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도 끝났겠다. 들쑥날쑥한 날씨에 몸 보신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이래서 우리 조상님들이 '복날'을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그럴때 뜨끈한 삼계탕도 좋지만, 평소에 좋아하는 고급스러운 음식들을 찾아 먹는 것도 또 하나의 몸보신 방법인데요. 강남에서 먹었던 것 중 좋았던 몇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혹시 복요리 못먹는분? 탕 탕 .. 그런 분은 없으시길 바라며. 보양할때 빼놓을 수 없는 복요리 맛있고 신선하게 만날 수 있는 일식집이에요. 룸이라 한적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회부터 국물까지 소주 한 잔이 절로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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