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블로그메이트 9기 활동 일환으로 직접 방문 소정의 원고료를 받습니다. 12월 하루하루 가는 게 너무 아쉽기만 하는 나날의 연속 그래도 받아들인 건 이미 받아들였다고 말은 하지만 맘은 좀 그래요. 한 살 더 먹는다는 사실이 무겁게 다가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해마다 가는 곳 서울빛초롱축제 청계천의 빛 꼭 가봐야 하기에 올해도 두 번이나 다녀왔답니다. 서울빛초롱축제 주제/빛을 놀이하다. 기간/2024,12,13(금)-2025,1,12(일) 장소/청계광장, 청계천 일대 삼일교까지~ 눈부시게 빛나고 화려한 200개가 넘는 빛 조형물을 만날 수 있지요. 무료라서 더 좋구요. 제가 가던 날은 정확하게 5시 50분에 연등에 불이 켜지더라구요. 날씨가 추운 겨울이다 보니 너무 일찍 가시면 기다려야 해요. 광화문역에서 가도 되고 종로에서 가도 되지만 전 갠적으로 시청역에서 내려 걸어갔답니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하는 서울빛초롱축제 저는 해마다 두 번 정도는 가곤 하나 봅니다. 겨울, 청계천의 빛 광화문, 청계천 DDP 등 서울 주요 도심지에서 열리는 2024 서울 윈터페스타 서울 겨울 축제로서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 도시와 자연 등 빛을 주제로 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서울 최대의 겨울 축제라고 하지요. 윈터페스타 2024.12,13-2025,1,5일까지~ 광화문/ 서울라이트 광화문 광화문광장/광화문 마켓 보신각/제...
올만에 더덕 한 근 데려와서 손질하여 만들어본 더덕요리법 고추장에 무침 한 게 아니라 더덕무침 만드는 법 양념은 간장으로 해 보기로 했답니다. 조금은 색다른 더덕무침이 되겠습니다. 더덕무침 하면 보통으로 고추장 넣어서 만들곤 하는데 이번엔 양념간장 넣어서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달짝지근 향긋하면서도 아삭아삭 맛나요. 더덕 한 근 1만 원 몇 뿌리 데려와서 흐르는 물에 몇 번 씻어주고 난 후 빡빡 문질러 씻어 주기로 합니다. 흙이 어찌나 많이 묻어 있던지요. 살짝 데쳐서 껍질 벗기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양이 많지 않아서 그냥 주방용 칼을 이용하여 위에 부분을 잘라낸 후 껍질을 벗겨 주기로 합니다. 비교적 잘 벗겨진 더덕 손질 겨울이라 그런지 더덕의 진이 손에 덜 묻긴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전혀 안 묻는 건 아니구요. 더덕 껍질 벗긴 거랍니다. 더덕은 사포닌이 풍부하다고 하지요. 100그램당 78칼로리라고 합니다. 더덕 한 근 데려와서 껍질 벗겨 두 가지 요리 만들어보았답니다. 더덕구이도 하고 요건 더덕무침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손질해 놓은 더덕 썰어주고요. 썰어 놓은 더덕은 살살 두들겨서 준비합니다. 두들겨 준비해 놓은 더덕은 손으로 찢어 주기도 하고 잘 안된 건 썰어 주기도 하고요. 더덕무침 하면 고추장 고춧가루가 들어가지만 전 이번엔 그냥 간장 양념 먹고 남은 걸로 무침 해보려고 합니다. 더덕 손질하여 준비해 놓은 거에 쪽파와...
