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다음부터는 밖에서 먹기 아까워지는 음식이 있어요 바로 오징어무침과 무김치가 세트로 나오는 충무김밥 세트예요! 충무김밥은 너무 맛있는데 사실 김밥보다 반찬으로 나오는 오징어무침이랑 무김치를 먹는 게 제맛이잖아요? :9 그런데 반찬을 더 많이 먹고 싶은데 뭔가 감질나고 은근히 저렴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언젠가 한 번 집에서 충무김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그 후로는 꼭 집에서 만들어 먹게 되더라고요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마음껏 먹을 수 있고 내 입맛대로 양념을 가감할 수 있어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 요즘 무가 점점 맛있어지고 있어서 무김치 만들면 딱이겠다 싶어서 먼저 석박지를 한 통 만들었어요 :) 석박지는 하루 지나면 맛이 들어서 더 맛있더라고요 다음 날 오징어무침이랑 충무김밥까지 준비해 주면 아주 완벽해진답니다 석박지는 꼭 충무김밥 반찬이 아니어도 밥반찬으로도 너무 훌륭하니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보셔요 충무김밥 무김치 석박지 만드는 법 * 재료 준비 * 무 650g - 절임용 양념 - 설탕 2 큰 술 굵은소금 1 큰 술 식초 2 큰 술 물 2 큰 술 - 석박지 양념 -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4 큰 술 멸치 액젓 2 큰 술 설탕 2 큰 술 매실액 1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 가을 무는 매운맛과 단맛에 차이가 있으니 양념을 할 때 단맛의 조절은 무의 맛에 따라 조금씩 가감해 주세요 #...

생 닭가슴살을 사면 한 번에 삶아서 미리 손질을 해둡니다 용도에 맞게 썰어 주거나 결대로 잘게 찢어서 먹을 만큼만 소분을 하고, 냉동 보관을 해두면 그때그때 요리에 활용하기 좋아요 특히 다이어트를 할 땐 식단도 귀찮은데 매일 재료 손질을 하는 건 더 귀찮게 느껴지잖아요? 그럴 때 한 번에 손질해둔 것을 조금씩만 사용하면 더 편리하고 간단하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닭가슴살을 활용한 닭가슴살 솥밥을 할 텐데요 간단하게 표고버섯과 마늘을 추가해서 향이 더욱 풍부하고 구수한 솥밥을 지을 거예요 :) 마늘과 표고버섯이 들어가면 담백한 닭가슴살 솥밥에 구수한 향이 더해져서 솥밥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스럽지도 않고 영양소는 가득가득 채웠으니 이만한 영양식도 없답니다 :9 취향껏 양념장 추가해서 슥슥 비벼주고, 마른 김에 훌훌 싸먹으면 더 말이 필요 없지요 닭가슴살은 퍽퍽하고 질린다는 분 계신가요? 이렇게 드셔보세요! 질리지도 않고 계속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표고버섯 닭가슴살 솥밥 만드는 법 * 재료 준비 * 쌀 100ml 물 100ml 닭가슴살 1/2개 표고버섯 2개 통마늘 5개 - 닭가슴살 양념 - 다진 마늘 1/3 큰 술 소금, 후추 약간 - 양념장 - 쪽파 1대 홍고추 1/3개 간장 2 큰 술 알룰로스(올리고당) 0.5 큰 술 참기름 0.5 큰 술 통깨 0.5 큰 술 # 쌀 불리기 쌀은 1인분 기준...

