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15
    트러플오일 활용-두번째(마요네즈 대신 갈릭트러플 아이올리), 171kcal(5회분/회당 30g기준)

    저는 치킨, 생선음식을 먹을때 어울리는 소스를 추천 하라면 아욜리(혹은 아이올리)소스를 추천 하겠습니다. 오늘은 향이 근사한 트러플오일의 특징을 잘 활용 해서 아욜리(혹은 아이올리) 소스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보고 소개 하겠습니다. 1. 갈릭트러플 아이올리(5회분/회당 30g기준) 오일(까놀라유 혹은 포도씨유)1/2컵(종이컵기준)100g 레몬(즙)주스 1숟가락 5g 소금 1/2티스푼 1g 마늘 2쪽 5~8g 후춧가루 1/2티스푼 0.2g 트러플 오일 2숟가락 10g 계란 1개 47~50g 2. 갈릭트러플 아이올리 만들기 요리과정 1단계, 오일 준비 오일(까놀라유 혹은 포도씨유) 1/2컵 100g을 준비 합니다. 2단계, 레몬(즙) 주스 준비 레몬(즙)주스 1숟가락 5g을 준비 합니다. 3단계, 소금 준비 소금 1/2티스푼 1g을 준비 합니다. 기호에 따라 가감 하시기 바랍니다. 4단계, 마늘 준비 마늘 2쪽을 곱게 다져서 5~8g을 준비 합니다. 5단계, 후춧가루 준비 후춧가루 1/2티스푼 0.2g을 준비 합니다. 기호에 따라 후춧가루 양을 가감 하시기 바랍니다. 6단계, 트러플오일 준비 트러플오일 2숟가락 10g을 준비 합니다. 화이트 혹은 블랙트러플 오일 어떤 것을 사용해도 문제 없지만 저는 블랙트러플 오일을 사용 했습니다. 7단계, 계란 준비 계란 1개의 껍질을 벗기고 준비 합니다. 저는 중란(중간크기) 1개 47~50g을 사...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14
    트러플오일 활용-첫번째(트러플 마요네즈 만들기), 192kcal(5회분/회당 30g기준)

    예전에 트러플 오일로 만든 소스를 한두번 소개한적 있는데 오늘부터 몇차례에 걸쳐 다른 내용으로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소스를 시리즈로 맛있게 만들어 보고 소개 하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트러플오일이 들어간 마요네즈 만들기 입니다. 1. 트러플 마요네즈 만들기(5회분/회당 30g기준) 오일(카놀라유 혹은 포도씨유) 1/2컵(종이컵기준)100g 소금 1/2 티스푼 1g 레몬(즙) 주스 1숟가락 5g 트러플 오일 1숟가락 5g 계란 1개 47~50g 2. 트러플 마요네즈 만들기 요리과정 1단계, 오일 준비 식용유를 사용 해되는데 식용유 대신 까놀라유 혹은 포도씨를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까놀라유를 사용 했습니다. 2단계, 소금 준비 소금 1/2 티스푼 1g을 준비 합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을 가감 하시기 바랍니다. 3단계, 레몬(즙)주스 준비 레몬(즙)주스 1숟가락 5g을 준비 합니다. 4단계, 트러플오일 준비 트러플오일 1숟가락 5g을 준비 합니다. 트러플오일은 화이트 혹은 블랙 어떤종류의 트러플오일을 사용해도 문제 없습니다. 5단계, 계란 준비 계란 1개 중간란(47~50g)을 준비 합니다. 6단계, 분쇄 하기 핸드믹서로 2~3분 정도 믹싱 하면 재료가 걸쭉해지고 트러폴 마요네즈가 완성 됩니다. 3. 트러폴 마요네즈를 만들고 난 이후 마요네즈 만들기 쉽죠? 고기 패티에 오늘 만든 트러플 마요네즈를 뿌리거나 샌드위치에 마요네즈를 추...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16
    마라맛 치킨소스, 25kcal(2회분/회당 20g기준)

