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찬 메추리알 요리 장신영 메추리알조림 레시피 이번에 준비한 레시피는 어제 편스토랑에서 반찬의 여왕 장신영님이 소개해 주신 아이반찬이에요. 화려한 여배우 이미지와는 다르게 엄청 알뜰하셨어요. 손도 엄청 빠르셔서 8종류 반찬을 2시간 만에 완성!! 제가 오늘 만든 건 그 중 하나로 장신영 짜장 메추리알조림이에요. 이 요리 포인트는 메추리알을 간장이 아닌 짜장가루를 넣고 졸여 만들어요. 비엔나소시지까지 들어갔으니 맛없없!! 무조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밥반찬이지요. 걸쭉하게 조린 짜장소스와 비엔나소시지, 메추리알이 어우러져, 어떤 걸 집어먹어도 다 맛있어 골라 먹을 필요없어요. 짜장소스 좋아한다면 요 반찬 강츄 드립니다. 꼭 만들어 보세요. 재료 메추리알 20개, 비엔나소시지 70g, 짜장가루 3 큰 술, 설탕 한 큰 술, 물 200ml, 통깨, 식용유 장신영님은 직접 메추리알을 삶아서 준비하셨지만, 저는 깐 메추리알 찬스로 시간을 세이브했어요. 맑은 물에 담가 가볍게 씻어줍니다. 비엔나소시지는 뜨거운 물에 5분간 담가 첨가물을 제거했어요. 5분 후 흐르는 물에 헹군다음 몸통에 칼집을 내줍니다. 장신영 메추리알조림 레시피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깐 메추리알을 넣어 중불에 5분간 구워요. 조리기 전 노릇하게 구워주면 겉면의 식감이 더 쫀득해져 먹을 때 더 맛있어요. 5분 후 칼집 낸 비엔나소시지, 설탕 1T (설탕량은 취향껏 조절...
편스토랑 누룽지 요리 장신영 누룽지 게살스프 크래미 게살스프 만들기 게살죽 크래미 요리 어제 편스토랑 방송에서 소개된 신영이네 간단 아침 단골 메뉴, 장신영 누룽지 게살스프 만들었어요. 누릉지와 크래미만 있으면 누구나 완성할 수 있는 부담제로 아침 메뉴에요. 전분물 없이도 누룽지 덕분에 걸쭉한 농도로 완성할 수 있었는데요, 멸치 액젓을 넣어 감칠맛을 살리고 달걀, 크래미, 팽이버섯을 넣어 다채로운 식감의 게살스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끓여 속 편한 아침메뉴로도 굿!! 초간단 누룽지 요리, 크래미 게살스프 만들기 바로 시작할게요. 재료 누룽지 50g, 팽이버섯 1/8개, 크래미 2개, 계란 1개, 부추 2줄, 멸치 액젓 한 큰 술, 참기름 한 큰 술, 물 물은 500ml (누릉지의 10배를 준비했어요.) 재료 하나씩 손질해 볼게요. 먼저 볼에 달걀 1개를 깨뜨려 잘 저어 풀어줍니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자르고 세로로 먹기 좋게 찢어서 준비하고요. (장신영 님은 4등분으로 잘랐습니다.) 크래미는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부추 2줄은 쫑쫑 썰었어요. ( 저는 쪽파 2줄 준비 했습니다.) 크래미 요리, 게살죽 게살스프 만들기 냄비 또는 팬에 준비한 누룽지, 정수를 부어 강불로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10분간 더 끓여줍니다. 10분간 끓였더니 딱딱한 누릉지가 부드럽게 퍼지기 시작합니다. 다시 중강...
