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집사람과의 즐거운 부산 데이트에 관한 내용이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니 뜨끈한 국밥이 좋겠다 싶어서 부산으로 출발. 오늘의 목적지는 수변돼지국밥 민락본점 이기에, 근처에 있는 수변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식당으로 이동. 참고로 집에서 출발할때부터 테이블링으로 웨이팅을 걸어두었으나 2시간 정도가 지났음에도 식당에는 여전히 대기팀들이 꽤 있었다. 그래서 주변이라도 구경해보자라는 마음에 도보로 이동하니, 이렇게 좋은곳이 있었다. 아름다운 배경과 멋진 집사람. 그렇게 구경하다보니 곧 입장이라는 알림을 받고 급하게 식당으로 복귀. 막상 착석하고나면 음식은 일찍 나오는 편이다. 먼저 순대. 생각보다는 평범했다. 그리고 항정살이 들어간 돼지국밥. 와.. 항정살이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놀랐다. 공기밥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양이 많은편인듯. 개인적으로 맛은, 엄청나다! 정도는 아니지만 집사람과 즐겁게 식사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다^^ 그렇게 식사를 마친 후 집으로 갈까하다가 멀지않은 센텀 신세계백화점에서 플레이모빌 전시가 있다는 집사람의 말에 잠시 구경하기로 결정!!! 도착. 오오오오오~~!!!!!! 입구부터 내가 좋아하는 대형 피규어들이 있다. 입장. 커스텀 XXL 피규어들이 많았다. 크..평소 접하기 어려운 제품들이라 그런지 보고만 있어도 좋다. 그리고 이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까지 재현되어 있다. 판매용...
오늘의 아주 짧은 포스팅은, 오랜만에 대형 플레이모빌 피규어에 관한 내용이다^^ 한참전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던 제품. 정식 명칭은 레츄자 크래프트맨이긴 하다. 참고로 옷에 공구 이미지가 아닌 문구가 기재되어있는 엔지니어도 있기는 한데 아직 구하질 못했다. 여튼, 기존 XXL 제품들과는 색상 차이가 꽤 있는 편이라 신선한 느낌이다. 플레이모빌 XXL 은 이렇게 한개씩 추가할때마다 진열하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다. 거기다 요즘에는 마트에서 저렴하게 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고^^
오늘의 포스팅은, 제네시스쿠페의 변색된 사이드리피터를 신품으로 교체 해준 내용이다. 사진정리 중 발견해서 기록차원에서 남기는 포스팅. 차량 출고 후 얼마지나지 않았을때로 기억하는데, 작동에는 문제가 없지만 누렇게 변색된 사이드리피터가 신경이 쓰였다. 사진상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지만 미러도 사용감이 상당했고. 그래서 부품을 주문했다. MIRROR&HOLDER ASSY OUTSIDE 87611 2M000 87621 2M000 LAMP ASSY-OUTSIDE MIRROR 87613 2M000 87614 2M000 작업시작. 먼저 사이드미러 각도를 조정해가면서 리무버를 이용해 조금씩 바깥쪽으로 당겨준다. 이렇게. 열선커넥터도 뽑아주면, 탈거완료. 이제 리피터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를 풀어주고, 리피터를 조금씩 움직여가면서 아래 사진처럼 틈을 만들어준다. 너무 세게 잡아당기거나 밀어내면 커버에 스크래치가 나기 쉬우니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하면 된다. 이렇게 분리한다음, 커넥터를 뽑아준다. 신품과 구품 비교해주고. 교체 장착. 이상없이 점등되는걸 확인 후 ,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 미러까지 신품으로 교체하면 작업은 끝이난다^^ 이 작업 이후로 몇년뒤 사이드미러 앗세이 자체를 신품으로 교체했지만 나름 뿌듯한 작업이었다^^
