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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에 가서 탕수육을 주문 했다면 그것은 무척이나 특별한 날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하면 무척 옛날 사람 느낌적인 느낌ㅎ 그렇지만 그런 적이 있었던 저에게 이제 사이드처럼 당연히 탕수육을 주문하는 지금은 행복이죠. 이제 더 이상은 특별한 외식메뉴가 아니고 중식을 배달할 때 탕수육은 기본이라서 그런가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먹다가 남기더라고요ㅋㅋ 김피탕 그래서 탄생한 남은탕수육요리, 김피탕 만들기~ 제법 인기가 있던데 저는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물론 원팬요리로 간편하지만 팬도 꺼내기 귀찮아서 저만의 레시피로 전자레인지에서 해결했는데요. 원조의 그 맛을 따라가지는 못 했겠지만 나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남은 탕수육 처리는 물론 색다른 맛으로 먹을 수 있는 김피탕 만들기 재료를 준비해볼까요. 남은탕수육, 모짜렐라치즈, 양파, 당근, 마늘, 떡국떡, 김치가 필요합니다. 색다른 맛으로 먹을 수 있는 남은탕수육요리 김피탕 만들기 시작해볼까요. 먼저 양파와 당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그리고 마늘도 반을 잘라 줍니다. 전자레인지 그릇에 남아 있는 탕수육 소스를 부어 줍니다. 우리집은 찍먹파라서 소스가 늘 남았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먹어야지,하고는 버리게 되었는데 이제 이렇게 알뜰하게 활용했네요. 김치국물을 조금 넣어 주고 떡국떡을 넣어 줍니다. 남은탕수육요리 김피탕 만들기 이제 준비한 재료 마늘, 당근, 김치를 차례대로 넣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