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 김치수제비 만들기 쫄깃한 수제비반죽 오징어 김치감자수제비 식사때가 다가오면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을 하게 돼요. 물론 밥을 좋아하는 울 식구님들이지만 밥 대신에 간단하게 한 그릇 요리로 얼큰 김치수제비 만들기 해서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이때, 수제비 반죽은 간편하게 시판 수제비를 사용해도 되고요~ 밀가루를 이용해서 직접 쫄깃한 수제비반죽 만들기 해도 되고 말입니다. 집에서 쫄깃한 수제비반죽 만들기 해서 맑은 국물로 끓여서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요~ 잘 익은 김치를 넣어서 얼큰 칼칼하게~ 그리고요~ 육수는 따로 준비하지 않고 황태채 넣어주고~ 빨리 소진해야 하는 감자도 넣어주고~ 김치의 단짝 친구 오징어도 넣어서 오징어 김치 감자수제비 만들기 했습니다. 오징어 김치 감자수제비 만들기 쫄깃한 수제비 반죽 만들기 밀가루 중력분 + 표고버섯 가루 +식용유 달걀 + 차가운 물(소금 약간) 잘잘하게 썰어놓은 잘익은 김치와 김치국물 냉동오징어, 황태채, 동전육수 양파, 감자, 대파 설탕, 참치액, 다진 마늘, 후춧가루 쫄깃한 수제비 반죽 만들기 위하여 밀가루는 중력분으로 준비하여 위생팩에 담아서 반죽을 합니다. 위생팩(지퍼팩)을 이용하여 밀가루 반죽을 하면 그냥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시키기도 편하고 좋아요. 암튼 위생팩에 밀가루 중력분 넣고 표고버섯 가루와 식용유 한큰술 정도 넣어주고 달걀 1개도 톡 터뜨려주고 소금간을 해 놓은 차가...

찰랑고구마 양면팬 굽기 군고구마 만들기 이마트 찰랑고구마 너무 달콤해 겨울 하면 고구마를 빠뜨릴 수 없지요 파랑물결네도 겨울철 간식으로 꾸준히(?) 양면팬 군고구마 만들기 해서 먹고 있답니다. 고구마 종류 하면 밤고구마, 꿀고구마 아니면 호박고구마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올겨울 처음으로 이마트 찰랑 고구마 데리고 와서 양면팬 굽기 군고구마 만들기 했는데 완전 꿀고구마~ 너무 달콤합니다. 올겨울 이마트 찰랑고구마 1.5kg 몇 박스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이 먹는 내내 찰진 꿀맛입니다. 과연..... 이마트 찰랑고구마가 어떤 품종일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의 장점만을 모은 찰랑고구마라고 합니다. 아직도 에프보다는 양면팬 군고구마 만들기 해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울 식구님들이라 (에프는 그냥 장식용이 되어가는 중....) 찰랑고구마 양면팬 굽기 할때 야채 전용 수세미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세척을 해주고 지저분한 양쪽 끄트머리를 깨끗하게 잘라냅니다. 우리집에서 가장 오래 사용하여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해피콜 점보 양면팬입니다. 암튼 양면팬 바닥에 호일을 깔아주고 (설거지 할때 편해요^^) 깨끗하게 씻어놓은 이마트 찰랑고구마를 넣어 뚜껑을 닫고 10분 정도만 중불에서 양면팬 군고구마 굽기를 시작하다가 그 이후 약불로 줄인뒤 찰랑고구마가 완전히 다 익을 때까지 찰랑 군고구마 만들기를 합니다. 고구마 크기에 ...

