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면제 환전 당장 여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직장인이 되고 5번의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이번까지 하면 6번째다. 앞에 5번동안은 항상 J랑 다녀서 내가 직접 환전할 일이 없었더지라 괜시리 걱정이었는데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서울역 환전이 저렴하다 라고 봤던 게 기억나서 퇴근길에 서울역에 들렀다! 체험한지 1시간도 안 된 따끈한 후기 무료 수수료 면제되는 서울역 환전 와우익스체인지 와우익스체인지 롯데마트 1층 롯데마트 안에 위치했다고 들었다 왼쪽 사진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서 좌회전해서 쭉쭉 들어간다.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일때까지 가면 환전 표시가 보인다. 그 다음부터는 잘 되어 있다. 원화-> 외화는 뚱뚱이 머신만 얇쌍한 친구는 안돼요! 꺽자마자 보이는 환전머신 3대 저 중 제일 두께감있는 머신은 원화에서 외화환전이 된다! 와우익스체인지가 여기저기 있는데 뚱뚱이머신이 있는 곳은 적어서 퇴근길 동선에 겹치는 환전머신을 찾아왔다. 자 시작해봅시다! 1. 한국어를 선택 2.외화 판매/구매 선택 3. 외화 구매 선택 4. 바꿀 국가 화폐를 선택 당장 지난주에 푸꾸옥 다녀오신 우리 과장님 동남아를 갈때면 달러를 가지고 가서 바꾸라고 하셨다. 동남아 지폐 자체로 바로 바꾸면 것도 바꾸는 과정도 번거롭고 쓰고 남으면 사실상 못 쓰는 돈이라고 하셔서 달러로 준비했다. 수수료 면제 100달러 단위만 가능, 시세보다 조금 더 저렴하네요?...

역시 내 인생맛집 맛집 인플루언서 생활도 어느덧 5년차 좋은 가게에서 초대도 많이 받고 주위 사람들도 많이 데려가곤 했는데 종종 받는 질문이 있다. 가본 집 중에 어디가 제일 좋았어(만족스러웠어)? 어디가 제일 내 취향이냐 어디가 제일 맛있었냐 라고 하면 다른 답이 나올 수도있지만 어디가 제일 좋았냐 하면 당연 신용산역맛집 화양연화 4년만에 재방문한 신용산역맛집 화양연화! 맛도 정말정말 좋지만 가성비까지 갖춘 곳이라 내가 가봤던 모든 식당을 통틀어서 제일 만족스러웠던 방문으로 기억한다. 이 날 비가 왔는데 우산안 가지고 와서 식당 근처에서 사서 들어갔다. 근데 나오니까 비가 그쳤지 뭐야? 심지어 그 우산 산지 2시간만에 역에 두고 와서 잃어버렸지 뭐야? 심첨지의 럭키데이..... 고기를 구워주는 바 테이블이 있고 직접 구워먹는 홀테이블이 있는데 나는 늦게 예약해서 홀테이블에서 직접 굽기로 했다! 예약을 하고 갔는데 너무 이쁘게 세팅이 되어 있더라 원형으로 떨어지는 조명도 너무 이쁘고 작은 쟁반을 꽉채우게 담겨져있는 반찬들도 소담하면서 이쁘다. 신용산역맛집답게 반찬들도 맛도리다. 중간에는 곤약쫄면 소스가 간이 제법 강하면서도 그래서 고기와 잘 어울린다. 비트를 갈아서 색을 연출한 감자퓨레 른쪽에는 백곤이버섯을 땅콩소스에 절인 느낌인데 사실 애인이 다 먹어서 나는 거의 못 먹었다.... 애인이 잘 먹었으면 된거지 ^^ 홀 자체도 분위기가...

