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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지간히 추운날이 되면 꺼내게 되는 난방텐트 . 안에 들어가서 잠을 자보면 , 웃풍이 안느껴져서 이불까지 , 겆어차낼 정도로 아늑하고 , 아침마다 밖으로 기어나오는게 , 아주 ~ 싫어지는 텐트입니다 . (^__^) 반으로 포갤수 있어서 , 모퉁이에 세워놓을수 있다는 점이 , 매일같이 펼치고 접는 수고를 , 덜수있어서 가장 맘에 들었고요 , 세탁이 가능한 페브릭 소재라서 , 몸에 닿아도 부드럽고 포근해서 좋았습니다 . 바닥이 뚫려있다보니 , 사이즈만 잘맞추면 침대위에서 , 올려놓고 쓰기에도 괜찮더군요 . 요즘은 다양하게 많은 종류의 , 난방텐트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 쓰는동안 불편함이 없어서 , 3년째 그대로 쓰고있는 겨울 , 효자템 이랍니다 . 2018.11.19. 3년 전 오늘 [난방텐트] 공간활용이 좋은 따수미로 오래된 아파트에서 겨울나기 *심플패브릭* 이공일팔 겨울 ! 모든준비는 끝났다 . ★ 난방텐트에 파세코난로 까지 ~ (^^) Old한 아파트에 살다보니 외풍이 심합니다 . 외투를 입으려고 장롱문을 열때면 마치 냉장고에서 , 옷을 꺼내입는것 같은 싸늘함이 ... 휴휴 에어캡(뾱뾱이)은 이미 365일 들러붙어있구요 , 방풍비닐은 붙혔다 땟다하는게 너무 번거로와서 , 몇... ★십단콤보♡추억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