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교육 기타정보세배, 새배 덮이다 덮히다 매번 헷갈리죠
2025.01.07콘텐츠 3

이렇게 매일 쓰는 한글인데 몰랐나 싶을정도로 헷갈리는 맞춤법
문자쓸 때 지속적으로 틀리는 단어를 보면 굉장히 눈에 띄고 거슬려요 ㅋㅋ
그래서 저도 찾아보고 바르게 쓰려고 노력 중인데 하나하나 정리한 맞춤법을 알려드리도록할께요.

01.세배 새배, 세뱃돈 새뱃돈 뭐가 맞을까? 설날맞이 맞춤법 공부

- 세배와 새배, 세뱃돈과 새뱃돈의 맞춤법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책 제시

- 세배는 섣달 그믐께나 정초에 웃어른에게 드리는 문안 인사로, 절 자체가 인사임
- 세배를 받을 때는 어른의 덕담을 기다리는 것이 예의임을 강조
- 세뱃돈은 세배를 받은 웃어른이 절을 한 사람에게 주는 대가로, 깨끗한 돈으로 주는 것이 풍습임
- 세배하는 방법은 남자와 여자가 다르며, 손을 포개는 방법을 기억해야 함
- 한자를 알면 단어를 이해하는데 빠른 도움이 됨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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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바라다 바래다 덮이다 덮히다 며칠 몇일 알쏭달쏭 국어 맞춤법

- 국어 맞춤법 중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과 단어들이 있다.
- '바라다'와 '바래다', '덮이다'와 '덮히다', '며칠'과 '몇일' 등이 그 예이다.
- '바라다'는 생각이나 바람대로 어떤 일이나 상태가 이루어지길 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 '바래다'는 볕이나 습기를 밭아 빛이 변하거나 오래되어 변색한 것을 의미한다.
- '덮다'는 물건 따위가 드러나거나 보이지 않도록 넓은 천 따위를 얹어서 씌우는 것을 의미한다.
- '덮히다'는 '덮다'의 피동형으로, '덮다'가 맞게 쓰인 것이다.
- '며칠'은 최근 개정된 새 한글맞춤법에서 통일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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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맞춤법 공부]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뵐게요 뵐께요 올바른 표현은?

-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뵐게요' 등의 맞춤법을 혼동했음
- '뵙겠습니다'는 '뵈다'의 높임말로, 웃어른을 대할 때 사용됨
- '봬' 동사는 '뵈다'의 활용형으로, 뒤에 오는 문장이나 서술어를 꾸밈
- '뵈어요', '뵈었습니다', '뵀습니다' 등으로 '-어'를 줄여 쓸 수 있음

- '봽겠습니다'는 틀린 표기로, '뵈어겠습니다'로 풀어써도 의미가 맞지 않음

- '뵐게요'는 '뵈다' 동사에 어미 '-ᄅ'이 합쳐진 단어로, 행동의 약속을 미리 알려주는 종결 의미를 지님
- '뵐께요'에 '께'는 조사로 특정 인물을 가리키며, 틀린 표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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