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햇걸로 3킬로그램 네이버 쇼핑에서 구입했답니다. 밥에도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은 오메가3인 들깨 넣기도 하고 들깨 강정으로 때론 들깨 육수로 사용하기도 하려고요, 깨 볶는 방법 들깨 요리 들깨 강정 견과류 강정 깨강정 만드는 법 에너지바 만들기 나름대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 자주 즐겨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집에서 다 먹는 게 아니기도 하지만요. 들깨 강정 만들어 보았답니다. 바사삭하고 고소하고 꼬소하고 아주 맛나지요. 올햇 국산 들깨랍니다. 머그컵 정도의 들깨 두 컵 이상 볶아보려 준비합니다. 빡빡 씻어 일어 주어야 하지요. 그런데 어찌나 모래 같은 작은 돌멩이가 많은지 자갈밭에서 농사지었나 싶더라구요. 몇 번이고 씻어 일어주었답니다. 마른 냄비나 높이가 있는 팬에서 볶아주면 되겠습니다. 참깨에 비해 많이 튀지는 않아요. 골고루 잘 저어주면서 볶아주면 되겠습니다. 참깨는 까맣다 보니 참깨에 비해 볶아진 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먹어보아야 알겠더라니까요. 약불에서 잘 저어주면서 볶아주어요. 타지 않도록 약불에서요. 참깨는 일어서 잘 말려서 보내주신 거라 그냥 볶아만 주면 되겠습니다. 들깨에 비해 잘 튀어 밖으로 나가다 보니 높이가 있는 냄비나 팬에 볶아주면 되겠습니다. 잘 저어주면서 타닥타닥 소리가 날 때까지 볶아주어요. 먹어보면서 볶아주면 되겠습니다. 다 볶아질 때까지 하지 말고 불을 꺼준 후에 잔열에서 볶아...
유자는 11월 제철 약용 음식이라고 하는군요. 레몬보다 비타민씨가 3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하여 고흥 유자청 만들기 하여 유자차 간단 만드는 법이랍니다. 환절기 감기에 좋은 차로 감기란 넘이 친구 하자고 할 때 겨울내내 마시면 참 좋을 것 같지요. 감기랑 친구 하지 않은 게 물론 좋겠지만요. 고흥 유자 데려와 유자청 만들기 조금 해 보았답니다. 울퉁불퉁한 유자가 전통시장에 가득이더라고요. 사실 데려오려고 한 게 아니고 지나다 보니 걍 데려오게 되었답니다. 고흥 유자 가격은 여러 가지 고흥 유자 가격 작은 건 10개에 만원 7~8개에 보통 만 원이었어요. 그래도 좋은 게 낫겠지 싶어 5개짜리에 만원 달라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 한 개 더 주신다네요. 달라고 한 것도 아녀 고른 것도 아녀 주세요 하고 데려왔답니다. 집에 데려온 유자는 베이킹소다로 빡빡 문질러 씻어 주고요. 그런데 집에 와서 실망? 5개에서 한 개만 멀쩡하고 다 흠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1개 더 주신다 했나? 안 주셔도 되는데 제대로 운걸 주셨어야지 속으로 ㅎ 베이킹소다로 씻어 소주와 식초를 섞어 잠시 담가두었다가 사용하려고 합니다. 5개 중 1개만 멀쩡하고 서비스로 주신다는 것 작은 게 제일 멀쩡해요 ㅎ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 주고요. 유자를 절반으로 잘라주어요. 절반으로 잘란 준 유자 스푼을 이용하여 알맹이를 분리해 주고요. 채로 썰어주면 되겠습니다. 유자채로 썰...