주말부터 갑자기 한파가 찾아오면서 진짜 코끝이 시린 날씨가 되었더라구요 이제 길거리에도 트리 장식이 슬쩍슬쩍 보이고 카페나 식당도 연말 분위기가 제법 나는 것 같아요 연말이 되면 못 보던 사람들과의 약속도 생기고 집에서 홈파티 즐기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저는 간단한 요리 몇 가지 준비해서 집에서 사람들이랑 조용히 보내는 것도 좋더라구요 :) 오늘은 그럴 때 준비하면 좋은 간단한 감바스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감바스는 원래 '감바스 알 아히요'라는 스페인 요리인데요 '감바스'는 새우라는 뜻이고, '알 아히요'는 마늘 소스라는 뜻이라고 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올리브유에 자작하게 끓여 낸 새우 요리를 생각하시면 이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지요 저는 종종 메인 재료인 새우를 빼고 조개나 다른 해산물들을 추가해서 만들어 먹는데요 새우감바스, 굴감바스, 새우머리감바스 와 같이 제철 해산물들 넣고 만들어 먹으면 참 맛있답니다 오늘도 통통한 가리비를 듬뿍 넣고 만든 가리비 감바스를 준비해 봤어요 :) 그러면 사실 감바스가 아니라 가리비 알 아히요 라고 이름을 붙여야 할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감바스 자체로 그 요리가 통용되고 있으니 단순하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삶은 홍가리비로 만드는 간단한 감바스 레시피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홍가리비 감바스 만드는 법 * 재료 준비 * 삶은 홍가리비 12개 꽈리고추 3개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

요즘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톱밥 꽃게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톱밥 꽃게는 게가 그 속에서 오랫동안 싱싱하기 때문에 집에 와서 요리를 하기까지도 살아 있는 경우가 많고 살이 빠지지 않아 수율도 아주 좋은 편이에요 게를 구매하실 때는 웬만하면 살아 있는 것을 구매하시고 기절했어도 들었을 때 무게가 묵직한 것을 고르면 속에 살이 꽉 차있어서 실패할 확률이 아주 적습니다 껍데기가 깨지거나 금이 간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들었을 때 묵직하면 그래도 아직까지는 살이 빠지지 않고 괜찮은 것도 있으니 구매했다면 빠르게 요리해서 드시는 것이 좋고요 껍질이 흐물거리거나 냄새가 난다면 구매하지 않는 게 좋아요 먹을 것도 없고 상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꽃게 구매요령을 알고 구입을 하면 집에서도 비린내 없이 싱싱하고 맛있는 게 요리를 먹을 수 있는데요 :) 오늘은 가장 간단한 꽃게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꽃게는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지만 이렇게 제철이라 수율이 좋을 때는 게찜으로 먹는 게 최고랍니다 :9 손질하는 법부터 찌는 법까지 알려드릴 테니 집에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꽃게 손질 및 찌는 법 * 재료 준비 * 꽃게 3마리 맛술 3-4 큰 술 # 꽃게 세척 및 손질하기 저는 시장에서 톱밥 꽃게를 구매했는데요 이것들이 살아 움직이는 바람에 사진도 아주 난장판이네요 ;ㅋㅋ 싱싱한 꽃게는 가만히 있지 않고 집게발을 휘두르고, 퍼덕거리면서 싱크대...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데 주말이 지나면 다음 주부터는 더 추워진다고 하더라고요 가을을 느낄새도 없이 금방 겨울인가 싶어요 잇님들 모두 밖에 나가실 때 옷 잘 챙겨 입고 나가셔요 :) 날씨가 이래서 요즘 뜨끈한 국물 생각이 많이 나서 끼니 때마다 맑은 국물 요리를 자주 하고 있어요 오늘은 시원한 홍합탕을 준비했어요 홍합탕은 보통 홍합을 통째로 넣고 끓이는 게 보통인데 사실 홍합은 손질하는 데에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 평소에 잘 안 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철이 되면 일부러 시장에 가서 바로 까주는 홍합 살을 사다가 간단하게 홍합탕을 끓이고 있어요 :) 홍합 살로만 끓여도 홍합탕 맛이 충분히 좋거든요 시장에 가면 손질을 바로 해주시기 때문에 집에서는 번거롭지 않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답니다 제철 홍합은 알이 큼직하고 탱글탱글 식감도 좋아서 무랑 고추, 대파 정도만 넣고 푹 끓이면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술안주로 그만인데 또 해장국으로도 좋고요 맑은 국이라 아침국으로도 은근히 좋아요 :9 주말에 시원한 국물 요리가 필요하다면 이렇게 홍합탕 끓여 보세요! :) 홍합탕 만드는 법 * 재료 준비 * 홍합 100g 무 100g 청양고추 1/2개 통마늘 3개 대파 10cm 육수 600ml 멸치 액젓 0.5 큰 술 맛술 0.5 큰 술 + 무가 맛이 없을 때 설탕 0.5 큰 술 # 재료 준비하기 홍합탕 야채는 간단하게만 준비해 주면 됩니...