남해 보물초 섬초 시금치무침 참치액 시금치나물 무침 시금치요리 요즘 제철을 맞이한 시금치 너무 맛있죠^^ 파랑물결도 남해 보물초 섬초 시금치 주문해서 참치액 시금치나물 무침 시금치요리로 별다른 양념 없이 조물조물 시금치무침 만들어 놓으니 어찌나 달콤한지 몰라요~ 저는요~ 시금치나물 섬초무침 시금치요리로 참치액 넣고 조물조물 남해 보물초 시금치무침 만들기 했지만 취향에 따라서 된장 시금치무침은 물론이요~ 고추장무침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답니다^^ 요~ 시금치 품종 보물초 섬초입니다. 우리가 마트에서 보는 아이와 달리 잎도 도톰하면서 예쁘게 생기지도 않았고 색도 알록달록하지만 한번 먹어보면 그 맛에 반하여 요~보물초 시금치를 또 찾게 됩니다. 섬초시금치치무침 등 시금치요리 할 때 손질하기 귀찮다고 선홍빛을 갖고 있는 시금치 뿌리 확~ 잘라서 버리는 분 안 계시죠? 암튼 뿌리 끝부분을 살짝 잘라내고 뿌리와 잎 사이에도 흙이 많이 묻어 있으므로 칼을 이용하여 없애주며 먹기 좋게 2등분에서 4등분 정도 칼집을 내어주면서 혹시라도 누렇게 뜬잎 없애주면 남해 보물초 시금치 손질 끝!!! 손질이 끝난 남해 보물초는 흙이 아래로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잠시 넉넉한 물에 담가놓았다가 물을 여러 차례 바꿔가면서 흙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헹궈서 채반에 올려서 물기를 없애줍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받아서 팔팔 끓인 뒤 초록 초록함을 유지하기 하기 위해...

들기름 두부구이 간장양념장 만들기 두부부침 간단한 두부요리 평상시 두부요리를 좋아하는 우리집이라 들기름 두부구이는 물론이요~ 두부조림이나 국이나 찌개에 빠뜨리지 않고 자주 먹기에 마트에 가면 습관적(?)으로 카트에 두부를 담게 됩니다. 평상시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들기름 두부구이 두부부침에 곁들어 먹는 두부 간장 양념장은 짜지 않게 만들어야 더 맛있게 두부구이 두부부침을 즐길 수 있겠지요.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고운 소금을 살살 뿌려서 10분 정도 그대로 놓아었다가 겉면에 올라오는 수분을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없애주어야 겉면이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들기름 두부구이를 완성시킬수 있습니다. 간단한 두부요리 들기름 두부구이 두부부침은 다 아시겠지만 발연점이 높지 않으니 약불에서 천천히 노릇노릇 익혀주어야 합니다. 저는요~ 팬에 들기름 2큰술과 포도씨유 1큰술 정도 둘려준다음 약불에서 간단한 두부요리 들기름 두부부침을 시작했습니다. 소금 뿌린 뒤 수분을 빼고~ 키친타올을 물기를 없앤 두부를 약불에서 넣고 바닥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기다렸다가 뒤집어서 다시 노릇노릇 부쳐줍니다. 두부구이 두부부침 간장 양념장은 대파를 잘잘하게 다져서 진간장에 넣어주고 매실청, 고춧가루, 소량의 다진 마늘, 깨소금, 들기를(참기름)을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이때, 두부구이 간장 양념장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짜지 않게 간을 ...

오징어볶음 레시피 콩나물 냉동 오징어볶음 매운 양념 오징어덮밥 우리집 냉동실에 늘 자리잡고 있는 식재료중 하나가 바로 냉동 손질 오징어입니다. 우리집 식탁에 자주 올라가는 콩나물 해장국을 비롯하여 김치부침개 등등 그때그때 오징어가 필요한 요리는 물론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오징어볶음 레시피 콩나물 냉동 오징어볶음 매운 양념 소스 만들기 하여 밥 위에 매운 양념 오징어볶음 듬뿍 올린 오징어덮밥 한끼식사로 먹어도 너무 맛있지요. 제가요~ 냉동 오징어볶음 레시피 오징어덮밥에 준비한 재료들입니다. 냉동 오징어, 콩나물(굵은소금), 양배추, 양파, 당근, 대파, 가래떡(떡국떡) 매운 양념소스 재료 진간장, 고춧가루+매운 고춧가루, 설탕, 조청, 생강청, 맛술, 다진 마늘, 후춧가루, 참기름, 통깨 오징어볶음 레시피 할 때 사용한 오징어볶음 양념은 매운 양념소스로 진간을 비롯하여 고춧가루는 보통맛과 매운맛을 반반 이용했으며 그 외 설탕, 조청, 생강청, 맛술, 다진 마늘, 후춧가루를 넣어서 냉동 오징어볶음 매은 양념을 만들었지요 울 집은요~ 집에서 오징어볶음 레시피 만들기 할 때 콩나물을 데쳐서 물기를 뺀 뒤 콩나물 오징어볶음 만들기를 합니다. 사용을 합니다. 암튼 깨끗하게 세척이 끝난 콩나물은 굵은소금 살짝 넣어서 삶은 뒤 채반을 이용하여 물기를 빼줍니다. 오징어볶음 레시피로 준비한 냉동 오징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