이젠 하루하루 날씨가 달라지고 있는 요즘이다 보니 시원하고 구수한 국물이 당기기도 하지요. 길거리 지나다 보면 우리 집으로 들어오기 전 지하철역에서 올라오다 보면 겨울길거리음식으로 어묵탕 꼬치어묵 호떡 찐빵이 보이기도 하지요.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구수한 어묵탕 꼬치어묵탕 만들어 보았답니다. 따끈하게 먹기 위하여 뚝배기에 담아 보았답니다. 꼬치어묵탕 만드는법 재료 준비합니다. 어묵은 얇은 사각어묵하고 도톰한 작은 사각어묵 5개 /3개씩 준비하고 가래떡/잘라 3토막 대파/2대 큼직한 걸 준비하고 무/1토막 썰어 준비하였답니다. 디포리니/1줌 국물멸치/1줌 다시마/2조각 냉동꽃게/1마리 마늘/1줌 정도 슬라이스 생수 머그컵 4컵 정도 당근 자투리 까나리액젓/1스푼 반 조금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가래떡과 두 가지 어묵 꼬치를 끼워 준비하고요. 작은 사각 오징어가 들어간 어묵은 절반으로 썰어 세 개 준비합니다. 생수 머그컵 기준으로 4컵 정도 부어준 후 준비해 놓은 재료 넣어준 후 끓여주기로 합니다. 자투리 당근이 있어 당근도 조금 넣어주고요. 바글바글 잘 끓고 있어요. 구수한 냄새와 함께~~ 한참 동안 끓여 육수를 낸 후에 디포리 멸치 다시마 건져 내구요. 어묵꼬치를 넣어주기로 합니다. 보글보글 끓여주다가 가래떡 꼬치도 넣어주고요. #어묵꼬치 #꼬치 어묵탕 끓이는 법 #어묵탕 레시피 #오뎅탕 #물떡 만들기 #겨울 길거리 음식 불 줄여주면서...
김냉에 보관해두었던 마지막 밤 꺼내서 건강간식 주전부리로 아주 달콤하고 맛있는 밤 찌는법 밤삶기 밤 삶는 시간 나름대로 밤 껍질까지 하니 잘 까지더라구요. 그래도 성미 급해서 입으로 직진 깨물어서 티스푼으로 파서 먹는 걸 가장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ㅎ 알맹이는 작지만 아주 탱글탱글하고 그동안 김냉에서 숙성이 된 산밤이 더 달달하고 맛나더라구요. 양이 적으니 더 맛난 것도 있고요. 아주 달달하고 달콤하게 잘 먹었답니다. 밤 껍질 벗겨 사용할 건 냉동실에 넣어두고 구워 먹고 쪄서 먹고 요기로 한통 넣어 두었던 것 야금야금 먹고 이만큼 남았는데 정리하려고 꺼내서 쪄 먹었답니다. 올가을엔 친구 덕분에 산밤 아주 많이 맛나게 잘 먹었다죠 밤보관법 김치통에 담아 김냉에 넣어두면 벌레 생기질 않고 일 년은 먹을 수 있다네요. 내년 가을에 밤이 나올 때까지요~ 군데군데 살짝 성애가 끼었더라구요. 흐르는 물에 씻어 찜기에 넣어주었답니다. 뚜껑을 닫고 찜기에서 쪄 주기로 합니다. 산밤이 잘 쪄지고 있어요. #건강간식 #주전부리 #밤보관법 #밤 찌는법 #밤삶기 #밤 삶는시간 #밤 껍질까기 물에서 삶는 방법도 있겠지만 찜기에서 쪄 주기로 합니다. 양은 많지 않지만 15분가량 쪄 주기로 합니다. 밤 찌는 시간은 양에 따라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찐밤은 불을 꺼준 후에 뚜껑을 닫은 후 잠시 뜸을 들여도 좋겠지만 그럴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바로 꺼내...