남은 잡채 요리 잡채밥 레시피 남은잡채 잡채밥 만들기 잡채덮밥 잡채밥 소스 이번에 소개드릴 메뉴는 명절에 먹고 남은 잡채 요리, 잡채밥 만들기예요. (우리 딸, 당면만 쏙 골라 먹어 남아있는거 확인했더니 당면보다 어묵이 더 많은 거 있죠. ㅋ) 점심에 간단히 만들어 계란후라이 올려주니 한 그릇 순삭!! 짜장소스 있으면 함께 준비해도 좋지만, 짭조름하게 간해서 요대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색이 연한 것 같아 노두유 조금 넣었더니 윤기 좌르르~진갈색이라 훨씬 더 먹음직스러운 잡채덮밥 비주얼로 변신했어요. 딱딱하게 불어버린 잡.채의 대변신! 남은 잡채 요리, 잡채밥 레시피 빠르게 완성해 볼게요. 재료 밥 200g, 잡채 250g, 송송 썬 대파 반대, 식용유 적당히, 물 100ml, 굴 소스 1 작은 술, 노두유 1 작은 술, 참기름 반 큰술, 통깨 적당히, 달걀 1알 이번 구정에 먹고 요만큼 남았어요. 만약 잡.채를 데워먹을 경우 레인지보다는 팬에 물을 소량 부어 데워야 탱그르르한 당면의 식감을 원복 할 수 있어요. 저 역시 정수를 보충해서 팬에 데웠습니다. 반찬으로 먹는다면 물만 보충하면 되지만, 밥을 비벼 먹을 거라 굴 소스 양념을 추가했어요. 잡채밥 만들기 먼저 팬에 식용유 적당히 두른 후 송송 썬 대파 중불로 볶아 파 기름을 만들어줍니다. 파 숨이 죽고 투명하게 변하면, 잡.채 넣고 (당면이 길면,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줘도 좋아요...
백종원 두부조림 하는법 참치두부조림만들기 참치 두부조림 양념장 만들기 한식의 대표 반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참치두부조림 만들었어요. 보돌보돌한 두부에 매콤 칼칼한 양념이 착~ 들기름을 끼얹어 마무리하니 고소한 풍미로 맛도 업! 두부를 부치지 않고 바로 조리해 손이 많이 가지 않아요. 팬 바닥에 양파를 한 겹 깐 다음 그 위 두부를 올리니 탈 걱정 없이 맛있게 조릴 수 있어요. 토핑으로 올린 참.치 덕분에 맛도 풍성하고 식감도 좋답니다. 입맛 돋우는 참치 두부조림 양념장에는 감칠맛 대명사 새우젓이 들어가요. 매콤한 맛을 선호한다면 청양고추 양을 늘려 조리는 것도 추천드려요. 매콤 칼칼한 백종원 두부조림! 추운 날 먹으니 더 맛있는 듯요. 참치두부조림 바로 시작할게요~ 재료 두부 600g, 참치 135g, 새우젓 한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진간장 2 큰 술, 설탕 한 큰 술, 정수 180ml, 마늘가루 2 작은 술, 생강가루 한 작은 술, 들기름 2 큰 술,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쪽파 5줄 한 큰 술 (T) 15ml / 한 작은 술 (t) 5ml 재료 먼저 손질할게요. 요리 전 캔.참.치는 미리 뚜껑을 열어 유해한 성분을 미리 날려줍니다. 두부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고 1센티 두께로 슬라이스해요. 청양고추 홍고추는 송송, 쪽파는 쫑쫑,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해요. 두부조림 양념장 만들기 설탕 1T 고춧가루 2...