오징어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법 간단한 김치부침개 레시피 울 대장님께서 며칠 전에 김치전이 드시고 싶다고 하시네요. 집에 맛있게 익은 김치도 있겠다 그리고 김치전과 잘 어울리는 오징어도 냉동실에 있으니까 간단한 김치부침개 레시피로 오징어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법 해서 먹었습니다. 간단한 김치오징어전 오징어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법 으로 준비한 재료는 맛있게 잘 익은 김치를 비롯하여 냉동 오징어 1마리 옥수수콘 1/2컵 양파 설탕, 매운 고춧가루, 후춧가루 튀김가루와 차가운 물입니다. 간단한 김치부침개 레시피이니까 도마와 칼은 사용치 않고 잘 익은 김치 한공기 정도를 믹싱볼에 넣고 가위를 이용하여 잘라준뒤 신맛을 중화시키기 위하여 약간의 설탕을 넣어서 섞어줍니다. 오징어 김치전 레시피에 언제나 넣어주는 양파도 가위로 대어충~ 깨끗하게 손질이 된 냉동오징어도 역시나 가위를 먹기좋게(?) 썰어준뒤 후춧가루 솔솔~ 맛술 휘릭릭 해서 김치가 있는 믹싱볼에 함께 합니다. 그리고 울 식구님들은 오징어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법 할때 식감이 좋은 옥수수콘을 넣어주는 것을 좋아해서 옥수수콘도 넣어줍니다. 믹싱볼에 김치전 재료를 모두 넣어주었으면 바삭하게 레시피로 튀김가루를 이용하여 김치전 반죽을 합니다. 이때, 물은 바삭함을 위하여 차가운물을 이용하며 한번에 붓지 말고 김치전 반죽의 농도를 살펴보면서 넣어주되 너무 묽지도 너무 걸쭉하지도 않게 합니다....

딸과 아들의 발렌타인데이 선물? 흰둥이 짱구크림치즈맛 & 초콜릿 선물 며칠 전 외출하고 돌아온 아들의 손에 초콜릿이 가득이다. 엄마~ 엄마~ 제가요~ 엄마 좋아하는 초콜릿 선물로 사갖고 왔으니까 엄마 간식통 가득 채워놓으라면서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라 초콜릿을 사갖고 온 아들이다... 누군가가 말하겠지... 발렌타인데이 선물 엄마가 아들에게 초콜릿 선물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물론,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은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날 맞지만 울집은 화이트데이는 물론이요~ 발렌타인데이 선물도도 엄마인 내가 받는 날이라고 하는 우리집 두남자이다... 평상시 내가 책상 위에 올려놓고 롯데 드림카카오 82%다. 울 아들은 물론 울 대장님과 딸아이도 내 책상 위에서 롯데 드림카카오 82%가 떨어질 날이 없을 정도로 자주 사갖고 오는 제품으로 초콜릿이 생각날 때 한 알 두 알 꺼내 먹는 재미(?)가 좋아. 롯데 다크초콜릿바 처음 보는 제품이네... 아직 개봉을 하지 않아서 패스;;; 프리미엄 가나 다크 밀크 블렌드 미니 평상시 내가 다크를 좋아해서 다크 종류로 구입한 아들.... 하나하나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입이 심심할때 한개씩 꺼내어 먹기도 좋으면서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은 물론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득 맛있네. 요~아이는 트윅스 미니스 난 너무 달콤해서 선호하지 않지만 울 아들이 좋아하는 초코바다. 허쉬 키세스 밀크 오랜만에 맛나는 ...

