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벚꽃, 매화, 개나리, 동백꽃 등
이제 꽃들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3월에만 볼 수 있는 봄꽃 여행지
지금 출발해봅니다
개인적으로 한옥 처마 아래
하얀 목련이 흐드러진 풍경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 남평문씨세거지에 방문하여 홍매화와 백매화를 관찰함
- 홍매화는 살짝 지고 있었지만, 백매는 아직 싱싱했음
- 규모는 광양 매화마을이나 양산 원동 순매원보다 작음
- 남평문씨세거지에는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사생활 보호 필요
- 대구 드라이브 갈만한 곳으로 봄에는 찔레꽃, 여름에는 능소화 명소로 유명
- 남평문씨세거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매화나무가 있음
- 백매화는 마을 이름을 따서 인흥매라고 부름
- 마을을 둘러보는 데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소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음
- 경주 오릉 목련이 3월에 만개하며, 주말이나 다음 주 중에 봄을 만날 수 있음
- 관람 시간과 입장료, 주차장 요금 등이 명시되어 있음
- 고라니 출몰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 필요
- 오릉 목련 포토존 위치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나옴
- 목련은 벚꽃과 달리 커다란 함박눈이 내리는 느낌
- 복잡한 황리단길, 첨성대, 대릉원 대신 오릉 목련 보러 가는 것을 추천
- 오릉은 IC 근처에 위치해 방문하기 편리함
- 목련 앞에서 사진 찍는 것 외에도 돌담 사이 프레임이나 대나무숲 등이 운치 있음
- 경주 오릉은 신라 초기 왕릉으로, 박혁거세와 왕비, 후대 왕들을 포함해 5개의 무덤이 있음
- 구례 쌍산재는 봄꽃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함
- 쌍산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1만원(음료 포함)
- 중학생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애견 동반은 불가능
- 쌍산재 입구 옆에는 당몰샘이라는 우물이 있음. 수질이 깨끗하고 맛있음
- 쌍산재 내부는 혼잡도에 따라 입장 가능하며, 안전상의 이유로 중학생 이상만 입장 가능
- 쌍산재는 카페로도 운영되며, 음료 주문은 구경 후에 하는 것이 좋음
- 쌍산재는 전라남도 민간 정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15채의 고택과 100여 종의 수목으로 구성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