오늘의 짧은 포스팅은, 집사람과의 돈카츠 맛집 방문에 관한 내용이다. 어느 주말 저녁. 집사람이 찾은 식당 방문을 위해 느즈막히 차량에 올랐다.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후 5분쯤 걸어서 도착한 곳은 톤쇼우. 메뉴는 돈카츠이다. 입장. 신기하게도 실내 테이블 뒷편에 대기용 의자가 있어서 춥지않게 기다릴 수 있었다. 기다리는 중. 착석. 먼저 모듬카츠. 적당히 맛이 좋고 양은 정말 많다. 그리고 이건 버크셔 로스카츠. 그랬다. 이건 정말 맛이 괜찮았다. 집사람도 동의했고. 양이 많다보니 먹다보면 느끼한감도 없지 않지만 그래도 다시 오고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식사였다^^
오늘의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에 바이크 헬멧 구매에 관한 내용이다. BMW C400GT 스쿠터로 기변하게 되면서 디자인적으로 스포츠성이 강한 몇개의 헬멧을 정리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접한 쇼에이 할인소식. GT-AIR3 가 출시되면서 기존 제품들을 30%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이길래 후보군에 올린 몇가지 제품들 중 집사람이 골라준걸로 구매했다. 구성품. 본체. 정식명칭은 GT-AIR2 APERTURE TC-5. 사실 무광이나 유광블랙색상으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이미 대부분의 사이즈가 품절이었다. 얼핏보아도 소두핏은 아니지만 특별히 신경쓰는 부분이 아니라.. 지금도 사용중인 Z-7에 비해서 확실히 무게감도 더 있다. 일단 구성품 장착. 내가 노하우가 부족한건지 모르겠는데 이 친가드를 설치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핀락까지 부착. 그리고 이 헬멧을 선택하게된 결정정인 이유는 바로, 이 내장 선바이저다. 쉴드를 열어서 환기를 시키면서도 얼굴쪽으로 오는 바람을 어느정도 막아줄 수 있다. 다음은 세나50s 사용을 위한 스피커, 마이크 킷. 일반으로 샀어야 했는데 실수로 하만카돈 버젼을 주문했다. 그래도 장착 완료. 세나 50s에는 bmw 데칼도 부착해주었다. 전용세나 부착부위가 돌출되어 있다보니 생각보다 세나 본체 어답터 위치를 잡는데 오래 걸렸다. 새로운 헬멧도 샀으니 동네 근처에 잠시 라이딩을 나가본다. 가볍지 않은 헬멧이지만, ...
오늘의 포스팅은, 바이크 헬멧 메인터넌스? 에 관한 내용이다. 바이크 입문 초기에 집사람의 추천으로 구매했던 쇼에이 z-7 헬멧. 오랜만에 살펴보니 세나50s 스피커 부분 스펀지가 삭아있는게 보였다. 만지면 검은 가루가 나오는 상태. 어찌하나 잠시 고민했는데 검색해보니 이렇게 보수용 키트가 판매중이기에 구매. 먼저 기존 스펀지를 뜯어냈다. 다음으로 신품 스펀지를 끼워주면 되는데, 배선의 간섭을 막기위해 끝부분을 살짝 커팅한 다음, 밸크로 재질의 스티커로 마무리. 디자인 특성상 봄에만 착용하는 헬멧인데, 지금보아도 역시 마음에 든다^^
오늘의 아주 짧은 포스팅은, 테슬라 악세사리 장착에 관한 내용이다. 알리 구경 중에 우연히 눈에 띈 이것은, 실리콘 재질의 기어레버 커버.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고 탈부착도 간편할거 같아서 주문하게 되었다. 간단하게 끄냥 끼워 주면 끝. 몇달째 편하게 사용중이고 색상도 블랙이라 이질감 없이 아주 잘 어울려서 만족스럽다^^
오늘의 포스팅은, 오래만에 C400GT 에 관한 내용이다. 출고하고 몇달이 지났지만 날씨도 워낙 춥고해서 주행거리는 아직도 100km 미만. 이참에 자잘한 튜닝작업을 해주면 좋겠다 싶어 주문한 것은, 분덜리히 스텝플레이트. 잘은 모르지만 BMW 바이크의 애프터마켓 파츠로 유명하다고 해서 구매하게되었다. 개봉. 확실히 마감은 좋아보인다^^ 장착 설명서. 어라, 그런데 아무리 잘 끼우고 바이크의 무게를 이용해 보아도 완전히 맞아떨어지질 않는다. 단순히 타이트하게 설계된거라고 하기에는 분명히 좀... 고정볼트로 조이면 좀더 괜찮아지려나.. 동봉된 나사고정제를 볼트에 도포하고, 가고정을 시킨다음, 4.5NM 로 마무리. 그래도 살짝 떠있긴하다. 몇차례 다시 고정해보았지만 동일하길래 그대로 두기로 한다. 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라이트. 확실히 이쁘긴하네. 정말 집근처만 몇번 타고나간게 전부지만, 확실히 리어서스펜션의 쿠션감은 별로인것 같은데, 날이좀 풀리면 합천쪽으로 장거리 라이딩을 나가면서 제대로 테스트해봐야겠다.
