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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 아기의 수면장애는 야경증과 야제증으로 분류됨
- 야경증은 깊은 잠에 빠진 아이가 갑자기 깨어나 공포를 느끼며 울음을 터뜨리는 증상
- 야경증은 주로 만 2세 이상 아이들에게 나타나며, 지속시간은 20분 내외
- 야경증을 겪은 아이의 90% 이상이 가족 중에 같은 증상을 보였거나 몽유병을 앓은 이력이 있음
- 야제증은 밤에 이유 없이 자주 깨며, 지속적으로 심하게 울거나 보채는 증상
- 야제증은 주로 생후 6개월부터 나타나며,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음
- 야경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추신경계의 미성숙이 주된 원인으로 추정됨
- 야경증 치료는 대부분 성장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됨
- 가족 내 정서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면서 아이의 수면장애를 지켜봐야 함

- 야뇨증은 아이가 자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소변을 보는 현상
- 대부분 5세 소아의 약 15%에서 발생하며, 자연 치유 가능
- 야뇨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신체적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 야뇨증의 치료는 5세 이후나 초등학교 입학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음
- 대부분의 야뇨증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극복
-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충분한 애정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