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보라 맥문동이 만개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아름다움이 덜 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보랏빛 신비로운 분위기에 압도됩니다
더 좋았던 건 생각보다 방문객이 적어요
주말이어도 여유롭게 꽃구경하며 인생샷 남깁니다
그리고!
거대한 나무 숲 그늘 아래 꽃이 피어
뜨거운 여름 볕을 피해 산책을 즐길수 있어요!
- 밀양 맥문동 군락지는 밀양시청소년수련관이나 문화체육회관에서 찾을 수 있음.
- 소나무 군락지 아래 맥문동 군락지가 있으며, 가을꽃 구절초가 개화를 기다리고 있음.
- 맥문동 군락지는 우거진 그늘 아래 자리잡고 있어 뜨거운 여름에도 걷기 좋음.
- 밀양 삼문동 송림공원은 조선시대 왕족과 귀족들이 사냥을 즐기던 곳으로, 현재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임.
- 밀양 맥문동 꽃밭은 주말에도 찾는 이들이 적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음.
- 밀양 맥문동 꽃밭 주변에는 영남루와 전통시장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음.
- 경주 황성공원은 여름 명소로, 시원한 나무 그늘과 숲 향기가 특징임.
- 주차장은 경주시립도서관과 함께 이용 가능하며, 주말에는 만차일 수 있음.
- 맥문동꽃 군락지는 공원 중간에 위치하며,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음.
- 맥문동꽃은 7월 말에서 8월까지 피며, 보라색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줌.
- 경주 황성공원에는 맥문동 외에도 배롱나무, 연꽃 등 다양한 꽃이 있음.
- 공원 내에는 작은 숲속 도서관과 운동기구들이 있음.
- 성주 성밖숲은 대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여름꽃 구경에 적합함.
- 8월에는 해바라기, 배롱나무, 백일홍, 코스모스, 맥문동 군락지를 볼 수 있음.
- 주차장은 무료이며, 80대 정도 수용 가능함.
- 별고을 힐링 버스킹은 매주 일요일 진행되며, 8월에는 오후 4시, 9~10월에는 오후 3시에 열림.
- 성주 성밖숲은 수령이 300~500년 된 왕버들나무 군락지로 유명함.
- 맥문동 개화 시기는 8월 초 시작이며, 보라색 물결을 볼 수 있음.
- 성밖숲은 천연기념물 왕버들나무와 맥문동을 보호하기 위해 울타리를 설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