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크다보니 주변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저도 한해 두해 나이 먹다 보니 감기만 걸려도 며칠을 앓아눕게 되어서 먹는것도 운동에도 조금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요즘 챙겨먹는 근력단백질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요. 제 또래 뿐만 아니라 조금 연세 있으신분들께서는 따로 분리유청단백질 등등 챙겨드시는데 단백질 제품 먹다보면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매일유업의 집약된 기술력과 누하우로 만들어진 단백질 전문 브랜드 "셀렉스" 에서 나온 셀럭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 제가 열심히 챙겨먹고 있는데요. 국내 최초로 속편한 락토프리로 식약처에서 개별 인정 받은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이 함유된 근력 단백질 이랍니다. 기존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의 덴마크산 프리미엄 속편한 분리유청단백질과 락토프리의 장점과 특징은 유지하면서 근력단백질을 더해서 근력개선 기능성까지 추가되서 12대 기능성 영양설계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 제품이지요. 겉면에 보면 뜯기 쉽게 링이 있어서 잡아 당기면 쉽게 개봉이 됩니다. 안쪽에 매개를 한번 더 오픈해주세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스푼 크기가 변경이 되었어요. 이렇게 분유처럼 하얀 가루 형태입니다. 특히나 단백질이 부족한 중장년층이나 유제품 섭취가 불편하셨던분들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섭취하는 방법은 ...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항상 날씨이야기로 하루 인사를 시작하는데 정말 춥네요. 이제 짧았던 가을과 이별하고 겨울을 맞이해야할 때인가보네요. 주말에 김장 다녀왔다가 힘들어서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식구들과 먹으려고 김밥 맛있게 싸는법 해봤어요. 성당 기도모임에 계신 자매님께서 예전에 김밥집 하실때 만드셨던 노하우를 듣고 저도 살짝 비슷하게 따라 해봤는데요. 그방법 공유 해볼테니까 아이들 있는 집은 더 자주 김밥마는법 하실테니 만들어보세요. 재료 김밥김, 맛살,당근,우엉,햄 당근,달걀,참기름,맛소금,통깨 김밥 맛있게 싸는법 포인트 알기 전에 먼저 밥을 해놓고 밑준비 부터 해봅니다. 당근도 채썰고 다른 야채들 준비하시고 그때 분식집 했던 자매님께서 주신 팁은 밥을 섞을때 참기름과 같이 섞는 기름을 대파와 양파 등등을 넣고 기름을 따로 우려 놨다가 섞어서 쓰셨다고 해요. 저는 아주 약한불에서 대파만 넣고 끓여놨다가 식혀줬어요. 대파가 안쪽까지 흐물흐물 해지면서 향이 날때까지 끓여놨다가 식혀뒀어요. 달걀은 소금 넣어서 풀어 주신후 지단 부친후에 식혔다가 원하는 두께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채썬 당근 볶아주고 햄과 맛살도 살짝 볶아줍니다. 밥이 다 되었으면 참기름 두르고 대파를 넣고 끓였던 식용유를 두스푼 정도 넣어주세요. 김밥 간은 맛소금으로 해주시는게 맛있어요. 맛소금으로 간해주시고 통깨도 넉넉히 넣어서 잘 비벼 줍니다. 밥과 재료들이 모두 ...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11월이 이제 반이나 지났네요. 어제와 다른 오늘의 날씨는 겨울이 더 가까워졌음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저희집 두토끼들이 둘다 11월이 생일이라 미역국을 꼭 끓이게 되는 달이기도 해요.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준비했어요.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레시피니~ 참고해서 만들어보세요. 