오늘의 짧은 포스팅은, 블럭 조립에 관한 내용이다. 처음 코비블럭을 접했던게 벌써 6~7년 전인거 같은데.. 우연히 접한 사진을 보고 오랜만에 구매하게되었다. 정식 명칭은 BAe HAWK T1, RED ARROWS. 완성. 일단 디자인과 색상은 역시나 마음에 든다. 대부분의 코비블럭 항공기 제품들이 그러하듯 명패와 거치대까지 있는점도 좋고. 그런데... 조립감은 좀 특이하다고할까.. 특히 하나의 블럭으로 사출하면 될것 같은 작은 부품들 몇개를 결합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레고에 익숙해서인지 꽤 불편했다. 물론 코비블럭도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는 하겠지만서도.. 그래도 블럭의 프린팅 상태도 좋고 완성 후의 모습은 마음에 든다. 랜딩기어 파츠도 있기는 한데, 이모습이 더 괜찮다는 집사람의 의견에 따라 이렇게 전시하기로 한다. 할인중인 가격대를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꽤 괜찮은 제품인것 같다^^
오늘의 포스팅은, 집사람과의 즐거운 데이트에 관한 내용이다. 연휴 마지막날. 쉬다가 느즈막히 집을 나왔다. 목적지는 왜관에 있는 성베네딕도 수도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잠시 주변을 둘러본다. 이게 오래된 건물인가보다. 일단 여기먼저 구경. 와.. 외벽이 대나무를 형상화한 것 같은데.. 정말 멋지다.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 인가보네. 오!!! 지은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넓고 쾌적하다. 집사람이 사준 기념품. 아주 마음에 든다. 다시 밖으로 나와서, 세월이 느껴지는 건물을 잠시 바라본다. 그렇게 걷다보니, 넋놓고 바라보게되는 멋진 뷰. 조용한 와중에 편안한 느낌이 오묘하다. 다음은 메인건물. 다행히 열려있었다. 2층에 올라가보니.. 와.. 극한의 조용함이다. 실물로 보면 경건한 마음까지 드는 파이프오르간. 날씨와는 별개로 따뜻하다. 그렇게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좋았던 수도원 구경을 마치고, 집사람이 사준 기념품은 여기에 딱. 왜관에 왔으니 마무리는 므므흐스 버거.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
오늘의 포스팅은, 집사람과의 즐거운 경주 데이트에 관한 내용이다. 쌀쌀한 주말. 뷰가 좋은 풍력발전단지가 있다길래 경주에 왔다. 물론 식사먼저. 원래는 다른곳을 가려고 했는데, 일전에 너무 맛있게 먹었던 박용자유부쫄면이 불국사 근처에도 있길래 잠시 고민 후 도착. 본점과 달리 꽤 크다. 유부쫄면과, 비빔쫄면. 역시 맛이 좋다. 비빔쫄면도 간이 강하지 않은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바람의 언덕으로 향하는 중. 중간에 차를 잠시 세울수 있는 곳이 있길래, 이렇게 사진도 남겨보고. 드디어 도착. 크... 날씨가 꽤 춥다보니, 패딩모자까지 쓰고 구경에 나서본다. 공기가 차지만 그만큼 또 상쾌하다. 좋다. 경주에 꽤 자주 왔었지만 이런곳이 있는줄은 몰랐다. 귀여운 집사람. 그렇게 한참을 걷다가, 다시 출발. 근처에 있는 석굴암에 왔다. 열심히 걷다보니, 저멀리 보인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석굴암. 이제 집으로 출발. 언제나처럼, 집사람과의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늘의 포스팅은, 싼타페 MX5 휀더가니쉬를 블랙잉크 전용으로 교체해 준 내용이다. 