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옷차림도 짧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타투에도
관심이 더해지는 계절인데요.
타투 부위나 디자인에 대해 고민인
분들을 위해 여자연예인 타투들을 모아봤어요.
과하지 않은 손가락 타투, 반지타투, 목뒤 타투 등은
포인트로 하기 좋을 것 같은데요.
오늘 토픽으로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손가락 타투는 일상 생활에 크게 지장이 가지 않으면서
귀엽게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타투입니다.
공효진, 태연, 핫펠트, 현아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손가락 타투를 했고요,
수지는 손가락 안쪽에 귀여운 하트 타투를 새겼습니다.
태연은 엄지에 솔로 데뷔곡 I, 새끼손가락에 십자가 무늬 타투를 했는데
타투에 각각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해요.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타투 번짐과 지워짐이 생기면
지저분해 질 수 있고, 이는 피부 특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디자인 하기전 충분한 고민을 하고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전신 타투를 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었던 나나. 타투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 다양한 디자인으로 늘려가는 경우가 많은데 기존에 공개하지 않았던 쇄골, 어깨, 다리까지 다양한 타투를 한 모습이라 대중들의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나나는 현재는 타투 디자인을 지우고있다고 합니다.
현아, 예리, 휘인 여자 아이돌들의 타투를 정리해 봤어요.
현아는 인스타그램에서 손가락 타투와 왼쪽 어깨의 레터링 문구를 공개했고요,
예리는 목 뒤에 안정성을 뜻하는 Stability 타투와 중지에는 오로라와 영향력을 뜻하는 타투를 새겼습니다.
휘인은 발목에 레저넌스(울림, 낭랑함, 공명) 타투를, 목에 Cado(친구, 쌍둥이 형제) 타투를 새겼는데, 이 타투는 화사와 함께 한 타투라고 하네요.
여자 연예인들의 타투는 각자에게 의미 있는 단어를 새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워지는 헤나 타투나
요즘 타투스티커도 잘 나오고 있어서
타투스티커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