재료 미역,물2L 다진마늘1스푼 참기름2스푼,소고기국거리 참치액2스푼,소금,양파1/2 미역은 먼저 불려 주신후 씻어서 물기 빼서 준비하세요. 참기름과 미역과 소고기 넣고 다진마늘 1큰술 넣고 볶아줍니다. 고기가 겉면이 갈색빛이 살짝 돌쯤 까지 볶습니다. 물은 2리터 부었어요. 맛있게 끓이는법 레시피 핵심 포인트는 양파 반개를 다져서 넣고 같이 끓여주는것이랍니다. 끓어오르면 제일 약한불로 줄이고 천천히 끓여주셔요 양파가 뭉그러질때까지 끓여주는게 포인트지요! 참치액 2스푼 정도 넣고 저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요! 국거리 덩어리 고기를 양파와 넣고 끓이다가 고기는 찢고 양파는 뭉갠 국물베이스로 하면 정말 맛있는데 조금 간단한 방법으로 다진양파를 넣어서 끓여주면 너무 맛있어요. 한우 국거리 사용해서 소고기 듬뿍 넣은 미역국은 생일날은 빠질수 없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다고 하니, 매끼니 따뜻한 국물이 없으면 안될것 같아요. 생일날이 아니어도 자주 식탁에 올라가는 국물요리니까요~ 끓일때 다양한 재료 넣고 한번 만들어보세요. 소고기 미...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어제는 수능이어서 많이 추울거라 예상했는데,, 수능에 이렇게 안추웠던적이 있었나 싶었어요. 11월은 이상하리 만큼 저는 많이 아프네요.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려서 낫는가 싶으면 다시 심해지고 반복 그 와중에 집안에 생일을 맞이 한 분이 있어서 매운 돼지갈비찜 레시피 준비해봤어요. 간단한 재료로 쉽게 양념 만들기 할수 있으니 만들어보세요. 재료 돼지갈비용 1.5kg 당근,양파,무,대파 물 1L 양념= 고추장2,고춧가루2, 간장1컵,설탕1/2컵, 올리고당2스푼,참기름2스푼,통깨,후추, 다진마늘1스푼,생강술1스푼 먼저 야채 손질부터 해봅니다. 무는 두툼하게 썰어서 반으로 잘랐어요. 당근은 둥글리게 깍아줬어요. 밤 있으면 밤도 넣어주세요. 대파도 손가락 두마디 정도로 두툼하게 썰고 양파도 두툼하게 채썰어요. 양념에 쓰일 대파는 다져서 준비합니다. 냉동으로 된걸 사용했는데 찬물에 고기 담가서 핏물 여러번 빼준 뒤에 끓는물에 고기 넣어서 데쳐 줍니다. 그리고 찬물에 씻어서 뼛가루 불순물등등을 씻어 내서 준비합니다. 돼지갈비찜 레시피는 다진대파 다진마늘 넣고 간장 (종이컵기준) 한컵 넣어주세요. 여기에 설탕 1/2컵(종이컵기준) 넣고 올리고당 2스푼 정도 넣고 생강술 넣어주세요. 매운돼지갈비찜이라서 고춧가루 2스푼과 고추장 2스푼 넣어서 잘 섞어주었어요. 여기에 통깨, 후추, 참기름 까지 넣어서 섞어주면 양념 준비 끝입...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지난주에 살짝 맛본 추위에 놀랐는데 이번주의 시작은 대체로 포근한것 같아요 저는 이쯤되면 몸살도 오고 컨디션이 안좋아져서 되도록 무리 안하려고 했는데 어김없이 몸살이 찾아오고 입술은 다 텄네요. 오늘은 스팸계란말이 레시피 준비했어요. 재료 스팸작은것 1통 달걀7-8개 대파,당근 다진마늘1/3스푼 소금 한꼬집 스팸은 작은것 1통 사용했어요. 작은 크기로 다지듯 잘게 썰어주시고 대파와 당근도 다져주세요, 이번에는 다진마늘 1/3 스푼 정도 레시피에 넣어봤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생략하셔도됩니다. 달걀은 7-8개 정도 사용하세요. 여기에 통조림햄이 워낙 짭짤해서 소금은 한꼬집 정도만 더 넣어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후 예열 해주신후 약한불에서 달걀물을 먼저 부어 주세요. 끝면이 익어가면 한쪽면 부터 말아주시고 한쪽으로 이동한후 다시 달걀물을 부어주세요. 보통이 달걀말이 만들기 할때처럼 또르르 말아주시고 한쪽면에 다시 달걀물 붓고 하면서 이과 정을 반복해주시고 안쪽까지 다 익을수 있도록 너무 센불 말고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세요. 한김 식힌 후에 썰어주세요. 가장 많이 해먹는 반찬이고 쉬운 반찬 중 하나일거예요. 재료는 야채를 넣고 만들기도 하고, 김도 넣고 참치도 넣고 하는데, 오늘 넣은 스팸통조림은 간간해서 실패가 없습니다. 