칼칼하고 얼큰한 국물요리로 소고기 넣은 소고기육개장 대파 육개장 끓이는 법이랍니다. 육개장 재료는 제주에서 온 고사리와 냉동실에 잠자던 소고기 치마살 대파 쌀뜨물 넣어 끓이는법으로 나름대로 끓여 보기로 합니다. 얼큰한 국물요리 고사리 육개장 따뜻하게 먹기 위해서 무세 주물냄비에 담아보았답니다. 국내산 제주도 산 말린고사리랍니다. 밭에서 나는 소고기로 개인적으로 고기보다 더 애정하는 국산 고사리 따뜻한 물에 담가 불려주기로 합니다. 찬물에 불릴 때는 잠들기 전에 담가두고 자면 아침엔 통통하게 불어 있거든요. 그런데 깜빡하기도 하고 해서 따뜻한 물에 담가 주기로 합니다. 따뜻한 물에 불리다 보니 빨리 불더라구요. 햇고사리 말린 거기도 하다 보니 몇 시간이면 이렇게 불려져요. 이마두 두시간가량 불린 것 같아요. 냉동실에 잠자던 치마살 조금 꺼내보았답니다. 대파 육개장 고사리 육개장 소고기육개장 재료 준비합니다. 불린 고사리 썰어주고 대파도 큼직한 걸 두 대 썰어주고 마늘 슬라이스로 썰어주고요. 말린 고사리는 크게 /1줌 대파 큼직한걸/2대 마늘/작은 한통 슬라이스 치마살/ 무게 달아보질 않았네요. 쌀뜨물/머그잔 정도/2컵 고춧가루/1스푼 집 된장/1스푼 식용유/조금 모처럼 대파 기름 마늘 기름 내어서 고사리 육개장 만들어 볼까 해요. 한꺼번에 식용유와 마늘 슬라이스 대파 달달 볶아주기로 합니다. 고춧가루/1스푼 넣어준 후 달달 볶아주면 되...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요즘 방송을 통해서 보거나 이웃님들 글을 보게 되면 땅콩다이어트 많이들 하시고 땅콩잼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저도 티브이 매스컴을 통해서 보고 나서 나름 집에서 땅콩쨈 만들기 흉내 내기해서 먹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간편하고 맛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리고 100% 땅콩버터 땅콩잼 2종을 만나 매일같이 다욧트겸 맛나게 먹고 있답니다. 땅콩잼과 사과가 잘 어울리나 봅니다. 땅콩쨈 사과 다욧트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하여 저도 사과를 이용하여 샌드위치 만들어서 맛나게 냠냠했답니다. 까나페도 함께 흉내 내기해 보기고 하고요. 리고 100% 땅콩버터 땅콩잼 2종 4병을 만났답니다. 아고 좋아라~~ 설탕/소금/유화제/보존료 무첨가 트랜스지방이 0g/콜레스테롤 0%/나트륨/0% 그 어떠한 첨가물 없이 오롯이 100% 땅콩만 사용하여 땅콩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함께 한다죠 순수 땅콩 100%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100% 땅콩이 들어가고 탄수화물과 당류는 낮게 무첨가물로 안전하고 먹을 수 있게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해도 좋고 또한 선물용으로 굿 리고 100% 땅콩버터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최상급의 퀄리티의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GS 편의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가...
저렴하면서도 아삭아삭 달짝지근한 청경채 나물 무침 청경채 된장무침 만드는 법 간단하면서도 맛나기도 하고 저렴하기도 하고 좋아요. 청경채 데치기 해서 샐러드처럼 과일과 함께 무 침 해서 먹으니 아주 맛나더라구요. 데친 청경채는 엔부사과채와 당근채 넣어 된장에 조물조물 한 청경채 나물이랍니다. 청경채는 중국 배추의 일종이라고 하지요. 청경채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피부나 체중관리 등 미용에도 좋은 채소라고 하네요. 100그램당 18칼로리라고 해요. 흐르는 물에서 몇 번 헹굼 해 씻어주고요. 조금 큰 청경채 잎은 떼어주고 중앙의 꽁지 부분은 절반으로 잘라주고요. 팔팔 끓는 물에 천일염 한 스푼가량 넣어준 후 데쳐주면 되겠습니다. #청경채 데치기 #청경채 된장무침 아삭아삭 #청경채나물무침 만드는법 #청경채나물 데친 청경채는 찬물에서 한번 헹굼 해준 건져주어야지요. 데친 청경채는 찬물에서 헹굼 해준 후에 물기를 짠 후 볼에 담아준 후 먹고 남은 사과가 있어 엔부사과채 썰어서 넣어주고 당근도 남은 자투리 채 썰어서 넣어주었답니다. 된장/1스푼 가량 넣어주고 고소한 국산 통 깨 /넉넉하게 국산 생들기름/1스푼 마늘/1스푼 정도 넣어준 후 조물조물 무침 해주면 되겠습니다. 골고루 잘 섞어 버무려주면 청경채 나물 무침 만드는 법 된장에 조물조물하여 완성이랍니다. #청경채데치기 #청경채된장무침 아삭아삭 #청경채나물무침 만드는법 #청경채무침 큼...