    동료직원이 어제 퇴근후에 메이커 치킨이 아닌 동네치킨 가게 에서 치킨을 주문 했는데 덤으로 마라맛 치킨소스가 따라와서 맛 있게 순삭을 했는데 저 한테 맛에 대한 설명을 하고 만들어 달라고 요청 합니다. 이야기를 듣고 만들어 보는데 싱크율이 유사 할 지 모르겠습니다. 1. 마라맛 치킨 소스를 만들기 전에 화자오, 아시아마트나 SNS에서 구입 마자오, 아시아마트나 SNS에서 구입 마라맛 치킨소스의 시그니쳐는 산초라 일컷는 화자오, 마자오 때문에 매콤하고 얼얼한 맛이 특징인데 오늘 상궈, 훠거뿐 아니라 닭고기에도 잘 어울리는 마라맛 소스를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3. 마라맛 치킨소스 재료(2회분/회당 20g) 노두유(중국식간장) 2숟가락 10g 고추기름 3숟가락 15g 마늘 1개 3~5g 고춧가루 1숟가락 5g 설탕 1숟가락 5g 생강분말 1/2숟가락 0.2~0.3g 후춧가루 1/2티스푼 0.2~0.3g 계피분말 1/2티스푼 0.3~0.4g 화자오(혹은 마자오) 1/2티스푼 0.5~0.6g 굴소스 1숟가락 5g 4. 마라맛 치킨소스 만들기 요리과정 1단계, 중국식간장 준비 중국식간장(노두유) 2숟가락 10g을 준비 합니다. 없으면 일반 간장을 사용 하셔도 됩니다. 원래는 일반간장을 사용 해야 하는데 범용소스로 조금 헤비한 맛을 내기 위하여 노두유를 사용 했습니다. 2단계, 고추기름 준비 고추기름 3숟가락 15g을 준비 합니다. 3단계,...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20
    제철 과일 사과로 만든 사과버터 소스, 78kcal(10회분/50g기준)

    작년에는 사과 가격이 엄청 비싸서 만들고 싶어도 엄두도 못냈던 사과소스를 오늘 맛있게 만들어 보고 소개 하겠습니다. 1.사과버터 소스 재료소개(10회분/회당 50g기준) 사과(작은크기) 3개 400g 하얀설탕 1/4 컵(종이컵기준) 60g 레몬즙 2숟가락 10g 소금 1/2티스푼 1g 버터(3×6cm) 1조각 30~50g 계피 1/2티스푼 0.2g 2.사과버터 소스 만들기 요리과정 1단계, 사과 준비 사과(작은크기) 3개의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 한 후 4등분 해서 쉽게 조리가 가능 하도록 얇게 슬라이스 했습니다. 2단계. 설탕 준비 설탕 1/2컵(종이컵기준)을 팬에 준비 하고 중불에서 반드시 저어 주지 않고 설탕을 녹여(카라멜라이징) 줍니다. 3단계, 사과 투입 먼저 불을 약불로 줄이고 준비한 사과릍 투입 한 후 잘 저어 줍니다. 4단계, 레몬즙 준비 레몬즙 2수저 10g을 준비 합니다. 레몬즙 대신 식초를 대체 사용 해도 됩니다. 5단계, 소금 준비 소금 1/2티스푼 1g을 준비 합니다. 6단계, 버터 준비 버터(3×6cm) 1조각 30~50g과 계피 1/2티스푼 0.2g을 준비 합니다. 가염(소금이 들어 있는 버터)버터를 사용 하시면 소금양을 줄이셔도 됩니다. 7단계, 볶아 주기 중불에서 사과가 푹 익을때 까지 저어 주면서 끓여 줍니다. 8단계, 분쇄 하기 핸드믹서나 분쇄기로 곱게 분쇄 합니다. 9단계, 체로 걸르기 고운체로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17
    산토리니섬에서 먹었던 비트퓨레 소스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29kcal(11회분/회당 30g기준)

