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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이 아닌 학교에 점심도시락을 싸서 다니던 기억이 있었던 1인, 그래서 도시락에 대한 추억도 몇 가지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반찬메뉴에 대한 것이 방울방울 떠오른답니다. 가장 많이 싸서 가기도 했지만 가장 좋아했던 것이 바로 비엔나소시지~ 나도 좋아했지만 함께 도시락을 나눠먹는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어깨가 우쭐했었지요ㅋㅋ 비엔나소시지볶음 아직도 어른이는 맛있는 반찬메뉴로 비엔나소시지볶음을 꼽는데요. 레시피는 참 간단하지만 맛있게 때문에 자주 만들어 먹는답니다. 반찬메뉴로는 물론 맥주안주로도 좋아좋아! 예전에는 비싼 식재료에 속했기 때문에 분홍소세지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야 워낙에 먹거리가 넘치는 세상이니까 흔하디 흔한 것이 비엔나소시지,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ㅎㅎ 맛있는 반찬메뉴~ 비엔나소시지볶음 레시피 재료를 준비해볼까요. 비엔나소시지, 양파, 버섯, 간장, 액상 알룰로스, 고추장, 케첩이 필요합니다. 미니새송이버섯이 들어가면 건강함을 살짝 얹은 느낌이 들어서 많이 먹어도 덜 미안한 느낌, 그래서 소시지와 함께 볶았는데 맛있더라고요. 미니새송이버섯은 총알버섯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름도 귀엽고 모양도 귀여운데 식감도 좋습니다. 반찬메뉴로 좋은 비엔나소시지볶음 만들기 시작해볼까요. 먼저 양파와 새송이버섯을 썰어 주고 비엔나소시지는 비스듬히 칼집을 내줍니다. 새송이버섯은 크기와 모양 취향대로 썰어 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