여행 전 단정하게 곧 여행을 떠난다! 직장인이 되고나서 1년에 2번씩은 여행을 떠나곤 하는데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금방이자나? 그래서 여행갈 때쯤 이쁘게 자라있게 머리를 하고왔다! 서현역 미용실 어반트랜드 미용실에서! 일요일 오후에 방문했다! 주말 오후라 그런지 제법 사람이 많았다! 거의 겨울의 장점은 호다닥 뛰어와도 땀이 별로 안 난다는거지 매장은 뭔가 티피컬한 느낌의 미용실이었다! 깔끔하고 적당히 넓적하고! 이 날은 은서 디자이너님께 염색 겸 커트를 하고자 방문했다! 사실 머리가 막 비기싫을 정도로 자라진 않았다. 오히려 가을 겨울에는 적당한 수준에 기장감이었는데 아무래도 다운펌하고 나서인지 구랫나루 쪽이 좀 뒤틀리는 느낌이 신경쓰여서? 요즘 염색에 다운펌에 이것저것 많이 했더니 두피가 건조해졌나보더라 디자이너님이 보자마자 두피가 좀 손상(?)됐다고도 하셨고 나도 괜히 비듬이 많아졌던 것도 같아서 컷트부터 시작했다! 사실 앞서 말했듯이 머리가 엄청 자라있지 않았기 때문에 시원시원하게 금방 잘라주셨다! 은서 디자이너님께 시술전 어떻게 머리를 하고 다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고 나서 금방 정리해주셨지! 한 10분 정도 걸렸나? 시원시원한 걸 좋아하는 입장에서 맘에 들었던 서현역 미용실 어반트랜드에서 염색 시술을 받을 때는 창가쪽에서 진행하더라! 일반적으로 거울 앞에서 시술을 하곤하는데 특이하고 좋았던. 서현역의 전광판들은 보기만 해도 어...

후토마끼는 쏘쏘, 카츠랑 소바는 귯!! 지난 주말 을지로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 날 되게 다채롭게 하루를 보냈다! 북악스카이도 가보고 백화점도 가보고 힙지로도 구경하러 돌아다니면서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를 즐겼는데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옆커플이 소바랑 돈카츠 얘기를 하는 걸 듣고 나도 문뜩 땡겨서 찾아본 을지로 맛집 부타이 2막 웨이팅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자리가 여럿 남아 있어서 바로 입장했다! 메뉴들이 뭐 다 취향 저격인 메뉴들이라 뭘 먹을지 오히려 고민됐던. 결국 3개를 주문했는데 뭐뭐인지는 한 번 보시죠 가게 자체는 그렇게 넓지 않았다! 주방쪽 테이블과 벽을 바라보는 테이블 다 합치면 최대 수용 인원은 20명이 채 안 되는 느낌? 우리가 들어오고 나서도 2,3팀이 연달아 들어오면서 금방 만석이 됐다. 을지로 맛집 부타이2막은 뭔가 주력메뉴가 있다기 보다는 취급하는 메뉴들이 다 메인이다 보니 저렇게 메뉴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더라 펩시제로(3,000) 여자친구를 만나고 나서부터는 쓸데없이 버릇처럼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 부족한 탄산은 제로탄산으로! 생맥주가 4천원이라 천원차이면 생맥을 시킬까 고민할 겨를도 없이 시킨 제로음료 마제소바매운맛 (12,000) 나쁘지 않은 마제소바! 적당한 면 굵기와 매운 맛 답게 매운향이 적당히 나면서도 마제소바 특유의 고소한 맛도 났던. 원래는 여기에 4천원을 추가해...

분위기 쳐쥑이네!!!!!! 안다. 경박한 코멘트라는 걸. 어쨌든 말 그대로 분위기가 엄청 좋았고 요즘 선선한 날씨까지 더해져서 너무 완벽한 체험이었던 이태원재즈바 썬데이쏠트 이태원은 올해 몇 번 놀러가봤지만 경리단길은 진짜 거의 10년만인데 평일이라 한적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앞서 말했듯이 날씨도 굉장히 선선했구 이태원에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컨셉의 가게가 많은 건 당연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태원재즈바 썬데이쏠트는 그 규모부터 달랐다. 아니 이게 다 같은 건물이라고 싶은 규모여서 무슨 남양주에 있는 촬영 세트장 느낌도 나면서 그 와중에 입구에 있는 인조 야자수는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못 해도 제주도, 더 가면 하와이 같은 느낌? 주차박스처럼 생겼는데 관리인 분은 없었고 가게 앞부터 이미 너무 고급스러운 느낌의 LED 조명을 활용해서 진짜 영화 라라랜드 이런 곳에 나올 것 같은 LA바이브가 난달까? 홀이 무슨 호텔로비같은 느낌이었다. 일찍 오면 입장 전 홀에서 프리드링크를 마실수 있는데 나는 입장 시간보다 15분 정도만 일찍 가서 바로 자리로 향했다. 이태원재즈바 썬데이쏠트의 홀! ㄹㅇ 고급스러웠다. 지하에 내려가면 단체석과 홀석이 구분되어 있다. 이태원재즈바답게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 공간을 향해서 좌석들이 세팅되어 있쥬. 아....애인이랑 왔었어야 했는데 일단 딱 들어갔을 때부터 다들 커플이거나 단체로 방문해계셔서 오...