    몇일전 예고 했던것 처럼 그리스 산토리니섬 여행길에 피라(Fira)마을에서 먹었던 문어 스테이크와 같이 나온 비트퓨레 소스가 너무 인상적 이어서 주방장에게 만드는 방식을 물어 보고 한수 배워 오늘 제 방식대로 해석 하여 맛있게 만들어 보고 소개 하겠습니다. 1.비트퓨레 소스 재료(11회분/회당 30g기준) 비트 1개 280~300g 마늘1쪽 4~5g 라임주스 2숟가락 10g 올리브오일 4숟가락 20g 고춧가루1/2티스푼 0.5g 허브(오레가노 혹은 큐민) 1/2 티스푼 0.2g 소금 1/2티스푼 1g 후춧가루 1/2티스푼 0.2g 2. 비트퓨레 소스 만들기 요리 과정 1단계, 비트 준비 전자렌지에서 20분 정도 데치거나 솥단지에서 비트가 충분하게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주고 2~30분 정도 끓여서 물이 1/2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충분하게 익혀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2단계, 마늘 준비 마늘 1쪽 4~5g을 준비 합니다. 3단계, 라임(혹은 레몬)주스 준비 라임주스 2숟가락 10~12g을 준비 합니다. 라임주스 없으면 레몬주스를 사용 해도 됩니다. 4단계, 올리브오일 준비 올리브오일 4숟가락 20g을 준비 합니다. 5단계, 고춧가루 준비 고춧가루 1/2티스푼 0.5g을 준비 합니다. 6단계, 허브 준비 허브(오레가노 혹은 큐민) 1티스푼 0.2g을 준비 합니다. 저는 오레가노를 준비 했습니다. 7단계, 소금 준비 소금 1/2티스푼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18
    차지키소스 만들기 한수 배워 왔습니다(마지막 순서). 34kcal(2회분/회당 50g기준)

    "차치키소스 만들기 한수 배워 왔습니다" 마지막 번째로 오늘은 산토리니섬 이아마을에서 선셋(Sunset)을 보기전 저녁을 먹으면서 먹어 보았던 차지키 소스 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보고 소개 하겠습니다. 1. 차지키소스 재료(2회분/회당 50g 기준) 오이 (큰거) 1/6개 20g 케이퍼 1숟가락 10g 딜 1줄기 1~2g 그릭요거트 1통 85g 소금 1/3티스푼 0.5g 레몬즙 2숟가락 10~12g 양파분말 1/2티스푼 0.3g 후춧가루 1/2티스푼 0.2~0.3g 2. 차지키소스 만들기 요리과정 1단계, 오이 준비 오이(큰거) 1/6개를 얇게 썰어서 곱게 다지고 면보등을 이용해서 물기를 꾹 제거 한 후 준비 합니다. 2단계, 케이퍼 준비 케이퍼 1숟가락 10g을 곱게 다져서 면보나 키친 타올을 활용해서 물기를 제거 한 후 준비 합니다. 3단계, 딜 준비 딜 1줄기를 곱게 다져서 1~2g 정도를 준비 합니다. 딜 없으면 파슬리로 대체 사용 가능 합니다. 4단계, 그릭요거트 준비 그릭요거트 1통 85g을 준비 합니다. 5단계, 소금 준비 소금 1/3티스푼 0.5g을 준비 합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을 가감 하시기 바랍니다. 6단계, 레몬즙 준비 레몬즙 2숟가락 10g을 준비 합니다. 7단계, 양파분말 준비 양파분말 1/2티스푼 0.3g을 준비 합니다. 양파분말 없으면 양파 1개 껍질 13~15g을 곱게 다져서 준비 합니다. 8단계, 후춧...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17
    차지키소스 만들기 한수 배워 왔습니다(두번째 순서). 29kcal(3회분/회당 50g기준)