요즘 물미역이 전통시장에 많이 나오고 있어 안 먹으면 아니 될 것 같아 데려와서 물미역 데치기 하여 물미역 무침 물미역초무침 만드는 법으로 유자청 넣고 조물조물 무침 했더니 어찌나 상큼하고 맛나던지요. 즐겨 먹어야 할까 봅니다. 이런 조리법은 저도 첨인지라 그냥 생각난 데로 만들었더니 아주 새콤달콤 상큼하니 맛나더라구요. 샐러드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고무줄에 묶어 파는 물미역 1묶음엔 2천 원 두 묶음은 3천 원이라 두 묶음 데려왔답니다. 미역은 우리 인체에 필요한 40여 종의 무기질과 식이섬유, DHA, 리놀레산, 비타민 등이 풍부한 알칼리성 건강식품이라죠 고무줄에 묶인 물미역 두 묶음 다 할까 하다가 한 묶음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물미역 손질할것도 사실 없고 흐르는 물에 몇 번이고 헹굼 해주고요. 물미역 데치기 물이 팔팔 끓으면 그냥 씻어 놓은 물미역 넣어주어도 되지만 천일염/1스푼 가량 넣어주고 데쳐주기로 합니다. 물미역은 데치면 파랗게 색깔이 참 예쁘게 변하는데 더군다나 천일염 넣으니 더 이쁘게 변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천일염 안 넣구 데쳐도 사실 이쁘게 변하지요, 정말 파릇파릇 예쁘기도 한 물미역 미역은 칼슘의 함량이 매우 높다 보니 성장기 어린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산모들의 출산 후에도 좋은 건 다들 잘 아시죠 미역에는 알긴산 외에도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대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 변비에도 좋고 우리 몸의 체내 피하...
본 포스팅은 홈플러스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올해도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서 있지요. 연말음식 장보기 홈플러스 마트 세일 대란이 마지막 주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25일까지라고 하지요. 12월 할인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서둘러 다녀온 홈플 동대문점이랍니다. 마지막 주차라고 하니 놓치면 아니 될 것 같아 서지요. 밤 12시까지 여유 있게 쇼핑할 수 있는 홈플러스 동대문점 영업시간/10:00~24:00 홈플대란 12월 19일부터~12월 25일까지 마지막이랍니다. 반값: 한우/삼겹살, 딸기, 밀감, 킹크랩, 체리, 파프리카, 전복, 랍스터 등등 AI가 고른 홈 파티에 딱 좋은 맛과 가격 최대 50%까지 가즈아 메리 홈플러스!! 외식보다는 집밥을 즐기는 집이다 보니 이러한 기회는 놓치지 말고 꽉 잡아야겠지요. 물가가 천정부지 고공행진하는날들인데, 홈플러스홈플대란에서가성비 있게 연말연시 음식 장보기 할 수 있어요. 연말의 시작과 끝! 대한민국 대표 연말 세일 홈플대란마지막 세일 기간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며칠 안 남았지요. 보먹돼랑 농협안심한우 구이류킹크랩까지 연말음식 장보기 메인으로 참 좋은 품목들이네요. 보먹돼 삼겹살/목심 100g 50% 할인 1,190 원 12/19(목)~12/22(일) (멤버특가, 온라인 제외) AI메가핫딜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품목 50% 할인 12/23(월)~...
언제 적 가자미일까? 냉동실에 가자미 한 마리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걸 후다닥 깨워 가자미 요리 가자미 간장조림 만드는 법 수박무와 하얀무 두 가지 무 넣어 만들어본 가자미조림 레시피 되겠습니다. #냉장고정리음식 으로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가자미 이용하여 만들어본 가자미 간장조림되겠습니다. 가자미 조림보다는 무가 완전 환상적이었답니다. 오래된 가자미인지라 수분이 많이 빠졌네요. 손질하여 넣어 둔 거라 흐르는 물에 헹굼 해준 후 두 군데 정도 칼집을 내어 주었답니다. 주로 무 껍질째 사용하는 편인데 무에 주근깨가 생겨 쏨땀채칼 이용하여 깎아준 후 사용하려고 해요. 수박무 한 토막도 같이요, 적당한 두께로 두 가지 무 수박무와 일반 무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구요. 먼저 썰어놓은 무 삶아서 사용하려 생수 적당히 부어준 후 삶아주기로 합니다. 마침 당근이 보여 당근도 썰어 함께 넣어주구요. 바글바글 끓어가면서 무가 잘 익어가구 있어요. 어느 정도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삶아주어요. 무 삶은 물 그대로 사용하려구요. 달짝지근한 무 육수인 셈이지요. 무 삶은 물 머그컵 기준 한 컵 조금 넘게 부어준 후 손질해둔 가자미 올려주구 생강 슬라이스 한 조각 다져 넣어주었답니다. 집간장/2스푼 넣어준 후 조림해 주기로 합니다. 끓기 시작하면 냄비 뚜껑 닫아주구요. 마늘 다지구 쪽파 몇 뿌리 다듬어 썰어주어요. 무가자미간장조림 국물 껴얹어 가면서 졸여 주다가...