요즘 제철 해산물이 많아서 해산물 요리를 자주 올리고 있는데요 :) 며칠 전에 포스팅했던 꼬막 해물파전 레시피가 네이버 메인에 소개되었습니다 #네이버푸드 #레시피집중탐구 #술안주레시피 로 꼬막 파전이 소개되었어요 :) 꼬막 파전은 부드럽게 삶은 꼬막과 잘게 썬 양파와 쪽파, 고추 등을 넣고 만든 파전으로, 야채와 꼬막을 함께 씹는 맛이 좋은 부침개예요 쫄깃한 꼬막과 아삭아삭 씹히는 야채 조합이 참 좋답니다 간식으로도 부쳐 먹기 좋고, 술안주로도 그만이니 이번 주말에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 자세한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꼬막 파전 만들기, 꼬막 해물파전 만드는 법 비 오는 날 고소한 부침개 레시피 데친 꼬막은 특유의 고소하고 달큰한 맛이 좋고, 식감이 아주 쫄깃해서 씹는 맛도 정말 좋은데요 양념을 듬... blog.naver.com #해물파전 #꼬막파전 #술안주 #주말에뭐먹지? #네이버레시피메인 #네이버푸드

속이 쓰린 아침에는 부드럽고 뜨끈한 음식으로 속을 달래주는 것이 좋은데요 맑은 국이나 부드러운 죽 같은 메뉴가 참 좋아요 집에 찬밥이 남아 있다면 죽을 끓이기가 아주 쉬워요 쌀을 불리는 것부터 시작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끓이는 데에 번거로움이 있는데 찬밥을 활용하면 시간도 단축되고 손쉽게 죽을 끓일 수 있답니다 냉장고에 남아 있는 야채를 몇 가지 넣고 담백한 야채죽을 끓여도 좋고, 닭가슴살이나 달걀을 넣고 단백질을 보충해도 좋은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미역과 참치를 넣고 미역 참치죽 끓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미역과 참치는 손질이 다 되어 있는 재료들이라 따로 손질할 것도 없어 재료 준비가 간단하고, 속에도 부담 없고 든든한 재료들이기 때문에 아침 죽으로 끓이기에 딱이에요 간단한 아침 메뉴 고민이라면 내일은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미역 참치죽 만드는 법 * 재료 준비 * 찬밥 1인분(90g) 말린 미역 3g 참치 1캔(90g) 생수 500ml 참기름 1 큰 술 참치 액젓 1 큰 술 소금, 후추 약간 # 재료 준비하기 죽 재료는 찬밥과 물, 미역과 참치만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쥬? 미역은 잘린 미역을 활용하면 간편하고 좋아요 물에 담가 약 5분 정도만 기다려주면 금세 부드럽게 불어납니다 참치는 작은 캔 1개를 준비하고 기름을 빼 준비해 주세요 밥은 끓이면서 푹 퍼져서 양이 불어나기 때문에 평소에 먹던 것보다 조금 적게 준비해 주...

생새우는 싱싱할 때 회로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통새우 그대로 달걀물만 살짝 입혀서 통새우전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 머리와 껍질, 내장을 깨끗하게 손질해 주고 밀가루와 달걀물을 살짝만 입혀서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된답니다 파와 고추를 잘게 다져서 달걀물에 추가해 주면 알록달록 색깔도 예쁘게 입혀 더욱 먹음직스럽고요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 있고 새우의 달고 고소한 맛이 정말 일품이에요 요즘 새우가 제철을 맞아서 크기가 큰 것들은 타이거새우 만큼이나 큼직하고 살이 탱탱하기 때문에 씹는 맛이 정말 좋답니다 저는 벌써 몇 번째인지도 모르겠어요! 한판 가득 구워서 바로 먹으면 가장 맛있고, 명절처럼 조금씩 데워서 간식이나 간단한 술안주로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 새우로 뭘 해먹을까 고민이라면 그냥 통새우전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몇 번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답니다! 통새우전 만드는 법 * 재료 준비 * 생새우 13마리 쪽파 2대 홍고추 1/2개 청양고추 1/2개 달걀 2개 밀가루 4-5 큰 술 소금, 후추 약간 + 새우 세척 시 맛술 3 큰 술 # 생새우 손질하기 생새우는 일단 깨끗한 물에 한 번 가볍게 씻어 줍니다 새우는 요리의 용도에 따라 손질하는 법이 조금씩 다른데요 일단 새우 살만 이용하는 요리라면 기본적으로 머리와 껍질을 손질해 주어야 해요 새우는 머리에 뿔이 달려 있는데, 이 부분은 손질할 때나 먹을 때 찔려서 다칠 수가...