토마호크 비쥬얼 귯 간만에 학교후배이자 회사후배를 만났다. 사실 학교후배로서는 몇 번 봤짐나 회사후배로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초반 생활이 얼머나 고된지 아는 입장에서 맛있는 걸 대접할 겸 압구정 고기집 청담고수 1호점에서 식사대접했다! 사실 전날 요 윗층에 있는 정마담에도 갔었던지라 하루만에 또 같은 건물에 들어가는 경험이 특이했다. 7시반 예약이었지만 퇴근하고 바로 가서 7시에 도착했지 역시나 발렛이 가능하지만 차를 가져오지 않아서 그냥 참고만 했다. 정마담이 특수부위전문점이었다면 압구정 고기집 청담고수 1호점은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다. 최상급 고기와 그를 숙성하는 청담고수만의 방법으로 양질의 고기가 그 본연의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어서 고객에게 기존에는 잘 겪어보지 못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고 한다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해서 미리 세팅되어 있었던 한 상 날짜를 예약해놓으면 그 날에도 몇 번 알람이 와서 잊지 않고 방문할 수 있다! 예약 방법도 아주 심플하니 해보십시오~~~ 청담고수에서는 콜키지가 프리다! 양질의 고기에 걸맞는 와인을 다수 구비하고 있지만 본인이 선호하는 주류가 있다면 가져와서 먹는 것도 좋다.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잔을 구비하고 있으니 최상의 조합으로 즐겨보시지요 언제나와 같은 고기 소스들 고기랑 너무나도 잘 어울려요 숯불을 5분 가량 달궜던 것으로 기억했다. 숯불이 충분히 가열되고 나서 불판이 올라왔...

쫀득 탱글한 고기 진짜 정신없이 바쁜 한주다. 정말. 옛날에 막 입사했을 때가 얼핏 생각날만큼 바쁜 한주라서 갑자기 부아가 치밀기도 하는데 그래도 저녁 시간에는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방문한 강남고기맛집 정마담 요즘 부쩍 자주 찾는 청담쪽 이쪽에 맛집이 많다 보니 종종 오게되는 것 같다. 오늘 방문한 곳은 강남고기맛집 정마담이었는데 청담에 좋은 숙성고기 맛집은 많지만 그 중 차별화되는 정마담의 포인트는 바로 특수부위 전문점이라는거! 주차관리 부스도 있어서 차가지고 방문하기도 좋다. 예전에 명절 시즌을 맞이해서 울산에 내려가면 가끔씩 김해뒷고기 라는 식당들을 보곤 했었는데 그런 것처럼 정마담 역시 특수부위를 다루는 가게다. 강남고기맛집은 네모집과 청담고수를 운영하는 브랜드에서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오픈한 가게인만큼 사실 고기질에 대한 믿음은 있었다. 워낙 방문했을 때 만족감이 높았던 집들이었기 때문에 역시나 맛있겠다 싶은? 매장도 통창에 시원하고 넓찍한 느낌이었다. 특수부위 전문점의 대표 메뉴 중 하나가 뒷고기인데 뒷고기라는 어감이 뭔가 투박해서 그런지 이렇게 세련된 인테리어와 조명의 정마담이 약간 반전 느낌 이 정도면 누군가를 접대하거나 할 때도 전혀 짜치는 느낌이 들지 않는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였다. 난 데이트로 갔는데 역시나 좋았던 가격표 생각보다는 저렴했다! 뭐 절대적인 가격이야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기 마련이지만...

