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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 FA 엄상백 보상선수로 한화 외야수 장진혁 지명

    KT위즈는 18일(월) 한화와 FA 계약을 맺어 이적한 엄상백 선수의 보상선수로 한화의 외야수 장진혁을 지명하였습니다. 출처 - KT 위즈 페이스북 KT는 18일 엄상백의 보상선수로 장진혁을 선택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KT는 지난 번의 심우준의 보상선수로 투수 한승주를 지명한데 이어 이번에는 엄상백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장진혁을 선택하였습니다. KT는 투수에 이어 외야수를 지명하며 외야를 보강하게 되었습니다. KT는 이번 지난 번의 심우준의 보상선수로 투수 한승주를 지명할 당시 KT가 고민했던 선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Kt는 12일 한화로 부터 보호선수 명단을 받은 뒤 일본 와카야마 마무리캠프에서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KT 코치진이 토론을 하여 깊이 고민을 한 끝에 투수 한승주를 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두 번째로 받은 명단에서 장진혁이 보호선수 명단에 빠져 있자 바로 선택을 하여 지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진혁은 2016년 한화에 입단하여 2018년 부터 1군 경기에 나서 1군 통산 6시즌 동안 390경기에 나와 타율 0.244, 233안타, 12홈런, 100타점 37도루 144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올 시즌은 99경기에 나와 타율 0.263, 76안타, 9홈런, 44타점, 14도루를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기록하였습니다. 경기수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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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랜더스 드류 앤더슨과 총액 120만 달러 재 계약으로 외국인 투수 계약 완료

    SSG랜더스는 17일(일) 투수 드류 앤더슨(Drew Anderson, 30세)과 총액 120만 달러(연봉 115만 달러, 옵션 5만달러)에 재계약을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전날인 16일(토) 투수 미치 화이트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외국인 투수 영입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올 시즌 대체 외국인 투수로 SSG에 영입되어 24경기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9 탈삼진 158개의 성적을 올린 드류 앤더스과의 재 계약을 마치게 된 것 입니다. 출처 - SSG 랜더스 특히 앤더슨은 KBO리그 최소 이닝 100탈삼진 신기록을 세우는 등 9이닝당 탈삼진 12.3개의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며 리그 정상급의 구위를 입증하였습니다. 출처 - SSG 랜더스 SSG는 올 시즌 앤더슨이 외국인 투수의 중요 요소인 삼진 능력으로 리그 1선발급의 구위를 검증하였으며, KBO리그 적응을 마친 앤더슨 선수가 스프링캠프부터 선발 빌드업 과정을 거쳐 내년 시즌 더 긴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판단해 재계약을 추진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SSG 랜더스 인스타그램 계약을 마친 앤더슨은 "다시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좋은 제안을 해준 SSG 구단에 감사드린다. 내년 시즌이 벌써 기대되는 것 같다. 팀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출처 - SSG 랜더스 인스타그램 앤더슨 선수는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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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적인 8회 5득점으로 역전승 이룬 한국 도미니카공화국에 9 대 6 승리 B2조 2승2패 기록

    16일(토)에 끝난 2024 프리미어12 대회 4차전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초반에 홈런 2개를 맞으며 6 대 0 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6회말에 4득점으로 두 점차로 추격을 하고 8회말에 5득점의 대량득점을 일궈내며 9 대 6으로 역전하고 경기를 마무리 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대회 2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전날의 일본전에서 패하며 벼랑끝에 몰린 가운데 선발로 나선 임찬규가 기대와는 달리 3이닝 동안 한 개의 홈런을 내주며 3실점을 하며 마운드에서 일찍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5이닝 이상과 호투를 기대했는데 도미니카공화국에 홈런을 포함하여 3실점을 하게 되어 한국팀은 빠르게 투수 교체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그리고 소형준이 마운드에 오르게 되었으나 1이닝 동안 3피안타를 맞으며 1실점을 하고 0 대 4로 넉점차게 되었습니다. 이어 추가실점을 막기 위해 조병현이 등판하였으나 조병현이 임찬규에게 홈런을 태려낸 알칸타라에게 1점 홈런을 맞으며 1과 2/3이닝 동안 2실점을 하며 점수차는 6점차인 0 대 6으로 더욱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한국팀 타자들은 도미니카공화국 선발로 나온 킬로메에게 꽁꽁 묶이며 5이닝 동안 1피안타 5삼진으로 침묵을 하는 가운데 0 대 6의 점수가 변하지 않은 가운데 패색이 짙어져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미니카공화국이 57개의 공만을 투구하며 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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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트윈스의 FA 장현식 보호선수 25명과 KIA타이거즈의 보상선수는?

