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가 추천하는 국내 벚꽃 여행지!
아직까지 저의 픽은 경상남도 남해인데요.
어디를 굳이 가지 않아도 달리는 차 안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요.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작년 이맘때 다녀왔던 [경남 남해 벚꽃 명소]들을
남겨볼까 해요.
경남 남해 쇠섬은 육지와 방파제로 연결되어 있어 조금만 걸어도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이에요. 섬이라기에는 아주 작은 곳인데 벚꽃이 필 때 방문하면 비밀스러우면서도 벚꽃, 바다와 함께 그림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스폿이랍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경남 남해하면 다랭이마을이 빠질 수 없죠!
다랭이 마을로 가는 도로 옆에 핀 벚꽃도 황홀하지만
다랭이 마을에 가면 볼 수 있는 유채꽃도 정말 아름다워요.
개인정원을 나라별 원예를 테마로 가꿔놓은 원예예술촌은 조용히 걸으며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곳이에요. 벚꽃나무 아래 독일마을과 남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사진도 꼭 찍어보시구요. 근처 독일 맥주도 시원하게 한잔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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