전기밥솥 콩나물밥 만들기 양념장 콩나물 건나물밥 만드는법 평상시 파랑물결네 집밥 한그릇요리로 자주 만들어 먹는 전기밥솥 건나물밥 만들기 입니다. 별다른 반찬 필요 없이 완성된 콩나물밥에 계란후라이 한장 얹고 그 위에 콩나물밥 간장 양념장 만들기 해서 비벼 먹으면 언제 먹어도 맛있는 집밥 한 그릇 요리입니다. 때로는, 콩나물만 넣어서 콩나물밥 만드는 법도 하지만 그때그때 냉장고속 식재료에 따라서 콩나물 표고버섯밥도 만들어 먹고 지금처럼 정월대보름 음식으로 전기밥솥 콩나물 건나물밥 만드는법 해서 먹기도 합니다. 집에 떨어뜨리지 않고 항상 구비해 놓고 있는 산채 건나물 꺼내어 잠시 물에 담가 놓아서 불린 뒤 여러 차례 헹궈서 물기를 없애서 간장, 참기름으로 밑간을 살짝 합니다. 마트표 콩나물 한봉지는 흐르는 물에 살살 흔들어 가며 세척해 주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면 집에서 전기밥솥 건나물 콩나물 만드는법 재료 손질은 끝!! 전기밥솥 솥에 씻어놓은 쌀을 넣어주고 밑간을 해놓은 건나물을 넣어주고 손질해서 물기가 빠진 콩나물을 넣어서 취사 모드로 밥을 지어줍니다. 저는요~ 이때 밥물의 양은 1 : 1 비율로 넣어주었습니다. 콩나물밥 양념장 만들기는 진간장에 고춧가루를 비롯하여 다진 청양고추, 다진 대파, 맛술, 매실원액(설탕), 깨소금, 참기름(들기름) 넣어서 전기밥솥 건나물 콩나물밥 양념장 만들기를 완성시켜 놓아요. 건나물밥 완성이 거의 ...

2022.2.11. 3년 전 오늘 시래기나물볶음 맛있는 묵은나물 무청시래기볶음 시래기나물볶음 된장과 들깨가루로 넣어 맛있는 무청시래기볶음 울 아이들은 누굴 닮아서 #묵은나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그야 뭐 울 부부가 묵은나물을 좋아해서 어렸을 때부터 먹인지라 그 맛을 알기에 이제는 엄마엄마~ 하면서 #시래기나물볶음 먹고 싶은데 된장 넣고 만들어 주면 안 될까요? 합니다. 시래기나물... 파랑물결의 리뷰세상 #시래기나물볶음 #묵나물 #묵은나물 #무청시래기볶음

해피의 사과 ASMR 강아지 사과 먹방 우리집 강아지 해피~ 해피도 엄마를 닮았는지 과일을 참 좋아해요^^ 과일 좋아하는 울 해피... 어제 식사 후 냉장고 문을 열면서 해피~ 사과 먹자!!! 했는데 어머나~세상에!!!! 사과가 단 한 개도 남아있지 않네요;;;; 해피... 사과 없다!!!! 하는 순간 해무룩 되는 울 해피 그렇다고 어제는 마트도 휴무라 엄마가 내일 꼭 사줄게 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울 딸... 스벅 1 + 1 기프티콘이 오늘까지(어제 기준) 라면 음료 교환해올까요 하더니만 음료 외에도 다른 무엇인가를 사갖고 왔네요 ;;;; 해피~ 언니가 해피 좋아하는 사과하는 순간 울 강아지 해피 킁킁킁 내가 아는 향기가 난다 하면서 옆에서 떠나지를 못합니다. 스벅 하루 한 컵 RED† 어머나... 스벅에서 스벅 하루 한컵 레드 플러스 과일도 판매하는구나 했더니만 울 딸아이 가끔 구입해서 먹는데 달콤하니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구성은 총 160g으로 사과와 방울토마토로 되어있습니다. 사과 좋아하는 우리집 강아지 해피~ 사과 향을 맡고 사진은 그만 찍고 빨리 달라고 재촉(?)을 합니다. 음~ 그런데 말입니다. 스벅 하루 한컵 안에 들어있는 사과는 아삭아삭 달콤~ 방울토마토도 달콤하니 맛있습니다. 알았어요~알았어~ 엄마 사진 그만 찍을 테니까 울 해피~ 사과 먹자!!!! 사각사각~ 울 강아지 해피의 사과 먹방 ASMR 듣고 있으니...

