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야속해... 학창시절이라고 말해도 이제는 거의 20년 전이라고 봐야 하는 청순이입니다. 지난번에 누나와 조카가 놀러 왔을 때 #코엑스니뽕내뽕 에서 식사를 했어요. 저와 비슷한 나이대라면 알겠지만, 니뽕내뽕은 한창 대학가에서 인기가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모처럼 먹어봤는데 메뉴도 요즘 트랜드를 반영해서 다양해졌고, 요즘 아이들도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니뽕내뽕 #니뽕내뽕코엑스점 입니다. 봉은사역 7번출구에서 가까워요. 퓨전짬뽕과 함께 피자를 맛볼 수 있는데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사람도 엄청 많았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1시이며, 15시부터 16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니뽕내뽕메뉴 사실상 중식당이라고 말하긴 해도, 일반 중국집에서 볼 수 메뉴는 별로 없습니다. (짜장면, 볶음밥이 있기는 해요.) 하지만 #퓨전짬뽕 전문점이라고 봐야 하는데요. 짬뽕 종류 자체가 볶음면까지 10가지가 넘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니뽕내뽕세트 에이드 및 탄산 세트로 짬뽕 또는 라이스 중에 선택, 그리고 피자와 에이드 또는 음료를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세트의 경우 어떤 종류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추가금액이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피자, 리조또까지 맛볼 수 있는데요. 음료의 경우 리필 또는 포장은 불가능하며, 짬뽕에서는 토핑을 추가할 수 있지만, 피자 메뉴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저희가...

평소에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느끼고 있지만, 해외에 나오니 정말 더 빠른거 같아요. 벌써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가족과 함께 여행 다니며 보내고 오겠습니다. 오늘의 소식! 지난달 여권을 수령받기 위해 강남구청에 다녀오면서, #강남구청역중국집 #강남구청중국집 에서 식사를 하고 왔는데요. 일반적으로 생각이 드는 짜장 소스가 뿌려진 볶음밥이 아닌 숯불구이가 올라간 메뉴가 있어 색달랐어요. 중국요리 전문점 중식당 #북경 입니다. 강남구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강남구 보건소 가는길이며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건설빌딩 1층인데 주차 여부는 모르겠네요. 영업시간은 매일 10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입니다. 강남구청역 중국집 북경 메뉴는 면류, 밥류, 육류, 해물류까지 다양합니다. 외관을 보고 엄청 오랜 전통있는 분위기로 보여서 먹어보기로 했는데요. 내부는 바로 주방이 보이고,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3개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계산하면서 보니, 모니터에 윗층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올라가지는 않았지만 2층으로 되어 있는 중국집이며, 위는 원형, 사각 테이블도 있고 넓어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어요. 엄니께서는 숯불구이 볶음밥, 청순이는 숯불구이, 짬뽕 구성의 반반을 주문했습니다. 일반 볶음밥도 있지만 맛짱 신메뉴라고 쓰여진 #숯불구이볶음밥 이 궁금했는...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열심히 다니면서 좀 더 즐기겠습니다. 미국으로 출국하는 날, 지난주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밟은 뒤, 시간이 남아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기내식이 나오기에 간단하게 패스트푸들를 먹기로 했는데요. #인천공항버거킹 에서 햄버거를 먹었답니다. #버거킹인천공항1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푸드코트가 있는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6시부터 22시까지에요.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 지점이며, 바로 맞은편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조금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푸드코트 테이블이 많이 있으니 어디서 먹어도 상관없답니다. #버거킹커플팩 인천공항 버거킹 메뉴는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인데 예를 들어 할인쿠폰 등도 적용되지 않기도 하구요. 청순이와 엄니는 커플팩으로 주문했습니다. 버거킹 커플팩 가격은 18,500원이에요. 칼로리는 2,432kcal 인데 열량이 꽤 높습니다. 와퍼, 롱치킨버거, 너겟킹 8조각, 프렌치프라이, 콜라 2개 구성이에요. 영수증을 보니까 커플팩(공항공통) 이라고 쓰여져 있었는데, 공항에서만 판매하는 메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영수증을 보면 설문 완료 후, 발급되는 코드를 적어서 제출하면 구입 매장에서 버거 단품 구입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합...

우리나라도 여러곳이 있긴 하지만, 미국인에게 친숙하다는 슈퍼마켓 종류는 훨씬 많더라구요. 저희 형도 지금까지 지내면서, 월마트(Walmart), 트레이더조스(Trader Joe’s), 본스(Vons) 정도만 가봤다고 했는데요. 집 근처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샌디에이고마켓 #본스 #VONS 마켓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집에서 가깝다고 말해도 차로 10~20분 정도는 기본입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안되더라구요. 본스마켓은 흔하게 볼 수 있는 마켓이기에, 이번 여행중에도 보일 때마다 화장실을 이용하고 간단하게 주전부리도 구매하고 했습니다. 우선 6시부터 23시까지 운영하기에, 늦은 시간에 화장실 사용을 하고 싶을 경우에도 편하게 쓸 수 있구요. 위험하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주차는 무료입니다. 저는 VONS 이기에 본즈 마켓이라고 부르게 되는데, 대부분 본스라고 부르더라구요. 식료품, 과일, 과자, 주류 등 다양한 코너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내부에 Vons 베이커리(Bakery), 약국(Pharmacy), 꽃집(Floral) 등 별도로 운영되는 점포가 있는데, 영업시간 역시 조금씩 차이가 있답니다. 지금은 지났지만 발렌타인데이 기간이라, 매장 곳곳은 물론 한쪽에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맥주의 경우 우리나라는 보통 낱개 또는 박스, 6개 묶음으로 판매하잖아요. 그런데 3개씩 판매를 하는 것도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