제철을 맞아 더 맛있어진 생굴을 듬뿍 넣고 맑은 국을 끓이면 요즘같이 추운 날에 속이 아주 든든해집니다 :) 슬슬 단맛이 올라 맛있어진 가을 무와 싱싱한 생굴을 잔뜩 넣고 굴국을 끓이면 국물 맛이 아주 시원하고 개운하거든요 간단하게 야채 몇 가지 넣고,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어주면 국물이 더 시원하게 우러나기 때문에 술도 안 먹은 속이 해장되는 느낌이에요 :9 또 두부를 큼직하게 툭툭 썰어서 넣어 넣어주면 포만감까지 좋아서 한 끼로 정말 든든한데요 아침이나 점심으로 준비하면 하루 종일 속이 뜨끈하고 기운이 납니다 :) 쌀쌀한 날씨에 한 그릇하면 더 기분 좋은 무 굴국 끓이기 지금부터 알려드릴 테니 집에서 맛있게 끓여 보세요! 무 굴국 끓이는 법 두부 굴국 끓이는 법 * 재료 준비 * 굴 150g 두부 120g 무 100g 쪽파 3대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2개 통마늘 4개 멸치육수 700ml 맛술 1 큰 술 멸치 액젓 0.5 큰 술 소금, 후추 약간 + 먹을 때 식초 약간 + 굴 세척 시 굵은소금 1 큰 술 # 생굴 세척하기 굴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불순물과 남아 있던 껍데기 잔여물이 있기 때문에 깨끗이 세척 후 사용해야 합니다 우선 넓은 그릇에 굴을 담아 주세요 굵은소금 1 큰 술과 물을 자작하게 받아주고 살랑살랑 흔들어서 불순물을 씻어 주세요 너무 힘을 주어 바락바락 치대면 굴이 찢어지고 살이 터지기 때문에 손끝에 힘을 빼고 ...

제철 굴은 살이 탱글탱글하고 단맛이 좋아서 생굴 그대로 즐겨도 너무 맛있고, 간단한 요리로 즐겨도 참 맛있어요 :) 저는 달걀물을 살짝 입혀서 노릇하게 구워낸 굴전을 정말 좋아해요 쪽파와 홍고추를 잘게 다져서 달걀물에 같이 입혀주면 색도 알록달록 예뻐서 더 먹음직스럽고요 청양고추까지 추가해 주면 매콤함까지 추가해 주어서 질리지 않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취향껏 초간장이나 초고추장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 굴전은 간식으로 먹기도 좋고, 간단히 술안주로 즐기기에도 좋아요 생굴은 간단히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주고 다시 깨끗한 물에 두세 번 씻어주기만 하면 되니 세척하는 것도 어렵지 않답니다 집에서도 맛있는 생굴 요리를 즐겨보세요! 고소한 굴전 만드는 법 * 재료 준비 * 굴 300g 달걀 2개 쪽파 2대 홍고추 1/2개 청양고추 1/2개 소금, 후추 약간 밀가루 4-5 큰 술 +굴 세척 시 굵은소금 1 큰 술 # 생굴 세척하기 생굴은 언뜻 보기에 특별히 지저분해 보이지 않지만 잘 보이지 않는 불순물이 묻어 있으니 한 번 깨끗하게 세척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굴이 잠길 정도로만 물을 자작하게 채워주고, 굵은소금 1 큰 술을 더해서 골고루 저어줍니다 굴을 아래위로 들었다 놨다 하면서 살살 흔들어 주면 자연스럽게 거뭇거뭇 묻어 있던 것들이 떨어져 나올 거예요 거뭇거뭇한 것들이 씻겨져 나가도록 다시 깨끗한 물로 2-3번 정...