간만에 가족들 앞에서 어깨 으쓱 블로그 생활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맛있는 걸 먹으러 다녔지만 정작 가족들은 그 수혜를 덜 받은 편이었다. 특히나 아빠는 한 번도 모시고 간 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판교 술집 맛집 무안회관에 모시고 갈 수 있어서 뿌듯했다. 1.판교역 술집 무안회관 운영시간 매장 운영시간 11:00~23:30, No Break 판교 술집 맛집 사실 판교를 몇 번 지나다니면서 봤던 판교역 술집 인데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하게 될지는 나도 몰랐다! 약간 나무를 사용한 인테리어가 주를 이뤄서 뭔가 동동주 같은 걸 팔아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의 판교 모임장소 무안회관 확실히 판교 술집 이다 보니 운영시간이 23:30분이라 2차로 방문해도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을 것 같다. 2. 판교역 술집 무안회관 주차장 판교미래에셋센터 지하주차장 2시간 무료 판교 술집 맛집 조금은 클래식한 비쥬얼의 판교역 모임장소 가게 자체가 넒어서 회식차 방문해도 좋을 것 같은 느낌 벽지가 한글벽지 였으면 한국풍 주점 느낌이 더 살았을 것도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판교역 술집 무안회관 주문방법 QR코드 활용, 필요한 집기는 다 옆에 놓여있어. 판교역 술집 맛집 중간에 이렇게 술잔과 맥주잔 밑 컵과 앞접시까지 전부 놓여져있어서 굳이 점원 분을 부를 필요없이 필요한만큼 꺼내쓸 수 있어서 좋다. 판교역 회식 모임장소 앞서 ...

특별하고 완벽했던 식사 서울 근교에 일이 있어서 다녀왔다! 다녀온 김에 맛있는 식사나 할겸 밤리단길이라는 곳을 검색해보고 갔는데 생각없이 방문한 것치곤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식사 일산 밤리단길 피자 맛집 페피스 다녀오다!!!! 날이 쪼꼼 흐렸지만 그래도 둘이 같이 가서 좋았던 날 웬일로 피자가 먹고싶다던 애인 덕에 화덕피자 맛집을 찾아왔다.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11:30분 오픈이었는데 딱 맞게 도착했던 직접 갔을 땐 날이 흐려서 잘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되게 밝은 느낌이네 어쨌든 분위기가 약간 미국식당같기도 하고 이뻤다. 벽면에는 메뉴들을 손글씨로 적어놓은 메뉴판도 있고 주방에는 화덕피자 맛집답게 화덕도 있었다 묘하게 목가적인 분위기...? 커스터마이징 피자라니? 화덕피자를 파는 곳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기본적으로 발릴 소스와 올라갈 재료들까지 직접 구성할 수 있는 집은 페피스가 처음이었다!!! 애인과 나의 1픽은 루꼴라! +스페니시하몽 +적양파 +올리브 제로콜라도 2캔주문~~~ 빨대가 캔디캐인같은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라 이뻤다. 파마산 치즈가루와 하이즈케찹 타바스코 소스 등 가져올 수 있는 셀프바도 있다. 느끼함을 잡아줄 피클! 오이싫어맨에게 아주 좋은 종합피클이었다. 프렌치 어니언스프(9,000) 밤리단길에 많고 많은 화덕피자 맛집 중 페피스를 고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요 프렌치 어니언스프때문이었다. 내가 굉장히 즐겨읽었...

코스요리도 제법 오랜만 판교에서 산지 1년 정도됐지만 아무래도 강남에서 10년 넘게 살다보니 판교에서 자주 가는 식당이나 카페는 잘 없었던 것 같다. 가끔 주말에 커피 테이크아웃하러 집 근처 무인 카페를 가거나 편의점 제외하고는 자주 가는 곳이라고 할만한 곳은 없었다. 식당은 특히 더 그랬고! 아마 2번째 방문하는 판교 식당은 이번이 처음이었던 듯!! 판교 중식 맛집 페이딤 1.판교 중식 맛집 페이딤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52 알파돔타워 2층 역과의 접근성이 아주 좋다. 3번 출구 바로 옆 건물이라서 3번출구에서 30초면 건물에 도착할 수 있다. 접근성도 뛰어난 판교 중식 맛집 이번엔 데이트 목적으로 코스요리 예약 후 방문했다. 아무래도 중식당이다 보니 붉은색이 주를 이룬다. 빨간색과 검은색 딤섬케이스(?)도 쌓여있어서 대충 봐도 딤섬 맛집 갬성이 있다. 2. 판교 중식 맛집 페이딤 운영정보 영업시간 11:00~22:00, Break Time 15:00~17:00, 주차 3시간 무료 판교 중식 맛집 페이딤 판교점 페이딤에는 룸, 홀 외에도 왼쪽 사진처럼 세미원형 테이블도 있어서 다채로운 모임차 방문하기 좋다. 홀에서도 여러 테이블을 유기적으로 붙여주셔서 꼭 룸이 아니여도 단체 회식으로 방문하기도 좋을 듯 했다. 물론 데이트로도 충분히 좋았고 3. 판교 중식 맛집 페이딤 예약 방법 https://app.catchtable...