걷기 하고 오는 길에 전통시장에 들러 올방개묵 한 모 데려왔지요. 묵을 직접 쑤는 곳이라 야들야들 아주 부드러운 상태의 묵이거든요. 부드러운 묵요리 올방개묵무침 만드는법 막걸리 안주로 굿일 듯합니다. 집간장에 쪽파 썰어 넣고 조물조물 한 올방개묵 무침 부드럽고 아주 맛나게 냠냠했답니다. 검정깨 흑임자가 콕콕 박힌 부드럽고 고소한 올방개묵 한 모에/2천 원 우리나라 올방개묵은 없구 다 수입올방개묵이지요. 랩 벗긴 후 찬물에서 헹굼 해준 후 썰어주려고 해요. 아주 말랑말랑하다 보니 데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묵칼 이용 길게 썰어 보았어요. #묵칼로 썬 #묵요리 #올방개묵무침 만드는법 마늘 /1스푼 가량하고 쪽파 몇 뿌리 손질하여 썰어 준비합니다. 묵칼 이용하여 썰어놓은 올방개묵 볼에 담아준 후 집간장/1스푼 들기름 /1스푼 통깨 넣어준 후 준비해 놓은 쪽파 마늘 넣어준 후 조물조물해주면 간단한 묵무침 되겠지요. 조물조물 살살 무침 올방개묵 묵무침 아주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나요. 기호에 따라 김가루 넣어주면 더 맛나겠지요. 어찌나 부드럽고 그냥 미끄럼 타듯 넘어가더라구요. 삼삼하게 무침 한지라 그냥 끼니 대신해서 먹어두 좋아요. 삼삼하다 보니 무치면서 두 입으로 마구 직진하게 되던걸요 ㅎ 부드럽구 매끄럽다 보니 젓가락질 잘 못하다 보니 더 못하게 되네요. 걷기 하고 오면서 데려와 부랴부랴 무침 해서 한 끼로 아주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꽃게 손질법 꽃게요리 밥도둑 넘 순살게장 만드는법 꽃게 2킬로그램 데려온 것 중에서도 단골 사장님이 넉넉하게 주셔서 다양한 꽃요리 만들어서 먹었댔지요. 순살 게장으로도 조금 만들어 보았답니다. 순살 간장게장 밥 비벼 먹으면 정말 고소하구 구수하고 은근 밥도둑 넘이 아닐 수 없지요. 뜨신 밥 위에 올려 쓱쓱 비벼 먹어도 아주 꿀맛이고 곱창김위에 뜨신 밥 올려 순살게장 올려서 먹어도 한 공기의 밥은 순삭 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데려온 꽃게 중에 대부분 거의 다 암꽃게였지만 노오란 알이 꽉 찬 것도 있고 이렇게 덜 찬 꽃게도 있었지요. 살아있는 활게다 보니 어찌나 싱싱하던지 홍두깨로 꽃게 살을 밀어도 안 밀려나오고 손으로 뜯으려 해도 잘 아니 되더라고요. 그리하여 조금만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너무 싱싱하다 보니 순살게장이 잘 안 나와서 조금만 준비합니다. 꽂게 알과 함께요. 고운 천일염 순살 꽃게에 비해 조금 넣어주고요. 고춧가루 크게 반 스푼 가량 넣어주고 마늘도 넣어주고 통깨 넉넉하게 넣어주고요. 골고루 잘 섞어두면 되겠습니다. 바로 먹을 시에는 참기름이나 들기름 식초나 레몬 조금 넣어서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아무래도 날 거다 보니 말이지요. 양념해서 만들어 놓은지 며칠 지나서 먹어보기로 합니다. 쪽파 썰어서 넣어주고요. 골고루 잘 저어준 후 바로 먹을 거엔 들기름 살짝 넣어서 먹기로 합니다. 순살게장 나름 조금 만들어 보았답니다....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제2경부선이라고 하네요. 우리 동네 청량리역에서 부산 부전역 울산 태화강역 개통이 내일 된다고 해요. 부산에 조카도 있고 울산에 막내도 있고 너무 좋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조금은 더 여행 자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해주는걸요. 청량리~부전=3시간 54분 청량리~태화강=3시간 15분 걸린다고 해요. 제가 좋아라 하는곳중 한 곳 울산 태화강이기도 한데 이젠 혼자서도 잘 갈 수 있을 것 같으네요. 개통일/2024년 12월 20일 운행구간/청량리역, 상봉역, 양평역, 원주역, 제천역, 단양역, 풍기역, 영주역, 안동역, 영천역, 경주역, 대화 강역, 부전역 등 청량리-안동(KTX-이음. 기준) 구간은 주중 16회(상·하행 각 8회) 주말 18회(상·하행 각 9회) 운행하며 이 중 6회(상·하행 각 3회)는 부전까지 운행한다네요. 2015년 5월 공사를 시작 내일 20일 개통돼 청량리에서 부전까지 KTX가 운행하게 된다네요. 중앙선 KTX 개통되면서 우리 동네 청량리부터 부산까지 부전역으로 갈 수 있다네요. 2024년 12월 20일 중앙선 KTX 전 구간을 타고 여행하기 편해졌지요. 3시간대로 울 동네에서 광역시 지방까지 갈 수 있어 참 좋으네요. 예전에는 참 넓었던 청량리역 광장이 지금은 좁아졌지요. 약속은 청량리역 시계탑 아래에서 만나 경춘선 여행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모두가 시계탑 앞에서 약속했던 ...