가을에는 싱싱한 제철 해산물이 많아서 요즘 해산물 요리를 원 없이 하고 있습니다 :D 새우와 꽃게, 꼬막을 지나서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홍가리비까지 제철이라 오늘은 홍가리비 요리를 가져왔어요 홍가리비는 껍데기를 깨끗하게 씻어준 뒤 찜기에 쪄주면 집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가리비는 찜기에 짧은 시간 쪄주기만 하면 금방 익고, 특유의 달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초고추장만 살짝 곁들여서 별다른 양념 없이 이대로 먹어도 정말 맛있고, 여기에 양파, 청양고추, 치즈 등을 추가해서 매콤하게 가리비 구이로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탱글탱글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정말 좋고, 제철이라 더 달큰해진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홍가리비 손질하는 법과 맛있게 찌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가리비 찌는 법 * 재료 준비 * 홍가리비 맛술 + 세척 시 굵은소금 1 큰 술 - 초고추장 양념 - 고추장 4 큰 술 설탕 2 큰 술 알룰로스(올리고당)3큰술 식초 3 큰 술 통깨 1 큰 술 # 가리비 세척하기 가리비는 크기에 따라, 세척 상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1kg은 약 25마리 정도 되는 양으로 1-2인분 정도 되는 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리비는 받아보았을 때 세척 상태에 따라 손질 난이도가 달라지는데요 뻘이나 따개비 등이 많은 경우에는 손이 많이 가니까 구매하실 때 잘 보고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되도록 껍질이 깨끗하고, 깨진 곳...

데친 꼬막은 특유의 고소하고 달큰한 맛이 좋고, 식감이 아주 쫄깃해서 씹는 맛도 정말 좋은데요 양념을 듬뿍 더해 매콤하게 무쳐먹는 것도 좋은데 꼬막 살을 발라서 야채를 듬뿍 넣고 해물파전을 만들어도 정말 맛있어요 :) 쪽파와 양파, 고추를 잘게 다져서 추가하고 밀가루 반죽을 되직하게 만들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식감도 좋고 맛있는 꼬막해물파전이 된답니다 비 오는 날에 집에서 구워 먹기도 좋고요 요즘같이 부쩍 추워진 날에는 주말에 어디 안 가고 따뜻한 집에 앉아서 부침개 한 장 구워 먹는 것도 좋더라고요 :9 혼술 하는 분들에게는 안주로도 딱이고요 저처럼 이번 주 주말에 집콕하시는 분들 계시면 쫄깃한 꼬막으로 맛있는 해물파전 만들어 보세요! 꼬막 해물파전 만드는 법 * 재료 준비 * 삶은 꼬막 살 100g 쪽파 10대 홍고추 1/2개 청양고추 1/2개 양파 1/2개 밀가루 6 큰 술 물 100ml 소금, 후추 약간 # 재료 준비 먼저 야채는 쪽파,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를 준비합니다 고추는 잘게 다져주고, 양파와 쪽파는 적당한 크기로 잘게 썰어 주어야 씹는 맛이 좋아요 꼬막은 삶아서 살만 골라낸 것을 준비합니다 꼬막 손질 및 삶는 법 >> # 반죽 만들기 손질한 야채와 꼬막을 넓은 그릇에 담아 줍니다 소금, 후추를 더해 간을 해주고 밀가루 6 큰 술, 물 100ml를 더해줍니다 물은 한 번에 넣지 말고, 반죽의 농도를 봐가면서 나눠...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 밖에 나가는 건 싫지만 해산물이 한창 맛있어지는 시기라서 시장에는 제철 해산물이 정말 많더라고요 :9 해산물 러버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오늘은 꼬막을 한 망 가져왔어요 :D 꼬막은 11월부터 제철이라서 이제 막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어요 꼬막은 특유의 고소하고 달달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좋은 음식이라 입맛 없을 때 매콤하게 양념에 무쳐서 먹으면 밥 한 그릇은 그냥 먹을 수 있는 밥도둑 반찬이에요 꼬막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하고 끓는 물에 삶아서 살만 쏙쏙 골라내주고, 매콤한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주면 끝이랍니다 껍질을 반쪽 남겨서 양념을 끼얹어 간장 양념으로 양념 꼬막을 만들면 보기에도 더 먹음직스럽고, 손님이 왔을 때 대접하기에도 좋은 반찬인데요 껍질을 까서 살만 골라내고 한 번에 양념에 무쳐 먹어도 맛있어요 껍질이 없으면 번거롭지 않아서 편리한 점도 있고요 밥 위에 꼬막무침을 듬뿍 올리고, 참기름과 야채 몇 가지를 더해서 꼬막 비빔밥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D 오늘은 양념꼬막 만드는 법부터 비빔밥 만드는 법까지 모두 알려드릴 테니 집에서 맛있는 꼬막 요리를 즐겨보세요! 양념 꼬막무침 만드는 법 꼬막 비빔밥 만들기 * 재료 준비 * 꼬막 700g +해감용 굵은소금 1 큰 술 쪽파 2대 홍고추 1/2개 진간장 4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멸치 액젓 1 큰 술 설탕 2.5 큰 술 참기름 2 큰 술 통깨 1 ...

