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통도사
11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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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국화축제 양산 가을 여행 코스로 추천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국화축제 양산 가을 여행 코스로 추천 여름과 가을이 걸쳐진 계절같은 10월의 중순.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를 다녀왔다. 보통은 입구에서 차로 통과해 주차장까지 올라가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 입구에서 주차를 하고 걸어서 대웅전까지 가보기로. 덕분에 가을분위기 만끽하며 새로운 양산 통도사의 면모를 보았던 시간이다.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를 그렇게 다녔지만 이렇게 걷기좋은 숲길이 있는걸 몰랐다. 신발을 벗고 걷는 분들이 꽤 있었다. 무풍한송로. 그늘을 드리워서 시원하기도 했고 황토길이라 발에 닫는 기운을 느끼기도 괜찮았다. 잔잔하게 흐르는 계곡 물소리도 듣기 좋았다. 차로 지나칠때는 울창한 나무숲 사이에 가려져있어 몰랐던 스팟. 카페가 있더라고. 게다가 주변으로 벤치도 있어 앉아 쉬어가기도 좋았다. 주말인데도 이날은 꽤 한적한 편. 평소 찾는 주말은 늘 북적였었다. 천왕문을 지나면 양산 여행 코스 통도사에 입장하는 기분이 든다. 입구에 들어사자마자 한가득 꽃밭이었다. 보통 계절이 바뀔때마다 가장 먼저 맞이하는 듯한 양산 통도사. 이번에는 통도사 국화축제가 시작이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막 국화가 식재된 이후라 30프로 정도만 피어있었으니 지금쯤은 국화가 한창일듯 싶다. 오래된 사찰에 가을 향기 가득한 국화와의 어울림도 좋았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아이라 어쩌면 더 잘 어울리는지도 모르겠다. 다들 누...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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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 통도사 배롱나무 명소

양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 통도사 배롱나무 명소 한달에 한번정도는 가게되는 양산 통도사. 계절맞이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홍매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계절꽃을 볼수있어 좋기도 하고 주말 오전 일찍 방문하면 고요한 분위기도 좋다. 이번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통도사 배롱나무를 보러 갔는데 한창 이쁘게 피어있어 눈호강 제대로 했다. 양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좋은 통도사. 더위에도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다. 입구에서부터 길게 이어지는 배롱나무꽃이 어찌나 이쁜지 다들 구경이 한창. 최대한 이쁘게 찍고싶었는데 이런 더위에 감기몸살로 고생하던 때라 날씨도 이쁜 이곳을 제대로 담지못해 아쉽다. 나무도 울창하고 워낙에 소담스럽게 피어있어 더욱 멋스럽게 느껴졌다. 양산 통도사 천왕문 앞까지 짧지않은 길에 양쪽으로 이쁘게 피어있어 구경하고 천천히 걷기 좋았다. 대웅전으로 가는길. 중간중간에 있는 못에는 수련이 이쁘게 피어있었다. 대웅전 옆으로 있는 구름다리 아래 못에도 수련과 함께 배롱나무 꽃이 어느새 떨어지는 중. 한동안 비가 자주 내려서 더 빨리 꽃이 지는듯하다. 덥긴해도 이런 풍경은 여름이어서 좋은 이유다. 주말 나들이삼아 편하게 다녀오기 좋은 곳. 양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 통도사. 통도사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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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여행 코스 통도사 만개한 능소화가 예쁜 시즌 (6/29기준)

양산 여행 코스 통도사 만개한 능소화가 예쁜 시즌 (6/29기준)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양산 통도사를 찾았다. 비가 자주 내리고 있는 시기라 그사이 잠시 보인 해도 반가운 마음이 컸다. 방문객들이 많아 3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그곳에서 대웅전까지 가는길은 처음 걸어보는 길이라 새로웠다. 양산 여행 코스로 워낙에 넓은 곳이다보니 여러번 방문했음에도 아직 가보지못한 곳들이 많다. 계곡따라 흐르는 물소리도 맑았다. 아직 이쁘게 피어있는 수국길도 지나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사리탑이 있다. 이쁜 야생화도 많이 피어있고 사람들도 뜸한 코스로 걷기 좋았다. 양산 여행 코스 통도사는 이맘때면 능소화가 이쁘게 피는 시기다. 첫 스팟은 화장실 앞이다. 만개 전이고 떨어진 꽃이 많지않아 이번 주말까지는 이쁜 모습을 담을수 있을듯하다. 오가는 길목이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다들 인증샷을 찍고 간다. 천왕문을 지나고, 안으로 들어서면 대웅전으로 가는길. 주말에 시간을 잘 맞추면 부처님 사리를 모셔놓은 곳을 돌아볼수도 있다. 양산 통도사 대웅전에는 불상이 없는데 바로 보이는 창으로 사리탑이 있기때문. 운좋게 시간을 잘맞춰 사리탑돌이도 하고 왔다. 대웅전 옆에는 작은 못이 있는데 수련이 이쁘게 피고 있었다. 대웅전을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관음전이 있다. 관음전 옆으로 멋진 능소화를 만날수 있다. 양산 여행 코스 통도사에서 사진찍기 좋은 능소화 두번째 스팟....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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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여행 당일치기 통도사 장경각까지, 능소화가 만개해 사진찍기좋은 곳.