두툼하게 부쳐서 저녁반찬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 저녁메뉴가 안떠오르신다면 추천...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지난 일주일간 겨울이 살짝 오셨다가 가셨지요~ 경량패딩을 꺼냈다가 너무 얇나 싶어서 구스패딩을 꺼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다행히 바람은 불지 않고 햇볕은 따뜻해서 많이 춥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두부조림 양념장 레시피 준비해봤어요. 간장 넣고 만들기 했는데 두툼하게 써어서 만들어 봤는데 온식구들이 다 좋아했어요. 함께 만들어 봐요. 재료 두부 1모 간장 4스푼, 설탕 1스푼 다진마늘2/3스푼,참기름1스푼 고춧가루1스푼,통깨1스푼,다진파,다진당근 한입크기가 아닌 두부는 두껍고 길게 썰어서 준비해봤어요. 당근과 대파는 다져서 준비합니다. 두부조림 양념장 레시피는 이번에는 다진마늘을 2/3스푼 정도 넣어줘봤더니 더 맛있더라고요. 생략도 가능합니다. 간장 4스푼, 설탕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넣어주세요. 다진파와 다진당근도 넣어주세요. 통깨 넣어주시고 전체적으로 잘 섞어줍니다. 기름을 두른후 두.부를 지져줍니다.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노릇노릇 익었다면 준비된 양념장을 부어 줍니다. 이때는 너무 센불 보다는 중불 또는 약불에서 졸여줍니다. 국물이 너무 졸아드는것 같다면 물을 2-3스푼 넣어주셔도 됩니다. 양념장이 보글보글 끓을 정도까지만 졸이면 됩니다. 오랫동안 졸일 필요는 없습니다. 간장두부조림 저도 좋아하는 반찬이랍니다. 단백질 하면 두.부 아닙니까 물론 만들기는 간단하죠~ 양질의 단백질...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의 토요일입니다. 마지막 가을을 즐기러 가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저희는 이번주는 주말에서 푸욱~쉴 예정이예요. 컨디션이 좋지 못해서 몇주간 반찬도 못만들고 해서 오랜만에 고추장 멸치볶음 레시피로 잔멸치볶음 만들기 해봤습니다. 재료 잔멸치 약 150g 고추장2,고춧가루1, 설탕1/2,올리고당6,다진마늘1 생강술1,식용유 2 해바라기씨 또는 견과류 밥숟가락 계량 먼저 고추장 멸치볶음 레시피 양념을 만들어 봅니다. 다진마늘 1스푼에 식용유(저는 올리브유 사용했어요)2스푼 설탕 1/2스푼 넣어주세요. 올리고당4스푼, 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2스푼 넣어주세요. 비린맛을 잡아주기 위해 생강술 한스푼 정도 넣어서 섞어줍니다. 잔멸치는 약 150g을 사용했어요. 먼저 기름 없이 멸치만 살짝 볶아서 수분을 날려줍니다. 그 다음 식용유 둘러서 전체적으로 기름에 코팅 될정도의 양을 넣어서 볶아주세요. (멸치만) 전체적으로 기름에 코팅이 된듯 될때 한쪽으로 잔멸치를 밀어준뒤 준비된 양념을 넣어 주세요. 테두리 부분이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꺼도 되고 전체적으로 휘리릭 잘 섞이도록 뒤적여 줍니다. 견과류도 넣어서 전체적으로 한번 더 섞어주면 잔멸치볶음 만들기 완성입니다. 아주 짭짤 매콤 달콤하게 잘 볶아졌어요. 따끈한 밥지어서 올려 먹어도 맛있고 주먹밥 만들어줘도 좋아요. 밑반찬 한두가지 해놓으면 그래도 마...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촉촉하게 가을비인지 겨울비가 내리고 있어요. 가을이 그동안 즐거웠다고 인사하고 떠나는건지... 요즘 걷기가 너무 좋은날씨였는데 이렇게 헤어지긴 너무 아쉽습니다. 가을 겨울에 대표적인 간식인 고구마!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굽기 자주 해드시나요 군고구마 하면 추운 계절인데, 간식으로 만들어먹으면 정말 맛있죠! 오늘 같이 구워볼까요? 먼저 깨끗하게 표면을 닦아서 준비합니다. 맛있게 군고구마를 구우려면 조금 인내심이 필요해요. 저는 늘 에어프라이어 굽기 할때는 제일 저온 80도에서 시간은 20분에서 30분 정도 초벌로 구워줍니다. 