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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홍콩여행 가고 싶어서 다시 한번 하나하나 쪼개서 정리하는 리뷰. 오늘은 삼수이포 족발국수 新香園 SUN HANG YUEN을 간단히 정리해 보려고 한다. 4박 5일 정도 홍콩섬에 머무르면서 왔다 갔다 했는데 버스나 전철이 잘 되어 있어서 이동에 불편함이 없고 1박 정도는 마카오에 들러도 좋음. 족발이나 면을 되게 좋아해서 삼수이포가 족발 국수 맛집이 있다길래 오직 요것만 먹어볼까 해서 갔었다. 몇 년 전이라 가격은 이것보다는 1.5배 정도 올라간 것 같은데 차는 홍콩달러로 2-4달러. 음식은 5-10달러 정도 오른 듯. 없어지거나 새로 생긴 것도 있고, 내가 먹었던 건 인기 메뉴라 지금도 있음. 현재는 1.5배 정도 올랐으니 꼭 확인하세요! 현재 기준으로 홍콩달러 1달러가 우리나라 180원이니까 잘 계산해 보면 됨. 10달러가 2천 원이 좀 안되어서 30달러라고 해도 5천 원대. 40달러면 7천 원대인데 우리나라 물가 생각하면 여행지에서 가볍게 한 끼 먹기 좋은 느낌. 영수증 기준 위에 가 소고기 달걀 샌드위치고 아래가 족발국수다. 모르면 사진 보여주고 주문하면 알아서 줌. 2024년 11월 기준 홍콩환율 홍콩여행 삼수이포 족발국수 新香園 SUN HANG YUEN은 홍콩섬에서 버스를 타도되고 전철을 탔으면 삼수이포 역에서 내려서 A2 출구로 나오면 된다. 출발시간에 맞추면 되는데 그렇게 넓진 않아서 1시간도 안 걸림. 다만 ...
오늘은 랜디스도넛 제주 애월점 리뷰. 홍대 랜디스도넛 종종 가는데 제주는 다녀온 지는 좀 되었지만 제주도 다시 갈까말까 하고 있기도 하고 보니까 리뷰를 제대로 올린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정리! 메뉴나 금액은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현장에서 참고. 몇 년 전에 홍대에서 끝도 없이 줄 서던 게 생각났는데 일단 랜디스도넛 제주 애월점은 주차가 살짝 헬이라 그렇지 홍대만큼 줄서서 먹지는 않아서 굳굳. 그래도 기본 웨이팅은 있고 음료 주문하면 2층에서 먹을 수 있어서 가지고 갈 거랑 먹을거 나눠서 주문했다. 참고로 현장에서 먹는 건 달달하니 맛은 있었지만 지금처럼 가을이나 겨울 제주도는 괜찮은데 늦봄이나 여름에 포장 했다가는 엄청 잘 녹기 때문에 포장해 가는 거 비추임. 금액은 현재 랜디스도넛 제주 애월점에 고지해 둔 메뉴 참고로 가져왔고 오른쪽은 2층 음료 메뉴인데 없어지거나 새로 생긴 것도 있고 가격은 좀 변경되었을 것 같아서 그냥 에이드, 스무디, 커피 종류가 있다는 것만 참고하면 좋을 듯. 출처 : 왼쪽 랜디스도넛 제주 애월점 랜디스도넛 1층 오직 도넛, 굿즈만 구매가 가능한데 내부에 줄을 여유있게 설 수 있도록 라인을 잡아두어서 문 앞에서부터 서 있다면 구매양에 따라 다르지만 한 20분정도? 대기 해야했다. 직원분들이 사진 촬영에 좀 힘드셨는지 절대적으로 나오지 않게 부탁하셨던.. (걱정마세유. 저는 무조건 블러입니다만) 다 맛있...
캠핑러 친구 추천으로 금요일 퇴근 후 주말 가을캠핑으로 검디관광농원 캠핑장에 다녀왔다. 인천이지만 강화도는 차 없으면 가기 좀 먼데 특히 캠핑은 1도 모르는 나를 위해 모든 짐을 다 챙겨온 친구 넘나 감사!! 퇴근 후 가는 건데 8시 전까지 입실해야 된다고 해서 부랴부랴 갔는데 다행히 차가 안 밀어서 8시 전에 도착!! 비가 살짝 왔는데 다행히 심하지 않아서 빠르게 쉘터를 설치. 텐트, 쉘터 , 타프 막막 저는 잘 모르고요.. 왜 때문에 바닥이 없쥬..?했는데 어차피 간의 침대도 있구 침낭두 있고 심지어 미니 난로도 가져와서 바닥 해도 되지만 내가 아는 그 텐트 아닌 쉘터라고. 근데 엄청 크고 튼튼했구 가을캠핑으로 딱이었던! 바닥이 자갈이 아니고 옆 텐트들이 있긴 해도 공간이 분리가 되어 있구 검디관광농원 캠핑장은 친구가 몇 번 다녀온 곳이라 딱 괜츈한 자리에 예약을 해둠. 보통 길게는 3달 전, 1달 전에 예약한다고 하는데 더 인기 많은 곳은 이미 예약이 끝났고 여기도 충분히 예뻐서 만족! 이제 진짜 여름은 지났는지 8시가 되니 아무것도 안 보여서 호다닥 정리하고 늦은 저녁으로 밀키트 밀푀유를 먹었는데 야채도 푸짐하고 맛있어서 괜찮았던? 집에서도 해 먹기 넘 좋을 것 같다. 프로 캠핑러 친구 덕분에 갬성도 잊지 않았고요 ㅎㅎ 생일 겸 할로윈 겸 준비해왔지만 어쩌다 보니 패스했는데 조명만으로도 충분히 기분도 좋아지고 운치 있어지는 쉘...
서울숲회식 하기 좋은 서우룸다이닝에서 가족끼리 외식한 리뷰. 직장 다니면서 무언가를 또 한다는 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었는데 코로롱도 있었고 생각보다 더 오래걸렸던 한국어교원을 드디어 취득! 소소하게 우리끼리 축하할 겸 룸 있는 곳으로 알아봤는데 유명 맛집이라 미리 네이버로 예약 해두고 갔다. 시그니처 중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블랙빈소스 해산물볶음이랑 황제백짬뽕이랑 자장면을 주문했다. 여기 총괄 쉐프님이 프리미엄 중식 파인다이닝 JS가든 헤드 쉐프랑 압구정 몽탄 조리장으로 근무하며 트러플 스테이크 자장면 개발하신분인데 17년 경력이면 말 다했쥬. 부주방장님도 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중식당, 라마다 호텔 등 꽤 오랜 경력 쉐프분들이셨다. 서우의 슬로건은 'Private Dining for the Finest F____(family/fellow/friends)라고 하는데 그 이름답게 가족, 동료, 친구 누구와도 특별한 기념일이나 회식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은 프라이빗 다이닝 서우. 런치나 디너도 메뉴 구성이 꽤 잘 되어 있고, 귀여운 어린이 세트도 있어서 꼬마들이랑 오기도 좋을 것 같았다. 이 근처에 올 때마다 주차 안되는 곳이 너무 많아서 이번엔 아예 안 찾아보고 차 두고 왔는데 보니까 주차가 1시간 기본 무료에다 10만원 이상이면 2시간 무료. 차 가져와도 된다는 것도 완전 굳 포인트. Previous image Next im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