요즘 새우가 제철이라서 크기도 좋고, 정말 맛있어요 얼마 전에 넉넉히 사다가 생새우 요리를 해먹고 레시피도 포스팅했었는데요 그때는 생새우 회, 생새우초밥, 양념새우장, 간장새우장, 새우전 등 여러 가지 요리를 했었는데 정작 새우 찜을 안 해 먹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싱싱한 생새우 찜을 준비했어요 :D 새우찜은 새우 손질도 아주 간단하고 찌는 방법도 쉽기 때문에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어요 새우찜은 껍질을 벗길 필요 없이 껍질째 찜기에 쪄주기만 하면 되고요 부드럽게 쪄주기만 하면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새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 양념은 초고추장 하나만 준비해 주면 됩니다 오늘은 초고추장 만드는 법도 간단히 알려드릴 테니 집에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생새우 찜 만드는 법 * 재료 준비 * 새우 1kg 물 4-500ml 맛술 4-5 큰 술 + 세척용 맛술 듬뿍 - 초고추장 양념 - 고추장 4 큰 술 설탕 2 큰 술 알룰로스(올리고당)3큰술 식초 3 큰 술 통깨 1 큰 술 # 생새우 손질하기 먼저 새우를 넓은 볼에 담아 줍니다 싱싱한 생새우는 손질할 것이 많이 없지만 조금만 손질을 해주면 먹을 때 더 깔끔하게 드실 수 있어요 제철 새우는 크기가 정말 크고, 육질이 단단해요 구매하실 때는 흐물흐물하고 색이 거뭇한 것은 사지 말고 이렇게 색도 선명하고 깨끗한 것을 고르고, 살도 탱탱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새우 머리에는 뿔...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크래미 야채 덮밥을 준비했어요 가끔 냉장고에 자투리 야채들이 남아 있을 때 볶음밥이나 김밥과 같은 간단한 요리에 활용하는데 그중 하나가 덮밥이에요 양배추, 팽이버섯, 크래미는 서로 잘 어우러지는 재료이기도 하기 때문에 덮밥 재료로 쓰기도 좋아요 양배추와 팽이버섯은 열에 익혀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 씹는 맛도 좋고요 부드럽고 고소한 크래미와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양념은 굴소스를 기본으로 몇 가지 양념만 더해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라면 끓이는 것만큼이나 간단한 팽이버섯 크래미 양배추 덮밥 만들기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팽이버섯 크래미 양배추 덮밥 * 재료 준비 * 양배추 한 줌(35g) 팽이버섯 1/2개 크래미 2개 썬 대파 3 큰 술 달걀 1개 식용유 4-5 큰 술 굴 소스 0.5 큰 술 진간장 0.5 큰 술 알룰로스(올리고당) 0.5 큰 술 후추 톡톡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 재료 준비 양배추는 얇게 채 썰어 주고, 가볍게 세척하여 물기를 빼 준비해 주세요 * 양배추는 구입했을 때 한 번에 손질해서 밀폐용기에 보관해 두면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덜어서 사용하기 편해요 대파는 잘게 썰어 주세요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크래미는 결대로 잘게 찢어 준비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달걀까지 준비해 주시면 재료 준비 끝입니다 # 크래미 야채볶음 만들기 우선, 팬에 기름을 넉...

