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