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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식품회사 기술이사로 근무중(25년째 식품연구개발, 2024년 기준) 이며 해외출장과 국내외 여행을 자주 다니며 여러 음식을 먹어보고 소스,밀키트,메뉴개발에 응용하고 제 방식대로 소개. 생활속 이야기를 중심으로 사실의 컨텐츠만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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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요리
3인 가족
전문지식
순한음식 선호
카레가 들어간 머스타드 소스 입니다. 마요네즈 좋아 하시는 사람들을 위해 마요네즈를 왕창 넣었습니다. 칼로리가 높으니 소스양을 조절해서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1. 머스타드소스 만들기(인분/회당 30g 기준) 머스타드 1숟가락 30g 마요네즈 1컵 160g 카레분말 1숟가락 7~10g 애플사이다식초 1숟가락 5g 2. 머스타드소스 만들기 요리과정 1단계, 머스타드 소스 준비 머스타드(혹은 디종머스타드 소스) 크게 1숟가락 30g을 준비 합니다. 2단계, 마요네즈 준비 마요네즈 1컵(종이컵기준) 160g을 준비 합니다. 3단계, 카레분말과 애플사이다 식초 준비 카레분말 1숟가락 7~10g과 애플사이다식초 1숟가락 5g을 준비 합니다. 애플사이다식초 없으면 레몬즙을 준비 해서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4단계, 재료 혼합 하기 3. 머스타드소스를 만들고 난 이후 단맛과 짠맛이 없고 카레맛이 나는 머스타드소스 입니다. 머스타드소스를 만들기 위해 마요네즈를 사용 했더니 윈하지 않게 칼로리가 높습니다. 일반 머스타드소스처럼 사용 하시면 됩니다. 오랜기간 보관은 어럽고 냉장에서 15일정도 보관 가능 합니다. 4. 머스타드소스 영양소분석(회당 30g 기준) 열량: 170kcal 8% 단백질: 1kcal 0.3g 1% 탄수화물: 3kcal(식이섬유 0.7g, 당류 0.1g) 0.8g 0% 지방: 166kcal(포화지방 2.8g, 트랜스지방 0g) 18...
주일아침 밥 당번인 제가 가족들을 위해서 감자오븐구이 는 자주 만들었는데 오늘은 감자오븐구이 대신 고구마 오븐구이를 만들었습니다. 단순한 작업이지만 지난번 고구마의 특성을 모르고 감자오븐구이 처럼 만들었다가 너무 퍽퍽해서 두번정도 실패를 보았었습니다. 주중에 고구마의 특성에 관한 공부를 조금더 했고 오늘 고구마 오븐구이를 맛있게 만들어 보고 소개 하겠습니다. 1. 고구마 오븐구이 재료(4인분/인당 180g기준) 고구마 4개 790g 물 5숟가락 25~30g 올리브오일 5숟가락 25~30g 소금 1티스푼 2g 파마산치즈 2숟가락 10g 2. 고구마 오븐구이 만들기 요리과정 1단계, 고구마 준비 고구마 중간크기 4개를 준비해서 껍질을 벗기고 깍뚝썰기 해서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물기를 일부러 제거 하지 마시고 물기가 있는 상태로 준비 합니다.(밑에 깔려 있는 물이 5숟가락 30g 정도 됩니다) 만일 고구마를 씻어 내고 물이 없으면 5숟가락 30g 정도 추가 합니다. 이 부분이 감자 오븐구이와 다른점 입니다. 2단계, 올리브오일 준비 올리브오일 5숟가락 25~30g을 준비 합니다. 아보카도오일도 괜찮습니다. 별도로 트러플오일 1티스푼을 넣어 보았는데 아침부터 무슨 시내 파스타집에 온것 같이 거실에 스멜스멜~ 합니다. 3. 소금 넣고 혼합 하기 소금 1티스푼 2g을 넣고 조물조물 해서 소금과 올리브오일이 잘 혼합 되도록 합니다. 4. 오븐팬에...
1. 환절기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세요? 국물요리가 생각날 때 간혹 가는곳 입니다. 점심시간 갈때마다 긴 대기줄이 있는데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그닥 대기줄이 길지 않고 금방 입장 했습니다. 2. 잘 되는 곳은 이유가 있습니다. 올때마다 느끼지만 오이가 무르지 않고 씹으면 씹을수록 아삭아삭 거립니다. 제가 평일에 있는 곳이 젓갈로 유명해서 저도 젓갈을 조금 먹을줄 알아서 거래처 직원들을 모시고 읍내 젓갈집으로 가서 젓갈을 구입해 드리는데 이곳의 새우젓 품질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잘 되는곳은 뭔가 특별한 이유가 분명하게 있습니다. 3. 국물을 푸는 달인의 솜씨좀 보세요 밥을 먹는중 와이프가 주방쪽을 바라보면서 뜬금 없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wife: "저분이 하루죙일 저렇게 국자질을 할까? 아니면 교대로 국자질을 할까?" me: "모르지" wife: "손목 터널 증후군이 생겨 힘들건데" me:"글쎄. 그러게 건강하게 오랜동안 하시면 좋을텐데" 4. 오랜동안 변함 없는맛 그냥 구수하니 부담 없는 맛 입니다. 저희는 더 요청하지 않았지만 서빙하시는 분들의 행동을 보면 추가요금 없이 북어국(10,000원/인당)에 손님이 두부가 부족하면 두부를 북어가 부족 하면 북어를 추가 해서 주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10,000원 이상이하도 아닌 딱 적당한 가격 입니다. 5. 부모님과 함께 가보세요. 환절기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세요? 혼자 가지 마...
오늘 소개할 소스는 볶음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우스터(타) 소스 입니다. 마트 혹은 SNS에서 몇천원만 주면 쉽게 구입 할 수 있는 소스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여러분만의 애착소스로 만들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 하는 식초(애플사이다 혹은 현미식초 그리고 조금더 선을 넘으면 발사믹식초) 와 간장(저염)을 사용 하면 시판용 우스터(타)소스 보다 더 감칠맛 나는 소스를 만들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보고 소개 하겠습니다. 1. 우스터(타) 소스 재료(9회분/회당 30g기준) 사과 사이다 식초 1컵(종이컵기준) 160g 저염간장 1/4컵(종이컵기준) 40g 흑설탕 4숟가락 40g 참치액 5숟가락 45g 마늘분말 1티스푼 1.5g 양파분말 2티스푼 4g 생강분말 1티스푼 1g 후춧가루 1/2티스푼 0.5g 소금 1/2티스푼 1g 계핏가루 1/2티스푼 0.5g 2. 우스터(타) 소스 만들기 요리과정 1단계, 식초 준비 애플사이다식초 1컵(종이컵기준) 160g을 준비 합니다. 애플사이다식초 없으면 현미식초를 사용 하시거나 조금더 선을 넘으면 발사믹 식초를 사용해도 되는데 발사믹 특유의 향이 계피향에 짓눌리는게 아쉽습니다. 2단계, 간장 준비 당뇨환자는 저염간장 1/4컵(종이컵기준) 40g을 준비 합니다. 저염간장 없으면 칼로리가 조금 높아서 그렇지만 일반간장을 사용 하셔도 됩니다. 3단계, 흑설탕 준비 흑설탕 4숟가락 40g을 준비 합니다. 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