요즘 생선 부자가 되었답니다. 이것저것 골고루 뱅기타고 날아온 생선 중에 참돔 한 마리 구워보려고 해요. 반건조라서 더 쫄깃하고 담백 고소하니 맛난 참돔 요리 에어프라이어 생선구이 참돔 구이 만들어서 양념장 얹어 먹으니 밥반찬으로 아주 그만이던걸요. 참돔구이 해서 쪽파 양념장 먹고 남은 게 있어 껴얹어 먹었답니다. 맛은 말하면 뭐해? 담백 고소하고 짜지도 않고 쫄깃쫄깃하고요. 비릿한 맛이 거의 없는 참돔이랍니다, 꾸덕꾸덕하게 마른 반건조로 보내주었더라구요. 지느러미 꼬리 잘라낸 후 흐르는 물에서 씻어 손질해 주어야지요. 100그램당 103칼로리라고 합니다. 예부터 도미는 행운과 복을 불러오는 물고기라고 하여 생일이나 회갑 등 잔칫상에는 빠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설 차례상에 참돔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즐겨 먹어야 할까 봅니다. 참돔 샤워 후 손질을 마친 후 칼집을 내어주었답니다. 키친타올로 톡톡 토닥거려준 후 구워주려고 합니다. 솔을 이용하여 식용유 약간만 위아래로 발라준 후 우리 집 에프 180도에서 20분 세팅해 주었답니다. 에프마다 사양이 다르니깐 참고만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에프에서 뜨거운 찜질방에 누워있는 참돔이 되겠습니다. 에프 작은 거 큰 거 두 개 사용하던 중 제일 최근에 온 게 중간 짜리라서 요즘에는 제일 새 거이기도 하다 보니 새에프에서 구워 보기로 합니다. 제일 최근에 온...
오늘은 오후 느지막이 집을 나서 서울 고궁 덕수궁 만추 즐기기 마지막 단풍 보고 왔답니다. 지금 당장 내일이라도 올해 제대로 단풍 구경 못한 분들은 달려가도 좋을듯합니다. 올가을에 두 번 다녀온 덕수궁 고궁 나들이랍니다. 비교적 집에서 가까운 거리다 보니 오후 느지막 단풍 나들이하고 왔답니다. 우리 집 기준 지하철 1호선 2번 출구로 나가서 가면 되지요. 서울 고궁 덕수궁 입장료/어른 기준 1천 원 월요일/휴궁일 어제 쉰 덕분인지 오늘 만추 즐기려 많은 이들이 찾았더라고요. 만추 즐기기에 딱 좋은 날씨더라고요. 오늘도 덕수궁 카페는 인산인해를 이루더라구요. 오늘 덕수궁 단풍 기준은 작은 연못 근처와 돈덕전 근처가 제일 아름답더라고요. 아침 먹고 집을 나서지 않으면 집안일하다 보면 늦어져 가기 싫고 어쩌다 보면 오후에 나가게 되네요. 잠시 망설이다 나갔는데 잘 간 것 같아요. 일주일 전 부안 내소사 단풍 구경 잘 하고 왔었는데 올 마지막 단풍이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오늘은 서울 고궁 나들이 덕수궁 단풍 보고 왔답니다. 눈이 다 황홀하고 마음이 다 힐링이 되는 안구 정화 제대로 하고 왔답니다. #서울 고궁 #덕수궁 만추 즐기기 마지막 #덕수궁 단풍 달려가도 좋을 듯 #덕수궁 돌담길까지 오늘 오후 3시가 넘어서 도착한지라 그늘이 진 곳도 있고 마음이 급해지더라구요. 정말 불타는 덕수궁 단풍 만추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바람도 잠잠하...
