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자금 준비로 국민연금을 가장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사실 국민연금만으로는 현실적으로 노후 준비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차선으로 고민하시는 방법이 바로 주택연금인데요. 오늘은 국민연금과 주택연금 예상 수령액을 알아보겠습니다.
- 노후 준비의 기본 자산 중 하나는 국민연금
- 1인 가구의 적정 노후생활비는 월평균 177만 3,000원, 부부 등 2인 가구는 277만 원
- 은퇴 후 20년 동안 생존한다면 단순 계산으로 7억 7,280만 원, 30년이면 11억 5,920만 원 필요
- 은퇴 후 월 300만 원, 30년 생존을 가정하면 필요 자금은 10억
- 국민연금은 매달 가입자가 납부한 보험료를 기반으로 산정되며, 노후에 매달 지급
-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은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
- 국민연금 외에도 개인연금, 주택연금, 생활비 절감 등 추가적인 자산 설계 필요
- 노후 준비는 미리 시작할수록 좋음
- 노후 준비의 필요성과 노후 생활비의 추정치 제시
- KB경영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부부의 적정 노후생활비는 월 369만원
- 은퇴 후 20년 동안 생존한다면, 7억 7,280만원, 30년이면 11억 5,920만원 필요
- 국민연금만으로는 적정 생활비 확보 어려움, 주택연금 신청 고려 권장
- 주택연금이란, 현재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매월 연금을 받는 제도
- 주택연금의 장점은 평생 거주 보장, 연금 감액 없음, 국가의 연금 지급 보증 등
- 주택연금의 단점은 시세 상승분 및 물가 상승률 미반영
- 주택연금 신청 조건은 나이 조건과 소유 주택 금액 기준
- 수령액은 종신방식과 확정 기간 혼합방식 선택 가능
- 수령액 계산기는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
- 주택연금은 안정적인 연금 수령 가능하나, 시세 상승분 미반영 단점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