제철 남해 시금치보관 데친시금치 보관 시금치 냉동보관 시금치 무침 얼었나 녹았다 하면서 더 맛있어진 겨울시금치 추운 겨울철이 왔으니까 시금치 좋아하는 울 식구들이라 쇼핑몰에서 제철 남해시금치 2kg 주문해서 일부는 손질해서 데친시금치 냉동 보관해놓고 나머지는 무침으로~ 김밥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왜 내가 제철 남해 시금치 2kg만 주문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는 겨울 남해 시금치입니다. 제가 쇼핑몰에서 주문한 남해 보물초 시금치에요. 처음에는 왜????? 시금치가 울긋불긋 단풍이 들었을까!!! 시든 잎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많아서 검. 색.의 힘을 빌려보니 추운 겨울철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생긴 것이라고 해요. 실제로 시금치무침 해서 먹어본 결과 푸릇푸릇 한 잎보다 단풍처럼 빨갛게 물든 잎이 설탕처럼 달콤하니 맛있습니다. 다음에 마트나 시장에서 울긋불긋 단풍든 시금치 보이면 무조건 구입하려고요^^ 부농부농 발그레한 시금치 뿌리 싹둑 잘라버리는 분 없으시죠^^ 겨울 시금치라 뿌리에 단맛이 가득하기에 칼끝으로 살살 긁어가면서 손질하고 먹기 좋게 2등분에서 4등분을 해주었습니다. 마트에서 단으로 판매하는 시금치보다 뿌리에 흙이 많이 보여서 손질이 끝난 시금치 데치기 전에 물에 잠시 담가놓아서 흙이 밑으로 가라앉게 한 뒤 흙이 나올지 않을 때까지 여러 번 헹궈주었습니다. 깨끗하게 세척이 끝난 제철 남해 시금치는 잠시 채반에 ...

숙주나물무침 레시피 숙주 나물반찬 숙주나물 데치기 요즘 날씨가 왜 이리 추운지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추위 때문에 눈이 곳곳에 얼어있고 말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조심 또 조심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딸아이가 퇴근길에 미끄덩하고 나니 울 식구님들 저는 혼자서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평상시 마트에 가면 콩나물 한봉과 두부 한팩은 기본으로 데리고 오는데 이날은요~ 콩나물 옆에 자리잡고 숙주도 한봉 데리고 와서 언제 먹어도 아삭한 식감이 좋은 숙주나물무침 레시피 숙주나물반찬 만들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숙주나물무침 재료 마트표 숙주 한봉 500g 굵은소금 참기름, 참치액, 소금, 깨소금 약간 마트표 숙주나물 한봉 500g입니다. 숙주나물무침 레시피를 시작하기 전에 일단은 숙주를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주면서 녹두 껍질 및 부스러기를 없애주고 채반에 받쳐놓아요. 숙주나물무침 레시피를 보면 어떤 분들은 아삭한 수죽나물 데치기 할때 처음부터 삶기 하는 분도 계시고 팔팔 끓는 물에 소금 살짝 넣고 데치기 하시는 분도 계시죠^^ 저는요~ 그때그때 숙주의 양에 다르지만 이날은요~ 아삭한 숙주 나물반찬을 만들기 위하여 팔팔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데치기 시작합니다. 울 식구님들은 숙주무침 레시피 할때 숙주나물 반찬은 아삭한 식감이 좋아하므로 팔팔 끓는 물에 숙주를 넣고 10여초후 전체적으로 잘 데치기 할수 있도록 위아래 위치를 바꿔주고 물이 다...