차량 계약당시 블랙잉크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실내가 올블랙으로 고정된다는 점 때문이었는데, 다행스럽게도 개별 파츠들이 판매 중이라 이번에는 휀더 가니쉬를 교체해보기로 하고 부품을 주문한다. GARNISH ASSY-FENDER UPR, RH 877F2 P6110TC5 GARNISH ASSY-FENDER UPR, LH 877F1 P6110TC5 참고로 휀더가니쉬는 총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캘리그라피 등급은 티타늄그레이 색 블랙잉크는 무광블랙 기타 등급은 유광블랙 이다. 양면테이프와 핀으로 고정되는 방식이다. 바로 작업 시작. 먼저 히팅건으로 적당히 열을 가해준다. 다음은 리무버로 틈을 만들어주고, 조심스럽게 뜯어주면 된다. 탈거 완료. 양면테이프 제거해주고, 신품 준비해서, 부착. 이렇게 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실물은 일전에 교체한 블랙미러커버와 블랙 엠블럼과 확실히 더 잘어울린다. 반대쪽도 바로 작업에 들어간다. 내가 이 부품을 구매할때까지만해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지금은 가격이 꽤 오른걸 보면 일찍 구매하길 잘한듯 하다^^
오늘의 짧은 포스팅은, 건담 조립에 관한 내용이다. 기존에 구매했던 건담들이 워낙 많기도 하고, 신규 수집은 거의 하고있지 않다보니 조립하는 횟수도 줄어든 취미. 마라사이도 한참전에 완성시켰지만 이제서야 기록에 남겨본다. 유니크한 색상때문에 구매했을때 꽤나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기본 소체 완성. 백팩. 전반적으로 볼륨감이 있는 디자인이다. 그리고 이 백팩에 전용 거치대를 결합시키면, 이런 모습. 건담의 본고장, 그중에서도 일본 요코하마 건담팩토리와 도쿄 건담베이스를 다녀오면서 건담이라는 취미도 어느정도 진정? 이 되긴했지만, 가끔 프라탑에서 마음에 드는걸 한개씩 골라서 조립하는 재미가 있을듯 하다^^
오늘의 포스팅은, 집사람과의 포항 스페이스워크, 환여횟집, 오브레멘 카페 방문에 관한 내용이다^^ 24년을 마무리하던 주간, 집사람과 함께 포항으로 향했다. 연말이라 그런지 길이 막히는데, 아무래도 바닷가 근처를 찾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겠지. 1차 목적지에 다와간다. 최근 업데이트 이후 무언가 좀더 섬세해진 테슬라. 식사를 위해 방문한 곳은, 환여횟집. 겨울에도 물회는 생각보다 먹기 괜찮은 음식이고 저렴한 가격에도 푸짐한 식사를 하기 좋은 곳이라 종종 오는곳이다. 역시 맛이 좋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포항을 꽤 자주 왔음에도 한번도 와볼 생각을 못한 스페이스워크에 들러보기로 한다. 다행스럽게도 식당에서 그다지 멀지 않아서 걷는중. 여기서 160m 를 계단으로 이동하면 된다. 오오... 보인다!! 생각보다 웅장하다. 집사람은 무서워서 잠깐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가는중. 나는 좀더 구경을 이어나가본다. 신기했던점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인지 계단이 꽤 흔들거렸다는 점이다. 아마도 구조적 안전성을 위해서 어느정도 흔들리게끔 제작되었나 싶기도 하고..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다시 내려가는중. 이렇게 보니 멋지긴 하다. 바닷가를 따라서 걷는 중. 물이 참 맑다. 걷다보니 좌측에 작은 등대하나가 보이길래 그쪽으로 이동중. 오...요트들이 꽤 있다. 이곳이다. 멋지네^^ 저멀리 스페이스워크가 보인다. 그렇게 다시 걸어서, 환여횟집 바로 옆에 있...