컨셉 확실하구만!!!!! 수제버거, 근데 테니스 컨셉을 곁들인 그냥 땡겼다 수제버거. 다녀왔다 가보고 싶던 수제버거집. 판교 수제버거 맛집 폴트버거 판교점 이 날 데이트를 하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여자 친구랑 둘 다 수제버거 좋을 것 같다고 협의가 되어서 방문하게 된 판교역 수제버거 맛집 폴트버거 판교점 판교역 바로 앞에 있는 테크원 건물에서 몇 번 식사를 했었는데 갈 때마다 한 번은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가게됐죠 사실 이것만 봤을 때는 테니스 컨셉인지 별로 체감을 못 하고 있었다. 이걸 보고 알았지 바닥에 그려진 코트라인과 테이블을 구분시키는 용도로 네트를 사용한 곳에서 느껴지는 점포의 컨셉이 명확하게 와닿았던 판교 수제버거 맛집 최근 테니스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좋아할만한 컨셉의 매장이 아닐까 싶었던. 맛있어 보이는 햄버거 뭔가 문뜩 든 생각인데 내 방 인테리어로 저런 철제 프레임의 액자 하나둬도 좋을 것 같다. 외국 친구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락스타 사진을 방에 걸어놓는 것처럼 나도 저런 힙한 수제버거 액자 하나쯤 걸어놔도 멋있을 듯...? 셀프바에는 하인즈 케찹이! 케찹은 하인즈지 트레이도 정사각형이 아니라 직사각형 코트를 형상화한 트레이라서 신박했다. 컨셉이 제대로인 판교 수제버거 맛집 도합 22,700원짜리 세트다 싱글치즈버거세트(15,200원) 패티&치즈 1장씩 추가(3,500원...

가을에 오니 또 다르네 요즘 완전 가을 날씨다. 사실 가을 치고는 오히려 조금 더운 편이긴 하다. 가을이 살해당했다는 표현이 있을만큼 가을이 짧다보니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길어서 가을옷도 잘 꺼내입고 즐기고 있다. 선선한 날씨에는 또 회먹기 좋잖아요??(갑자기?) 아무튼 간만에 찬공기를 맞으며 방문하게된 노량진수산시장 회센터 서울회맛집 손성장 노량진 오랜만~~~ 노량진수산시장 회센터 내부에 위치한 손선장은 이번이 2번째 방문이다. 지난번 기억을 더듬되면서 가는데 기억하는 위치가 아닌거다? 한참을 돌아댕기다가 위치 이전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간 서울회맛집 손선장 노량진수산신장 회센터 남3문 바로 옆에 위치한 손선장! 회센터가 처음방문하면 영 헷갈리기 쉬운데 남3문 바로 옆이니 찾아가기 쉽다. 참 볼때마다 새삼 신기한 노량진수산시장 회센터 가게들의 키오스크 사용 뭔가 노량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자체가 영 투박하다 보니 이런 신식 문물도입은 영 새로운 것 같다. 예전에 기억하는 것보다 가게가 제법 커졌는데 실제로 노량진수산시장 회센터 내에 위치한 가게 중에 제일 큰 규모의 횟가게라고 한다. 수조만 해도 엄청 다양하게 있더라. 광어 우럭 등 생선류는 물론 대게까지 다채롭게 있어서 뭘 주문해도 다 있다. 눈탱이 맞을 일 없는 양심바구니 무게를 손님이 직접 잴 수 있는 양심바구니가 있다! 이미 바구니가 올라간 상태에서 0g으로 세팅이 되어 ...

