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치는법
9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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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타 타프 치는법 대충쳐도 칼각

쉽다 . 이제는 헤매지 않는다 . 처음에는 타프에 때탈까봐 , 땅에 안내려놓고 치는 방법을 연구하느라고 , 열성을 들였었는데 다 부질없는 짓이더라 . 그냥 바닥에 내려놓고 , 후다닥 치는게 속편했다 . 그래도 방법은 있으니 , 차근차근 적어보기로 한다 . 일단 타프를 늘어지지 않게 잘치기 위해서는 타프의 방향을 알아야한다 . 보통 렉타 사이즈가 540 × 450 (L 사이즈) , 450 × 400 (m 사이즈) , 300 × 400 (미니사이즈) , 그외에 여러가지 종류들이 많이 있지만 , 설치방향은 거의다 동일하다 . 세로로 길게치는 경우는 ,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드물고 , 대부분이 긴쪽을 반으로 접어서 치는데 , 중요한건 메인 폴대를 세워서 잡아당기는 방향이 , 심실링 라인과 평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 이해가 안가는 분들을 위해 , 사진 한장을 투척해본다 ~ 이게바로 심실링 라인이다 . 빗물이 안새게 바느질 자국을 방수처리 한것 . 저 라인과 평행하게 메인폴대를 , 세워서 잡아당겨야 스킨이 울지않는데 , 이게 첫번째로 알아야되는 팩트다 . 반대로 돌쳐치면 , 빡시게 잡아당겨도 , 타프가 늘어지거나 , 얇은 타프는 쉽게 찢어질수도 있다 . 특히 정사각 렉타타프 같은 경우에는 , 이 방향을 잘 챙겨줄 필요가 있다 . 두번째는 팩박는 위치에 대해서 . 보통은 타프스킨을 반으로 접어서 땅바닥에 내려놓고 , 메인 폴대를 양쪽으로 평행하...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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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타타프 치는법 한줄스트링

★ 빠르고 편하게 렉타타프 치는법 . 저는 캠핑을 처음 시작할때부터 , 온리 렉타타프 하나만 사용을 해왔고 , 지금껏 한줄 스트링만을(싱글) 이용해서 , 타프를 쳐왔습니다 . 타프는 대표적으로 헥사와 렉타 , 두가지로 나눌수가 있는데 , 헥사는 바람의 영향을 조금 덜받고 , 모양이 예쁘거나 측면의 폴대를 안쓰는 경우가 있어서 , 짐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지만 , 모양이 6각이라서 타프면적이 , 줄어드는 불리한 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 (그늘면적이 작아지거나 비가올때 등) 렉타타프는 면적이 넓고 설치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고 , 제 성격상 너저분한거 보다 각지고 반듯한걸 좋아하기에 , 타프도 쭉 그렇게 렉타만 쓰게 되었습니다 . 사실 처음 타프를 샀을때는 , 때가 탈까 아까워서 땅에 안내려놓고 , 타프치는 방법을 많이 연습하기도 했었지만 , 캠핑하면서 타프를 쓰다보면 ,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얼룩이 생기고 , 나무밑에 있으면 송진이 뭍을때도 있고 , 새똥이 떨어지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 결국 타프를 땅에 안내려놓고 , 치는 방법을 머릿속에 집어넣는것 보다 , 그냥 이물질이 뭍었을때 철수하면서 , 물티슈 같은걸로 바로바로 닦아주는게 , 훨씬 속이 편했다는 사실 . (^^) 진흙땅 위에서 타프치는게 아니라면 , 요즘은 그냥 바닥에 내려놓고 , 훨훨 ~ 맘편하게 친다네요 . 작년에 이글을 쓰면서도 , 제 나름대로 공식을 잘 , 정리해 둔...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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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홀리데이 타프치는법 핑크타프

★ 타프 치는법 . 대충 치는것 같아도 그속에는 공식이 숨어있어요 ! 가장 기억하기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 나만의 타프 치는법을 연구해 봅니다 . #타프치는법 #캠핑홀리데이 #핑크타프 #한줄스트링 캠핑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 타프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 사이드 폴대를 기준으로 , 한줄 스트링을(싱글) 이용하거나 , 두줄 스트링을(더블) 이용하는 , 방법이 있습니다 . 어느게 좋고 나쁨이 아니라 자기가 , 편한방법을 선택해서 응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저는 단한번도 더블 스트링을 ,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 (^^);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 타프 치는법에 대한 글들이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 제가 뜬금없이 타프 치는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게된 이유는요 ? 이번에 M 사이즈 타프에서 , L 사이즈로 기변을 하게 되었거든요 ~ 문득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 라지 사이즈를 기존과 같은 방법으로 쳐도 괜찮을까 ? 요즘 캠핑에 입문하신 분들은 두줄 스트링을 많이 쓰시던데 , 두줄로 박으면 정말로 더 튼튼하고 편할까 ? 한동안 저의 관심사가 되버린 라지사이즈 , 타프를 들고 때아닌 고민을 하게 되었답니다 . 오늘은 그토록 가슴앓이하던 , 핑타를 들고 나가봅니다 . 날씨가 어쩜 ~ 진짜 만화속 구름 같네요 . 이날 타프쳐볼 장소를 찾느라고 얼마나 돌아댕겼는지 몰라요 . 피칭이 가능할만한 제가아는 공터는 , 코...

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