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그동안 부피가 작으면서 편안한 수면을 만족시켜 줄수있는 , 캠핑베개를 찾기위해 무궁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 여러가지 종류를 써봤는데 , 결론은 수납이 조금은 커지더라도 , 어느정도의 두께감과 폭신함이 있는 , 메모리폼이 캠핑용으로는 제일 적합하더군요 . 지금은 집에서도 같이 , 혼용해서 쓰고 있을 정도니까요 ~ 캠핑 베개 라고해서 특별하게 다를건 없습니다 . 집에서 편하게 잠자리를 제공해주는 배게를 , 밖에서도 쓸수있다면 진짜 금상첨화인거죠 . 부피가 너무 크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거 . (▼) 아래 사진속의 주인공들은 , 어느정도의 높이와 쿠션감을 갖고있지만 , 둘둘 말으면 부피를 축소시킬수가 있어서 , 제가 2년째 싸들고 다니는 메모리폼 캠핑베개 입니다 . 요즘에는 목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 기능성 배게들도 많은데 , 저는 막 과학적으로 입증된 , 해부학적 굴곡 ... 그런거 보다는 , 누웠을때 자연스러운 편안함이 , 그냥 무던하고 좋더군요 ~ 베고 누웠을때 자신의 체형에 맞춰서 , 빈공간없이 부풀어 오르는게 , 바로 메모리폼의 장점이지요 . (▼) 더 다양한 캠핑 베개의 후기가 ,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 2021.6.12. 2년 전 오늘 캠핑베개의 최종선택은 ! ★ 저의 캠핑베개는 아무래도 , 메모리폼이 가장 적합한듯 싶습니다 . 그동안 자충베개 , 에어필로우 , 메모리폼 , 집베개등 ... 여러종류의 베개를...
28★ 캠핑을 하다보면 편안한 잠자리에 욕심이 생기면서 , 누구라도 한번쯤은 장비병에 부딪히기 마련입니다 . 등배김과 같은 불편함을 없애는건 , 가장 기본적으로 해결해야하는 영순위이기 때문에 , 캠핑에 입문함과 동시에 다양한 매트류로 준비들을 하지만 , 그에반해 캠핑 베개는 좀 ,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 저역시도 크게 비중을 두지 않다보니 , 초창기때부터 이것저것 난잡하게 막 사고 , 방치하고 버리고를 반복했던거 같습니다 . ㅠㅠ 사람이 개운하고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는데 있어서 , 베개가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는 사실은 , 누가 가르쳐주지 않더라도 세월에 힘을 입으면 , 그냥 자연스럽게 몸으로 깨우치게되는 , 산 경험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 다들 공감 하실듯 ~ 젊은 시절에는 머리만 닿으면 아무곳에서든 잘잤지만 ... 요즘은 베개가 몸에 맞지 않으면 , 머리부터 목 어깨까지 결리는 증상이 나타나서 , 어느곳에 여행을 가더라도 꼭 챙겨가는 , 습관까지 생기게 되었다네요 . 더욱이나 일상속에서 스마트폰이나 ,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다보니 , 어깨뭉침 거북목등 다양하게 불편한 증상을 겪게되면서 , 동네마트만 가더라도 배게코너가 보이면 , 이상하게 발걸음을 멈추고 들쳐보게되는 상황을 , 종종 마주하기도 한답니다 . ㅎㅎㅎ 이번 리뷰의 선택도 그런 영향을 배제할수는 없었고요 ~ (아직 찾고있다는건 성에차는 캠핑 베개를 못만났다는 얘기...
6★ 저의 캠핑베개는 아무래도 , 메모리폼이 가장 적합한듯 싶습니다 . 그동안 자충베개 , 에어필로우 , 메모리폼 , 집베개등 ... 여러종류의 베개를 수년동안 싸들고 댕기면서 잠을 청해봤지만 , 제기준에서는 메모리폼 베개가 , 가장 편하고 적합한듯 싶네요 . 에어필로우는 수납성은 좋으나 , 꿀렁임이 있어서 편하지 못했고 , 자충베개는 나름 꿀렁임은 덜했지만 , 시간지나면 어딘지 모르게 바람이 빠져서 , 결과적으로 수명이 짧았습니다 . 그리고 제가 저렴한 제품 위주로 사용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 자충능력이 거의 없어서 항상 입으로 바람을 채워줘야 했는데 , 이제는 캠핑가면 그런거 조차도 점점 귀찮아 지더군요 . 당연히 집베개만큼 편한게 없지만 , 부피가 크다보니 한숨나왔구요 ... 메모리폼 종류의 베개는 ? 집베개처럼 크지 않고 , 에어필로우나 자충에 비교해보면 , 또 그렇게 미니멀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 나름 압축시켜서 싸매게되면 , 수납을 최소화 시킬수가 있어서 , 부담스럽지가 않았습니다 . 파우치에서 꺼내던지면 , 그대로 사용할수 있기에 셋팅해줄 필요가 없어서 , 자잘구리한 귀차니즘을 탈피할수가 있었구요 ~ 중요한건 누웠을때 집베개만큼 편했다는 점 . (^^) 다른분들의 리뷰도 참고하셔서 , 캠핑베개를 구매하실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포스팅 이옵니다 . ▶ 1년전에 리뷰했던 에어필로우와 자충...