첫입부터 풍미가득했던 청담 고기집 또 한 주가 금방 지나갔다! 운동회, 교육, 촬영, 머리컷트까지...! 바쁘고 정신없던 한주, 불금의 식사는 맛있는 걸 먹고 싶어서 방문했던 청담 고기집 네모집 청담점 올해 5월에 방문하고 약 5개월만에 다시 방문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서 다시 쌀쌀해진 요즘인지라 시간 정말 빠르구나 한 번 더 느꼈던. 버스 정류장이 근처에 있어서 금방 내려서 헐레벌떡 뛰어오긴 했었는데 네모집 청담점에는 발레파킹 서비스도 있어서 차를 가지고 와도 졸을 것 같다. 카리나를 비롯한 여러 연예인들도 찾아올 만큼 유명하고고 내가 방문했을 때도 모든 테이블이 차있을만큼 알만한 사람들 아는 맛집인지라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다! 당일날도 여러 번 알람이 와서 잊지않고 제 때 방문했다! 프리미엄 소고기를 판매하는 청담 고기집답게 그에 걸맞는 양질의 와인들도 다수 구비되어 있다. 그래도 본인의 최애 와인이 따로 있는 고객들을 위해서 콜키지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져온 주종에 맞는 잔을 제공한다. 실제로 우리 앞뒷테이블 다 와인을 가져오셨더라구? 청담 고기집 네모집 청담점은 숙성 한우 전문점이다. 흔히 알고 있는 투쁠 한우,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No.9 한우를 특허받은 습식 숙성 방식으로 숙성해서 특유의 향과 맛을 낸다고 한다! 가게는 전체적으로 분위기있는 조명을 사용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세련되면서도 따뜻...

너무 자연스럽게 만족스러운 다운펌 금주는 이런저런 일정이 많았다. 회사 체육대회도 하고 직급 교육도 받고! 직급 교육이 끝나고 동기들이 가볍게 한 잔 하자고 했지만 양해를 구하고 머리하러 왔는데 그 결과가 너무 흡족스러웠던 헤어다이아 분당미금스타점에서 드랍컷 다운펌 받고오다! 헤어다이아 분당미금스타점 영업시간 10:00~20:00 분당 미금역 남자 미용실 추천 헤어다이아 정말 초초초초역세권이었다. 해당 건물 지하 1층이 지하철과 연결되어있을 정도니 말다했지 분당 미금역 남자 미용실 추천 헤어다이아 최근에 가본 미용실 중에 규모가 제일 컸다. 이 정도면 거의 농구코트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규모가 있어서 사람 별로 없을 때 스근하게 방문하길 잘 했다 새삼 느꼈죠 원래는 판교에 있던 헤어다이아가 확장이전을 위해 분당미금역으로 이전했다고 하는데 200평이면 크긴 정말 크다 분당 미금역 남자 미용실 추천 헤어다이아 인테리어도 심플한 화이트 톤이라 깔끔해서 맘에 들었다. 잡지가 아니라 저렇게 책을 쌓아놓는 식의 인테리어도 맘에 들었고 잠시 책 읽는 시늉 좀 하려고 책을 들었다가 바로 내려놓은 건 분당 미금역 남자 미용실 추천 헤어다이아 미용실 규모가 있다보니 머리 감는 호스도 6개나 있더라. 분당 미금역 남자 미용실 추천 헤어다이아 이날은 드랍컷 다운펌 시술하고자 방문했다. 사실 컷트를 한지는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았었다. 이번주에 촬영 일정이 ...

고기 먹으며 술 안 마신 건 정말 오랜만 언젠가부터 술을 많이 마시게 됐다. 그리고 어떤 메뉴를 먹었을 때 '이 메뉴는 당연히 술을 곁들여 마셔야지' 라는 식의 누가 시키지도 않은 강박이 생겼다. 굳이 술과 어울리는지도 모르겠으면서 치킨엔 맥주를 회에는 소주를 구운 고기에는 소맥을 먹는 나쁜 버릇이라면, 나쁜 버릇이 들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구운고기를 먹으면서 술을 마시지 않은, 온전히 맛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체험이었다. 논현동 맛집 숙성고기 맛집 청담고수 논현점 다녀오다 예약 시간보다 많이 늦어서 헐레벌떡하며 들어간 청담고수 논현점. 청담고수와 같은 계열사인 네모집이 한꺼번에 운영중인, 콜라보 매장이라서 두 가게의 로고는 물론 메뉴도 같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이 있었다. 나는 대중 교통을 타고 왔지만 차가 있으신 분은 발렛파킹이 가능하니 편하게 차를 끌고 와도 될 듯 숙성고기 맛집답게 가게 초입부터 숙성죽인 고기들이 놓여있다. 역시나 청담고수와 네모집의 콜라보 매장답게 소고기부터 돼지고기가 고루 숙성중이었죠. 논현동 맛집 청담고수 논현점의 지향점은 프리미엄 돈육으로 최상급 육질을 가진 고기를, 엄선된 숙성 과정과 기술로 고객에게 전달한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몇 년을 투자해서 최고의 맛을 전달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을 찾아냈다고 했는데 먹어보면 알겠죠? 콜키지프리 2명 1병 한함 콜키지 프리(2인당 1병까지)인 게 매력적인 ...