몇 년 전부터 대봉감에 꽂혀서 단감 없던 집이 이젠 단감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대봉감으로 갈아탄지 5~6년 되었지요. 벌써 두 번째 대봉감 홍시 만들기 항아리에서 해서 먹고 있답니다. 항아리 이용하여 대봉감 익히기 하여 홍시 요리 비빔국수 엿장수 맘대로 만드는 법이랍니다. 저도 보도 듣도 못한 홍시 비빔국수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과연 맛은 어떨는지요. 천연 달콤함이 나름 좋고 쫄깃쫄깃하니 맛나게 냠냠하면 되었지요. 첫 번째는 한 박스 46개 두 번째는 35개짜리 대봉감 익히기 했답니다. 요건 두 번째 홍시 베란다 항아리에서 사과 넣지 않은 상태로 익힌 거랍니다. 첫 번째는 빨리 먹고파서 사과를 넣어서 익히니 8일 정도부터 먹기 시작을 하고요. 두 번째는 천천히 먹어도 되겠다 싶어 사과 넣지 않은 상태로 한 박스를 항아리에 넣어두었는데 생각 외로 빨리 후숙되다 보니 날씨다 따뜻해서 어떻게 처치해야 할지 난감하더라구요, 첫 번째 홍시 만들기 한 것도 있는데 두 번째도 대봉감도 익어버려 홍시 보관법으로 냉동실로 몇 개는 넣어두고 또 어느 정도는 김냉으로 이동시키고 나머지는 이렇게 꺼내고 나머지 아랜 항아리에 그냥 두고 먹는 중이랍니다. 날씨가 따뜻하다 보니 이거 금세 홍시가 되어서 이쁘지 않게 후숙이 되더라구요. 주근깨가 장난이 아니게 여기저기 생겨 못난이 홍시가 되더라니깐요. 두 박스째 먹다 보니 한 박스 다 못 먹어서 후숙이 되어 처치하...
갑자기 추워진 날씨 이웃님들 감기랑 친구 하지 마시구요. 감기랑 친구 하지 않으려면 건강한 음식도 한몫한다고 생각을 하다 보니 피로회복에도 좋고 맛도 좋은 전복하고 톳을 이용하여 오늘의점메추 뚝배기 밥하기 건강밥상 전복톳밥 만드는 법이랍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제대로 된 레시피랄 것도 없구 대충 눈대중으로 주부 구단 경력을 살려 하곤 한답니다. 네이버피드메이커 1기가 되어 조금은 많이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평소처럼 해야지요. #오늘의점메추 #건강밥상 뚝배기 밥하기 전복톳밥 만들어서 양념간장에 쓱쓱 비벼 먹어도 아주 맛나구요. 톳하고 전복이 바다가 고향이다 보니 양념간장 패스하고 그냥 국하고 먹어도 되구요. 기호대로 알아서 먹으면 되겠더라구요. 마침 곰치국 물메기국 끓인지라 잘 익은 파김치 한 가지와 양념장만 있어도 진수성찬이 따로 없던걸요 ㅎ 뚝배기 밥하려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찹쌀하고 멥쌀 섞어서 밥하려고 두 가지 준비합니다. 미리 씻어 찹쌀하고 멥쌀은 불려놓으면 되겠습니다. 꼭 찹쌀 섞지 않아도 된답니다. 기호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행여나 뚝배기에 밥이 탈까 싶어 들기름 조금 넣어 뚝배기 바닥을 문질러 주고요. 불려 놓은 찹쌀하고 멥쌀 그리고 홍국균을 입힌 홍국쌀을 먹고 있다 보니 홍국쌀도 조금 넣어서 같이 불려주기로 합니다. 홍국쌀을 넣어서 밥을 지어 먹고 있는지라 홍국쌀을 넣었답니다. 넣지 않아도 물론 상관없고 ...
(서울블로그메이트 9기 활동 일환으로 직접 참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습니다.) 달리기 좋은 만추의 계절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진 서울러너스데이 러너들이 지켜야 할 런티켓 알아보았어요. 11월 16일 주말을 맞이하여 여의나루역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러너스테이션에서 러닝 에티켓 실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던 2024 서울러너스데이였답니다. 서울시에서는 7979 서울 러닝 크루 프로그램 운영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가까운 여의나루역 러너 스테이션을 개관하여 다양한 러닝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러닝문화 매너 있는 러닝 에티켓 시민들과 함께 했답니다. 포카리 스위트와 함께 하는 2024 서울러너스데이 열기가 아주 뜨거운 현장이었더랬지요. 어제 오늘의 날씨와 사뭇 달리 주말엔 햇살이 어찌나 따끈따끈하던지 덥기까지 했었던 러닝 하기엔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여의도 둘레길 걸으며 런티켓 배우는 2024 서울러너스데이 런티켓은 러닝과 에티켓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우리 발걸음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러닝 문화라는 여의도 둘레길 달리면서 에티켓을 배워보자는 행사였다죠 우와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의 열기가 뜨겁더라구요.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25개의 민간 러닝크루가 참여를 하여 러닝과 에티켓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죠 매너 있는 서울 러닝 캠페인! 릴레이 체인지로 배려와 안전이 있는 러닝...
