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이 폭염 때문에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어요.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여름 폭염 때문에 냉방 시스템이 모자란 전통시장 방문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보다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통시장을 주제로 토픽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영시 축제 기간 동안 찾은 대전 중앙시장은 가끔 들려서 먹거리 나들이를 겸하기도 하고, 도마 큰 시장은 단골 맛집이 있어 자주 들리는 전통시장입니다. 금산 수삼인삼센터에 들려서 수삼을 구입하여 지인에게 선물을 하기도 했지요.
대전 도마 큰 시장 & 장수촌 누룽지 삼계탕
- 대전 여행지로 중앙시장과 성심당, 도마큰시장을 추천
- 도마큰시장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4길 69에 위치
- 주차장도 잘 갖춰져 있고, 현대화 사업도 진행 예정
- 도마큰시장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존재하며, 없는 물건이 없음
- 도마큰시장의 고객센터는 상도덕과 정가제 가격을 권장
- 도마큰시장은 매일 07:00~22:00에 영업
- 도마큰시장의 마스코트는 도마뱀 도마동, 시장 규모가 큼
- 도마큰시장에는 삼계탕 맛집인 '장수촌 누룽지 삼계탕'이 있음
충남 금산 인삼수삼센터 & 시골 추어탕
- 충남 금산은 고향 마을로, 매년 명절 때마다 방문하곤 함
- 최근 부모님 묘소를 대전으로 옮겨 방문 횟수가 줄어듦
- 외가와 처가도 금산군에 위치해 있음
- 금산 인삼시장은 전통시장으로, 인삼, 홍삼, 약초 등을 판매함
- 2020년부터 인삼 안전성 관리를 본격적으로 시행함
- 2024년부터는 인삼 경작확인서, 잔류농약 검사서, 생산자 설명 등이 모두 표기된 인삼만 판매 가능
- 금산 인삼센터는 전국 최대의 인삼 거래 시장으로, 6년근 인삼을 구매함
- 수삼 포장 전문 점포에서 선물용으로 포장함
- 시골 추어탕은 마전리에 위치한 추어탕 맛집으로, 국산 미꾸라지를 사용함
- 시골 추어탕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단일 메뉴인 추어탕을 제공함
대전 0시축제 중앙시장 & 성심당
- 2024 0시 축제는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사이인 중앙로에서 열림
- 축제 기간은 2024년 8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이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며, 요금은 무료이지만 일부 공연은 유료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2024년 'K-컬처 이벤트 100선', '대한민국 밤밤곡선 100선' 선정
- 아시아 제1의 축제, 세계 3대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 축제장은 과거존, 현재존, 미래존으로 구성
- 대전 부르스 페스티벌, 대전 디쿠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대전역, 중앙로 무대 등 여러 곳에서 가수들의 공연 진행
- 대전역과 목척교 사이 공간에서 대전의 과거 모습을 볼 수 있는 연극 공연 진행
- 대전역, 중앙로 무대 등 여러 곳에서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