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키우다 보면 엄마는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되고 작은 반응에도 귀기울이게 되는데요!
특히 아기가 자고 있을 때 늘 잘자고 있는지
위험한 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신생아 거친 숨소리 그렁그렁
색쌕 끙끙 숨가쁨 등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볼게요!
- 신생아의 거친 숨소리는 기도가 얇고 기관지가 성숙하지 않아 발생 가능
- 대부분의 경우 1년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짐
-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 가능(코막힘, 후두연화증, 기관지염, 폐렴, 천식 등)
- 수유 중 사레 들림, 수유량 과다 등 가벼운 원인으로도 발생 가능
- 아기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이상 증상이 있는지 확인 필요
- 건조한 환경에서는 거친 숨소리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습도 조절 필요
- 너무 더운 환경에서는 체온이 상승하여 호흡이 어려워질 수 있음
- 코가 막혀 숨쉬기가 어려운 경우 코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식염수를 사용
- 아기가 얼굴을 붉히고 온몸을 비틀며 끙끙대는 행동을 보임
- 이러한 행동은 생후 2~3개월에 자연스럽게 사라짐
- 아기가 용을 쓰는 이유는 배에 힘을 주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
- 과식하거나 수유 중 공기를 많이 마시는 경우에도 용을 쓸 수 있음
- 아기가 용을 쓸 때는 따뜻하게 안아주고, 배와 몸, 다리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줌
- 과식하지 않게 주의하고, 수유 중에 공기를 많이 마시지 않게 살펴줌
- 아기의 용쓰기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됨
- 아기의 용쓰기는 성장의 통과의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됨
- 아기의 거친 숨소리는 아이의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
- 거친 숨소리의 원인은 후두에서 나는 소리와 코에서 나는 소리로 구분 가능
- 후두에서 나는 소리는 후두개의 미성숙이나 울거나 일교차가 심한 환경 등이 원인
- 코에서 나는 소리는 신생아의 좁은 코와 점막의 예민함이 원인
- 비염이란 코에 염증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수유 중 호흡곤란이 오면 입원 필요
- 막힌 코는 수유나 자기 직전에 뽑아주는 것이 좋음
- 코를 뽑기 전에는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신생아용 식염수를 넣어줌
-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원해 치료받는 것이 중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