고갈비라 함은 고등어 구워준 후에 위에 양념장을 얹어 먹는 걸 말하지요. 모처럼 만에 반건조 생선 고등어 요리 레시피로 고갈비 만드는 법 해 보았답니다. 쪽파 양념장 만들어서 얹어 먹으니 짜지도 않으면서 완전 이거 밥 도둑넘인걸요. 반건조 고등어 구워준 후에 쪽파 양념장 짜지 않게 만들어서 위에 젓가락 이용해서 올려주었답니다. 실고추도 올려 주고 위에 국산 고소한 통깨 솔솔 뿌려 주었답니다. 6마리나 제주 지인 동생이 보내주어 고등어 풍년이 되었답니다. 반건조라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잘 씻어준 후 지느러미 머리는 잘라주구요. 키친타올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팬에 고등어가 제대로 안 들어가고 걸치네요. 그대로 구워 보기로 합니다. 매번 에프에 굽다 이번엔 팬을 이용하여 고등어 구워보려고 해요. 원래는 반대로 굽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구워 보려고 해요. 식용유 많이는 넣지 않았구요. 뒤집어서 구워주고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어야지요. #반건조생선 #고등어요리 레시피 #고갈비 만드는 법 #쪽파 양념장 #고갈비 약불에서 굽는다고 구웠는데 쪽파 양념장 만들다 보니 뒷면이 조금은 탄듯해서 껍질을 대충 벗겨주었답니다. 시골에서 올라온 쪽파 뿌리에 물을 준후 베란다에 놓으니 이렇게 날씬한 쪽파가 되어 가지요. 양념이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용하니 참 좋은걸요. 그런데 이젠 조금 남았네요. 쪽파 썰어주고 마늘도 다져 준비...
아주 간단하게 귤요리 수제잼 무설탕잼 귤잼 만들기 해 보았답니다 조금 만들어서 아주 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간단 샌드위치 레시피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 즐기지 않은 샌드위치지만 가끔은 밥 먹기 싫을 때 먹게 되는걸요. 달콤한 귤잼 만들기 간단하게 만들어서 당뇨빵 컨츄리빵에 발라 한 끼 식사로 맛나게 냠냠했답니다. 제주 노지 조생 귤이 되겠습니다. 새콤달콤 아주 맛나게 요즘 먹고 있답니다. 해마다 선물로 온 제주도 귤 요즘 환절기 그리고 겨울에 많이 먹으면 좋을듯합니다. 비타민씨 듬뿍이라 추울 때 먹는 계절과일 중 한 가지이기도 한 것 같아요. 첨엔 15개 준비했다가 귤껍질 벗기다 보니 10개만 해도 될 것 같아 크고 작은 거 상관없이 10개만 껍질 벗겨 준비합니다. 냄비에 껍질 벗긴 귤을 넣어준 후 중불에서 끓여주기로 합니다. 설탕은 전혀 넣지 않은 채로 고운 천일염/1 그 집 반 정도 넣어주기로 합니다. 소금을 넣어주면 단맛은 더 증가된다고 하지요. 그리고 주걱으로 으깨어주면서 끓여주기로 합니다. 귤은 과즙이 풍부하다 보니 금세 이렇게 수분이 생기면서 주걱으로 으깨어도 잘 으깨어지더라고요. 불 조절해 주면서 그냥 끓여 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봐 가면서 불 조절해 주면서 약불에서 그냥 잘 저어주면서 끓여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어느 순간 되니 과즙은 쨈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되구요. 기포가 생기면서 뽀글뽀글 귤잼 만들기 되어지...
