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저그
4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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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워터저그 스티커 붙혀서 감성캠핑용품 완성

캠핑 워터저그에 스티커를 붙혀주었더니 , 화사하고 예쁜 감성캠핑용품이 되었습니다 . 올 여름에도 야금야금 , 캠핑 장비들을 업글하고 있네요 . (^^) 워터저그를 하나 샀는데요 ~ 그른데 ... 충동구매를 해버렸지 뭔가요 . ㅋㅋㅋ 집에 똑같은 녀석이 있었거든요 . 기존에 쓰던 제품도 , 스티커로 나름 이쁘게 꾸며놨고 , 성능도 괜찮아서 잘쓰고 있었는데 , (사진에 보이는 노랭이) 어느날 갑자기 다른 색상이 눈에 훅 들어오더라고요 ... 블랙 뚜껑에 주황색 바디 , 스탠꼭지와 파우치까지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 배송비 포함 19300 원 이라는 가격이 , 저의 마음을 흔들어 버렸습니다 . 게다가 저희집 캠핑 사이트가 대부분 , 블랙 컬러로 깔맞춤 되어가는 중이라서 , 더 반가울수 밖에 없었고요 ~ 그럼 이녀석이 , 싼마이답게 보냉력이 시원찮냐 ?!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 찜통같은 한여름에 꽝꽝 얼린 얼음을 , 2박 3일동안 차가운 냉수에서 시원한 물이 될때까지 , 마셔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 (^^) 처음에 고를때는 저도 나름 신중하게 따져보고 , 카페를 통해 믿을만한 실험 결과를 , 확인한 다음 구매를 했었는데 , 그 시간이 꾀나 오래전이다보니 , 요즘 나오는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 성능이 또 어떠할지는 모르겠지만 ... 보냉능력에 대한 불편함은 그닥 못느꼈습니다 . 그러니 똑같은걸 또샀겠죠 ? 그런데 되게 웃긴건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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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접이식 물통 콜랩즈 워터저그 짐줄이기 성공

★ 반품할뻔 했다가 다시 내맘으로 들어온 접이식 캠핑 물통 . 수년동안 쓰던 캠핑물통을 바꿨다 . 먹는물 말고 오캠장에서 , 개수대나 세면대 가기가 귀찮을때 , 그냥 손씻거나 행구는 정도로 , 사용하던 물통 말이다 . (▼) 이렇게 생긴 녀석인데 , 물론 차박이나 노지를 갈때는 , 물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 여전히 가지고 다닌다 . 솔직히 뽀대가 안나서 그렇지 , 물도 많이 들어가고 캠핑장에 도착해서 , 한통 받아놓으면 왔다갔다 안해도 되서 , 엄청 편한 구석이 있다 특히 손을 자주씻는 아빠사람의 특성상 . (^^) 하지만 보다시피 부피가 커서 , 수납의 애로사항이 따른다. 오캠을 갈때는 워낙 짐이 많다보니 , 식구중에 한명이 늘 안고 타야하는 실정인데 ... (ㅠㅠ) 암튼 그래서 이번에 캠핑 짐 줄이기 항목으로 , 눈밖에 난 녀석이 바로 저 물통이다 . 어차피 캠핑장에 물이 없는것도 아닌데 , 정수통은 너무 오바가 아니였던가 . 여기서 잠깐 ! 초창기때는 자바라 물통과 , 사각형의 부들부들한 재질의 , 접이식 물통도 써봤는데 , 사각은 맥없이 버티지를 못해서 불편했고 , 자바라는 이음새가 갈라져서 , 물이샌다는 이유로 모두 방출을 했었다 . 무튼 그 이후부터 무식하게 , 정수기 물통을 들고 다녔던 거였음 . 그동안의 히스토리를 읊었으니 이제 새로들인 , 물건에 대해서 떠들어 보기로 하겠다 . 정식 명칭은 콜랩즈 워터저그 이고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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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워터저그 실용성