1차로 구웠을때 이런 모습 입니다. 아직 저온에서 구워서 익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일 고온 200도 에서 30-40분 정도 더 구워주면 아주 맛있게 구워진답니다. 뜨거우니 항상 화상에 조심하시고 젓가락 등으로 찔러 보시고 익었나 확인한번 하세요. 시간이 다 지나 작동이 멈췄다면 5분 정도 잔열로 조금 더 익도록 두셨다가 꺼내세요. 말해뭐해 너무 맛있는 군고구마 만들기 요즘에는 옛날 처럼 장작피워서 통에 굽는 고구마장수 아저씨들이 없데요~ 마진이 남지 않고 가정에서 이렇게 구워드시는 분들이 많아서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요. 최근에 밥먹기가 싫어서 과일만 먹고 그랬는데 과일먹으면 속이 든든하지 않았는데. 고구.마 구워먹으니 식사대용도 되고 든든해서 좋더라고요. 가끔 편의점이나 관광지...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오랜만에 공원산책을 나갔다왔는데 조금 기온이 올라서인지 걷기가 딱 좋네요. 아이들 아침메뉴로 좋은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준비해봤어요. 정말 간단 하고, 아침시간에 바쁠때 뚝딱 할수 있어서 자주 이용한답니다. 재료 식빵4장, 달걀3개, 소금약간,설탕 우유 약간 먼저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위해서 달걀 풀어주세요. 식빵 4장 기준으로 달걀 3개 하니까 딱 알맞네요. 여기에 소금은 달걀 1개당 한꼬집 정도 넣는다고 생각하시고 우유도 달걀 하나당 1스푼 넣으신다고 생각하시고 넣어주세요. 우유가 들어가면 훨씬 부드럽고 촉촉 해요. 식빵은 저는 보통 냉동했다가 한장씩 꺼내서 구워주거나 해동해서 해먹는데요. 토스트기 제일 낮은 단계로 살짝 구워서 사선으로 반쪽으로 잘라준뒤 달걀물을 입혀주세요. 후라이팬에 식용유 살짝 두르고 식빵을 구워줍니다. 최대한 약불에서 천천히 노릇하게 익혀주세요. 불이 세면 색만 금방 나버리고 뻣뻣해져서 촉촉하지도 않고 식감이 별루 입니다. 완성 되었다면 설탕을 위에 솔솔 뿌려주세요. 옛날 설탕 식빵토스트 생각하면 엄마가 설탕을 뿌려주시던게 생각나요. 블루베리나 바나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까지 곁들여 주세요. 보통은 메이플시럽을 많이 뿌려먹는데 저희집 아이들은 시럽을 별로 안좋아해서 설탕을 뿌려줘봤더니 훨씬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들은 우유에 곁들여줘도 좋고 요거트에 찍어 먹어도 좋아요. 어른들은 따뜻한...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져요. 전기장판도 꺼내고 경량패딩도 꺼내봅니다. 오늘은 그릭요거트 만들기 해봤어요. 집에서 만들때 어떻게 만드시나요? 카페에서 먹는것처럼 아주 꾸덕하게는 잘 안되서 알렉스요거트스타터 사용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TV보다가 우연히 홈쇼핑 보니까 알렉스요거트스타터 설명을 하고 있는데 집에 두면 활용을 잘 할것 같더라고요. 상온발효그릭요거트스타터 와 함께 필터세트 구성으로 만나봤어요. 집에서 그릭요거트 만들기 할때는 키친타월에도 받쳐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해봤지만 유청분리가 완벽히 되지 않으니 조금 질감이 묽게 됐는데 전용 필터가 있어서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일단 알렉스요거트스타터 설명드리면 인공첨가물없이 지중해 이탈리아 유산균을 사용해서 상온 발효를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만들면 엄마표 홈메이드라서 신선하게 바로 식구들에게 줄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모든 우유에서도 요거트 제조가 가능하다는점 이점이 주목할만한데요. 저지방, 무지방, 멸균, 칼슘 우유도 발효가 된다고 하네요. 집에서 그릭요거트 만들기 하면 좋은 점 또 한가지는... 