오늘의 포스팅은, 이어지는 제네시스쿠페 내장제 컨디션 올려주기에 관한 내용이다.^^ 그렇다. 나는 한참전에 그 당시에는 재생산이 안되고 있던 센터콘솔 신품을 힘들게 구해서 교체 장착해 준 적이 있다. 그런데 얼마전 사제네비게이션을 순정화 시키면서 콘솔 내장제 일부를 잘라내면서까지 하단에 장착되어있던 트립모니터를 원래자리인 상단으로 이동시켰기에 겸사겸사 재작업을 위해 콘솔과 몇가지 부품들을 주문하게 되었다. 참고로 다시 생산이 이루어지나보다. CONSOLE ASSY-FLOOR 84610 2M0009P 일단 기존 콘솔은 자체에서 탈거해왔다. 위가 신품. 역시 그당시에는 구하지 못했던 컵홀더도 지금은 주문이 되기에 같이 준비. HOLDER ASSY-CUP 84670 2M000 크.. 참고로 컵홀더는 아래 사진과 같이 몇개의 십자나사로 고정되어 있다. 장착해주고, 이왕 교체하는 김에 AUX 와 USB 포트도 신품으로 JACK ASSY-AUX&USB 96120 2M100 좋다. 당연히 시거잭도 준비. SOCKET ASSY-ACCESSORY 95120 3K700 이렇게 끼워주면 된다. 아직 끝이 아니다. 콘솔하단에 매립되는 배선까지 신품으로!!! WIRING ASSY-CONSOLE EXT 91870 2M011 라인따라서 잘 장착하면 된다. 그리고 마무리는 신쿱용 암레스트로!!!! ARMREST ASSY-CONSOLE 84660 2M6009P 이...
오늘의 포스팅은, 집사람과의 즐거운 일상에 관한 내용이다. 날씨가 좋았던 주말 아침. 전날 늦게 충전기를 물려두었던 모델Y. 몇년째 너무 잘 사용 중인 제네시스 홈 충전기는, 한번 고장난적이 있긴하지만 친절한 대영채비 as 기사님 덕분에 잘 고쳤다. 가성비 너무 좋은 차량. 그렇게 모델Y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잠시 휴게소에 들렀는데, 기온이 꽤 올라왔는데도 바람이 부니 쌀쌀하다. 다시 출발. 역시 막히네. 부산에서의 첫 목적지는, 역시나 거대갈비. 반찬부터 고기까지 워낙 괜찮은 곳이라 부산에 오게되면 자주 방문하는것 같다. 직원분의 고기굽는 스킬이 참 대단하다. 거기다가 후식냉면은 또 어찌나 담백한지.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해운대 동성모토라드에 다시 들렀다. 목적은 BMW 윈터 캠페인 기간 중 라이딩 기어류도 할인을 하기에 바로 아래 사진의 부츠를 사기위함이었다. 그런데... 맞는 사이즈가 없었다.ㅠ 다른 지점도 찾아가볼까 했지만 그냥 다음 기회를 노려보기로 하고, 직원분께 양해를 구하고 1층에 있는 1300GS 에 착석. 실물로 보면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이렇게 보니 딱 적당해 보이기도 하네 ㅋ 시트에서 바라보는 바이크 모습에 감탄 중. 확실히 포지션은 참 편하겠네. 여튼, 정말 압도적인 인상의 이 바이크는 다행스럽게도? 가격도 참 엄청나서 쉽게 구매할 엄두가 나지 않기도 하고 바이크라이프 끝자락에 있다보니 그냥 이렇게 구경...
오늘의 포스팅은, 제법 괜찮았던 F1 레고 조립에 관한 내용이다. 출시하자마 구매했었는데, 이제서야 조립하게 된 제품. 사실 사이즈를 고려하면 전시공간 부족으로 구매하지 않았어야 했겠지만, F1 카를 워낙 좋아하기에 어쩔 수 없었다. 완성. 역시 거대하다. 일전에 조립했던 F1 맥라렌에 비해 디테일도 더 좋은것 같고. 항상 언급하지만 이보다 더 좋아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때쯤 더 완성도 높은 제품이 나오는걸 보면 레고는 참 대단하다. 여튼 커버를 간단히 들어내면 엔진룸도 볼 수 있다. 처음 도입 당시 드라이버들이 꽤나 불편하게 여겼지만 안전도를 높이는데 혁신적인 역할을 한 헤일로. 하부. 섬세한 프론트윙. 맥라렌과 비교. 거의다 스티커이긴 하지만 그래도 벤츠쪽이 좀더 풍성해 보인다. 그리고 이건 호기심에 구매한 타이어. 사이드월에 프린팅이 되어있다. 역시 이거다. 25년에는 레드불과 페라리 f1카도 동일 스케일로 출시되는것 같은데... 기대가 되면서도 어떻게 전시해야할지 고민이다^^