올 한 해도 며칠 안 남은 가운데 어수선한 요즘 그래도 우리의 일상은 열심히 잘 이끌어 나가야겠지요. 갑오징어 두 마리 데려온 것 중에 한 마리는 먹고 남은 한 마리 갑오징어 요리 튀김 반죽하여 에어프라이어 오징어튀김 만들기 연말을 맞이하고 있는 요즘 집에서 혼술 안주나 맥주 안주로 좋을듯합니다. 우리 집에서는 안주와는 상관없이 그냥 먹으면 되는 거고요. 오징어튀김 에어프라이어 만들기 해 보았는데 겉바속촉 아주 맛나더라구요. 데려온 갑오징어 손질 밀가루 넣어서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 주면 되겠습니다. 때론 굵은 천일염하고 같이 밀가루 넣어서 손질해 주기도 하지만 이번엔 밀가루로 문질러 씻어 주기로 하고요. 오동통한 갑오징어 손질을 마치고 큼직하게 대충 썰어주기로 합니다. 큼직하게 썰어준 갑오징어 껍질은 제거한 후 중간중간 칼집을 내어주었답니다. 튀김가루 묻혀 주기로 하고요. 물기를 제거한 갑오징어에 튀김가루 묻혀 준비해 놓구요. 튀김가루 이용하여 튀김 반죽을 조금은 되직하게 해준 후에 튀김가루 묻혀 두었던 갑오징어 넣어준 후 올리브유 한 스푼가량 넣어준 후 골고루 잘 섞어 준비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솔을 이용하여 올리브유 살짝 발라준 후 반죽해 놓은 갑오징어 넣어준 후 우리 집 에프 190도에서 10분 세팅해 주기로 하고요. 식용유 발라주었지만 그래도 묻긴 하더라구요. 두 번에 나누어서 오징어튀김 만들기 에어프라이어에서 해주기로 합니다...
겨울 과일로 으뜸인 귤 그냥 먹어도 너무 상큼하고 새콤달콤 맛있는데 상큼한 귤요리 한천가루 넣어서 만들어본 귤양갱 수제양갱 비건 디저트 만들기 해 보았답니다. 정말 상큼하고 아주 맛있어요. #귤디저트로 만들어본 수제양갱 귤양갱 흉내 내기해 보았답니다. 새콤달콤 아주 맛있어요. 250그램 이상짜리 두 개 200그램 안 된 것 하나 준비합니다. 요즘 제철 겨울 과일의 주자 상큼한 귤하고 상큼한 귤만 있으면 된답니다. 귤껍질 벗겨내고 알맹이만 준비합니다. 귤 주스처럼 그냥 갈아서 사용할까 하다가 그냥 하기로 하고 냄비에 담아준 후 끓여주기로 합니다 물 한 방울도 안 들어갔으므로 중불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주걱으로 으깨어주면서 저어주면서 하다 보면 이렇게 꾸덕하게 되어가지요. 향긋하고 달콤한 냄새가 스멜 스멜 아 맛나다 ㅎ 상큼한 #귤요리 #한천가루 넣어 #귤양갱 #수제양갱 #비건디저트 만들기 #귤디저트 계속 저어주면서 끓어주어요. 국산 한천가루 어딘가에 있을 텐데 안 보여 이만큼 5천 원 주고 데려왔지요. 60그램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어느 사이에 이렇게 귤잼처럼 되어갈 무렵에 한천가루 풀어서 넣어주어요. 가루로 넣어 주어도 상관은 없지만요. 봐 가면서 넣어 주면서 더 추가해 주면 되더라구요. 농도 봐 가면서 한천가루 넣어줌 되겠습니다. 어려운 건 없어요. 눈대중으로 하면 되어요. 집에 이러한 몰드가 있어 몰드 안에 넣어 준후 식혀줌 귤요...