꾸덕한 정도를 내 취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지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달라서 꾸덕 한거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질척한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자나요. 그 취향을 모두 맞출수 있다는점 ! 상온발효스타터 한포에 우유 한팩이면 24...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날씨가 이제 겨울로 가고 있네요. 한참 입맛이 돌때 인데요. 이럴때일수록 먹는것 신경써야 할것 같아서 두유 추천 받아서 먹어봤어요. 저당 두유 킬로리 입니다. 공복 일때는 혈당스파이크 걱정으로 어른들께서는 특히나 처음에 드시는 음식을 가려 드시는분이 많으시더라고요. 제가 추석연휴 이어서 계속 컨디션이 나아지고 있질 않는데 그래서 운동도 못하고 있는데다가 입맛까지 도니, 옷도 안맞고 한끼라도 가볍게 먹고 싶어서 어떤걸로 식사대용 으로 먹어볼까 하다가 요즘은 저당두유가 나온다고 해서 다들 두유 추천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킬로리는 전통 맷돌 공법으로 껍질까지 갈아낸 두,유랍니다. 일단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국산콩 100%라는 점입니다. 국산콩 비싸고 좋은것은 다 아시죠? 요즘은 콩국수 매장에 가도 마진때문에 국산 쓰시는곳이 많지 않아요. 국내산 콩에 설탕과 보존제, 유화제 소포제가 무첨가 되었고 예전에 알던 그냥 콩물같은 한가지 맛이 아닌 다양한 맛으로 즐길수 있다는 점이 또 하나의 장점입니다. 두유도 이제는 맛별로 골라 먹는 시대라는 사실! 말차맛, 초코맛, 플레인,밀크티 총 4가지로 골라 드세요. 스타터 팩은 선물 드리기에도 좋게 손잡이 종이포장재라서 고급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뚜껑을 따기도 편하게 되어 있고 파우치 포장이라서 휴대가 너무 편해요 아침 시간에 식사대용 으로 남편이나 아이들 가방에 쏙쏙...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어제는 월요병 잘 이겨내셨나요? 흐린 화요일 아침을 마주하니, 화요병이 올것만 같아요 오늘은 밤 삶는법 준비해봤어요. 친정에서 크고 실한 햇밤을 주셔서 밤삶는방법으로 아이들 오후 간식 만들어놨어요. 동그랗고 얼마나 실하던지, 보니까 바로 삶아먹고 싶더라고요. 먼저 물로 가볍게 세척하신후 소금 조금 풀어서 물에 담가 놓으세요. 이렇게 해놓으면 혹시 살아있을 벌레 들이 나온다고 해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던거라 그런지 나오는 벌레는 없었어요. 밤 삶는법 하시기전에 칼집을 내놓으면 나중에 까기가 훨씬 수훨하다고 해서 칼집을 내봅니다. 이 과정도 꽤 번거로운데 귀찮으시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물은 밤이 잠길만큼 충분히 넣어주시고 소금 약간 넣어주세요. 자 이제 밤삶는시간은 물이 끓고 부터 20분 정도 뚜껑을 열고 끓입니다. 그러다가 물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물보충도 해주세요 20분 지났으면 뚜껑 닫고 약한불에서 20분 정도 더 삶아줍니다. 20분 지났으면 뚜껑 닫고 5분 정도 뜸들이시고 찬물에 바로 담가주면 수축되서 껍질이 더 잘 까집니다. 삶는방법은 간단하지만 껍질 까는 과정이 더 귀찮다고 할수 있죠! 근데 또 이뿐 아이들이 잘 먹는다? 이러면 까는게 귀찮지만 즐겁게 깝니다 하하하 비오는날 식구들 다 나가고, 저 혼자 적막이 싫어서 TV 켜놓고 하루종일 있네요. 보지는 않아도 혼자 있을때는 다른일 해도 꼭 켜놓는데...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어제 그렇게 추워서 겨울온줄 알았다고 주위에서 다들 그러더니 오늘도 날이 흐려서 인지 아침기온이 너무 추웠어요. 아이들 옷차림과 겉옷도 챙기고 저도 외출할때 긴팔부터 챙기고 외투를 입게 되네요. 지난번에 남편이 낚시로 잡아온 갈치가 있어서 갈치조림 양념장 레시피 준비해서 맛있게 만들어봤어요. 