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한계곡
6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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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물한계곡 가족 펜션 엘리제를 위하여

영동은 한두달에 한번 이상은 가곤 하여 이젠 낯익은 여행지예요. 보름전부터 잦은비와 바람으로 인해 봄이 주춤거리다 4월의 문턱을 넘으니 사방에서 봄소식이 가득한 시기랍니다. 2주전 봄소식을 들을까 싶어 가본 영동 물한계곡은 아직은 봄기운이 멀어 조용하고 아늑한 산천구경만 하고 돌아왔어요. 일행들과 여행을 세우면서 이름난 식당, 유명여행지와 더불어 우선 알아봐야 하는 곳이 숙소예요. 아마도 봄 소식을 알리는 야생화 꽃이 있었다면 영동 민주지산을 올라가 보리라~~ 계획하고 근처 숙소를 검색하다 예약한 엘리제를 위하여 펜션은 민주지산 초입 물한계곡이 코 앞이라 풍경이 아주 좋았어요. 엘리제를 위하여 펜션 외부/ 물한계곡 아침 일찍 경기도에서 출발하여 영동을 한 바퀴 돌고 저녁거름에 통과한 49번 도로는 생각보다 길이 넓었고 이곳에서 30여 분만 가면 한때 오빠가 살던 무주군 설천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카페 겸 펜션을 운영하는 '엘리제를 위하여'를 들어서면 살짝 바위산를 깎아내어 만든 바위산을 배경으로 야외 풀장이 잘 조성되어 있고 펜션. 계곡, 야외 풀장. 까지 좋은 숙소의 조건 기본 3 박자가 잘맞은 물한계곡 펜션이였어요. 엘리제를 위하여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은 펜션. 우측에 까페가 자리하는데 그 너머로 물한계곡이 흘러가고 있는 이곳은 여름철 물놀이 하기에 딱 좋은 곳에 위치해 있었고 생각하건데 영동 물한 계곡에서 가장 가까운 펜션...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