과일사라다 만들기 마요네즈샐러드 만들기 과일샐러드 레시피 차례 지낸 사과배로 간단하게 샐러드 만들었어요. 집에 있는 과.일 깍둑썬 후 고소한 마요네즈에 슥슥 버무리면 끝! 오늘 소개 드리는 과일샐러드 포인트는 질척이지 않게 만드는 법인데요, 빵가루 더해 섞었더니 시간이 지나도 물이 생기지 않아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견과류도 조금 넣었더니 고소한 맛이 상큼 달콤한 천혜향과도 잘 어울렸어요. 마요네즈샐러드 만들기 하실 때 마요네즈만 넣는 것보다, 연유 꿀 등을 더하면 달콤 고소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팁도 함께 전해드려요. 꾸덕꾸덕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과일사라다 만들기 바로 시작할게요. 재료 사과, 배, 천혜향 각각 1개씩, 곶감 2개, 견과류 한 줌, 크림치즈 20g, 빵가루 4 큰 술, 마요네즈 7 큰 술, 연유 3.5 큰 술, 꿀 1.5 큰 술 추가로 준비하면 좋은 재료 : 삶은 달걀 또는 메추리알, 맛살, 집에 있는 과일 야채 등 한큰술 (T) 15ml 곶감은 반 갈라 씨 제거 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천혜향, 사과, 배도 껍질 제거 후 깍둑 썰어 준비해요. 과일사라다 만들기 모든 재료가 들어갈 정도의 넉넉한 볼을 준비, 깍둑썬 사과 배 천혜향 곶감 건크랜베리, 견과류도 함께 넣어요. 소스는 마요네즈, 연유, 꿀을 준비했고요. 비율은 연유는 마요네즈의 반, 꿀은 연유의 반을 넣었어요. 마요네즈 7...
초간단 건강집밥 나물비빔밥, 돌솥비빔밥 만들기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어제까지 무척 바빴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늦잠도 자고 밀린 빨래며 청소하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워후~ 설거지옥 명절마다 겪는 행사지만 적응 안 되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ㅎ 늦잠 자고 일어나니 출출해요. 그래서 간단하게 명절 나물 활용해 돌솥비빔밥 만들었습니다.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영양 듬뿍 나물들을 활용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초스피드 비빔밥 소스 만들어 슥슥 비벼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명절 나물 덕분에 어렵지 않게 근사한 한 끼 만들 수 있었어요. 초간단 돌솥비빔밥 만들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재료 밥 150g, 참기름, 달걀 1알, 식용유, 당근 30g, 소금 한 꼬집, 신 김치 30g, 들기름 반 큰술, 통깨, 고추장 한 큰 술, 매실청 한 큰 술, 참기름 한 큰 술, 다진 마늘 반 큰술, 통깨 반 큰술 명절 나물 - 도라지, 시금치, 고사리, 숙주 한 큰 술 (T) 15ml 재료 준비하기 명절 나물 4가지 조금씩 꺼내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당근은 채 썰고, 김치는 가위로 잘게 잘라주었어요. 예열한 팬에 식용유 두르고 채 썬 당근, 소금 두 꼬집 넣고 부드럽게 변할 때까지 달달 볶아줍니다. 들기름 1/2T 두른 팬에 잘게 자른 김치 올려 달달 볶아주면 비빔밥 재료 준비 끝~ 소스 만들기 볼에 고추장 1T,...
간단한 점심메뉴 추천 소불고기 볶음밥 이번에 소개드릴 메뉴는 남은 명절 음식 소불고기 활용해 만든 볶음밥이에요. 꼬지전 만들고 남은 자투리 야채와 먹고 남은 소불고기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손질할 필요 없이 자투리 야채 넣고 볶아주기만 하면 끝이라 10분내 휘릭 볶을 수 있어요. 간단한 볶음밥으로 추천드리니 집에 남은 불고기 있으면 꼭 활용해 보세요~ 고슬고슬한 밥에 이미 간이 쏙 밴 양념고기로 볶아 입에 착착 붙는답니다. 점심메뉴 추천, 불고기 볶음밥 바로 시작할게요. 재료 소불고기 150g, 밥 400g, 식용유 적당히, 맛간장 2 큰 술, 굴 소스 반 큰술, 참기름 한 큰 술, 꼬지전 자투리 야채 (맛살, 햄, 쪽파, 새송이버섯, 단무지), 다진 마늘 한 큰 술, 계란 1알 한 큰 술 (T) 15ml 소불고기는 가위로 잘게 잘라줍니다. 