재료 갈치, 무, 양파, 당근 대파 다진마늘1큰술,대파다진것 간장 6스푼, 설탕 1스푼, 올리고당1스푼 생강술1스푼, 참기름1스푼, 후추 톡톡 통깨, 고춧가루 1스푼 냉동시킨 생선을 먼저 해동시켜줬는데요. 생물 사오시면 그냥 가볍게 씻어서 사용하세요. 비닐에 은색은 많이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니 칼 등으로 긁어내서 씻어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생선조림에 무가 빠질수 없어요. 가을무 두툼하게 썰어서 준비하세요. 홍고추가 들어가면 좋으련만 없는관계로 붉은색 채소 당근을 사용했어요. 양파 살짝 도톰하게 채썰고 무 도톰하고 썰고 대파도 쫑쫑 썰어 준비하세요 냄비에 무 먼저 깔고 쌀뜨물 300ml 정도 부어주었어요. 양념장 레시피는 간장 6과 설탕 1스푼 넣어주세요. 올리고당1스푼과 참기름1스푼 넣고 생강술 1스푼 넣습니다. 고춧가루는 반스푼에서 한스푼 넣어주세요. 대파쫑쫑 썬것, 통깨, 후추톡톡 다진마늘도 한스푼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무위에 생선을 넣고 양념을 끼얹어 주세요. 그 위에 야채 올리고 졸여줍니다. ...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오늘 날씨 실화입니까? 낮에는 그래도 덥다고 느끼는 날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겨울이 마중을 나온것 같더라고요.v 겨울과 여름이 힘겨루기 한다고 했는데 그사이에서 가을만 새우등이 터졌는지~ 가을은 스치듯 안녕하고 겨울이 오려나봅니다. 곧 있음 김장시즌이 올텐데요. 이 즈음 신김치가 많을때죠? 스팸 김치볶음밥 레시피로 만들기 해봤어요. 특별히 신맛이 강해서 씻은 김치로 만들어 봤답니다. 재료 스팸, 대파1대, 당근,양파, 신김치 밥 약 2공기,식용유, 참기름 먼저 재료는 대파와 양파 당근 다져주세요. 스팸은 조금 더 크게 식감이 어느정도 씹힐정도로 썰어 주시고 신김치는 물에 한번 씻어서 다져주었습니다. 스팸김치볶음밥 레시피는 크게 별다르지 않아요. 스,팸+김.치 라면 기본적인 맛은 70% 이상 보장입니다. 후라이팬에 먼저 식용유를 두르고 준비된 야채와 김치 부터 볶아주다가 약 밥2공기 넣어서 잘 섞이도록 볶아주고 참기름 2-3스푼 넣어서 잘 볶아주세요. 혹시 김치가 싱겁거나 밥이 많아서 간봤는데 슴슴 하다 느낄때는 굴소스 아주 약간만 넣어주세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소울푸드 김치볶음밥 완성입니다. 씻은 김치를 사용하면 연령이 낮은 친구들도 덜 매워서 먹기도 좋고요. 신김치의 신맛도 조금 덜수 있어서 좋아요. 레시피 라고 할것도 없이 너무 간단하고 쉬워서 초등 고학년이 된 친구들에게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으라고 알려...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이번주는 계속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네요 늘 반찬고민이 많은데, 다른분들도 아마 달걀 없이는 메뉴 구성이 힘드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흔하지만 제일 무난하고 아이들도 잘먹는 계란말이 만들기 해봤습니다 재료 달걀 10개, 애호박, 당근,양파 대파, 맛소금 먼저 야채계란말이 만들기 하실때 집에 남은 채소 자투리 사용해보세요. 저는 당근, 애호박 대파, 양파 다졌어요. 그리고 달걀은 10개를 깨트려서 채소와 함께 한볼에 담아둡니다 맛소금을 달걀 1개 달걀 후라이 하는 양으로 들어간 갯수대로 넣어준뒤에 한꼬집 정도 더 넣어주세요. 평소에 계란후라이 레시피 대로 해도 맛이 안난다 하시는 분들은 이때 참치액 1스푼 반스푼 정도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달걀을 잘풀어 주세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후 예열해주세요. 이때 너무 센불은 겉면이 너무 노랗게 타버리니 약불에서 달걀물을 부어 줍니다. 달걀물은 최대한 얇게 부어 주시고 테두리 부분이 꾸덕꾸덕 해지면 한쪽면부터 말아줍니다 말아주고 한쪽으로 밀고 남은부분에 달걀물을 또 붓고 꾸득꾸득 해지면 또다시 말고 한쪽으로 밀어서 달걀물 붓고 반복 하시면 됩니다. 