㈜유토피아 간장게장으로부터 물품과 원고료를 지원받았으나 개인적 의견으로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요즘 전통시장 단골 생선가게에 가게 되면 살아있는 꽃게가 아직도 많이 나오고 있어 간장게장 좀 담가야 하나 망설이던 중 유토피아 간장게장을 만났답니다. 저희가 찾던 바로 그 맛 짜지도 않고 삼삼하다 보니 요거 밥도둑인 줄 알지만 완전 찐 밥도둑넘이더라구요. 유토피아 간장게장하고 곱창 김만 있으면 밥 한 공기는 금세 후다닥 클리어하게 되던걸요. 순살만 발라서 들기름 살짝 넣어주고 통깨 솔솔 뿌려서 비벼서 아이들에게 주어도 정말 잘 먹을 것 같아요. 짜지 않고 비리지 않아 달짝지근 삼삼하다 보니 어린아이들이나 어르신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장게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배송이 오면 간장게장 식품이라 스티로폼에 오겠구나 했는데 유토피아 간장게장은 자연환경을 고려, 자연친화적 방식으로 제작된 보냉 박스에 담겨져 배송이 되어 왔어요. 도착했는데도 어찌나 꽁꽁 얼려있던지 신기했답니다. 더군다나 유토피아 간장게장은 판매 액의 1% 를 사회공헌에 쓰인다고 하니 우와~~박수 짝짝짝!!안나올 수 가 없더라고요 처음 만나는 유토피아 간장게장은황게 100%로 빠른 시식을 하지 않을 경우, 냉동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1통은 냉장실로, 한통은 냉동실로 보관했어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리유저블 캔 패키지 활용했다죠 간장게장 국물이 하...
달짝지근한 대파 손질하여 그릴 팬에 대파 구이 하여 대파 무침 만드는 법이랍니다, 아삭아삭 부드러우면서도 달달하니 아주 맛나더라구요. 김장김치 담그면서 조선 대파 큰 뭉치 한 뭉치 데려와서 베란다에 세워둔 후 뿌리 쪽에 살짝 스프레이 이용하여 물을 주면 오래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때론 그냥 물 주지 않은 상태로 세워둔 후 사용하기도 하고요. 네이버 지식백과 보면 신문지에 뿌리째 싸서 햇볕이 들지 않은 곳에 보관하는 방법과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 씻은 후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더라구요. 대파 구우면 단맛은 배가 되고 아주 달달하니 맛나지요. 까나리액젓에 조물조물 무침한 대파 무침이랍니다. 이번엔 대파 뿌리에 물을 주지 않은 상태로 베란다 한켠에 세워두고 먹고 있답니다. 한 뭉치에서 몇 뿌리 데려왔는데 7뿌리네요. 뿌리 잘라낸 후 다듬어주면 되겠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주어요. 다듬은 대파는 흐르는 물에 씻어 준후 잠시 담갔다 사용해도 되고요. 큼직한 대파 절반으로 잘라준 후 그릴 팬에서 구워주기로 합니다. 식용유 물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은 채 그냥 구워주면 되겠습니다. 통째로 뒤집어주면서 구워주다가 시간 단축도 위함이기도 하고 골고루 잘 구워주기 위함으로 절반으로 잘라주기로 합니다. 어차피 대파 무침 할 때 썰어주어야 하기도 하고요. 뒤집어주면서 구워주면 되겠습니다. 대파는 100그램당 29칼로리라고 하네요....