    "차지키소스 만들기 한수 배워 왔습니다" 2번째로 산토리니섬 피라(Fira)마을에 갔을때 오이와 양파를 곱게 다져서 사용 했는데 차지키 소스가 씬박 했습니다. 오늘 맛있게 만들어 보고 소개 하겠습니다. 1. 차지키 소스 재료(3회분/회당 50g기준) 오이 1/5개 40g 양파(큰거) 1껍질 20g 그릭요거트 1통 85g 소금 1/3티스푼 0.5g 레몬즙 2숟가락 10~12g 양파분말 1/2티스푼 0.3g 후춧가루 1/2티스푼 0.2~0.3g 건조된 파슬리 1티스푼 0.5g 2.차지키 소스 만들기 요리과정 1단계, 오이 준비 오이 1/5개를 껍질 포함해서 곱게 다져서 키친타올이나 면보를 활용해서 오이의 국물을 꾹 짜내고 40g읕 준비 합니다. 2단계, 양파 준비 양파큰거 1껍질을 준비 해서 곱게 다진후 면보나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물기를 꾹 짜내고 20g을 준비 합니다. 3단계, 그릭요거트 준비 그릭요거트 1통 85g을 준비 합니다. 4단계, 소금 준비 소금 1/3 티스푼 0.5g을 준비 합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을 가감 하시기 바랍니다. 5단계, 레몬즙 준비 레몬즙 2숟가락 10~12g을 준비 합니다. 6단계, 양파분말 준비 양파분말 1/2티스푼 0.3g을 준비 합니다. 양파분말 없으면 양파를 곱게 다져서 10~13g 정도 대체 사용 하시면 됩니다. 7단계, 후춧가루 준비 후춧가루 1/2티스푼 0.2~0.3g을 준비 합니다. 8단계,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17
    차지키소스 만들기 한수 배워 왔습니다(첫번째 순서). 36kcal(2회분/회당 50g기준)

    약속한대로 오늘 부터 몇차례에 걸쳐 그리스에서 먹어 보고 기억한 차지키소스를 제 방식대로 해석 하여 맛있게 만들어 보고 소개 하겠습니다. 1. 차지키 소스 재료(2회분/회당 50g기준) 오이 1/3개의 껍질 20g 소금 1/2 티스푼 1g 그릭요거트 1통 85g 소금 1/2 티스푼 1g 화이트와인발사믹식초 1스푼 5~7g (화이트와인발사믹식초 없으면 레몬즙 5~7g으로 대체 사용) 후춧가루 1/2티스푼 0.2~0.3g 건조된 파슬리 1티스푼 0.5g 2. 차지키소스 만들기 요리과정 1단계, 오이 준비 오이 1/3개의 껍질을 돌려 깍기 해서 준비 합니다. 오이 껍질을 채 썰고 소금 1/2티스푼 1g을 골고루 뿌려서 밑간을 해 둡니다. 물로 헹구지 않고 밑간한 오이 껍질의 국물을 꾹짜서 준비 합니다. 2단계, 그릭요거트 준비 마트에서 수분함량이 적은 그릭요거트를 구입 한다고 했지만 그리스에서 먹어본 그릭요거트와는 수분 함량의 차이가 많이 있으며 텍스쳐가 전혀 다릅니다. 그래도 어찌 합니까? 우리가 양을 키워서 양젓으로 그릭요거트를 만들수 없으니 그냥 적응 합시다. 나중에 좋은 그럭 요거트를 발견하면 이야기 해주세요. 그릭요거트 1통 85g을 준비 합니다. 3단계, 소금 준비 소금 1/2티스푼 1g을 준비 합니다. 제가 8곳의 레스토랑에서 먹어본 차지키소스의 나트륨 함량은 조금 쎈것 같았습니다. 제가 오이 밑간을 하면서 소금 1g과 또 1...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8
    소스만들기, 다시 영업시작 안내

    그리스 여행으로 잠시 개점후 휴업 했던 소스만들기 메뉴를 16일(월)부터 다시 영업을 시작 합니다. 여행기간 동안 소스만들기 이외 다른 메뉴를 통해서 소연남 근황을 알려 드리면서 소스만들기는 휴업을 했었는데 이제 다시 영업을 시작 합니다. 그리스 아테네공항 에서 환승 하기 위해 터키 이스탄불공항에서 대기중 10일 동안의 그리스여행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휴식을 통해 다시 현업으로 돌아 올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자주 소개했던 차지키소스를 그리스 여행기간 동안 매끼니 마다 5유로미만(7,502원)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지역마다 요리사마다 맛을 다르게 표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소연남 소스만들기 메뉴 영업을 시작 하면서 시간을 내서 차지키소스와 그리스 음식 몇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터키 이스탄불공항에서 이스탄블공항에서 환승하는 터키에어라인 비행기가 2시간 50분 지연 된다고 해서 터키항공 고객센터에 가서 "왜 이렇게 지연 되냐". 라고 항의 했더니 "2시간 50분은 지원(바우처, meal coupon)을 해줄수 없다. "라고 이야기해서 나 "배 고파서 죽겠다"라고 이야기 했더니 푸드코트에서 식사 할 수 있는 바우처를 줍니다. 바우처(meal coupon)로 저는 파파이스에서 너겟을 구입 하면서 야무지게 케첩도 3개 더 얻었고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23
    칼람바카시 메테오라 수도원에서