최대한 센불 말고 약불에서 천천히 해주시면 색도 노랗게 잘나고 예쁘게 나옵니다 국민반찬 계란말이 !완성입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제가 요즘 조금 바빠서 이것 말고도 꽃게탕이랑 주꾸미볶음 준비해놓고 ...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아침부터 가을비가 촉촉히 내렸습니다. 많이 내릴줄 알았는데 아주 살짝 내린것 같아요. 오늘 같은 날씨에 고추장찌개 레시피로 새우 애호박 넣고 끓여보면 좋을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재료 물 1리터, 애호박, 새우10마리(대하),감자2개 대파, 다진마늘1,고춧가루1, 고추장2,멸치액젓2 자 먼저 감자와 애호박을 나박하게 썰어주세요. 대파도 넉넉하게 한대를 어슷 썰어서 준비합니다. 고추장찌개 레시피는 물 1리터에 고추장 2스푼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넣어주시고 멸치액젓 2스푼 넣어주세요. 준비된 애호박 감자 넣어주시고 새우도 씻어서 다리랑 수염 가위로 자른 후에 물기 빼서 넣어주세요. 대파까지 넉넉 하게 넣고 끓여줍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고추장찌개 끓이는법 간맞추기 어려우셨던 분들은 새우를 넣어보세요. 새우 넣고 끓이면 감칠맛도 나고 소금 간만해도 무조건 맛이 있답니다. 어제 친정에 고구마작업 하러 갔다가 친정엄마가 양식 대하를 1키로 사주셔서 저녁에 찜 해먹기로 하고 10마리만 찌개에 넣어 끓여봤어요. 식구들이 새우를 워낙 좋아해서 사다두면 금방 해먹어서 남질 않아요 월요병이 어김없이 찾아왔는데 이런날 비오고 흐리기까지 하다니, 너무 기분이 축축 쳐지네요. 저만 그런가요? 우리 이런날 기분이 쳐지고, 울적한날은 맛있는것 먹고 기분 풀어요!! 남녀노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주말에 친정에 고구마 작업을 하러 다녀왔어요. 가는김에 잡채 황금레시피로 한통 만들어서 다녀왔어요. 가서 친정식구들과 한끼 반찬으로 올리려고 만들어봤는데 명절이나 생일에는 빠질수 없는 메뉴죠! 맛있게 만드는법 해봅시다 재료 당면1봉, 양파1개, 당근1개 표고버섯, 잡채용 돼지고기 양념=간장 6, 설탕 3, 올리고당1 참기름2, 다진마늘1, 다진대파1 일단 야채들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면 더 좋지만, 집에 있는 야채 위주로 준비해봤어요. 양파 1개 1센치 정도로 채썰고 당근도 채썰어 주세요. 당면은 삶지 않고 불렸다가 볶을 예정이라서 전날 물에 물려놨어요. 자 양파 버섯 당근 차례대로 볶습니다. 식용유 넣고 후추 약간 소금 넣고 볶아줍니다. 푸릇푸릇 한게 없어서 대파를 길게 채썰어서 볶아봤어요. 잡채용돼지고기는 다진마늘 , 생강술, 후추, 소금 약간 넣어 볶아줍니다. 볶은 모든 재료를 한곳에 담아 둡니다. 웍에 불려 둔 당면넣고 식용유4 , 참기름4, 간장2-3, 넣어서 볶아줍니다. 당면이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지면 그 다음 볶아둔 모든 재료를 넣고 황금레시피 양념을 바로 해줍니다. (이 때 불은 끄고 양념을 넣어주세요) 다진마늘 1스푼과 대파 다진것 넣어주세요. 간장 6스푼 , 설탕 3스푼 넣어주시고, 올리고당1스푼 넣어줍니다. 불켜기 전에 전체적으로 잘 섞이도록 버무려줍니다. 전체적으로 양념이 ...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이제 진짜 가을이네요~ 가을이라 그런지 입맛이 왜이렇게 도는지, 자꾸 먹고 싶은게 생기고 있는 요즘입니다. 마녀스프 드셔보셨나요? 저도 체중 조절 좀 해볼까 싶어서 마녀스프 찾아봤는데 만드는방법이 다소 번거로운거 같아서 만들어 볼까 하다가 마음 접고 했는데 마녀스프 쉽게 만들수 있는 채소육수가 있다고 해서 만나봤습니다. 베지스톡 이라는 제품인데요. 마녀스프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육수로 활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콩나물국 끓이는법 할때 활용해봤는데 깊은 육수로 맛내기 쉽워서 요리초보 분들에게 진짜 추천드립니다. 