야채는 이미 잘게 손질되어 있어 별도의 손질을 하진 않았어요. 다만 버섯은 조금 큰 것만 골라 잘게 다져주었어요. 꼬지전 만들 때 양 끝은 잘라내서 단정하게 모양을 만들다 보면 자투리 야채들이 생기거든요. 잘 챙겨두었다가 볶음밥 만들 때 활용하면 알뜰하게 다 먹을 수 있어요. (손질 즉시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최장 5일까지 괜찮습니다.) 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중불에 다진 마늘 1T 넣어 달달 볶아 마늘 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자투리 야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
떡국떡 요리 떡국떡 떡볶이 황금레시피 간장떡볶이 레시피 오늘은 단짠한 맛이 매력적이고 안 매워 부담 없이 먹기 좋은 간장떡볶이 레시피 준비했어요. 요즘 떡국떡 요리 많이 소개 드리고 있죠? ㅎㅎ 아무래도 구정이다 보니 지인분들이 챙겨주신 덕분에 맛있게 먹고 있어요. 간단히 소개 드리자면, 마늘 기름을 낸 다음 대파 양파 등을 함게 볶아줍니다. 물 붓고 어묵 넣어 육수를 끓인 후 간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장과 떡을 넣고 걸쭉하게 끓여 내면 완성입니다. 좀 더 진한 색감을 연출하기 위해 노두유를 반 큰술 넣으면 훨씬 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연출할 수 있어요. 안 매운 떡국떡 떡볶이 황금레시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재료 떡국떡 500g, 대파 한 대, 양파 반 개, 정수 600ml, 어묵 150g, 참기름 한 큰 술, 노두유 반 큰술, 식용유, 다진 마늘 한 큰 술, 후춧가루 톡톡톡톡, 진간장 3 큰 술, 굴 소스 한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꿀 한 큰 술, 설탕 한 큰 술 한 큰 술 (T) 15ml 준비하기 따뜻한 물에 어묵을 5분간 담가줍니다. 사각어묵 있으면 그걸로 활용하시면 되어요. 집에 탕용 모둠 어묵이 있어 여러 가지 모양 있는 걸로 꺼냈습니다. 냉동상태의 떡국떡은 물에 담가 잠시 불려주었어요.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어묵은 한 입 크기, 대파는 송송,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해요. 소스 만들기 진간장 3T 굴 소스 1T 올...
다들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 우리 동네에 눈이 펑펑 쏟아져서 간식으로 김치전 부쳐먹었는데, 새콤하게 익은 신 김치 쫑쫑 썰고 고소한 치즈도 함게 올려 노릇 납작하게 부쳤더니 피자 같다며 우리 딸이 좋아합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메뉴는 실패 없는 초간단 김치전 만드는법인데요. 김치전 부칠 때 젤 걱정되는 부분이 뒤집을 때 찢어지는 거잖아요, 하지만 오늘 소개 드리는 레시피는 요런 걱정 없이 누구나 쉽게 성공할 수 있어 기대하셔도 좋아요. 초간단 김치전 만드는법 바로 시작할게요. 재료 쫑쫑 썬 신 김치 한 컵, 설탕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비엔나소시지 5개, 송송 썬 대파 반컵, 냉수 한 컵, 부침가루 수북하게 한 컵, 모짜렐라 치즈, 식용유, 라이스페이퍼 한 컵 180ml / 한 큰 술 15ml 준비하기 대파는 송송 썰고 비엔나소시지도 얇게 송송 슬라이스합니다. (뜨거운 물에 한번 담가 첨가물 제거 후 사용했어요.) 신 김치 한 컵 볼에 넣고 가위로 잘게 쫑쫑 잘라줍니다. 반죽하기 설탕 1T 고춧가루 1T 송송 썬 대파와 소시지 넣어요. 부침가루 수북하게 한 컵 (튀김가루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냉수 한 컵 붓고 재료와 부침가루가 어우러지도록 골고루 섞어 줍니다. 김치전 만드는법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팬을 달궈줍니다. 충분히 달군 후 중불로 줄이고 팬에 반죽을 올려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가며 부쳐줍니다. ...