    1. 아침밥을 먹고 호텔 조식으로 그릭요거트와 빵과 샐러드를 먹었으니 메테오라 수도원까지 한번 가 볼게요. 2. 호텔에서 바라본 메테오라 수도원 3. 칼람바카 메테오라 수도원 메테오라 수도원 입장료 3유로(4,511원) 입니다. 수도원 수도사들이 타고 다니는 곤돌라 입니다. 쉽지 않은 광경인데 저는 기분 좋게 곤돌라가 운행중인 광경을 보았습니다. 수도원이 번성하던 16~17세기 포도주를 보관했던 오크통이 현재는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면서 던지는 동전함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4. 메테오라 수도원의 성화들 5. 점심으로 닭죽을 먹고 점심으로 닭죽과 양배추 샐러드 그리고 생선가스를 주문 했는데 닭죽과 양배추 샐러드는 근사 한데 생선가스는 약간 느끼 하고 생선튀김의 껍질이 두꺼워 벗겨내고 먹었습니다. 그래도 좋네요. 이제 3시간 정도 걸려서 아테네로 돌아 가겠습니다. #칼람바카 #메테오라수도원 #그릭요거트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28
    아테네 북쪽으로 북쪽으로 칼람바카 메테오라 수도원까지

    그리스에서 가보고 싶은 곳이 산토리니 3개의 섬마을(피라,이아,피르고스)과 아테네 북쪽 칼람바카에 있는 메테오라 수도원 이었습니다. 이틀밤만 지나면 서울로 돌아가야 해서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그리스라 힘들지만 아테네 북쪽에 있는 칼람바카 메테오라 수도원까지 한번 다녀 오겠습니다. 1. 아테네 호텔에서 8시반 출발 이번 여행은 잠자는 곳은 그냥 그저 그런곳으로 정하고 먹거리와 볼거리에 집중 했습니다. 아테네 북쪽으로 이동하기 위해 호텔에서 조식은 어디든 늘 그렇듯이 빵과 그릭요거트로 간단하게 해결 했습니다. 2. 칼람바카 가는길 휴게소에서 아테네 북쪽으로 내려 가면서 휴게소에 잠깐 들렸는데 저멀리 산의 눈이 녹지 않았습니다. 아테네와는 다르게 공기도 찹니다. 3. 칼람바카 가는길에 델피(델포이)에서 예언의신이라 일컫는 아폴론신전까지는 못 올라가고 입구에 있는 델포이 박물관만 잠깐 둘러 보았습니다. 4. 델피(델포이)식당에서 차지키소스, 빵에도 바르고 고기에도 바르고 1번더 리필 했습니다. 차지키소스는 한접시 3유로(4,500원)에 구입 했습니다. 아테네, 산토리니, 델포이등 몇군데 식당에서 먹은 차지키소스는 주방요리사에 따라서 많은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메뉴1, 그릭 샐러드 메뉴2, 굴라쉬 파스타 메뉴3, 과일 디저트 디저트에도 그릭요거트가 등장 합니다. 그리스에서 차지키소스와 그릭요거트를 원없이 먹어 봅니다. 5. 길 가는데 수증...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2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26
    산토리니 피르고스 마을의 그릭커피 1잔