쌉싸래한 마른 감태 이용하여 만들어본 겨울에 먹는 김밥종류 감태김밥 만드는 법이랍니다. 감태요리법 감태 먹는법 어릴 적 참 많이 먹고 자랐었지요. 지금은 엄청 감태지만 꼬꼬마 시절 고향에선 엄청 은하다 보니 물감태 마른 감태 많이 먹었더랬지요. 둘둘 말이 감태김밥 만들어 보았답니다. 안엔 대파 무침 넣어서 만들어 보았지요. 파로, 율무, 콩, 팥, 씻어 담갔다가 홍국하고 멥쌀도 같이 넣어 불려 다시마 한 조각 하고 올리브유 약간 넣어서 밥을 지어주려고 합니다. 전기밥솥 잡곡 모드에서요. 콩 이름은 모르겠지만 워낙 콩이 잘 마른지라 두 시간 정도 담갔다가 사용했는데 앞으론 더 담갔다가 사용해야겠어요. 전기밥솥에서 밥이 잘 지어졌어요. 참깨도 들기름도 안 넣어주기로 하고 약간 식으라고 넓은 그릇에 담아주고요. 감태/6장 담긴 1봉지에 /7천 원 두 봉지 데려왔어요. 가시파래라고 하기도 한다죠 무기염류와 비타민이 풍부하며 향기와 맛이 독특하다고 하지요. 감태가 워낙 얇다 보니 찢어지기도 하여 감태 두 장을 놓은 후에 밥을 올려주고요. 다른 건 넣지 않은 채 대파 무침만 넉넉하게 올려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둘둘 말아주면 되겠습니다. 감태 두 장을 겹쳤지만 이러한 모습이랍니다. 감태 김밥 썰어주고요. #겨울에 먹는김밥 #김밥종류 #감태김밥 만드는법 #감태요리법 #감태 먹는법 감태김밥 한 줄만 말아 보았답니다. 썰어서 접시에 담아준 후 고소한 ...
동지 팥죽 유래를 살펴보면 다양하게 이야기가 있으며 아세라 하여 작은설이라고 한다고 하지요. 22번째의 절기로 하루 중 낮이 가장 짧고 가장 밤이 긴 날이기도 하지요. 동짓날 먹는 동지팥죽 단팥죽 만들기 해서 아주 맛나게 냠냠했답니다. 새알심 만들어 동지팥죽 쑤면서 남은 팥 이용하여 만들어본 단팥죽 되겠습니다. 음력으론 11월 날짜는 양력 12월 22~23일 경이라고 합니다. 올핸 12월 21일 오후 6시 21분이라죠 애동지 중동지 노동지 중에 올핸 애동지라고 하지요. 애동지에는 동지팥죽 안 먹는다고 하지만 상관없이 해마다 우린 팥죽 만들기 하여 먹곤 하지요. 찹쌀 조금 씻어 불려준 후 물기를 빼주고요. 집에서 찹쌀가루 만들어 주려고요. 분쇄기에서 갈아주면 된답니다. 고운 천일염 조금 넣어준 후 갈아주면 되지요. 곱게 찹쌀가루 습식 가루가 만들어졌답니다. 곱게 갈아진 찹쌀가루 남은 건 냉동실로 직행하고 조금만 새알심처럼 크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새알심처럼 크게 만들어준 후 빨리 익으라구 눌러주었지요. 팔팔 끓는 물에 익혀주면 되겠습니다. 새알심이 익으면 수면 위로 이렇게 동동 떠오르지요. 남은 팥물을 끓여주다가 끓기 시작하면 새알심 두 개 넣어주고요. #동지유래 #동짓날 먹는 #동지팥죽 #단팥죽 만들기 #동지팥죽 유래 #피드메이커1기 간은 먹을 때 하면 되구요. 동지팥죽을 먹으면 나이 한 살을 먹는다고 하는 것은 설날의 떡국을 먹으면...
