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섬이자 지중해 최대의 섬, 시칠리아!
제주도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크기에 한여름 날씨, 너무나 투명해서 물고기가 훤히 다 보이는 깨끗한 지중해 바다, 그리스로마신화를 담고 있는 유적지까지, 2주 여행이 한없이 부족하다 느낄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여행지였죠.
이탈리아 남부라고 하면 대부분 포지타노, 소렌토, 폼페이 등을 떠올리는데, 휴양과 관광이 적절히 섞인 여유롭고 활기차며 신나는 이탈리아 남부 섬 시칠리아도 있답니다!
그렇다면, 시칠리아는 어떤 곳인지 같이 보러 갈까요?
10일간의 시칠리아 여행 일정 및 지역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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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타오르미나(3박) - 팔레르모(3박) - 아그리젠토(경유) - 라구사(1박) - 시라쿠사(2박) - 카타니아(1박)
1️⃣타오르미나, 유럽 느낌 듬뿍 나는 여유 가득 휴양지
2️⃣팔레르모, 역사와 문화, 건축물로 유명한 시칠리아의 중심 도시로 어둠과 활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요상한 곳
3️⃣아그리젠토,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봤던 그림이 눈 앞에 펼쳐지는 곳
4️⃣라구사, 골목 골목이 예쁜 동네라 걷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곳
5️⃣시라쿠사, 지중해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도시이자 고대 그리스의 주요 도시였던 점을 제대로 보여주는 곳
6️⃣카타니아,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바로크 도시
타오르미나(3박) - 팔레르모(3박) - 아그리젠토(경유) - 라구사(1박) - 시라쿠사(2박) - 카타니아(1박)
1️⃣타오르미나, 유럽 느낌 듬뿍 나는 여유 가득 휴양지
2️⃣팔레르모, 역사와 문화, 건축물로 유명한 시칠리아의 중심 도시로 어둠과 활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요상한 곳
3️⃣아그리젠토,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봤던 그림이 눈 앞에 펼쳐지는 곳
4️⃣라구사, 골목 골목이 예쁜 동네라 걷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곳
5️⃣시라쿠사, 지중해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도시이자 고대 그리스의 주요 도시였던 점을 제대로 보여주는 곳
6️⃣카타니아,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바로크 도시
시칠리아 렌트카 여행도 좋아요!
◽ 시칠리아를 1주 이상 여행하신다면 렌트카 여행도 좋아요! 다만, 차량이 대부분 1종이라, 1종 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며 1종 운전 경력이 있으신 분들에게만 추천드립니다.
◽ 렌트 시, 풀커버 보험은 필수에요. 풀커버 보험을 들었다해도, 보장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 보셔야 하고요! 렌트카 반납 시, 초과 지불 금액이 없는 보험을 드셔야만 완벽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어요.
더 자세한 렌트카 여행 후기는 위 콘텐츠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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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입국 준비 서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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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입국 서류(2022년 6월 이후~) : 없음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코로나 19 음성확인서 등 어떠한 서류도 필요하지 않았어요.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코로나 19 음성확인서 등 어떠한 서류도 필요하지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시칠리아는 도시 별로 너무 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 가능하면 많은 도시를 모두 가보시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저 같은 경우, 도시 간 이동 할 때 마다 다른 나라에 간 것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또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대도시 외에 소도시도 꼭! 들려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위 사진이 바로 시칠리아의 소도시 '라구사'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차를 주차하고 한걸음 한걸음 걷는데 왠지 모를 벅찬 감정이 물 밀듯 밀려왔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너무 행복한 나머지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된거죠 .. 저와 함께 여행을 갔던 남편도 라구사에 도착해 느꼈던 그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거라고 말하더라고요. 15분 정도 소요되는 길을 걷는데, 주변을 둘러보고 멈춰서 사진 찍고, 다시 걷고를 무한 반복 하다 보니 도착하는 데까지 30분이 훨씬 넘게 걸렸죠.
시칠리아에서 만큼은 모든 걸 내려 놓고, 그 순간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그럴 만한 가치가 충분한 여행지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
또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대도시 외에 소도시도 꼭! 들려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위 사진이 바로 시칠리아의 소도시 '라구사'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차를 주차하고 한걸음 한걸음 걷는데 왠지 모를 벅찬 감정이 물 밀듯 밀려왔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너무 행복한 나머지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된거죠 .. 저와 함께 여행을 갔던 남편도 라구사에 도착해 느꼈던 그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거라고 말하더라고요. 15분 정도 소요되는 길을 걷는데, 주변을 둘러보고 멈춰서 사진 찍고, 다시 걷고를 무한 반복 하다 보니 도착하는 데까지 30분이 훨씬 넘게 걸렸죠.
시칠리아에서 만큼은 모든 걸 내려 놓고, 그 순간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그럴 만한 가치가 충분한 여행지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
#이탈리아여행#시칠리아여행#시칠리아#이탈리아#이탈리아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