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봄이면 가장 먼저 피어나 봄기운 가득 맑은 향기를 전해주는 봄꽃
매화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남도 지역의 풍경입니다.
매화가 유명한 곳은 전국적으로 많지만
제가 좋아하는 곳은 바로 광양에서 펼쳐지는 광양 매화축제와
양산에서 펼쳐지는 순매원 매화축제가 있는데요
축제와 별개로 매화가 가장 먼저 피어난다고 알려져 있는
양산 통도사의 홍매화 풍경까지 먼저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도의 아름다운 봄을 느낄 수 있는곳
매화가 피어나는 순매원, 통도사, 광양매화마을의 봄 입니다
매화가 피어나는 순매원, 통도사, 광양매화마을의 봄 입니다
양산 순매원 역시 광양 매화마을과 더불어 매화가 가장 먼저 피어나는 지역으로
인근에 있는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전국에서 매화가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봄에는 양산 통도사와 순매원을 묶어서 가볼만한곳으로
여행 코스를 짜고 움직이면 좋습니다.
순매원에서 아침 일출 빛과 열차의 교행을 담고 통도사로 이동하면 딱 맞습니다.
열차 교행은 원동역 열차 출발 도착 시간을 보고 판단하면 좋은데
진짜 운이 좋아야 교행하는 장면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몇 번 갔지만 열차 시간이 맞아도 교행이 안되는 등, 쉽지 않더라고요.
일출 빛 들어오는 시간에 딱 한 번 무궁화 열차끼리 교행하는 장면을 담아봤고,
이 사진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진 중에 하나입니다.
인근에 있는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전국에서 매화가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봄에는 양산 통도사와 순매원을 묶어서 가볼만한곳으로
여행 코스를 짜고 움직이면 좋습니다.
순매원에서 아침 일출 빛과 열차의 교행을 담고 통도사로 이동하면 딱 맞습니다.
열차 교행은 원동역 열차 출발 도착 시간을 보고 판단하면 좋은데
진짜 운이 좋아야 교행하는 장면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몇 번 갔지만 열차 시간이 맞아도 교행이 안되는 등, 쉽지 않더라고요.
일출 빛 들어오는 시간에 딱 한 번 무궁화 열차끼리 교행하는 장면을 담아봤고,
이 사진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진 중에 하나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광양매화마을의 매화축제는 홍매화와 백매화가 섞여 있지만
대체적으로 홍매화의 개화시기가 백매화보다 빨라, 백매화 위주로 관람하실 수 있
양산 순매원 역시 백매화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양산 통도사는
절 경내에 홍매화 한 그루가 정말 아름답게 피어나는 곳으로
백매화보다 먼저 피어나는 홍매화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홍매화가 피어나는 곳 중 하나입니다.
광양매화마을의 매화축제는 홍매화와 백매화가 섞여 있지만
대체적으로 홍매화의 개화시기가 백매화보다 빨라, 백매화 위주로 관람하실 수 있
양산 순매원 역시 백매화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양산 통도사는
절 경내에 홍매화 한 그루가 정말 아름답게 피어나는 곳으로
백매화보다 먼저 피어나는 홍매화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홍매화가 피어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보통 광양 매화축제 절정에는 구례 산수유마을도 절정이라 광양 - 구례 코스로 많이 촬영을 가시는데
중간에 하동 화개장터에 들러 국밥 한 그릇 하고 가면 딱 맞습니다.
광양부터 하동, 구례까지 여행코스를 담아봤습니다
중간에 하동 화개장터에 들러 국밥 한 그릇 하고 가면 딱 맞습니다.
광양부터 하동, 구례까지 여행코스를 담아봤습니다
광양 매화 축제가 펼쳐지는 청매실농원은 정말 규모가 엄청난 곳입니다.
매화가 피어나는 시기에 정면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사진가 뿐만 아니라 작년에는 정말 일반인 분들까지 일출 포인트로 모여서 같이 일출을 감상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자리가 좁고 협소해서 매년 자리다툼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 있는 곳으로
저도 이곳에 가면 보통 새벽 2시에 도착해서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자리를 지킨 기억밖에 안 나서 선뜻 다시 갈 마음을 먹기 어렵지만..
늘 봄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날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시각보다 후각을 더 잘 기억한다고 하나요?
광양 매화 마을을 떠올리면 그 향긋한 매화의 향이 먼저 떠오릅니다.
매화가 피어나는 시기에 정면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사진가 뿐만 아니라 작년에는 정말 일반인 분들까지 일출 포인트로 모여서 같이 일출을 감상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자리가 좁고 협소해서 매년 자리다툼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 있는 곳으로
저도 이곳에 가면 보통 새벽 2시에 도착해서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자리를 지킨 기억밖에 안 나서 선뜻 다시 갈 마음을 먹기 어렵지만..
늘 봄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날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시각보다 후각을 더 잘 기억한다고 하나요?
광양 매화 마을을 떠올리면 그 향긋한 매화의 향이 먼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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