사실 고기보다 더 좋아라 하는 고사리 요리 몇 년 전부터 반하고 말았다죠 제주 여행 중에 어느 음식점에서 먹었던 고사리나물 오동통한 게 정말 맛나더라구요. 물론 그 이전부터 제주도 여행에선 꼭 고사리 데려오곤 했었지만요. 지인 동생이 보내준 건고사리 독성 제거를 하기 위해선 불리기 해주어야 하지요. 잠들기 전에 담가놓고 자면 참 좋은데 깜박했지요. 새벽에 잠이 깨어 그때 담가 불리기 해주었답니다. 함께 보내준 고등어 넣어서 고사리 고등어조림 만들었답니다. 뱅기타고 온 귀한 몸 제주산 고사리가 되겠습니다. 국산 고사리 사실 서울에서 만나기 쉽지 않다 보니 제일 반기게 되더라구요. 힘들게 직접 채취해서 삶아서 말려 보내주니 고마운 마음에 잘 먹긴 하지요. 새벽에 찬물에 담그기 해 주면 이렇게 갈색 물이 나오면서 고사리 독성이 제거된다고 하지요. 낱개포장으로 함께 온 고등어 한 마리 준비합니다. 긴 채로 그냥 고사리 고등어조림 만들기 할까 하다가 절반으로 잘라준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준비합니다. 불려 두었던 고사리 올 햇고사리라 몇 시간 안되어서도 잘 불려지던걸요. 흐르는 물에 헹굼 해주고요. 헹굼 해준 제주 고사리 냄비 바닥에 깔아주고요. 해피니스 촌 넘 스타일로 썰지 않은 채로 냄비에 넣어주고요. 손질해 준 고등어 한 마리 올려주어요. 고사리 고등어조림 양념장은 집간장 재래간장 구입한 거 생각보담 많이 짜지 않아서 좋아요. 재래간장/반...
가을무는 버릴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뿌리인 무부터 이파리인 무청까지 다 먹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무청시래기 삶기 무청 삶는법 나름대로 하여 무청시래기나물 만들어 먹었답니다. 집 된장 이용하여 무청시래기 볶음 무청시래기나물볶음 만드는 법이랍니다. 집 된장에 조물조물해서 볶은 무청시래기나물이랍니다. 무청 김치 만들기 하면서 겉잎은 삶기 하여 무청 나물 복음으로 만들려고요. 무청 씻어 주고요. 무청 삶기 무청 삶는 법 물을 넉넉하게 냄비에 넣어 끓기 시작하면 굵은 천일염 한 스푼 넣어준 후 무청 줄기 부분부터 뜨거운 물에 잠기게 넣어주고요. 뒤집어 주면서 삶기 하면 되겠습니다. 무청 잘 삶아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어느 정도 삶아준 후 불을 꺼준 후 뚜껑 닫은 채로 그대로 두기로 했답니다. 아침에 무청 삶은 것 물을 버리고 씻어준 후 찬물 부어 다시 담가 두었답니다. 그리고 오전에 나갔다 오후에 들어와서 다시 헹굼 해주어요. 몇 시간이 지났는지 잘은 모르겠어요. 담가두었던 무청시래기 몇 번 헹굼 해 주고요. 물기를 대충 짠 후에 먹기 좋게 대충 썰어주어요. 집 된장이란 걸 알게 되지요. 콩 알갱이가 보이는 집 된장 크게 /1스푼 넣어준 후 조물조물 무침 해 주어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조금 두었다가 볶아도 좋고요. 바쁘다란 핑계 아래 바로 볶아보려고 해요. 조물조물 집 된장에 무침 해 놓은 무청시래기 위에 국물멸치 한 줌...
본 포스팅은 부안군 상권활성화 제작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올가을은 여느 해에 비해 덥다 보니 단풍이 예쁘게 물들지 않았고 더디 물들어 간다고 하지요. 며칠 전 다녀온 부안 여행지 내소사 불타는 단풍에 매료되었던 날이랍니다. 부안 여행지 4곳 중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내소사랍니다. 주차장에서부터 만난 불타는 단풍을 보니 마음을 룰루랄라 업이 되더라구요. 부안 여행 올 7월 초에도 왔었지만 내소사는 처음이랍니다. 내소사 일주문을 통과해야겠지요. 일주문을 지나면 아름답게 하늘을 향해 쭈욱 쭉 뻗은 전나무숲길이 있구요.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백제무왕 34년(633)에 창건된 내소사 천년고찰 임진왜란 때 모두 전각 불타 없어졌다가 1633년 (조선 인조 11년)에 중수한 사찰로 새롭게 태어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아하~ 문화재로는 내소사 대웅보전,고려동종, 영산회쾌불탱의 보물과 전북유형 3층 석탑과 설선당과 요사 등이 있다죠 일주문을 지나 천왕문 가기 전의 아름다운 단풍길이 이어지더라고요. 넘넘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이었답니다. 완전 단풍 절정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11월 12일 오전의 모습이랍니다. 내소사 단풍에 푸욱 빠졌던 순간들이랍니다. #전북 부안 가을여행지 #부안 내소사 단풍 절정 #부안 상설시장 #변산반도 #채석강 노을 굿 #뽕디이레농원 #오디청담기 체험 천왕문 지나기 전의 단풍이 어찌나...