요즘에는 육수로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서 요리 하기 정말 편해졌어요. 베지스톡 야채육수는 초고농축 채소육수로 치킨스톡맛 입니다. 청정 해조류와 신선한 채소로 만들어 감칠맛 나는 국물을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제품입니다. 효소발효로 감칠맛이 풍부하고 원료가 천연이라서 안심하고 드실수 있어요. 뚜껑을 열면 플라스틱 으로 된 입구를 앞쪽으로 당겨서 개봉을 해줍니다. 본격적으로 콩나물국 끓이는법 해봅니다. 콩나물은 두세번 정도 물에 씻어서 물기 빼서 준비하고 대파 쫑쫑 썰어주시고 물은 1.5리터 정도 냄비에 받아서 물을 끓여줍니다. 물에 초고농축 베지스톡을 한스푼 정도 넣어주세요. 묽지 않고 점성이 조금 느껴질만큼 진합니다. 채소육수는 1스푼에서 1스푼과 1/2스푼 정도 풀어주시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소풍가기 좋은 날씨입니다. 초중고 학생들도 그렇고 유치원친구들도 요즘 소풍 시즌 아닌가요?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매콤 어묵김밥 만들기 준비했어요. 매운 어묵김밥 레시피로 주말에 한번 만들어서 즐겨보세요. 재료 어묵양념=고추장1,고춧가루1,물4 간장1,설탕1,다진마늘1.3,참기름1 먼저 매운 어묵김밥 만들기 전에 볶아줄 양념 만들어 볼게요 레시피는 밥숟가락 계량 하시면 됩니다. 물 4, 고추장1,고춧가루1 참기름1, 간장 1 넣습니다. 설탕 1과 다진마늘 1/3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오뎅은 사각 오뎅을 사용했는데 많이 사서 냉동실에 얼려뒀던걸 사용했는데 살짝 녹여서 얇게 채썰어서 사용했어요. 깊은 웍에 준비된 양념 넣고 살짝 끓여주다가 오뎅 넣어 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볶아주세요. 매콤한향이 가득가득 오뎅이 흐멀흐멀 해질때까지 볶아주세요. 다 볶았다면 한김 식혀둡니다. 자 이번에는 밥을 준비해봅니다. 맛소금 , 참기름, 통깨 넣어서 잘 비벼 줍니다. 살짝 고슬하게 되었음 좋으련만 밥이 조금 질게 된게 아쉽네요. 김밥김 위에 밥을 깔고 볶은오뎅을 두툼하게 올려줍니다. 김발을 이용해서 예쁘게 말아준뒤 썰어줍니다. 매운 어묵김밥 완성입니다. 저녁으로 먹이려고 준비중이었는데.. 저도 점심식사 전이어서 한줄 말아놨는데 막내가 와서 먹어보라고 접시에 담아주니 학원가기 전에 너무 맛있게 한줄 클리어 ...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어제는 한글날이었죠? 태극기를 집앞에 걸어놨더니 새벽에 낚시다녀온 신랑이 하는말이 오늘이 국기게양 하는날이 맞느냐고 하네요~ 아파트 단지에 태극기 걸린 집이 다섯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요즘은 많이들 안다시더라고요. 아무튼 중간이 쉬는날이 계속 있어서 좋아해야하는건지 싫어해야하는건지 조금은 더 힘든것 같기도 한 몇주였습니다. 점심은 배달음식 시켜주고 양심상 저녁까지는 그렇게 할수 없어 남편이 몇주전 잡아왔던 것들로 휘리릭 만들어 봤어요. 갑오징어볶음 레시피 준비해서 양념장 만들어 볶았더니~온식구 한끼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맛있는 갑오징어 요리 같이 만들어봅시다 재료 고추장4,고춧가루4 간장6,설탕4 참기름2,후추약간 생강술2,다진마늘2, 대파다진것 두줌 갑오징어,양파,당근,대파 콩나물 남편이 지난번 주꾸미도 잡아와서 이번주에 한번더 볶아먹을 생각에 저는 양념장을 2배로 만들었어요. 1/2로 줄이셔도 됩니다. 갑오징어볶음 레시피는 고추장4스푼, 고춧가루4스푼, 다진마늘 2스푼 넣어주세요. 설탕 4스푼, 간장6스푼 넣어줍니다. 참기름 2스푼 넣어주세요 생강술2스푼 넣었는데 맛술로 대체 하거나, 생강청으로 대체 하셔도 됩니다. 깜빡 잊은 대파도 쫑쫑 썰어서 넣어주고 잘 섞어서 준비해둡니다. 야채는 당근과 대파 양파만 썰어서 준비했고요. 콩나물과 같이 먹으려고 콩나물 씻어서 끓는물에 1분 30초 정도 살짝 데쳐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