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호텔 숙소 추천! 김포 장기역 가성비 좋은 레스트호텔 후기 글, 사진 by 로컬여행자 루나 킨텍스(KINTEX)는 다양한 전시회와 박람회가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장이에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킨텍스호텔을 찾는 분들도 많죠. 특히 킨텍스에서 늦게 끝나는 행사나 일정이 길 경우, 집으로 돌아가기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킨텍스에서 차로 10분 거리로 이동이 편리한 김포 레스트호텔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오늘은 김포 장기역 근처 가성비 비즈니스 호텔인 레스트호텔의 객실 컨디션부터 서비스, 조식, 그리고 김포 가볼만한 곳까지 직접 체험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김포 레스트호텔 위치: 경기 김포시 태장로 795번 길 151 체크인: 평일 15시, 토 19시, 일 18시 체크아웃: 12시 예약: 네이버 예약 * 숙박시 조식 2인 무료 레스트호텔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795번길 151 레스트 호텔 content 1. 위치 및 접근성: 킨텍스에서 10분 2. 레스트호텔 객실 후기 3. 공용시설 및 서비스: 24시 프론트, 조식& 중식 4. 가격대비 만족도 5. 김포 가볼만한 곳 6. 김포 레스트호텔 추천이유 📍위치 및 접근성 & 주차공간 킨텍스에서 차로 10분, 버스로 30분 🚗 자차 이동 - 차로 10분 김포 레스트호텔은 한강을 끼고 일산대교를 넘어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요. 특히 킨텍스 근...

고양누리길 12코스 완벽가이드 가족과 걷기 좋은 고양동 누리길 추천 필리핀참전비 > 성령대군사적 > 최영장군묘 > 고양향교 > 중남미문화원 > 선유랑마을 > 안장고개 고양누리길 12코스는 고양시에서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 둘레길입니다. 가볍게 떠난 길이었지만, 필리핀군 참전비에서 시작해 성령대군묘, 최영 장군묘, 고양향교, 중남미문화원, 이직선생묘까지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코스로, 고양시의 숨은 역사 명소를 둘러볼 수 있어요. 주차장 위치부터 스탬프 팁까지, 이 글에서 모두 알려드릴게요. 가족 나들이, 걷기 좋은 코스를 찾는다면 이만한 곳이 없어요. 함께 걸어가 볼까요? content 1. 고양누리길 12코스 요약 2. 주차장 및 대중교통 정보 3. 주요 경유지(필리핀군 참전비 ~ 안장고개) 4. 고양누리길 12코스 스탬프 위치 고양누리길 12코스 정보 거리, 소요 시간, 주차 7.56km 2시간 40분 소요 여행코스 고양누리길 12코스 (고양동누리길) 여행일 2025.03.01 여행 유형 가족 여행 이동 거리 8.75km / 누적상승고도 304m 이동 시간 오후 1시 30분 출발 ~ 오후 5시 도착 (총 3시간 30분 소요) 주차공간 공릉천 문화 체육공원 주차장 이용 화장실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 휴식 공간 최영장군묘 지나서 벤치, 정자 / 고양동 시내 / 선유랑마을 고개 벤치 하이라이트 조선시대 역사를 새롭게 배...

산티아고 순례길 3일차 21km 수비리에서 팜플로나 데카트론 새 배낭으로 교체 후기 글, 사진 by 로컬여행자 루나 산티아고 순례길 3일차, 수비리에서 팜플로나까지 21km 여정 데카트론 배낭으로 교체해 한결 가벼워진 몸과 마음. 팜플로나 소 거리와 산 페르민 축제 거리까지 생생한 기록을 담았습니다. 오늘의 순례길 개요 항목 내용 걷는 구간 수비리 → 팜플로나 날짜 2024년 7월 1일 월요일 날씨 맑음 / 26℃ 몸 상태 발바닥 물집 악화, 골반과 쇄골에 멍들음 이동 거리 20.64km (누적 상승고도 365m) 이동 시간 7시 50분 출발 ~ 14시 55분 도착 (약 5시간 33분 소요) 숙소 까사 파더본 독일 알베르게 (가격 7.5유로) 특별한 일 데카트론에서 구매한 새 배낭으로 교체 content 1. 산티아고 순례길 3일차,수비리에서 팜플로나로 출발 2. 평화로운 순례길 풍경 숲길과 강가, 그리고 고양이들 3. 언덕을 넘고, 팜플로나에 가까워지다 4. 순례길 배낭을 바꾸다. 더 가벼워진 걸음 5. 팜플로나에서의 첫 순례자 메뉴 6. 팜플로나의 소 거리 탐방. 산 페르민 축제 거리 터진 물집 옆에 새 물집이 생기고, 멍은 더 깊어진다. 순례길은 상처와 함께 걷는 법을 가르친다. 1. 산티아고 순례길 3일차, 수비리에서 팜플로나로 출발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본여행에서 카페 사장님이 선물 주신 드립백 가...

산티아고 순례길 2일차: 론세스바예스에서 수비리까지 24km, 배낭 무게와 물집의 고통 글, 사진 by 로컬여행자 루나 오늘의 순례길 개요 항목 내용 걷는 구간 론세스바예스 → 수비리 날짜 2024년 6월 30일 일요일 날씨 맑음 / 평균 26℃ 몸 상태 왼쪽 허리 통증, 발바닥 물집 터짐 이동 거리 24km / 누적고도 406m 이동 시간 8시 12분 출발 ~ 15시 12분 도착 (약 7시간 소요) 숙소 수비리 공립 알베르게 (가격 14유로) 특별한 일 한국 신부님 팀이 나눠주신 저녁식사 content 산티아고 순례길 2일차: 론세스바예스에서 수비리까지 24km 걷기 순례길에서 만난 작은 마을들 무거운 배낭과 터진 물집의 고통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배우는 여유 순례길에서 만난 대만, 말레이시아 친구들 수비리로 향하는 험난한 돌길 베를린 학생들과 클라라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받은 따듯한 나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깨달은 것 1. 산티아고 순례길 2일차: 론세스바예스에서 수비리까지 24km 걷기 오전 8시 12분 산티아고 순례길 2일차, 오늘은 론세스바예스에서 수비리까지 24km를 걷는 날이에요. 배낭 무게는 12kg에 이르고, 첫날에 생긴 물집도 점점 더 아파왔습니다. 이 길 위에서의 작은 마을들, 만남, 그리고 한국 신부님 팀과의 저녁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론세스바예스에서 수비리로 같은 칸에서 묵은 아저씨의 코골이에 잠을 설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