제주도 사는 동생이 선물로 보내온 노지귤 조생귤이랍니다. 사실 좋아하는 귤이지만 올 들어 첨 맛보았답니다. 제주도 노지귤인 조생귤 선물 받아 맛나게 먹고 귤쨈도 만들고 생과일주스로 감귤주스 만들기 하여 먹으니 새콤달콤 사르르 너무 맛난 거 있죠 느낌 오시지요 ㅎ 비타민씨가 풍부한 귤 환절기를 비롯하여 겨울에 많이 먹어주면 감기랑 친구 하지 않을 것 같지요. 너무 큰 선물이 왔답니다. 큼직한 아이스박스에 담겨져온 생선 종류 조기 참동 고등어 그리고 한 가지 이름은 모르겠더라고요. 골고루 다양한 종류의 생선과 함께 고기보다 더 좋아란 고사리 그리고 노지귤 들기름 조생귤이 왔어요 다양하게 골고루 보내온 생선이 묵직해요. 뱅기타고 제주도에서 날라온 저녁 8시경 온 제주도 노지 감귤 조생감귤이랍니다. 먹어보라고 크기 구분 없이 따서 보냈다네요. 6시경 비교적 이른 저녁을 오랜 시간 먹어온지라 사실 먹을까 말까 갈등이 생겼지만 올 들어 처음 만난 제주귤 거기에다 맛난 조생 귤인지라 먹고픈 마음에 잘라보니 과즙이 촤르르~ 에라이 참을 수 없는 유혹에 그만 넘어가버렸다죠 글쎄 반쪽 맛보다 한 개 두 개 하다가 한자리에서 그만 5개를 까서 먹었지 뭡니까? 낮에 두 사실 이렇게 안 먹을판인데 말이지요. 껍질이 아주 얇으면서 두 새콤달콤 아주 맛나더라구요. 다음날 아침에 생과일주스 만들어 보려구요. 과즙이 정말 많아요. 며칠 더 있어야 수확하는 노지귤 ...
어릴 적 먹고 자란 전라도김치 무청이 달려있는 무우김치 무청 김치 담그기 담그는 법 어릴 적 추억도 생각나고 하다 보니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나름대로 가을 무김치 조금 만들어 보곤 한답니다. 젓갈이 아무래도 많이 들어간 고향의 김치랍니다. 제대로 숙성되면 아주 맛날 것 같은 무청김치 무우김치랍니다. 무청 달린 가을무 한 다발 6개 달려 있어요. 1만 1천 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김장철이 다가오니 더 비싸졌다네요. 데려온 무청 달린 무는 깨끗한 수세미로 빡빡 씻어준 후 흐르는 물에서 몇 번 정도 씻어주고요. 겉의 무청은 삶아 놓고 연한 무청 달린 것은 남기고요, 어릴 적 즐겨 먹었던 추억의 무청 김치 쭈욱 쭉 찢어 무청 넣어 저도 해마다 조금은 담그기 하나 봅니다. 가을무다 보니 아주 연하고 아삭아삭 달짝지근하지요. 간수 잘 빠진 굵은 천일염 준비합니다. 한 대접 정도에서 절반 정도 사용한 것 같으네요. 길게 쭈욱쭉 썰어준 무에 굵은 천일염 넣어주고요. 물을 조금 뿌려 주기로 합니다. 무청에는 닿지 않도록 합니다. 가끔씩 뒤집어 주다가 거의 마지막 무렵엔 무청까지 잠길 정도로 적셔 절여주고요. 뿌리 다시마 생수에 담가 사용하기로 하고요. 굵은 대파 세대밖에 없어 썰어 준비합니다. 찬밥 잡곡밥 다시마 육수 넣어준 후 생강하고 갈아주기로 합니다. 블렌더에서 갈아주었답니다. #가을무 #가을무김치 #전라도김치 #무우김치 #무청김치 담그는법 #무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