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복권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대표적으로 로또와 연금복권이 있는데요. 생각만으로도 너무 설레는 복권, 로또와 연금복권의 1등 당청금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동행복권 720+ 연금복권의 1등과 2등 당첨금, 세금 계산과 실수령액, 가격과 구매 방법을 정리함
- 1등과 2등의 당첨금은 각 월 700만 원과 200만 원을 20년, 10년 동안 지급받음
- 당첨금은 매달 지급되며,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세율 22% 적용
- 1등의 실수령액은 월 546만 원, 총액은 13억, 1000만 원이며, 2등은 월 78만 원, 총액은 9,360만 원
- 1등은 세전 8,400만 원, 세후로는 약 6,552만 원, 2등은 세전 1,200만 원, 세후 936만 원
- 복권은 한 장당 1,000원으로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
- 연금복권은 로또보다 1등 당첨 확률이 1.6배 높고, 세금이 상대적으로 낮아 실수령액이 높음
- 연금복권의 연금액은 고정되어 있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면 실제 체감 실수령액은 낮아질 수 있음
-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약 814만 분의 1로 매우 낮음
- 1등 당첨금은 약 20억 원 수준이며, 세금은 약 6억 2,700만 원 부과
- 20억 원 지급 시 실제 수령액은 약 13억 7,300만 원
- 로또 2등은 보통 5천만 원 내외, 세금은 약 1,100만 원 부과
- 로또 3등은 보통 150만 원 내외, 세금은 부과되지 않음
- 로또 당첨금을 가족에게 나눠주면 증여세가 발생할 수 있음
- 증여세 한도는 배우자 6억 원, 직계존속이나 비속 5천만 원
- 로또 당첨금이 크더라도 세금이 만만치 않으므로, 실수령액 계산이 중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