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유아 파닉스 공부 이런방법도 괜찮아요
4일 전콘텐츠 3

둘째가 영어를 꽤 재미있게 유아 시절에 공부를 했지만 의외로 단계별 점프가 안되서
정말 영어 파닉스 공부는 다양하게 시켜본 것 같아요. 단전부터 끓어오르는 화를 참기도 하면 가르치기도 하기도 하는데 긴 세월 돌아보면 정말 조금씩 늘고 있더라고요. 중요한 건 영어를 꾸준히 노출하는 환경인데 cd나 영어도서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어요.
알파벳, 파닉스는 큐브 파닉스 방식이 잘 맞았는데요. 이과적이고 직관적인 사고를 하는 아이들에게 괜찮은 방법이었답니다.

01.알파넷 낱자를 보면서 파닉스 공부하기 큐브 파닉스!

- 아이마다 학습 속도와 정도의 차이가 존재하여 둘째 세니는 4살 때부터 놀이처럼 영어를 접함 그런데 아직도 영어 알파벳을 완전히 익히지 못함
-작년부터 문제집과 교구를 활용하여 손으로 알파벳 쓰기 연습 중
-큐브 파닉스는 낱자를 하나씩 돌려가면서 파닉스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문자로 확대가 가능해서 유용함
- 듣기로 발화가 잘 안되지 않는 이과적인 아이들은 꽤 괜찮은 방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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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쉽고 재미있는 원서, 아이캔리드 cd까지 활용도 갑!

- 이 책은 쉽고 운율감 있는 문장, 귀여운 캐릭터, 대화하기 좋은 주제로 구성됨.
- 잠자리 독서로 영어원서 한 권을 읽어주는 것이 좋음.
- 아이캔리드는 미국 초등 교과과정 리딩 교재에 수록될 정도로 유익함.
- 책은 레벨 1~3권으로 나누어져 있어 아이 레벨에 맞춰 읽을 수 있음.
- 책은 얇고 스토리가 짧으나 이야기마다 교훈을 담고 있음.
- 책에는 해설집과 원어민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 CD가 포함되어 있음.
흘려듣기용으로 적당해서 무한 반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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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원서읽기 도망간다면 영어도서관도 괜찮아요!

- 교육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교재, 프로그램, 앱을 사용해봄.
-체험해보고 괜찮은 것을 내돈내산으로 활용하는데 에픽이 그중하나임
- 영어원서 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 에픽은 4만권 이상의 영어원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명한 책들도 포함됨.
- 아이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온라인 영어도서관으로 선택하게 됨.
- 아이들이 읽은 책을 기반으로 추천해주고 AR지수에 맞게 책 검색이 가능함.
- 특히 유아들에게는 보상으로 볼 수 있는 영상이 다채롭다는 점이 매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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