병어는 가시가 적고, 기름기가 많지 않아서 구이로 먹으면 담백하니 맛있는 생선이에요 빨간 양념에 무와 함께 칼칼하게 졸여낸 병어 무조림도 맛있는데, 소금만 살짝 뿌려서 짭짤하게 구워도 아주 맛있답니다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머리, 내장이 손질이 된 것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집에서 요리하기에도 좋아요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서 물기를 닦아 주고, 칼집을 살짝 내고 소금 간을 해주면 손질도 끝이랍니다 그대로 기름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아주 맛있어요 병어는 기름기가 많이 없어서 비린내도 잘 없지만 비린내 없이 더 고소하게 굽는 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릴 테니 집에서도 맛있게 드셔보세요! 병어 구이 * 재료 준비 * 병어 2마리 통마늘 3개 대파 20cm 소금 약간 식용유 넉넉히 # 재료 손질하기 먼저 병어와 함께 곁들여줄 대파와 통마늘을 준비하고, 대파는 손가락 길이 정도로 길쭉하게 잘라주고 통마늘은 편으로 썰어 주세요 손질이 된 병어를 구매하면 우선,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깔끔하게 씻어 줍니다 내장이 있던 배 부분을 특히 깔끔하게 씻어주세요 그리고 살이 고르게 익도록 칼집을 내줍니다 칼집을 너무 깊이 내면 살이 부서지기 쉬우니 살짝만 썰어 주시면 됩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주고 팬이 달궈지면 병어를 올려 주세요 소금을 약간만 뿌려서 간을 해줍니다 생선은 살짝 짭조름해야 맛있는데, 너무 짜면 맛을 버리니 차라리 싱겁게 해주세요 초간장을 곁...

친구에게 선물 받은 자연산 송이를 듬뿍 넣고 송이버섯 솥밥을 만들었어요 :) 솥밥은 만들기도 쉬우면서 야채와 고기 등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요리라서 좋은 식재료가 있을 때 해먹기 좋답니다 송이버섯은 특히 향이 좋은 음식인데, 살짝 익혔을 때 향과 식감이 더욱 좋기 때문에 솥밥 재료로 너무 잘 어울리는 식재료예요 :9 요즘 환절기라 감기에 걸리기도 쉽고, 건강관리가 아주 중요한 시기인데 영양 가득한 송이 듬뿍 넣고 솥밥을 지었더니 그 자체로 보양식이 따로 없습니다 :D 양념장만 준비하면 밥 한 그릇 뚝딱이에요 구수한 솥밥에 송이버섯 향이 더해지니 속까지 든든해지고, 눈코입이 아주 호강입니다 맛과 향은 물론, 건강까지 든든히 챙길 수 있는 송이버섯 솥밥 만들기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가을 환절기 건강 이렇게 챙겨보세요 :) 송이버섯 솥밥 만들기 * 재료 준비(2인분) * 쌀 200ml 물 200ml 송이버섯 3개 쪽파 2대 진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 쌀 불리기 쌀은 2인분 기준으로 200ml 준비하고 2-3번 깨끗이 씻은 뒤 미리 불려줍니다 30분간 불려주세요 불린 쌀은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 쌀을 불리는 동안 송이를 손질해 주시면 됩니다 # 송이버섯 손질하기 송이는 3개 준비했어요 먼저 키친타월이나 마른행주로 흙먼지를 닦아 주세요 그리고 남은 지저분한 것들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줍니다 송이버섯은 ...

