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동.. 고양이 학대하는걸까 사랑해주는걸까?...
여러분들의 생각도 궁금하네요
고양이의 편안하고 순진한 모습에 반해 주인들이 온갖 애정 표현을 쏟아붓고 있네요.
팔과 다리를 살짝 들어올리거나 배와 얼굴에 뽀뽀를 해도, 고양이는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묵묵히 받아들입니다.
마치 "오늘도 주인님들 사랑을 묵묵히 받아줍니다..."라는 듯한 표정이 인내심과 사랑스러움 그 자체예요!
자리에 앉아 지하철 풍경을 감상하고, 마치 피곤한 직장인처럼 집사 무릎에 느긋하게 기대어 눕는 모습이 너무 웃기네요.
게다가 무릎에 기대서 자는 귀차니즘 끝판왕 포즈는 정말 사람 못지않은 여유를 보여줍니다.
주위 사람들도 계속 쳐다볼 정도로 사람보다 사람 같은 고양이의 일상! 이런 영상, 계속 돌려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