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침실을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
수납과 소품 데코를 할 수 있는 거실장을 안방에 옮겨 배치를 하기도 하고 찢어진 벽지를 가리기 위해 가리개 커튼을 벽에 사용을 하기도 한다. 작은 창문에서 들어오는 햇살이 눈부셔 안막커튼을 달고 딸 취향이 가득한 엄마방이 되기도 한다.
거실장을 꼭 거실에
배치하란 법은 없지~!
안방 콘솔로 사용해보자
템바보드 거실장 하나로 안방 분위기가 살아난다. 거실장 티비다이로 사용하던 것을 안방에 배치해 수납과 인테리어 소품을 진열해 데코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원목가구의 따뜻한 느낌과 아기자기 소품들의 만남.
엄마방이지만
딸의 취향이 가득한
안방이 되었다
안방 주인은 엄마다. 하지만 벽덕이 심하고 방꾸미기를 좋아하는 딸로 인해 딸이 원하는 침실로 꾸민 안방 침실이다.
찢어진 벽지가리기 팁과
인테리어액자로 꾸민
안방
찢어진 벽지는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페인팅하기는 귀찮고 도배를 하기엔 찢어진 부분이 너무 작다. 그럴땐 가리개 커튼을 활용해보자! 그리고 꽃 한바가지 뿌려 놓은 듯한 인테리어액자로 방 분위기를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줬다.
가구 재배치로
공간을 넓게 활용해보자
같은 공간이라도 가구배치에 따라 분위기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달라진다. 시즌마다 가구배치를 달리해 안방 인테리어 분위기를 바꿔주는 것이 어떨까?
암막커튼으로
빛도 가리고
분위기도 업!
작은 창문이라도 들어오는 빛은 어마어마 하다. 아침에 눈부시지 않게 꿀잠을 자고 싶다면 암막커튼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왕이면 예쁜 게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히는 나비주름 암막커튼으로! 인테리어 컵셉에 맞게 컬러도 잘 선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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