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행 중 ! 일부러 초점나간거로 ㅎㅎ 그냥 폰 사진으로 생생 하기 전해보는 날씨 소식입니다. 좀 정리된 사진은 다음주 밴쿠버 돌아가서요… 나혼자 반바지(니트이긴 함) 반팔이구 다들 롱패딩에.. 모자, 목도리, 장갑까지. . 바람이 찹다. . . ㅜㅜ 날씨예보를 보고 오긴 했눈데 전에 왔던 2-3월의 교토랑은 넘 다른 날씨 지지난주 오사카 댕겨온 내 일본칭구는 더워서 겨땀났다 하든데 ;; 진짜 기후변화 영향인지 날씨가 오락가락 하네요 다들 이런 차림 . . . (화장이 덜 완성 된 상태) 문수지는 혼자 봄이네. . . ❤️ 다들 한번씩 쳐다보구가는것 무엇ㅋㅋ 원래 오사카나 교토 오면 많이 걸어 다녔는데. . . 가까운곳 빼곤 다 택시탐 ㅡ.ㅡ 일하러왔는디 돈열씨미 쓰고이따 . . .ㅋㅋ 날은 이리 좋은데. 바람이 좀 불고 아침저녁으로는 영하로 떨어지거든요 바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오늘 최고온도 영상 5도 체감 1도 최저 영하 1도 내일이랑 모레는 약간의 눈 소식도 있구요. 그 다음 부터는 조금 나아지네요. 와우 교토 2월 날씨 이게 맞냐며. . . 3월 초 날씨는 그럭저럭 괜춘한데 비가. . . 여기서부터는 제가 다 택시 안에서 찍은 사진 들이에요! 택시 안에서 그냥 막 찍은 사진인데도 역시 교토 분위기 너무 좋아요🖤 응커피! 교토 아라비카커피 휘슬러에서 마셨을 때랑 진짜 뭔가 다른 맛 🤎 좀 더 맛이 좋았어요☕️ 교...

공항가는 uber 안… 언제나 그렇듯이 우버… 원래 플라이앤파크라고 근처 주차 업체에 주차하고 셔틀타고 다녔는데 와이퍼를 도둑 맞은 이후로는 이용하지 않고 있음. 독일 차들이 주 표적이 된다고 하네요 트렌타 시켜야 되는데 짐도 있고 혹시 쏟을까봐 오늘은 그란데🤎☕️ 뭐 출국당일은 항상 그렇지만. 저 1시간 자고 나왔자나여… 단 며칠이구 친구가 봐주기로 했는데요… 꼭 1일 1고기 + 하루 3-4식 하셔야하는 큰아드님 있으니 버터치킨. La 갈비. 돼지갈비. 치킨부리또 참치마요 삼각김밥등등 준비하고 짐 싸니 1시간 잤네… ㅎㅎ 그와중 본사가서 잃어버린 필케이스와 알부민 픽업하는 나 어떤데. 요즘 진짜 피곤😩 해서 저거 꼭 먹어야해유 12월에 샀는디 다먹어버렸으. 그리고.. 우버타고 (아니 YouTube 영상 편집자님한테 넘길 시간도 없다면서 왜 이렇게 찍어대는건데? ? ) 실제로는 살이 좀 쪘는데 사진은 사기 📸 비행기 타기 직전까지 이메일 확인하고 밀린 DM 답하고 시간 열심히 쓰고 들어갑니다 시간 관계상 이번에는 한국 못 들어가구 도쿄 오사카 교토만 들려요. 취재랑 미팅이 있습니다 * 언제나처럼 비가 내리고 있는 밴쿠버. 겨울 밴쿠버는 이렇게 거의 비가 오고 날도 푹해요. 하나도 안 추움. 완전 럭키비키잖아 🖤 혼자 네 자리를 쓰고 있어요. 이거는 눕코 수준이 아니라 거의 그냥 퍼스트 이코노미? ㅋㅋ 세자리도 아니구 네자리라 ...

요사진 인스타에서 핫했어서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요거 귀엽다고 좋아해준 아주미들 고마와요 ♡) 밴쿠버 일상 포스팅에 박제하러 왔어요.... 곧 공항 출발인데... 짐싸야하는데... 그리고 도시락 5개 싸야하는데... 벌써 새벽 1시.. ㅠㅠ 심지어 공항가는길 본사들러서 알부민도 하나 더 갖고가야한다눈.. ㅋㅋㅋㅋㅋ 아몰랑.. 어떻게든 되겠지... ㅋㅋㅋㅋ 그럼.. 밀린일상 나가요 ! 후딱쓰고 도시락싸고 짐싸야쥥 꽃이 좋아지는 나이 내나이 벌써 마흔하나(만) 회사 안갈때는 항상 붙박이처럼 앉아있는 그 테이블 위 내 자리... (뒷마당 보이고..) 거기 랩탑 옆에 .. 2주째 살아있는 애 일본갔다오면 시들어 있으려나.... 25일 드디어, 글루타치온 ♥ 직원이 하는 공구 어떤데.... 그냥 글루타치온 아니고 리포좀이라 다름요. 한참 핫했고 문의도 많았는데... 공구불가품목이라 아쉬웠는데, 드디어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로얄캐네디언 리포좀 글루타치온 만나보세용 + 여성유산균 : 진짜 1-2주에 한번 화장실가다가 요즘 얘 때문에 화장실가는 시간이 아까움 (좋다는거야 뭐야.. ㅋㅋ) 요즘 가뜩이나 바쁜데 매일 화장실을 가니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쿨럭;; 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미레나 제거한지 좀 되니까 ㅅㄹ 가 완전히 돌아왔어요... 진짜 이것도 짱 귀찮 암튼 그래서 여성유산균 잘 챙겨먹고 있숨다 ㅠㅠ 안먹다 먹으니... 좋긴하네요....

캐나다 살지만 비싸서 못 먹는 카나디안 랍스타 다낭 가면 필수로 꼭 먹고와야하는 다낭 맛집! 담달에 동생들이랑 가면 또 들르려고 예약해놓은 곳, 지난번 갔던 후기 올려봅니다♥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받았지만 실제로 방문 후 맛있게 먹고 온 후기를 솔직하게 기록하였습니다 다낭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랍스타로 알려진) 크레이피쉬가 아닌 전통 캐나다산 랍스터 코스요리를 가성비있게 즐길 수 있는 다낭맛집 캐나다 동북부 노바스코샤 (영주권따러 가는 곳..ㅎ) 청정심해에서 자라는 자연산 랍스타만을 사용한다는 그 곳. "카나디안 랍스타" 맑고 깨끗하고 찬 수온속에서 자라 정말 신선한 랍스타, 살이 탄탄하고 쫄깃하며 단 맛이 나는게 특징이죠 코스요리 전부 다 ~~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쉽게 맛 볼 수 없는 랍스타 사시미 수지아짐 추천메뉴고요 인원수대로 시켜야하는 부담이 없어 가성비있게 즐기는 랍스터 요리들 그리고 콜키지 무료라 더욱 더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다낭에서 특별한 시간 보내기에 정말 제격인 미케비치 맛집입니다. ※ 방문한 사람수대로 주문할 필요가 없으니 부담없이 고급스런 요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오히려 가성비가 좋았다고 느껴지는 부분 - ! 카나디안 랍스터 위치 및 외관 미케비치 큰길에 위치, 찾기 쉬워요 📍380 Võ Nguyên Giáp, Bắc Mỹ An,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