마켓컬리 추천상품 밀키트 솔직후기 겨울방학이라 마켓컬리에서 밀키트 제품 몇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매번 집밥을 해주면 좋겠지만, 한 번씩 남이 해준 것도 먹으며 쉬엄쉬엄~ 아이 간식으로 핫도그와 붕어빵을 장바구니에 담았고 저의 추억템 투다리 김치우동과 우리 딸 최애템 쌀국수도 담았어요. 샛별 배송으로 역시나 다음날 빠르게 도착~ 하나씩 먹어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제가 꼽은 마켓컬리 추천상품도 있으니 컬리 쇼핑 전 참고하시면 좋을 듯요. 투다리 시그니처 김치우동 (2인분 \13,400)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Since 1987 투다리 김치를 듬뿍 넣어 개운하고 얼큰한 국물의 투다리 비법우동 입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가볍게 한잔 기울이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는 행복한 공간 투다리의 인기 메뉴, 얼큰 칼칼한 김치우동을 그 맛 그대로 어디에서나 만나보세요. 20대 투다리 한창 갔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요 김치우동때문이었어요. 얼큰 칼칼한 국물에 탱그르르한 면발이 어찌나 찰떡인지, 요즘에도 한 번씩 생각나곤 했는데 이렇게 밀키트로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 후기가 2만개가 넘어 믿고 장바구니로 쏙~ 1인분 구성은 우동면, 맛 김치, 유부&야채튀김, 우동소스에요. 보관방법은 냉동이고, 우동면은 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조리하면 됩니다. 조리법도 간편합니다. 냄비에 정수 500ml, 맛 김치, 우동소스를 넣고 끓이다가 육수가 끓어오르기 시작...
얼큰소고기무국, 경상도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고 계시나요? 내일과 모레 폭설이 온다고 하는데 ㅠ 길이 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느끼한 명절음식 먹다 보면 칼칼하고 개운한 메뉴가 생각나잖아요. 그래서 오늘 제가 준비한 메뉴는 얼큰소고기무국 끓이는법입니다. 고향이 경상도라 친정엄마가 종종 끓여주곤 했는데, 울 엄니 팁을 전수받아 한번 끓여보았습니다. 코인 육수를 활용해 간편하게 국물을 우려내었어요. 고추기름에 콩나물과 무를 넣고 끓이니 시원 칼칼해요. 얼큰 칼칼한 국이 들어가니 느끼함이 함께 내려가는 느낌이었어요. 매콤하게 밑간 한 고기와 무는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육수, 대파, 콩나물 넣고 끓이면 완성입니다. 푹 끓여야 고기가 부드럽고 국물이 진하거든요. 어렵지 않지만 시간은 조금 걸리니 여유 있게 끓이면 누구나 쉽게 성공할 수 있답니다. 경상도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바로 시작할게요. 재료 한우 양지 400g, 콩나물 300g, 무 반개 450g, 대파 2대, 물 3리터, 코인 육수 8개, 간 맞춤용 소금, 참기름 2 큰 술, 멸치 액젓 2 큰 술 밑간 : 고춧가루 3 큰 술, 소주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국간장 2 큰 술, 멸치 액젓 1 큰 술, 후춧가루 톡톡톡톡 한 큰 술 (T) 15ml 양지 손질하기 양지는 10분간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합니다. 핏물 제거 후 키친타월에 물기를 흡수시키고 한 입 크기...