양산 여행 당일치기 통도사 장경각까지, 능소화가 만개해 사진찍기좋은 곳. 부산에서 가까워 가끔 드라이브삼아 다녀오는 양산 통도사. 비가 전날 내려 더 차분하고 조용했다. 주차장에서 대웅전으로 가는길은 계곡 물소리가 시원하게 났다. 양산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고 계절을 만날수있는데 이번엔 만개한 능소화를 볼수있었다. 계곡 물소리 들으며 천천히 걸어가는 길은 언제나 마음이 평온하다. 일주문을 들어가기전 오른편으로 화장실과 카페가 있고 그사이 골목 담벼락에 화사하게 핀 능소화를 만났다. 무심히 지나칠수없는 자태라 다들 사진찍기 바빴다. 만개한 오렌지빛 꽃들은 화사함이 가득. 낮은 기와담장을 감은듯한 꽃넝쿨이 멋스러웠다. 이미 전날 내린 비로 떨어진 꽃송이들이 있었는데 그것마저 분위기에 한몫. 실컷 능소화를 구경하고 대웅전까지 천천히 구경하게 들어갔다. 양산 통도사 안쪽으로도 탐스럽게 핀 능소화나무가 눈에 쏙 들어왔다. 만개한 꽃 속에는 벌도 계속 들락거린다. 사찰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풍경. 전날 비가 와서 누군가 올려놓은 꽃송이는 꼭 화반에 담긴듯했다. 대웅전 뒷편으로는 작은 못이 있는데 이곳에도 수련이 피기 시작했다. 붕어가 노니는 풍경도 운치가 있네. 통도사 대웅전에서 차로 5분거리에 서운암이 있었고 그곳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장경각이 있는데 이번에 처음 찾게되었다. 통도사는 인근으로 작은 암자들이 꽤 많고 그중에 지난 봄 극락암을 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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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행코스 통도사 극락암, 봄나들이 하기 좋은곳 사진찍기 좋은 스팟 공유.

양산여행코스 통도사 극락암, 봄나들이 하기 좋은곳 사진찍기 좋은 스팟 공유. 남편덕분에 최근 자주 찾고있는 양산 통도사는 시간대별로 그 분위기도 다르지만 갈때마다 계절이 선명하게 느껴져 좋은 양산여행코스다.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포근한 봄기운이 가득했고 덕분에 나들이 나온 분들도 꽤 많았다. 주차장에서 통도사로 들어가는 길은 여러개의 다리가 있어 북적여도 이동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꽁꽁 얼어있던 곳에서 점점 커지는 물소리도 깨끗하게 들려왔다. 길따라 점점 초록해지는 길도 걷기 좋은 코스. 다른 사찰들과 달리 평지라 어린 아이들이나 어르신들도 나들이하기좋은 곳이다. 이번엔 날씨가 많이 풀려서인지 야외피크닉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었다. 간단하게 싸온 간식이나 도시락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었다. 당간지주를 지나 통도사로 들어가는길. 새로 보수하는 건물들 사이에도 오랜세월의 흔적을 볼수있는 유물들과 건축물이 있어 입구부터 시선을 압도한다. 중간중간 행사들도 많이 진행중이고 가끔 사리탑이 있는곳에선 탑돌이가 가능한데 사리탑은 초하루와 보름날 정해진 시간에만 볼수있으니 참고. 불이문을 지나면 대웅전을 마주한다. 여기에 들어설땐 나도 모르게 마음이 경건해지는 기분. 대웅전은 늘 사람들로 북적이고 그 안에선 사리탑을 볼수있게 유리로 되어있는것도 특이했다. 대웅전 옆으로는 작은 못이 있는데 양산여행코스 통도사에서 제일 먼저 봄기운 가득한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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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홍매화 개화 시작.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홍매화 개화 시작. 언양 갔다 돌아오는길에 들린 통도사는 양산 가볼만한곳으로 많이들 찾는 곳이다. 지난 계절에는 이른 시간에 찾아 좋은공기도 마시고 아침운치 가득한 사찰도 둘러볼수있었다. 이번엔 점심시간쯤 방문했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방문객들이 많지않아 여유있게 구경했었다. 요즘 사찰들은 들어가는입구에서 입장료및 주차비를 계산하고 차로 이동하기때문에 인증샷 찍기가 어렵네. 주차장은 입장구너 계산하는 곳에도 있지만 많이 걸어야해서 우리는 안쪽 주차장을 주로 이용한다. 다리를 건너면서보니 얼음이 꽁꽁 얼어있었다. 최근에 며칠 추웠던지라 겨울맛이 제대로. 근처에 박물관이 있는데 늘 그냥 지나치기만 하게되네. 기회가 되면 한번 들러봐야겠다. 당간지주에서 들어서면 등이 가득 달려있다. 부처님오신날에만 가득한줄 알았더니 신년소원등도 달았던 모양이다. 천왕문을 들어설때는 누가나할거없이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게된다. 오래된 건물과 그사이사이 보수를 해서 여러 시대가 존재하는 느낌. 탑주위로 소원을 적은 종이들이 가득 했다. 지금 신년맞이 행사중. 불이문을 들어서면 대웅전을 마주한다. 기온은 떨어졌어도 하늘이 눈시리게 파랬다. 덕분에 오랜만에 기분도 맑음. 대웅전 옆 담장너머로는 부처님진신사리가 모셔져있는데 지난번 방문때는 보지못했고 이번에는 개방되어있어 한바퀴 돌아보고 왔다. 조용히 탑돌이하듯 두손모으고 기도하듯 걷는 사람...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