배추백김치 만드는법 겨울동치미 담그는법 맛있는 육수 끓여 무동치미 배추동치미 국물도 먹고 건더기도 먹고 시원하면서도 알싸하니 톡 쏘는 맛이 너무 맛있는걸요. 만든지 일주일째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홍갓이 들어가서 색깔도 아주 예쁘고 맛도 있답니다. 국수 말아서 먹어두 좋고 추운 날 먹는다는 냉면도 만들어 먹어두 아주 가슴속까지 션하니 맛날 것 같아요. 동치기 만들기 위하여 육수 만들고 있어요. 김장김치 담그면서 육수는 두 곳에서 끓이기도 했었지요. 한 곳은 김장김치용 한 곳은 백김치 동치미 국물용으로요. 재료는 명태 코다리 머리도 말린 표고버섯도 생강 무 대추 넣어준 후 생수 한 병 이상 넣어 준후 끓여주기로 합니다. #배추백김치도 먹고 #동치미 육수 내어 #무동치미 #배추동치미 #겨울동치미담그는법 #배추백김치 만드는법 한참 동안 보글보글 바글바글 끓여 주어요. 굵은 국물멸치도 다시마도 넣어주고 대파 이파리 부분도 넣어주고요. 다시마 멸치 넣어준 후론 7~8분만 끓여주기로 합니다. 수박무 1개 무 동치미 만들기 위해 썰어주어요. 배 큼직한 거 반개 베이킹소다 이용하여 씻어준 후 손질하여 썰어주고요. 일반무랑 수박무랑 썰어 놓은 것 고운 천일염 넣어 짜지 않게 절여주고요. 맨 아랜 통마늘 한 줌 생강 슬라이스 한 줌 넣어준 후 절임배추 세 조각 그러니깐 배추로 치면 1포기 반을 큰 김치통에 넣어준 후 생수 3병 정도 부어주고 끓인 육수 ...
우리 집에서 가까운 서울 해돋이 일출 명소로는 서울 시립대 뒷산인 배봉산 전망대 정상 해맞이 광장하고 지하철 두 정거장인 응봉산인 것 같아요. 모처럼 만에 배봉산 둘레길 걷기도 하고 정상 해맞이 광장에 올라가 보았답니다. 서울시립대 연못가에 나무가 나름 아름다워 찰칵해 보았답니다. 죽은 나무 같지만 죽은 나무는 아니구요. 조금씩 달려있던 잎은 다 떨어져 황천길로 간지 오래인듯하지요. 아직도 싱싱해 보이는 버드나무도 있고 서울 시립대에서 뒷산인 배봉산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데크 계단을 올라가야 해요. 다른 길도 물론 있지만 주로 이 길로 다니곤 하거든요. 데크 계단도 있고 야자 매트 길도 오르막길도 있고 평지도 있고요. 서울 시립대 뒷산인 배봉산은 무장애 숲길로 데크길로 되어 있지요. 한쪽엔 야자 매트 깔아 놓았더라구요. 주로 겨울엔 야자매트가 깔려 있는 편이지요. 인공 암벽장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요. 가끔가다 보니 그런지 연습하는 분들 아직은 못 본 것 같아요. 군데군데 쉼터가 있고 아직도 비치파라솔이 펼쳐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배봉산 둘레길 사람들이 많이 걷기 하는 편인데 이날은 오후인데도 그리 많은 거 같지 않더니 나중에는 많이들 걷기 하시더라구요. 지그재그의 테크길이랍니다. #서울 해돋이 명소 #배봉산 정상 해맞이광장 그리고 #배봉산 둘레길 걷기 #서울 해돋이 일출 명소 둘레길 걷다 보니 데크아래 하늘하늘 흔들거리는 단풍이...
첨으로 명태 김치란 걸 조금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함경도 김치라고 하지만 제 맘대로 엿장수 맘대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명태김치 하면 함경도 김치라고 하지만 저는 명태만 넣어보았지 제 맘대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김장김치 담그기 하면서 한통 만들어본 명태 김치랍니다. #명태요리 첨으로 담아본 함경도 명태 김치는 아니구 흉내도 아니고 나름대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사실은 갈치 김치 한번 담아보려 했었는데 단골 생선가게 갈치가 없어 대신 명태 코다리 한손 데려왔었거든요. 절임배추 20킬로그램으로 배추김치 백김치 명태김치 담아 보았답니다. 명태 코다리 한손 4마리 중에서 3마리 깨끗하게 잘 씻어준 후 물기를 빼주는 중이랍니다. 갓 쪽파 마늘 생강 새우젓 찹쌀 풀 육수 등등 나름대로 김칫소를 만들어 준 후에 손질해 두었던 명태를 넣어서 양념을 묻혀 버무려 주기로 하구요. 골고루 김치 양념을 명태 코다리에 묻혀 주었답니다. 알맞게 잘 절여진 해남배추 시골에서 늦게 올라오는 바람에 올핸 김장이 조금 늦은 12월에 담았더랬지요. 노오란 배추속이 참으로 맛나 보이지요. 달짝지근하니 짜지 않고 잘 절여졌더라고요. 일반 김장김치 담그는 것처럼 잘 절여진 배추 뒤에부터 배추소를 넣어주기로 하고요. 무는 갈아서 넣었구 무채는 넣지 않아 심플한 김장김치 소가 되겠습니다. 김장김치 담그기 한 것처럼 배추김치 담아주면서 김치 사이사이에 명태 코다리 버무려 준걸 ...
