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 기타정보싸이월드 사진첩 복원 전망
2024.11.01콘텐츠 3

4개월 동안 준비 후 다시 돌아오겠다던 싸이월드는 지금까지 깜깜 무소식이다. 이에 따라 오매불망 사진첩 복원만을 기다리는 분들은 Cyword가 다시 부활 하기는 하는걸까,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추고 있다. 그래서 준비한 전망 모음이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길!

01.싸이월드 복원 전망1

싸이월드는 서비스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며, 3.0 리뉴얼을 위해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데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이다. 이제는 플랫폼을 지원하던 업체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며, 매달 수억 원의 비용이 누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싸이월드 제트 측은 서비스 재개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약 120일 동안 서비스를 재정비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그 시기가 계속해서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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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사진첩 복원 전망2 (Cyworld 부활 할까?)

싸이월드는 2000년대 초반 출시된 국내 SNS 서비스의 시초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2010년대 이후 빠르게 쇠퇴, 서비스 종료 사태까지 이르렀다.

싸이월드의 망한 이유는 모바일 시대 적응 실패, 글로벌 경쟁력 부족, 구조의 폐쇄성, 혁신 부족 등으로 꼽힌다.

2021년 'CywordZ'라는 새로운 법인을 설립, 재도약을 선언했다. 22년부터 과거 사용자들의 사진첩 복원에 사활을 걸었다.그렇게 사진첩 복원 서비스는 잠시 부활했으나 24년 7월, 돌연 홈페이지 운영을 중단했다.

현재 전망은 어둡지만 사진첩 복원 작업은 계속 진행 중으로 파악된다. 한데 대중의 반응은 회의적이며, 사진첩 복원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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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싸이월드 접속 사진첩 복원 전망3

싸이월드는 22년 4월에 부활했으나 24년 7월에 운영을 중단했다.개발 인력과 자금 문제로 서비스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사이트 접속 불가하며 사진첩 복원 가능성도 희박하다. 싸이월드는 새로운 3.0 버전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3.0 개발은 90% 정도 진행되었으나 개발은 지연되고 있어 보인다.

회사 임직원 수는 대표 포함 4명, 고객센터는 연락 두절 상태다. 작년 한 해 동안 싸이월드의 당기 순손실은 63억 원에 달한다. 이런점을 고려했을때 전망은 어두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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