명절나물 시금치나물무침 시금치나물 만드는 법 시금치무침 레시피 시금치무침 황금레시피 이번에 소개드릴 메뉴는 제사나물, 시금치나물무침입니다. 겨울 시.금.치가 달고 맛있는 거 아시죠? 귀할 때는 한단에 만원가까이 하는 비싼 몸을 자랑하지만, 요즘엔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고 신선한 시.금.치를 쉽게 만날 수 있어 실컷 먹고 있어요. 우리 식구가 즐겨먹는 나물 반찬 중 하나라 눈 감고도 맛있게 만들 수 있거든요. 구정에 필요할 것 같아 시금치무침 황금레시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깨끗하게 손질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갖은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끝!! 양념이 많이 필요치 않아 무치는 건 5분이면 완성할 수 있어요. 오랜 시간 데치면 쫄깃하고 생생한 식감은 사라지고 무른 느낌이 들거든요. 시금치무침 레시피 포인트는 데치는 시간이 제일 중요한 듯요. “명절나물!! 시금치나물 만드는 법 바로 시작해 볼게요.” 재료 시금치 한단 300g, 정수, 소금 한 큰 술, 국간장 한 큰 술, 참기름 한 큰 술, 깨소금 한 큰 술, 간맞춤용 맛소금 약간 (추가로 준비하면 좋은 재료 : 다진 마늘 1 큰 술, 다진 쪽파 2 큰 술) 한 큰 술 (T) 10ml 손질하기 한단 준비했어요. 양이 많아 보이지만 데치면 반 이상 줄어들어 한단 다 무치기로 합니다. 시들거나 무른 이파리 줄기는 골라내고 뿌리 쪽에 흙이 많이 묻어있어 꼼꼼하게 손질했어요. 칼로 뿌...
돼지고기 육전 만드는법 제사 육전 만드는법 돼지육전소스 오늘부터 명절 연휴가 시작됐어요.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지만 구정 전날 엄청 정신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소개 드리는 레시피는 돼지고기 육전이에요. 가성비가 좋아 종종 돼지육전을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목살부위로 만들었는데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명절 기분 만끽하기 딱이라며~ 느끼한 맛은 덜고 입안이 개운해지면서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황금비율 돼지고기육전소스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재료 목살 7장, 달걀 3알, 소금 3꼬집, 참기름 한 큰 술, 밑간 용 소금과 후춧가루, 식용유 적당히, 부침가루 적당히 고명용 청양고추 홍고추 소스 : 양파 1/2개, 간장 3 큰 술, 식초 2 큰 술, 설탕 2 큰 술 한큰술 (T) 10ml 목살은 담백하고 고소해 구이용으로도 인기가 많지만 육.전으로 부쳐도 참 맛이 좋아요. (우리 딸이 부드러운 돈까스 맛이 난다며~ 어찌나 잘 먹던지...) 키친타월 위에 올려 핏물을 깔끔하게 흡수시켜줍니다. 위쪽은 다른 키친타월로 꾸욱 눌러 주었고요. 두께가 조금 있어서 바로 전으로 만들면 익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완벽하게 익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고기전은 부드러워야 즐기기 좋은데 식감도 걱정되고요. 그래서 고기망치를 활용해 탕탕 두들겨 얇게 펴주었습니다. 두드리면 식감도 부드러워지고 크기도 커진답니다. 소금 한꼬집, 후춧가루...
매생이요리 굴 매생이전 만들기 매생이 씻는법 이번에는 향긋한 바다 내음 가득한 겨울 제철 식재료로 만든 굴 매생이전 레시피 소개 드릴게요~ 매생이 손질할 때는 고운 체에 올려 세척해야 부드러운 매생이가 빠져나가지 않고요. 생굴을 전으로 바로 부치는 것보다, 한번 데친 후 부치면 물이 덜 생겨서 부쳤을 때 눅눅해지지 않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더해서 굴 씻는 방법, 반죽 팁 등도 함께 알려드릴 테니, 영양 듬뿍 제철 식재료로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 재료 굴 330g, 매생이 270g, 송송 썬 홍고추 1개, 부침가루 한 컵 (180ml), 찬물 2/3컵, 식용유 적당히, 세척용 굵은소금 한 큰 술, 정수 적당히 굴 세척하기 볼에 생굴과 굵은소금 1T 넣고 찬물을 부어 부드럽게 저어가며 뻘 등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굴이 터지지 않도록 살살 저어줍니다. 지저분한 물은 흘려보내고,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이 과정을 2번 더 반복합니다. 세척 후에는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 줍니다. 눈에 보이는 껍질이나 작은 돌은 손으로 골라내고요. 저으면서 걸리는 딱딱한 것들도 반드시 골라내야 먹을 때 치아가 다치지 않는답니다. 매생이 씻는법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 도움이 되는 매생이도 깨끗하게 세척해 볼게요. 고운체를 볼 위에 올려줍니다. 그 위에 요리할 매생이를 붓고 찬물을 부어줍니다. 스푼으로 저어주면서 사이사이 껴있는 이물질을 제거합니...