제가 270인데요? 170구매했습니다? 신발에 대한 대중의 열기는 식은지 오래다. 그럼에도 가끔씩 들어도 약간 설레는 이름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조던1 X 트래비스스캇 저 조합이면 명품신발보다 인정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신발에 대한 애정이 사라지고도 가끔씩 응모를 하곤 하는데 오 당첨이 된거다? 대신 PS로 ^^ 오늘은 조던1 X 트래비스스캇 리버스 올리브그린 응모를 넣어놓고 갔더니 결제가 되어 있어서 혹시?! 했는데 안타깝게도 179천원이 결제된 게 아니라 79천원이 결제된 건.... 신발에 관심도 없어지고 더더구나 애기 사이즈 신발이다 보니 배송을 받고도 몇일 방치시켜뒀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가 손바닥보다 조금 커요... 예전에 조카 선물한다고 TD를 산적은 있는데 PS는 처음이라 저 조금만 박스가 되게 이질적이었던 PS사이즈 중에서도 거의 제일 작은 170으로 주문했더니 저런 12C같은 게 적혀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트래비스스캇 속지...! 실물로는 처음보는데 말이죠 애기 사이즈라 유감입니다. 모습을 드러내는 조던1 X 트래비스스캇 리버스 올리브 애초에 내가 좋아하는 색상 Top3를 꼽을 때 들어가는 게 초록색 계열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 들었다. 괜히 애기 신발을 보면서 나도 성인사이즈로 함 알아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힐컵과 신발 안쪽에 표...

숙성참치 맛집 뭐했다고 10월인데..... 역대급으로 더운 가을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이것저것 일도 바쁘고 친구도 잘 못 만나서 간만에 만난 친구에게 맛있는 거 대접할 겸 선릉역 참치 이승재참치에 다녀왔다. 예전에 춤을 3주 정도 배워봤었는데 그 때 다니던 학원 근처라 찾기가 쉽더라. 2층에 있다. 이승재참치 내부! 사실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했더니 사람은 우리 밖에 없었다. 룸도 있고 홀도 있고! 홀이면 또 블라인드도 내려줘서 편하게 대화나눌 수 있던 선릉역 참치 맛집 메뉴판! 실버로 주문했다. 1번은 리필이 되는 코스! 주류도 다채롭게 있더라! 회와 잘 어울리는 일본소주부터 사케까지! 하지만 그냥 소주 마셨습니다. 실버코스의 첫 메뉴는 냉동회무침과 죽, 장국이었는데! 죽은 좀 단맛이 나는데 설탕 단맛 이런 건 아니었다! 회는 두툼한 냉동회였어서 약간 차가운 식감이 회무침으로서 적합하다고 느꼈다. 참치에는 빠질 수 없는 김과 백김치! 기본 밑반찬으로 계란찜과 콘치즈도 나왔다. 애기 때 처음 갔던 참치집에서도 콘치즈는 빠지지 않았는데 그 때 생각이 났던. 얘는 좀 나중에 나온 메로구이인데 개인적인 호오와는 거리가 있어서 젓가락이 잘 안 갔다. 그리고 금방 준비된 참치! 비쥬얼이 화려하다! 부위마다 팻말? 같은 게 있어서 어떤 부위인지 보기도 편했구 영상으로 고루찍어봤다. 첫 입은 무조건 제일 기름진걸로 먹어야지! 하고 김위에 싸서...

분자요리는 처음입니다? 요즘 흑백요리사가 다시 유행이더라. 나는 짤 위주로 봤는데 그 중에서 눈에 띈 게 최현석 셰프 (킹비빔이 사실 최고 인싸였지만) 냉부해 등으로 완저 초스타셰프였던 최현석셰프이다 보니 예전에는 접하기가 어려웠는데 요즘에는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고 창안한 메뉴들을 먹을 수 있는 가게들이 제법 있어서 다녀왔다! 성수 술집 중앙가속기 입간판이라고 하기는 좀 그런데 뭔가 예전 동네 감성이 나는 간판? 이런 게 있다. 굉장히 레트로한 감성인데 조금 더 떼가 묻으면 진짜 90년대 골목 감성날 듯하다. 입구 들어가는 길도 힙했다. 완전 초록초록이자나? 가게 정중앙에 태권브이가 있어서 좀 놀람 조금 레트로할 것 같았던 느낌이었는데 인테리어는 또 세련됐다. 테이블마다 LED 조명이 들어가있어서 흡사 좋은 바에 온듯한 느낌도 든다. 조도도 높지 않아서 차분하게 대화나누기 좋았다. 반전매력이라 데이트로 오기도 좋은 가게죠? 테이블들을 붙여서 앉아도 좋다 보니 소규모로 6인 회식을 하고 계신 분들도 있더라 한쪽 벽면에는 메뉴에 대한 스케치가 그려져있다. 요리에 대한 스케치를 보는 건 처음이라 신기했는데 그...원래...셰프들은 그림도 잘 그리나요? 똥손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완전 오픈 주방이라 내 요리는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구나 가늠이 가능했다. 이렇게 테이블마다 태블릿PC를 주셔서 주문할 수 있는 구조! 저 사진 속에 3명...

