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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인플루언서 선하가 서울에서 여자 혼자 놀기에 적당한 장소로 망원동을 추천
- 망원동에는 아기자기한 감성의 소품샵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름
- '하월의 하루'라는 망원동 소품샵을 소개, 이곳은 망원역 2번 출구에서 100M 거리에 위치
- 영업시간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정기 휴무
- 하월의 하루는 골목에 위치해 있어 찾기 어려울 수 있음
- 이곳은 방문객들이 방명록을 작성할 수 있음, 이를 통해 다양한 추억들을 공유
- 매장 내부는 좁지만, 많은 소품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음
- 감성적인 엽서, 핸드폰 케이스, 그립톡, 키링, 머리끈, 핸드메이드 상품 등을 판매
- 곰돌이 친구들의 향초와 악세사리 등도 구경할 수 있음
- 서울 혼자 여행이나 망원동 데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 여행 인플루언서 선하가 겨울의 막바지에 찾은 망원동 북카페 '스캐터북스' 소개
- 망리단길은 감성 카페의 성지로 유명하며, 개성있는 공간이 많음
- 스캐터북스는 단순한 책 판매점이 아닌, 책을 읽고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독립서점
- 책들은 베스트셀러보다는 카페 주인의 취향이 담긴 특별한 책들이 많음
- 커피 맛도 좋으며, 창가 쪽 자리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분위기가 좋음
- 인테리어는 우드톤과 감성있는 소품, 음악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 방명록은 방문객들의 발자취와 함께, 감명깊은 책의 구절들을 적어놓는 공간
- 스캐터북스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책을 읽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