황태 콩나물국 끓이는법 레시피 집에서 황태 콩나물해장국 만드는법 설연휴동안에는 날씨가 따뜻해서 봄이 금방 찾아오겠구나 싶었는데 계속되는 한파에 따뜻하게 황태 콩나물해장국 먹으려 갈까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눈이 내리고 길도 미끄럽고 해서 집에서 황태 콩나물국 끓이는법 레시피 콩나물해장국 만드는법 해서 먹었습니다. 콩나물국 레시피 하면서 콩나물만 넣어서 끓이는 맑은 콩나물국도 시원하니 좋지만 저는요~ 집에서 황태 콩나물해장국 만드는법이니까 황태도 넣어주고 그 외 두부와 오징어도 넣어서 건더기가 푸짐한 황태 콩나물해장국 만드는법 입니다. 황태 콩나물 해장국 재료 콩나물 200g 정도 황태채 한주먹, 냉동오징어 小 1마리 두부 1/2모, 양파, 대파, 다진마늘, 새우젓, 후춧가루 참치액, 소금 참기름 or 들기름 달걀 멸치다시마육수(동전육수 가능)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을 해서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황태 콩나물국 끓이는법 이니까 황태채는 한주먹 크게 준비했습니다. 다만, 저는요 물에 담가놓지 않고 정수물을 이용하여 가볍게 헹궈준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를 합니다. 그외 집에서 콩나물해장국 재료로 준비한 두부를 비롯하여 냉동오징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양파는 채 썰어 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냄비에 참기름 혹은 들기름 두르고 먹기 좋게 잘라놓은 황태를 약불에서 달달 볶아주다가 멸치다시마육수(동전육수 가...

삭힌 마늘쫑무침 마늘쫑장아찌무침 고추장 삭힌 마늘쫑 장아찌요리 설연휴를 보내고 나니 다시 겨울이 찾아온듯 너무 춥네요. 추운 날씨에 집 밖은 위험한지라 집콕하면서 작년 봄에 만들어 놓은 삭힌 마늘쫑장아찌 꺼내어 고추장 삭힌 마늘쫑장아찌 요리 삭힌마늘쫑무침 마늘종 장아찌무침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마늘쫑 간장 삭힌거 자체로 일년내내 맛있는 밑반찬으로 먹을 수 있지만 누구나 집에 갖고 있는 양념 고추장, 고춧가루, 조청, 통깨 넣고 조물조물해서 고추장 삭힌 마늘쫑요리 마늘쫑무침 만들기 해놓으면 별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공기 순삭할수 있는 밥. 도. 둑. 될 수 있을 정도로 든든합니다. 국산 햇마늘쫑이 나오기 시작할때마다 간장 마늘종 장아찌 만들기 해서 일년내내 잘 먹고 있는 간장 마늘종 장아찌입니다. 무엇보다 간장 비율을 짜지 않게 해서 만들어 놓으니 그냥 먹어도 아삭아삭 맛있습니다. 마늘쫑장아찌 요리를 하기 위해서 채반에 받쳐서 간장물을 먼저 빼주고 고추장무침 삭힌 마늘쫑무침을 만들어 줍니다. 혹시라도 내가 만들어 놓은 마늘쫑장아지가 짤때 바로 고추장 양념으로 버무리지 말고 물에 살짝 담가놓고 물기를 빼고 마늘쫑 장아찌요리를 만들면 됩니다. 간장 마늘쫑 장아찌는 기본적으로 아삭아삭한 식감에 새콤달콤한 간이 배어 있으므로 많은 양념은 필요치 않고 고추장, 고춧가루, 조청을 넣고 조물조물 해주고 통깨 넣어 마무리 하면 누구나 쉽게 만...