간단한 설날음식 만들기 명절전종류, 크래미전 오늘은 초간단 설날음식 가지고 왔어요. 바로 크래미전인데요, 평소에는 깻잎을 감싸서 만들었는데, 오늘은 미나리와 김을 활용해 좀 더 간단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성이 필요한 꼬지전 만들기 부담스러울 때, 세 가지 색만으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어요. 완성했을 때 색감이 곱답니다. 부치는 시간도 짧아, 넉넉하게 만들어도 부담이 없답니다. 비주얼은 물론 기대 이상으로 맛도 괜찮아 어른 아이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재료 크래미 한 팩 (8개), 김 한 장, 크래미 길이로 자른 미나리 조금, 달걀 2알, 소금 2꼬집, 올리브유 먼저 김은 1센티 두께로 잘라줍니다. 미나리는 줄기만 사용했어요. 양쪽에 각각 미나리 2개씩 채워줍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조금 전 자른 김띠로 꼼꼼히 감싸줍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더 쉬워요. 가운데 김띠를 둘러주었더니 훨씬 안정적이고 다채로운 색감이 조화롭습니다. 볼에 계란 2알, 소금 2꼬집 넣고 (달걀 1알 당 1꼬집) 골고루 풀어줍니다. 크래미를 달걀물에 담가 골고루 적셔주어요. 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달걀물 적신 크래미를 중약불에 구워줍니다. 색감을 살려가며 굽기 위해 중강불 보다는 중약불로 두고 구워줍니다. 뒷면은 노릇노릇 단단하게 부치고 앞면은 노릇하게 굽기 직전까지 부쳐줍니다. 달걀물이 익으면 바로 뒤집어 완성해요. 벌써 다 만들었어...
들기름 두부구이 두부부침 레시피 두부부침 양념장 우리 동네 시장, 두부가게를 지날 때 큼지막한 손두.부에서 김이 폴폴 나는 걸 보면 그냥 못 지나가겠어요. 오늘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 모 챙겨왔어요. 국산콩으로 만들어 그냥 먹어도 맛있다는 사장님 말에 바로 두부전 만들기로 해요. 들기름도 넉넉히 둘러 고소함에 고소함을 더해주고요, 입맛 돋우는 두부부침 양념장도 뚝딱 만들었답니다. 부서지지 않고 단단하게 부치는 팁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 준비했어요. 다가오는 구정 차례상 올릴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들기름 두부구이 두부부침 레시피 시작할게요. 재료 두부 반모 300g, 들기름 2 큰 술, 식용유 2 큰 술, 양념장 : 진간장 4 큰 술, 쪽파 3줄 (30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간 마늘 반 큰술, 황설탕 1/3 큰 술, 통깨 반 큰술, 고춧가루 반 큰술, 매실청 반 큰술, 참기름 1큰술 한큰술 (T) 15ml 수분 제거하기 먼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 후 충분히 물기를 제거해요. 그리고 키친타월로 남아있는 수분을 충분히 제거해 줍니다. 두.부 위에 올려놓으면 어느 순간 키친타월이 흠뻑 젖거든요. 두세 번 키친타월을 교체해가며 수분을 제거했어요.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차례상에 올리는 두.부.전은 홀수로 준비해요. 1대략 센티 ~1.3센티 두께로 썰어주었어요. 충분히 물기를 제거한듯하지만 부치면서 남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