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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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숙소 볼거리 일본식가옥 우미랑 게스트하우스 추천 (1930년 시간여행)

군산 다녀온지 꽤 되었는데 이제야 글을 쓴다. 맛투어, 시간여행 투어로 인기만점인 군산시내를 걷다보면 일본식 가옥이나 사방에 가득한 근대유물유적과 맞닥들이게 된다. 골목마다 엣날 추억어린 풍경을 담고 있어 걷다보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착각이 들 정도이다. 오늘은 군산 볼거리1930년대 시간여행 길을 걸어보자. 군산 동국사를 나와 걷는데 우뚝선 전봇대와 전깃줄이 몽글 몽글 솟아나는 구름과 썩 잘 어울린다. 안녕 전북천리길~!! 군산은 길목마다 볼거리가 많다더니 근처에 미술관도 있고 테디박물관도 있는데 시간이 부족할 지경. 큰 길을 건너 맞은편으로 넘어거니 군산항쟁 기념관이 건물들 사이에 콕 박혀 있네. 늦은 오후라 흐릿한 사진이지만 그날의 여운을 보자면 태극문양이 있는 커다란 문이 인상적이었다. 이일대가 당시에 일본인들이 거주하던 골목이다. 가는 곳마다 넓고 깔끔한 계획도시의 느낌이 다분한데 1930년대 흔적이라네. 카페, 마트, 음식점, 군산 숙소 게스트하우스 여미랑, 빨래하던곳 , 등 일본식 가옥이 즐비하다. 1930년대 시간여행이라는 팻말이 있는 곳이라 더 크게 눈을 뜨고 살펴 보았다. 군산시내를 돌다보면 볼거리가 무진장 많은데 이 일대는 통째로 일본인의 흔적이 가득 있는 곳이었다. 100년 넘은 일본식 가옥 군산 항쟁기념관 1930년 추억의 군산 항쟁관이 문을 닫은 날이라 안을 들여다 볼수 없었다. 군산이 한강이남 최초의 ...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