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맛집으로 유명한 이 곳은 대전 놀러갈 때마다 제가 방문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이번에도 다녀왔습니다 :) 대전역 맛집 별난집 사진 글 ⓒ 그레 ☑ 한식메뉴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지만 회전율 빠른 편 ☑ 친절하고 깔끔하고 가성비 갑 대전 두부두루치기가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대전인들의 찐 맛집이라는 소문을 들어 n년전에 방문했다가 가끔 생각이 났던 곳이예요 드디어 재방문! (둘다 내돈내산) [영업시간] 매일 11:30-21:00 (주말 브레이크타임 15:00-16:00) 별난집 웨이팅은 늘 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애매하게 평일 2시 반쯤 방문했는데 저희 앞번호까지는 바로 슈슈슝 들어가고 딱 저희부터 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간 것 같아요 (타이밍은 역시 운 빨 입니다) 자리가 대부분 4인석이어서 쾌적하게 식사 가능해요 사장님께서 늘 신경을 쓰고 계셔서 웨이팅이 있는 경우에는 음식 주문을 미리 받기도하고 음식이 좀 더 빨리 나올 수 있게 조리하시는 것 같아요 [대표메뉴] 두부두루치기 16.000원 녹두지짐 15,000원 면 사리 추가 2,000원 (주문시) 면 비빔사리 3,000원 (중간에 추가시) 공기밥 1,000원 병막걸리 4,000원 두부두루치기는 약 2인분 정도의 양이기 때문에 별난집 혼밥은 양이 많을 수도 있다는 점! 저번에도 혼밥하는 분을 보고 이번에도 봤는데 아무래도 약간씩 남기게 되는 ...

뚜벅이가 가기 좋은 경기도 템플스테이 장소를 알아내왔어요! 서울 템플스테이를 찾다가 서울근교로 알아보게 되고 그 중에서도 원하는 날짜에 가능했던 곳이었는데 만족! 회암사 템플스테이 사진 영상 글 ⓒ 그레 템플이 처음인 저는 이왕 처음 하는거 좋은 곳으로 가고 싶더라구요 서울근교이지만 제대로 된 절(규모가 큰?)이어야 하고, 너무 신식 느낌은 없었으면 좋겠는, 그리고 무조건 체험형! 교통편도 편리한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교통편 [자차] 서울이나 경기 남부에서 자차로 1시간~ 1시간 30분 정도 [뚜벅이] 잠실광역버스정류장에서 시외버스로 1시간 10분이면 덕정역에 도착해서 이 곳에서 택시타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택시로 회암사지를 지나 절 앞까지 타고 갈 수 있기 때문에 가실 때는 택시 추천! 오후 2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했기 때문에 점심 쯤 덕정역에 도착해서 뼈해장국을 먹고 택시타고 출발! (특별한 맛집은 아니었으므로 추천 패스) 템플스테이 준비물 사찰에서는 딱 조끼와 바지만 지급이 됩니다. 수건, 칫솔, 치약, 그 외 세안도구 물병(텀블러), 여벌 의류 등 챙기시면 됩니다! 머리 감을거면 헤어드라이기 안감을거면 모자 챙기십쇼 정수기는 있었어서 물병만 챙기시면 될 것 같고 가볍고 냄새 안나는 간식 하나 챙기시는 것도 좋을 듯! 후기 스타트 템플 사무실에서 체크인(?)을 하면 됩니다. 원래는 한 방에서 같이 묵는 경우도 있는 것...

2025년 상반기 6개월동안 야놀자 서포터즈로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선정 후 오프라인 웰컴파티 참석여부 조사가 있었는데 200명 중에서 30명만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거여서 사실 기대를 하고 있진 않았으나 추가 선정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야호 요렇게 같이 블로그 혹은 인스타그램 하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노른자클럽 담당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파이팩토리 스튜디오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441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 노른자클럽 3기 웰컴파티 장소는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였고 이 근처에 딱 이 건물만 있어서 헷갈리지 않게 찾아오기 좋았습니다 :) 가보니 부산에서 오신 분도 계시고 순천에서 오신 분도 계시고 다들 모두 열정 가득... ♥ 이런 오프라인 만남은 처음이었는데요! 다들 좋은 분이었어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앞으로도 종종 참여해보려고 합니다:) 신청이 고민되신다면 그냥 신청 하시길 추천! 1기 , 2기 때 활동하신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노른자클럽 웰컴파티 이전 기수도 찾아보고 갔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고퀄이었어요 요즘 핫한 임우일님이 MC를 봐주셨는데 개그맨 출신이셔서 유쾌하게 진행해주셔서 행사 내내 즐거웠던 것 같아요~! 첫 게임은 앞에 놓인 나무 블록으로 닉네임 맞추기! 뒤집어져있었는데 이 팀의 닉네임들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 저희는 팀명을 '망빙'으로 했는데 라쏘데이님의 현란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