초간단 계란국 끓이는법 명란 양파 계란국 끓이기 레시피 오늘이 봄의 길목 입춘이라는 절기인데 추워도 너무 추운 하루네요. 바람은 어찌나 매섭고 차갑게 불던지 봄은 무슨??? 아직 봄이 멀었다고 하는 것 같아요. 또다시 추워진 날씨라 따뜻한 국물이 필요해서 냉장고에 늘 자리 잡고 달걀을 꺼내어 명란 양파 계란국 끓이기 레시피 초간단 계란국 끓이는법 해서 따뜻하게 잘 먹었습니다. 파랑물결이 초간단 명란 양파 계란국 끓이는 법에 준비한 재료는 달걀, 양파, 대파를 비롯하여 냉동실에 넣어둔 저염 명란과 직접 말려놓은 건표고버섯과 멸치다시팩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명란을 넣은 명란 양파계란국 끓이는법 이니까 육수는 따로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명란양파계란국 끓이기에 사용하는 명란은 냉동실에 넣어둔 저염 명란으로 약간의 생강술을 뿌려주고 가위를 이용하여 잘잘하게 썰어주었습니다. 명란 양파계란국에 사용할 달걀을 톡 터뜨리고 맛술를 넣고 대충 풀어놓고 양파는 채 썰어서 준비하고 대파는 송송 썰어놓았습니다.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멸치다시팩과 건표고버섯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멸치다시팩은 건져내고 채 썰어놓은 양파를 비롯하여 명란과 다진 마늘을 넣어주고 한소끔 끓여주고 부족한 간은 참치액을 넣어서 맞춰줍니다. 초간단 명란 양파 계란국 끓이는법 할때 너무 오랜 시간 끓일 필요 없이 명란이 익었으면 풀어놓은 계란 물에 송송 썰어놓은 대파를 넣고 원을...

서울 강서 염창역 맛집 망향비빔국수 강서점 설연휴 마지막 날이 되니 냉장고에 홀쭉해진 우리 집이라 식구님들과 마트에 장 보려 나갔다가 점심도 먹을 겸 울 식구 모두 좋아하는 서울 강서 염창역 맛집 망향비빔국수 강서점에서 비빔국수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망향비빔국수 강서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720 유동빌딩1층 망향비빔국수강서점(염창역1번출구 400m) 울 가족이 비빔국수 생각날 때 집에서 만들어 먹기는 귀찮고 그럴 때마다 찾아가는 곳 서울 강서 염창역 맛집 망향비빔국수 강서점으로 9호선 염창역 2번 출구에서 415m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며 영업시간은 OPEN AM : 11: 00 ~ CLOSWE PM:9:30입니다. 망향비빔국수 주차는 가게 앞에 몇 대 가능하며 건물 후면에도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손님이 많은 식사시간에는 만차라 울 식구들도 몇 번 돌아간 적이 있답니다;;; 암튼 울 가족은 건물 후면에 주차하고 후문을 통해서 매장안으로 들어왔지요. 서울 강서 염창역 망향비빔국수 강서점 메뉴는 비빔국수, 잔치국수, 손만두 그리고 하절기 특별메뉴 장단콩국수가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망향 비빔국수가 아닌 장단 콩국수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일단은, 빈자리에 착석하고 테이블 번호를 확인하고 주문, 계산하는 곳(카운터)에서 테이블 번호 이야기하고 주문하고 선불로 계산을 합니다. 참...

반건조오징어 꽈리고추 조림 반건조오징어조림 밑반찬 만들기 설연휴동안 냉파를 잘했는지 드디어 냉장고에 빈자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길었던 설연휴 밑반찬 쬐금은 만들어 놓아야 밥상 차리기가 수월할 것 같아서 냉동실에 넣어둔 반건조오징어를 꺼내어 반건조 오징어조림 만들기를 했습니다. 더불어 야채칸에서 시들어가고 있던 꽈리고추도 함께 넣어서 반건조오징어 꽈리고추 조림 밑반찬 만들기 해놓으니 반건조 오징어에 꽈리고추 향이 은은하게 베어서 밑반찬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파랑물결은요~ 꽈리고추조림으로 밑반찬 만들기 할 때 울 식구님들이 좋아하는 반건조 오징어를 넣고 조림을 만들었지만 멸치를 넣고 만들어도 맛있는 밑반찬이 완성됩니다. 제가 반건조오징조림 만들기에 준비한 재료는 반건조 오징어 2마리와 꽈리고추 그 외 진간장, 미림, 다진 마늘, 생강청, 조청, 후추, 참기름, 통깨입니다.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반건조 오징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가위를 이용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야채 칸에 오래 있다 보니 아이들 상태가 메롱 하네요;;; 암튼 꼭지를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양념이 잘 베이도록 가위를 이용하여 살짝 집어주거나 포크를 이용하여 구멍을 내줍니다. 반건조오징어 꽈리고추 조림 양념장 재료 진간장을 비롯하여 약간의 물과 다진 마늘, 미림, 생강청을 넣고 바글바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먹기 좋게 잘라놓은 반건조오...