돼지고기도 잘하는 한남동고기집 완연한 가을 날씨가 되었다. 당장 수요일까지만 해도 32도 이러더니 갑자기 장마가 시작되더니 무려 15도가 뚝 떨어지는 이상현상..... 눈치껏 추석 전에 떨어져줬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땡큐라고 생각하며 선선한 가을날씨를 즐기며 방문한 한남동고기집 네모집 한남점 한남동에는 자주 오는 일이 없다 예전에 누나가 옥수동에 살 때는 가끔 버스타러 오긴 했는데 아무래도 좀 낯설다보니 쪼끔 헤맸다. 그래도 예약시간 늦지않게 도착했죠! 점포 외부에 발렛도 가능해서 차끌고 오기도 편할 것 같다. 밖에서 봐도 안에서봐도 고깃집 치고 제법 팬시한 조명이다! 조명 위에 씌우는 철판에 구멍을 뚫어놔서 흡사 미러볼같은 느낌? 센스있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였다. 룸도 있더라. 저기 적혀있는 것처럼 3,4번은 물론 5,6번 방까지 있어서 프라이빗한 모임이나 회식같은 자리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예약을 하고 갔더니 기본 세팅이 되어있더라! 각종 양념장이 다채롭게 구비되어 있었는데 저렇게 무채색 플레이트 위에 플레이팅 되어 있으니 더 고급스러워보이는 그런 느낌 인기있는 맛집이라 미리 예약하고 가면 좋다! 나 방문했을 때도 금방 홀이 다 차더라. 캐치테이블로도 예약이 가능하니 편하게 미리 예약하고 가면 될듯! 메뉴판! 점심메뉴도 운영중인 점이 눈에 들어온다! 샤브샤브부터 다양한 메뉴 구성이라 근처 직장인이라면 점심에도 편하게 방문하기 ...

세상 힙한 닭갈비집 구이류 식당은 아무래도 투박하다는 인상이 있다. 어릴 때 부모님을 따라 갔던 고기구이집은 아무래도 복작복작했었으니까. 그 때부터 많은 시간이 지나고 고급스럽고 정갈한 분위기의 숙성고깃집들은 제법 많이 생겼지만 이렇게 힙한 인테리어의 구이집은 사실 압구정 hen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청담 고기 맛집 hen 다녀오다! 2층에 위치한 청담 고기 맛집 압구정 hen 발렛파킹도 가능해서 차량을 가지고 오기도 좋다! 대중교통으로 와도 접근성이 꽤 좋은 편이기도 하구~ 점심 메뉴도 운영한다고 한다! 요즘은 워낙 물가가 비싸다보니 저 정도 구성에 12천원이면 썩 나쁘지 않은 가격인 듯!! 청담 고기 맛집 hen의 로고 사실 이번이 2번째 방문이라 새삼 스럽긴 하지만 특정 브랜드 로고의 오마주 인 것 같은 색감의 레드라서 익숙하면서도 힙함이 묻어나는 것 같다. 건물이 제법 연식이 있는데도 hen에 올라가는 길에는 별도 조명 설치로 건물과는 차별화된 압구정 hen 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인테리어! 진짜 힙하지 않음?!!! 이거 보고 누가 닭갈비 집이라고 생각하겠냐구! 인테리어가 안에서 봐도 이쁜데 전체적으로 파란색과 붉은색 조명을 쓰다보니 밖에서 봤을 때도 색감이 오묘하게 이쁘다. 데이트로 오기 좋을 것 같은 분위기에 사진도 이쁘게 잘 나올 것 같은 느낌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는 hen 익숙한 산토리 위스키 병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