33오늘은 새로 구입한 에어필로우 베개와 , 기존에 사용하던 자충베개를 한번 비교해 보았습니다 . #캠핑베개 #에어필로우베개 #코지앤코 #자충베개 베개가 편해야 잠을 잘잔다는 그말 , 진짜 거짓말이 아닙니다 . 대부분의 성인 남성분들이 비슷하시겠지만 , 저는 바로 누웠을때랑 옆으로 누웠을때랑 어깨의 , 높낮이가 너무틀려서 밤마다 수십번은 깨는듯 하더군요 . 그래서 제가 캠핑갈때마다 높이조절용 베개를 하나씩 더 들고가는데 , 이제는 애덜마저도 각자 베개를 챙겨가는 버릇이 생겨서 , 언제부턴가는 이부자리만 실어도 차에 짐이 한가득 이랍니다 .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아그들에게 , 집베개 금지령을 선포했네요 ! 그리고는 비교적 평이좋은 , (^^) 에어필로우베개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 저는 기존에 쓰던 자충베개와 비교해가면서 에어필로우 베개의 , 특징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캠핑용 에어필로우베개 . 뭣보다 수납사이즈가 정말 작네요 . 저는 필로우 라고해서 다이소에 파는 목쿠션처럼 원래모양 대로 복원을 하는 , 어떤 충전재가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그런거는 아니더군요 . 단순히 에어로만 (공기 = 바람) 이루어지는 베개입니다 . 제품을 개봉하면 베개커버 속에 , 얇은 공기주머니가 들어있구요 . 비닐은 생각했던것 보다는 , 얇았지만 질겨보였습니다 . 등받이 쿠션으로 사용할수도 있다고하니 , 어느정도의 압력은 견뎌줄거라고 예...
38★ 낮고 편안한 캠핑용베개 . 제가 원하던 캠핑용 베개를 드디어 만난거 같습니다 . #캠핑용베개 #낮아서편함 올해는 캠핑나갈때 집베개를 놓고 다닐려고 꾀많은 , 노력을 했었지만 결국엔 절반만(?) 성공을 했네요 . 머리에 베는거 , 다리사이에 끼는거 , 발밑에 받치는거 , 모두 따로 따로 따로 ... 습관이란 참 무서운거 같습니다 . 그렇게 싸들고 나가고 싶지 않았는데도 , 가랑이 사이와 발받침 베개가 없으면 저조차도 , 허전해서 편안한 잠을 못자게 되니 ... 무작정 놓고가라고 할수만은 , 없는일이 되버렸던거죠 . 아휴 ~ 많다 많아 ... 대체 식구가 몇명인거니 ? (에어베개2 , 자중베개4 , 집베개2 , 목베개까지) 그나마 자충 2개는 운전석 허리받침 용으로 항시 차에두는 베개라서 , 따로 챙길필요가 없다는 점이 참 다행스러웠습니다 . 캠핑용 베개들은 수납에 , 부담이 없어서 좋기는한데 , 본연의 임무인 베개로써의 쓰임새보다는 , 다른용도로 역할을 수행하고 , 있다는게 그저 안타까울 뿐이네요 . ㅠㅠ 이번 출정을 다녀와서 캠핑용베게의 아쉬움을 , 버리지못하고 슬쩍 웹서핑을 하다가 , 우연히 기프트공방 이라는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 제가 찾던 메모리폼 소재의 그런제품 ! 사실 올해 대란이었던 2마트 트레이더스 , 베개도 조금은 욕심을 내고 있었지만 , 사이즈가 높아보여서 고민하다가 , 마음에만 담고있던 그런 시기였죠 ...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