★ 워터저그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 . 불과 1년전 까지만 해도 , 피티병 생수를 꽝꽝 얼린다음 ,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얼음 대용으로 쓰다가 , 어느정도 녹으면 꺼내서 , 냉수를 섭취하는 방식으로 , 캠핑을 다녔었는데 , 작년에 워터저그 대란이 일면서 , 그 붐에 휩쓸려서 저도 하나를 , 구매한적이 있었습니다 . 반신반의 하며 ... 그토록 캠퍼들이 열광하던 스탠리는 아니였지만 , 충분히 만족하면서 지금까지 잘쓰고 있답니다 . 요즘은 이마트 가니까 스탠리가 무더기로 널렸더만요 ~ ? 암튼 저렴한 가격의 워터저그를 , 2년동안 들고나가서 직접 사용을 해보니까 , 좋은 점들이 있어서 , 오늘은 제가 사용해본 제품 리뷰와 함께 , 그 내용을 가볍게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 캠핑장에서 워터저그를 사용하면서 편했던 점은 뭐가 있을까요 ~ 첫번째로는 정수기 따르듯 , 컵만 가져다 대면 되니까 , 물마시기가 편해서 좋았고요 , 두번째로는 캠핑 나가기전에 , 얼음을 꽉꽉채워서 들고가면 보통 , 제가 캠핑하는 2틀동안은 골이띵한 냉수를 , 부족함없이 마실수가 있었습니다 . 세번째 장점은 워터저그를 사용함으로써 , 아이스박스에 얼린 생수피티병을 안채워도 되기에 , 아박이의 수납공간이 그만큼 더 넓어졌고 , 네번째 장점으로는 , 과거에 비해 물을 꺼내먹을때 마다 , 아이스박스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횟수가 , 줄어들다보니 냉기유지도 더 잘 되었습니...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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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저그 스티커 붙히고 수도꼭지 교체 * 스탠리 안부럽다

★ 스탠리 안부러운 캠퍼 워터저그 . 워터저그 수도꼭지를 교체하고 , 스티커로 모양도 좀 내봤습니다 . 이좋은걸 그동안 왜안샀나 몰라요 ~ 워 터 저 그 ? 현실주의 캠퍼인데 무슨 필요가 있겠냐 ! 라고 생각했습니다 . 피티병 얼려서 아이스박스에 채워놓고 벌컥벌컥 마시면 되는걸 . 몇년동안 쭉 ~ 그렇게 사용해 왔으니까요 . 저는 워터저그 보다도 오히려 , 손씻는 물통을 더 우선순위에 , 두었던 사람입니다 . 야외에서 지내다보면 손씻을 일이 참 많은데 매번 , 캠핑장 편의시설까지 가는것이 너무도 귀찮았거든요 . 그러다가 올해 캠핑에 붐이 일면서 , 의도치 않게 자꾸 눈에 보이던 제품이 있었습니다 . < 비싸고 , 재고도없고 , 해외배송까지 ㅠㅠ > 바로 스탠리 워터저그 라고 ... 사람들이 스탠리라면 너무도 열광을 하시길래 , 브랜드를 떠나서 대체 왜 필요할까 ? 라고 잠시동안 , 워터저그의 실용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죠 . ▶ 우선 워터저그를 사용했을때 장점을 찾아본다면 ? 시원하고 차가운 물을 먹을수 있는건 당연한 이치이고 , 아이스박스에서 얼음물을 꺼내먹는 번거로움을 해결할수가 있구요 , 보통 피티병을 꺼내면 따라먹기 귀찮아서 자꾸 입으로 먹게되는데 , 요런 나쁜 습관에 대해서도 걱정을 안해도 되겠습니다 . (반성할께요) 아이스박스를 오픈할때 마다 발생하는 냉기손실을 줄여서 , 아이스박스 얼음의 수명연장에도 도움을 줄수가...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