    1. 피르고스에서 믹스커피 같은 그릭커피 1잔 산토리니 피라(Fira), 이아, 그리고 마지막 3번째 섬마을인 피르고스 마을에 왔습니다. 일단 마을입구 카페에서 그릭커피 한잔을 원샷하고 피르고스 마을을 여기저기 휘리릭 댕겨 보겠습니다. 2. 산토리니 3번째 크기의 섬 피르고스에서 2박3일 동안 산토리니 3개의 섬마을인 피라(Fira), 이아, 피르고스 마을을 돌아 보면서 하얀색 건물들과 교회의 파란색돔을 마음껏 보았습니다. 3. 산토리니의 좋은 추억만 가지고 아테네로 파파고의 도움을 받아서 산토리니 3개의 섬마을을 종횡무진 다닐수 있어 좋았고 좋은 추억을 가슴에 고이 간직 하고 8시간의 배를 타고 다시 아테네로 되돌아 갑니다. Tip 한국의 12월은 춥지만 이곳 산토리니는 밤도 한국처럼 춥지는 안고 낮에는 봄가을 날씨 였습니다. 분명 12월이 겨울이기 때문에 이곳은 비수기라 가게들이 거의다 문을 닫아서 호텔이나 음식점은 선택지가 없는 것이 단점 입니다. 그렇지만 관광객들이 없어서 산토리니 뷰포인트에서 사진을 찍는데 저 혼자 전세를 낸 느낌이 들을 정도 였던것이 장점 입니다. 혹시 산토리니 여행을 계획중 이시면 12월 일정을 추천 드립니다. #피르고스마을 #피로고스 #피라마을 #이하마을 #산토리니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6
    산토리니 이아마을의 치킨수블라키와 그릭커피 1잔

    산토리니섬에서 2박 하면서 두번째로 큰 이아마을에 와서 하루를 보내면서 여기저기 풍경도 담고 썬셋(Sunset)도 구경 했으니 이곳의 뷰포인트로 유명한 식당 녹자에 왔습니다. 해산물 파스타 와 돔생선구이를 먹고 싶었는데 옆지기가 치킨 수블라키와 씨푸드샐러드를 먹고 싶다고 해서 오렌지주스까지 주문 했고 그릭커피는 제가 먹고 싶어 주문 했습니다. 메뉴1. 씨푸드 샐러드 씨푸드샐러드 입니다. 이제 까지 먹은 샐러드중에서 오늘 먹는 씨푸드샐러드가 해산물이 가장 많이 들어 가서 으뜸 인것 같습니다. 메뉴2. 치킨 수블라키 돼지고기와 치킨수블라키중 치킨을 선택 했는데 이아마을 뷰포인트로 멋있는 장소는 맞는데 이름처럼 음식이 맛있지는 안고 가슴살이 퍽퍽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차지키소스는 단맛이 없고 조금 짜서 머스타드 소스를 좀 요청 했는데 급조(급하게 만들어)해서 가져온 머스타드 소스 역시 단맛이 없어 퍽퍽한 닭가슴살 수블라키의 맛을 돌이키는 데는 한계가 있는것 같다는 와이프의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메뉴3. 그릭커피(Greek coffee) 그릭커피를 마시면 고운 커피가루(알갱이)가 입속에서 돌아 다니고 커피를 다 마시고 나면 컵에 가라 앉은 커피 찌꺼기가 보입니다. 맛은 우리의 커피믹스 맛입니다. 이곳에서의 그릭커피 1잔은 3.5유로 (5,275원)입니다. 아테네에서는 2유로(3,013원)하는데 관광지라 비싼것 같습니다. 산토...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14
    산토리니 이아마을에서 하루를 보내다.

    1. 산토리니 이아마을 뷰포인트를 찾아서 2. 산토리니 이아마을 썬셋(Sunset) 장면 와보고 싶은 동네 그리스 산토리니섬에서 두번째로 큰 이아마을 입니다. 서울에서 뱅기를 타고 이스탄불까지 와서 몇시간 기다린후 아테네 가는 뱅기를 갈아 타고 숙소까지 24시간 정도 걸려 왔습니다. 1박후 항구 까지 2~30분 온후 8시간 배를 타고 산토리니항구에 도착 한 후 차로 이아마을까지 왔습니다. 전체 서울에서 이아마을까지 33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원하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많은 아이디어도 얻었습니다. #산토리니이아마을 #산토리니썬셋장면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7
    산토리니 피라(Fira)마을의 무사카를 먹어봄