며칠 전에 귀한 음식을 선물받았어요 친구가 엄마가 보내주신 자연산 송이를 감사하게도 우리 집에도 나눠 주어서 저까지 귀한 송이버섯을 맛보게 되었어요 :D 사실 제대로 된 송이버섯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귀한 줄도 잘 몰랐는데 요즘 송이 몸값이 정말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송이는 생육환경이 까다로워서 올해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수확량도 적고, 크기도 작아서 품질이 좋은 걸 많이 얻기가 힘들다고 해요 그런 걸 한 움큼 받았으니 얼마나 감사하던지! 멋모르고 먹었지만 제대로 몸보신을 했더라고요 (친구에게 감사, 어머님께도 무한 감사 ♥) 송이버섯은 다른 버섯들보다도 특히 향이 좋은 버섯인데 생으로 먹어도 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지만 구워 먹으면 더욱 진한 향을 느낄 수 있어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기관지가 예민해지기 마련인데 기관지에도 효과가 좋은 음식이고 항암과 면역력 개선에도 효과가 좋다고 해요 :)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여 주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소화를 도와주니 다이어트 시에도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송이버섯은 생으로 그대로 먹어도 좋고 송이구이, 탕, 샐러드 등 여러 가지 레시피로 활용 가능한데요 그냥 깨끗이 손질한 다음, 기름장에 살짝만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특유의 향도 은은하게 잘 느껴지고, 아작아작 씹히는 맛도 꽤 좋더라고요 :9 별것 없이 소금 기름장에만 찍었는데 참 맛있어요 ...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쏟아지고, 기온도 뚝 떨어져서 날씨가 너무 춥네요 이제 외출할 때 옷 단단히 챙겨 입고 나가야겠어요! 이렇게 쌀쌀하고 비 오는 날엔 노릇한 부침개 한 장 구워 먹으면 딱 좋은데, 저녁엔 부침개를 구워볼까 싶어요ㅎ 대신 포스팅은 며칠 전에 먹었던 오징어순대 누룽지를 소개해 볼게요 요 근래에 오징어순대 광고가 자주 보여서 오징어순대를 엄청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고, 맛도 궁금했는데 마침 자주 방문하던 사이트에서 오징어순대를 판매하고 있어서 한 번 주문해 봤어요! 오징어순대는 통찜 그대로 먹는 법과 한 입 크기로 썰어서 구워 먹는 법이 있는데 저는 두 가지 버전으로 구워서 먹어봤어요 달걀물을 입혀서 굽는 방법과 그냥 있는 그대로 바삭하게 구워 먹는 법이에요 달걀은 비교적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그냥 구운 건 바삭하고 아주 꼬소한 맛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오징어순대 굽는 법 간단하게 소개 드릴 테니 집에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오징어순대 굽는 법 * 재료 준비 * 오징어순대 1개 달걀 1개 찹쌀가루 3 큰 술 # 냉동 오징어순대 구매 오징어순대 구매는 해산물 판매처인 통수산에서 구매를 했는데 아이스박스에 얼음팩을 채워서 신선한 상태로 잘 받아보았어요 리뷰가 대부분 호평이라 여기서 주문해 봤답니다 오징어순대를 항상 판매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물량이 확보될 때만 구매창을 열어서 한정 ...

한동안 신라면을 활용하여 만드는 신라면 투움바 파스타 레시피가 한창 유행이었는데 이번에 농심에서 그 레시피를 토대로 아예 신라면 투움바 라면을 출시했어요 :D 신라면 투움바 파스타는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처럼 매콤한 신라면의 맛은 그대로 즐기면서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 풍미를 더해 꾸덕하게 먹는 파스타 레시피인데요 레시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이번에 농심에서 아예 제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 신라면 투움바 파스타는 신라면 면은 그대로 사용하고 스프는 우유와 치즈 등 다른 재료를 더해 소스를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 신라면 툼바는 소스 두 가지를 배합하여 간단하게 그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어요 재료를 계량하는 것도 은근히 신경 쓰는데, 조금 틀어지면 맛이 달라지는 어려움 없이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한 팩에 4봉지가 들어 있어요 영양정보과 조리법 등 자세한 정보는 뒷면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신라면 툼바는 소스가 넉넉히 들어 있기 때문에 취향껏 다른 재료들을 첨가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졌어요 :) 있는 그대로만 끓여 먹어도 좋고, 베이컨, 새우, 각종 야채들을 더해 더욱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자고로 라면은 순정이기도 하지만 이것저것 넣어 먹는 재미가 있지 않습니까?ㅎ 오늘은 저랑 같이 새우 툼바 파스타로 즐겨보세요! 새우 툼바 파스타 만들기 * 재료 준비 *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