시금치 김밥 만들기 재료 집김밥 맛있게 싸는법 섬초 김밥 만들기 파랑물결은 물론 울 식구님들도 김밥을 좋아해서 웬만한(?) 김밥 만들기 기본 재료는 우리 집 냉장고 속에는 자리잡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집김밥은 특별한 재료 필요없이 그냥 김밥 기본재료만 넣고 돌돌 말아서 먹어도 언제나 맛이 너무 좋아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집 김밥 맛있게 싸는법으로 이번에는 제철 시금치 섬초를 듬뿍 넣은 시금치 김밥 만들기 섬초 김밥 만들기입니다. 요즘 제철을 맞이한 시금치 섬초 별다른 양념 없이 그냥 무쳐만 먹어도 너무 맛있지요. 암튼 섬초는 뿌리 부분을 살살 긁어서 손질한 뒤 먹기 좋게 자르고 팔팔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데친뒤 흐르는 물에 헹궈서 물기를 없애서 고운소금, 참기름,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양념을 해줍니다. 파랑물결이 시금치 김밥만들기 재료로 준비한 집김밥 재료는 김밥용 구운김을 비롯하여 계란 (미림 + 고운소금) 당근, 시판 단무지와 우엉, 맛살 어묵 그리고 햄입니다. 집김밥 맛있게 싸는법 할때 밥 역시 너무 중요하지요~ 씻어놓은 쌀에 다시마 몇 조각 넣고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은뒤 참기름 + 맛소금(고운 소금) + 매실 + 통깨를 넣고 살살~ 고루고루 섞어주면 그냥 밥만 먹어도 맛있으면 김밥 맛있게 싸는법 반은 성공입니다^^ 달걀은 톡 터뜨려서 고운 소금과 미림을 넣고 잘 섞어서 팬에 소량의 기름을 두르고 계란지단을 만들어서 ...

꼬막삶는법 꼬막무침 레시피 꼬막 해감 꼬막무침 양념장 만들기 겨울이 시작되면서 나오기 시작한 꼬막 우리집 밥상 위에 자주 올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확실히 제철을 맞이한 꼬막이라 그런가요~ 꼬막 해감해서 꼬막삶는법 하고 꼬막무침 양념장 만들기 한뒤뒤 그 위에 얹어서 먹기만 하면 되니까 별다른 꼬막무침 레시피도 필요 없고 무엇보다 살이 통통하면서 쫄깃쫄깃 감칠맛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울 식구님들 겨울이 시작됨과 동시에 작년 12월 꼬막5kg 주문해서 꼬막무침 양념장 만들기 해놓고 꼬막무침 레시피로 제일 간단한 꼬막무침 만들기 해놓고 한동안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꼬막무침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이번 꼬막은 마트가 아닌 시장에서 데리고 온 아이들인데 입을 벌리고 있는 아이들을 톡톡 건드려보니 살아있더라고요~ 암튼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일단은 흐르는 물에 서로 문질문질 여러번 세척을 하면서 깨져있는 아이들이 보이면 버립니다. 그리고 꼬막 해감 할때는 언제나 그렇듯 스텐 용기를 이용하는 파랑물결이지요~ 이번에도 처음부터 스텐냄비에 조개를 담고 굵은소금 한큰술 듬뿍 넣고 꼬막이 잠길 만큼 물을 붓고 녹여주고 쇠붙이 숟가락등도 몇개 넣어주고 쟁반(뚜껑) 및 검정 봉투를 이용하여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두어 시간 정도 해감을 해주고 고무장갑을 (맨손으로 하면 깨진 껍질때문에 혹시라도 손을 다칠수 있답니다) 표면에 달라 붙어있는 이물질이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