    산토리니 피라(Fira)마을 펠리칸호텔에서 숙박 하는데 밖에 나올때마다 바로 앞에 있는 자기네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Free 디저트를 준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식당에 들어 가서 그릭샐러드와 무사카 그리고 예미스타, 오렌지주스를 주문 했습니다. 메뉴1. 무사카(Moussaka) 소고기를 곱게 갈고(민찌) 가지와 양파, 마늘, 토마토, 계피를 넣고 월계수잎, 큐민, 감자와 치즈 그리고 베사멜스스와 같이 어우러져 있는 그리스 국민음식 무사카 15유로(22,729원) 입니다. 메뉴2. 예미스타(Stuffed tomatoes and peppers) 양파, 마늘, 야채, 토마토 그리고 후추와 버터를 넣고 볶음밥을 만들고 토마토와 가지의 속을 파내서 볶음밥으로 채우고 오븐에 구웠습니다. 예미스타는 19유로(28,790원) 입니다. 메뉴3. 그릭샐러드 방울토마토를 반으로 자르고 적색양파를 채썰어 후추와 올리브오일 그리고 오레가노를 뿌리고 페타치즈를 얹고 올리브를 얹은 그릭샐러드 12유로(18,183원) 입니다. 4. 착즙된 오렌지주스 오렌지를 착즙 해서 만든 오렌지주스는 7.5유로(11,363원) 입니다. 5. 그리고 무료 디저트 앞에 호텔에서 왔다고 하니까 무료로 제공한 애플빵 디저트 입니다. 이곳은 샐러드 드레싱이 조금 달달해서 샐러드가 맛있는 집 입니다. #피라마을 #무사카 #예미스타 #그릭샐러드 #페타치즈 #산토리니펠리칸호텔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17
    산토리니 피라(Fira)마을을 터벅터벅 걸으면서

    1. 아침에 눈을 뜨며 보는 붉은 하늘 창문에 암막커튼이 없어 일찍 눈을 떴는데 어제 저녁밥을 먹느라 못본 Sunset의 붉은 하늘을 침대에 누워 보고 있습니다. 2. 호텔옆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섬마을 이라 돌아 다닐곳이 없어 늦은 아침을 간단히 가볍게 먹습니다. 오렌지주스는 그 자리에서 착즙을 해 주었습니다. 아마 이 레스토랑은 호텔에서 운영하는 같은곳 같습니다. 3. 밥을 먹고 근처를 터벅터벅 밥을 먹었으니 피라(Fira) 마을을 터벅터벅 걸으면서 이아마을로 건너가기 전까지 가는 곳마다 사진을 찍어 보겠습니다. 4. 레드비치(Ref Beach)에서 지금은 운영 되지 않는 교회 입니다. 산화철 때문에 붉은색 절벽 이라고 합니다. #산토리니 #피라마을 #크레타섬 #피라마을썬셋 #레드비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10
    산토리니 피라(Fira)마을에서 해산물요리를 먹다.

    1. 피라(Fira)마을, 펠리칸호텔에서 겨울 비수기라 산토리니 피라(Fira)마을 많은 호텔들이 문을 닫고 운영중인 호텔들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조금은 호사를 부리기 위해 신혼부부들이 많이 묵는다는 펠리칸호텔에 들어 왔습니다. 눈높이가 높아서 그런지 화장대앞 조명도 없고 화장실은 라디에터가 없어 춥고 유틸리티(시설)는 그저 그렇지만 섬마을 특성을 100%이해 합니다. 호텔내부가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고 아기자기 하고 제일 중요한 샤워기 물은 잘 나옵니다. 2. 호텔바로옆, 키포스 레스토랑에서 석식을 드뎌 맛집 찾아 산토리니 피라(Fira)마을에 왔습니다. 2박 을 하는 동안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 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 보고 신박한 아이디어를 얻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호텔과 담하나 사이의 레스토랑이 해산물요리를 잘 한다는 키포스에 왔습니다. 샐러드, 파스타, 문어스테이크를 주문해 보겠습니다. 메뉴1. 산토리니 샐러드 산토리니에 왔으니 산토리니 지명이 들어간 샐러드를 주문 했습니다. 그린, 블랙올리브가 들어 있고 익숙한 상추와 자르지 않은 케이퍼 그리고 리코타치즈가 듬뿍 들어간 가성비 좋은 샐러드 입니다. 3가지 메뉴중 제일 근사한 메뉴 입니다. 11.5유로(17,296원) 입니다. 메뉴2. Sea food파스타 홍합, 문어, 새우, 버섯이 들어간 약간 매콤한 토마토소스로 맛을낸 파스타 입니다. 23유로(34,593원) 입니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19
    산토리니섬에 가세요? 컵라면과 커피포토를 가져 가 보세요.