오늘의 포스팅은, 캐스퍼 시승, 집사람과의 데이트에 관한 내용이다^^ 정말 오랜만에 집사람과 함께 쉬는 평일. 느즈막히 일어나서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대구 동부점으로 향한다. 도착. 3층에 올라가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시승관련 서명후 키 수령해서, 오늘의 시승차량인 더뉴캐스퍼 터보 인스퍼레이션 모델과 마주했다. 잠깐이긴 했지만 캐스퍼는 워낙 만족스럽게 탔고 페이스리프트 버젼이 나왔다길래 궁금하기도 했다. 내가 출고했던 스마트 사양은 옵션이 별로 없었는데, 역시 인스퍼레이션 등급이라 그런지 무려 통풍시트도 있다. 10.25인치로 커진 디스플레이 모니터도 생각했던것보다 더 시원시원한 느낌이네. 열선도 엄청 뜨끈뜨끈. 그렇게 짧은 시승을 마치고 복귀. 17인치 휠이 들어가 있기에 개인적으로 승차감이 어떨까 싶었는데 15인치 깡통 모델에 비해서는 확실히 출발이 더디고 노면 충격도 더 올라오는 편이지만 그래도 적당히 무난했다. 순정 스포일러. 오묘한 오렌지 색상이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볼수록 괜찮은것 같네. 차량을 반납하기 전에 좀더 살펴보는데, 생각보다 레그룸이 어느정도 확보가 된다. 단정한 실내. 그렇게 키를 반납하고 돌아가려는데, 캐스퍼 시승 선물도 주셨다. 차량용 담요 인듯. 즐거운 시승을 마치고, 늦은 점심을 위해 집사람이 제안한 야까우동 전문 중화요리 식당 '리안'에 도착. 탕수육도, 야끼우동도 맛있게 잘먹었다. 참고로 전혀 맵지 않고...
오늘의 아주 짧은 포스팅은, 테슬라에 기아 정품 악세사리를 설치해 준 내용이다^^ 우연히 온라인에서 접한후 바로 주문했었는데, 무려 두달만에 도착한 이것은, 기아에서 출시된 정품 악세사리 이다. EV 카드 홀더. 센터페시아 하단 빈공간에 양면테이프로 붙이는 방식인데, 정품인만큼 만듦새가 아주 좋다. 4장의 카드를 수납가능하다. 이런식으로. 바로 부착! 일전에 설치했던 슈피겐 모니터 하단 수납함 아래쪽에 빈공간이 있기에 여기에 붙였더니 아주 딱이다. 물론 이렇게 붙일 경우 카드는 2장만 수납이 가능하지만 어차피 제네시스 홈충전기 카드와 세차 카드 정도만 보관하면 되기에 아주 만족스럽다^^
오늘의 포스팅은, 아이오닉5 보증수리에 관한 내용이다. 증상 일하는 중 집사람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평소처럼 아이오닉5에 완속 충전기를 연결했더니 충전이 실패하고 충전기도 꺼져버린다는 내용이었다. 물론 집사람도 일시적인 오류인가 싶어 다른 충전기에도 연결해보았지만 증상은 동일하다고 했고. 특이했던 점으로는, 완속충전은 안되지만 급속충전은 가능 계기판에 경고등 들어오는것 없음 정도였다. 참고로 현재 주행거리는 14만KM. 진단결과 무언가 신경이 쓰이길래 검색을 해보니, ICCU에 문제가 있을때 발생하는 증상과 비슷해 보였다. 충전과 관련된 부분이니 신경이 쓰여서 차량은 블루핸즈에 바로 입고 시켰는데, 1차점검 결과는 진단기상 오류코드 뜨는것 없음 혹시모르니 ICCU 쪽 추가 점검 해보겠음 이었고, 다음날 ICCU 교체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문제 진단결과는 나왔으니 부품교체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ICCU 재고가 없어서 부품이 들어오면 차량을 입고시키면 되고 그전까지 운행은 가능하다고 하셨다. 급속충전이 가능하다고는 해도 왠지모를 불안감에 차량은 그냥 세워두기만 했고, 일주일쯤 지났을까? 블루핸즈에서 연락이왔는데, ICCU 관련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내려왔고 이걸로 문제가 해결될수도 있으니 차량을 입고 시켜보라는 말씀이었다. 하여 당일 방문하여 업데이트를 진행해보았지만 결과는 동일. ICCU 교체 결국 차량은 부품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