반건조 생선인 조기와 고사리의 만남이랍니다. 건고사리 불리기 하여 만든 고사리 요리로 아주 맛있게 냠냠했답니다. 쫄깃쫄깃한 고사리도 먹고 조기 생선도 먹고요. 고사리 조기 매운탕인데 건더기를 많이 담아서 조기찌개처럼 보이네요. 암튼 쫄깃쫄깃한 국산 고사리와 쫄깃한 조기의 만남 너무 맛있어요. 건고사리 준비합니다. 따뜻한 물에 담가 주어도 좋고 찬물에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담가 주어도 좋아요. 잠들기 전에 담가두면 좋더라구요. 찬물에 담가 두었던 잘 말린 국산 제주고사리다 보니 통통하게 잘 불어 있어요. 독성 제거를 위해서 담가두면 갈색 물이 나오잖아요. 요건 한번 헹굼 한 뒤의 모습이지만요. 큼직한 냉동실에 조기 두 마리 준비합니다. 요것 역시 제주 지인 동생의 선물이랍니다. 불린고사리 적당히 썰어주구요. 고사리 조기매운탕 만드는 법 재료 준비합니다. 손질해 놓은 조기 두 마리와 고사리 썰어 준거와 대파 한대 썰어주고 생강 마늘 다져 준비하고 얼린 두부 반모 썰어 준비합니다. 잡곡밥을 해서 먹다 보니 쌀뜨물 받아 미리 보관해 두었던걸 머그컵 정도의 3컵 넣어준 후 썰어준 고사리 넣어주고 조기 손질해 둔 것 넣어준 후 끓여주기로 합니다. 고사리 조기매운탕 한참 동안 바글바글 끓여 주다가 천연조미료 만들어 두었던걸/1스푼 넣어주었답니다. 바글바글 보글보글 끓여 주어요. 아주 맛나게 잘 끓고 있지요. 우린 거의 두부 얼려서 사용한지라 얼렸...
벌써 다녀온 지 한참 11월 하순경에 다녀왔었네요. 마곡나루 서울식물원 온실엔 크리스마스 꽃 포인세티아 전이 열리고 있었던 때였거든요. 지금은 아마도 다른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 있을 것 같지요. 요즘 연말이 돌아오기도 하고 서울 겨울 실내 데이트 장소로 아주 좋을듯합니다. 마곡나루역에서 가다 보면 서울식물원 방문자 센터 앞의 곰돌이 가족 귀여워서 찰칵해주고요. 이날엔 하늘도 참 아름다웠었지요. 3주 전이거든요. 나름 만추를 즐기는듯한 나 들이었답니다. 하늘에 반했던 날이기도 했었답니다. 서울식물원 무인 매표소도 있지요. 이용 시간/09:30~18:00 입장마감/17:00 요금 면제 및 할인 참고하면 될 것 같구요. 매주 월요일 휴관 마곡나루 서울식물원 어른 기준 입장료/5천 원이랍니다. 지금은 이러한 모습이 아닐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땐 풀 결속 향해 전시를 해 놓았을 때였답니다. 서울 시티투어 버스 티켓 다양한 화초 양배추도 심어져 있었구요. 제가 좋아하는 겨울 화초이기도 하답니다. 마지막 만추가 남아 있었던 것 같아요. 아름다운 작품도 전시가 되어 있었구요. 야 이름은 위성류라네요. 참으로 신기해서 찰칵해 보았답니다. 너무 예쁘기도 했었구요. 풀결속 향해 전시를 해 놓은 모습 같아요. 귀여운 토끼 모형의 자리가 이동이 되어 있더라구요. 귀염귀염~ 곰돌이가 하트를 들고 있는 모습도 민들레 홀씨의 모습도 이뻐요. 마곡나루 서울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