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울 데이트 코스 추천 : 서울식물원 덕수궁 외
2일 전콘텐츠 3

날씨가 많이 춥네요. 주말 쯤에는 조금 날씨가 풀린다고 하는데 간만에 카페, 극장 말고 색다른 곳에서 데이트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에서 특별한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를 몇군데 골라봤어요. 2월은 발렌타인데이도 있고 하니 연인과 함께 특별한 장소에서 행복한 시간 계획해보시면 좋겠습니다.

01.서울식물원 온실

마곡 서울식물원은 겨울에도 초록초록 식물들을 볼 수 있고 따뜻한 온실이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 아주 좋은 곳입니다. 단, 주말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오전에 방문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아요. 입장료는 성인 기준 5천원이라 저렴하게 데이트하기 좋지요. 온실에 가시면 열대 및 지중해성 기후에서 사는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고 너무 예뻐서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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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뉴욕의 거장들 전시회

노원아트뮤지엄에서 개관 기념으로 '뉴욕의 거장들' 전시회가 진행중입니다. 20세기 현대미술을 이끌어낸 추상표현주의 원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서 유명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전시회는 2025년 1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어 기간도 넉넉하니 끝나기 전에 꼭 한번 가보세요. 잭슨폴록, 리 크래즈너, 마크 로스코, 프랭크 스텔라 등 유명 작가들의 원화가 다 전시되어 있는데요. 잭슨폴록의 작품은 무려 2,000억원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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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덕수궁

서울 데이트 하면 역시 고궁을 빼놓을 수 없지 않겠어요? 다른 곳에서는 없기 때문에 서울에 가야 할 수 있는 데이트이긴 때문이죠. 덕수궁은 매일 9시-21시까지 개방하고 있으며 근처에 돌담길도 산책하기 좋고 미술관도 덕수궁 내에 있어서 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덕수궁 석조전은 근대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특히 예쁜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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