    1. 산토리니 들어 가는 배안에서 산토리니에 들어 가는 배(대우해양조선에서 만든배)를 타는데 57.2유로(지정석/9만원/인당)를 지불 했습니다. 제가 체감 하기에는 저 배들 보다 조금 큰것 같아요. 배가 워낙커서 8시간 배를 타고 가는데도 배멀미 1도 없어요. 와이프왈 "시내버스 탄것 같네"라고 이야기 합니다. 2 배안에서 안전교육을 실시 하는것 같은데 지정석은 상징적인것에 불과 한것 같습니다. 서울 시내 여기저기 있는 스벅의 널널한 창가쪽에 가서 그냥 대충 앉는 것처럼 앉으시면 됩니다. 배가 출발하면서 안전교육을 실시 하는데 배가 워낙 크다 보니 직원들이 어슬렁 어슬렁 돌아 다니면서 사람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Door to door방식으로)는 스피커음에 따라 안전교육을 진행 합니다. 본인들은 직업이라 진지 한데 쳐다 보는 제가 느끼기에는 마치 삼국시대 당나라 군사들처럼 적당히 안전교육을 실시 하는것 같습니다. 3. 배가 고파요 준비가 덜된 상태에서 아침 일찍 배에 올라 탓더니 배가 고파요. 산토리니에서 먹으려고 준비한 컵라면과 누룽지탕을 먹기에 딱 좋은 장소를 찾아서 하이에나 처럼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엘베 타고 8층으로 올라가니 좋은 곳을 발견 했습니다. 컵라면 끓여 먹을 안성맞춤 장소를 발견하고 캐리어에서 전기포트를 가져 와서 일단 전원 가동여부 테스트를 진행 했는데 불이 들어 옵니다. OK! 생각 같아서는 낚시질 해서 매운탕...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소스연구개발하는남자
    이미지 수15
    아테네에서 기분 좋은 아침을

    1. 아테네에서 기분 좋은 아침을 새벽까지만 해도 비가 오더니 아침밥 먹을 때쯤 하늘이 너무 좋습니다. 좋네요. 2. 호텔조식, 그릭요거트에 넋이 나간 남자 호텔식당에서 한국 그릭요거트와는 텍스쳐가 전혀 다른 꾸덕꾸덕한 그릭요거트를 보고 넋이 나가서 맘껏 먹으면서 "이 요거트를 한국에 들고가서 차지키소스를 만들어 팔면 좋지 않을까" 라는 부질 없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좋은 식재료만 보면 욕심이 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직업적인 근성 인가 봅니다. 3. 포세이돈을 만나러 수니온신전에 내일 산토리니에 들어 가기전에 아테네에서 4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지중해의 일부인 에게해에 있는 수니온 신전에 포세이돈을 만나러 왔습니다.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은 온데 간데 없고 지중해 일부인 에게해 뷰만 너무 멋져서 사진만 찍다 돌아 옵니다. 4. 점심에는 그리스 국민음식 기로와 그릭샐러드 아테네로 돌아오는 길에 그리스 국민음식이라 일컫는 기로스(혹은 기로)를 먹으러 왔습니다. 터키의 케밥과 맛이 많이 유사 합니다. 다른점은 가게마다 판매정책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곳은 기로 속의 내용물(피타브레드와 차지키소스)이 옵션이라 빵과 소스를 선택 했습니다. 저는 차지키소스와 피타브레드를 요청 했는데 기로안에 있는 요거트가 들어간 짭쪼름한 화이트 소스가 차지키소스 인듯 아닌듯 해서 궁금해서 물어 보았는데 차지키소스 맞습니다. 주방장에 따라 다르게 만드는 차지키소스...

    상세 화면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