    FA로 이적한 심우준과 허경민 선수에 대한 KT와 두산의 보상선수 선택과 지명이 끝났습니다. KT는 심우준의 보상선수로 한화의 투수 한승주를 두산은 허경민의 보상선수로 KT의 투수 김영현을 선택하며 두 팀은 모두 젊은 투수를 보상선수로 선택하였습니다. 지난 11일 LG와 FA 계약을 하고 13일 KBO에 의해 공시된 장현식의 보상선수 절차를 앞둔 가운데 LG는 두터운 뎁스와 선수들 중에 보호선수 25명을 어떻게 정하였고 KIA는 보호선수 명단을 받아들고 보상선수를 어떤 선수를 선택하게 될지 궁금해 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LG최근 몇 년간 좋은 선수들과 두터운 뎁스를 보였는데 선수단을 살펴 보겠습니다. LG선수 중에 우선 군입대와 FA, 외국인 선수로 대상에서 제외되는 선수는 모두 23명 입니다. 군입대 선수가 18명이고 FA인 최원태와 장현식, 외국인 선수 에르난데스, 엔스, 오스틴이 제외 됩니다. 그리고 투수 36명, 포수 8명, 내야수 17명, 외야수 10명 으로 71명의 선수 중에 LG가 정한 25명의 보호선수를 제외한 선수 중에 KIA는 보상선수를 지명할 수 있습니다. 제가 두산팬이기도 하지만 다른 팀의 사정등을 잘 모르기도 하지만, LG에서 올 시즌 1군에 주전으로 출전을 하였거나, 유망주 및 핵심코어 선수로 보는 선수들은 어렵지 않게 나오고 많은 선수들이 25명이 못들어갈 정도 입니다. LG는 올 시즌 고우석, 이정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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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FA 허경민 보상선수로 KT 위즈 투수 김영현 지명

    두산베어스는 16일(토) KT 위즈로 이적한 FA 허경민의 보상선수로 KT의 투수 김영현을 지명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현은 광주동성고를 졸업하고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T에 2차 5라운드에 지명을 받아 KT에 입단하였고, 1군에서는 2023년과 2024년 두 시즌을 뛰었습니다. 2시즌 통산 39경기에 나와 40과 1/3이닝을 투구하며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36을 기록하였고 올 시즌은 1군에 8경기에 나와 7과 1/3이닝의 투구로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 KT 위즈 퓨처스리그에서는 30경기에 나와 34이닝을 투구하며 6승 1패 2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였고 다음 달인 12월에 상무 입대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두산은 "김영현은 하체 중심의 좋은 밸런스를 갖춘 투수다. 최고 149km의 패스트볼에 변화구로도 카운트를 잡을 수 있다. 비록 12월 상무 입대가 예정되어 있지만 미래를 보고 선택지 중 가장 좋은 자원을 지명하였다. 상무에서 경험을 쌓은 뒤 더욱 성장해 두산에 합류하길 기대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출처 - KT 위즈 두산은 평소 FA로 이적한 선수의 보상선수로 포지션에 관계없이 가장 나은 선수를 선택하고는 했는데 이번에도 허경민의 이적과 김재호의 은퇴로 비워진 내야의 선수를 택하는 대신에 세대교체에 대한 분명한 의지와 함께 보상선수 명단 중에서 가장 나은 선수를 선택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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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새 외국인 투수 한국계 미치 와이트 계약

    SSG랜더스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Mitch White, 94년생)와 총약 100만 달러 전액 보장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미치 화이트는 2016년 드래프트를 통해 LA 다저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쳐 올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시즌을 마쳤습니다. 출처 - mlb.com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71경기에 출전해 185이닝을 투구했으며 4승 12패 평균자책점 5.25를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 milb.com 마이너리그에서는 126경기에 출전해 471과 2/3이닝을 투구하면서 26승 21패 평균자책점 3.9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미치 화이트는 우수한 회전력의 패스트볼 구위가 위력적인 투수이며, 올 시즌 평균 152km, 최고 156km애 달하는 빠른 구속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큰 각도와 예리한 움직임을 가진 투심, 슬라이더, 커브, 스위퍼 등 변화구 완성도도 우수합니다. SSG는 미치 화이트의 하이패스트볼과 각이 큰 커브가 ABS 환경에서 큰 장점으로 발휘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선수의 리그 적을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미치 화이트는 외조부와 어머니가 모두 한국인으로 한국계 3세이며, SSG는 미치 화이트가 KBO 리그 및 한국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이트는 외조부모님이 미국으로 이민을 간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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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투수교체, 프리미어12 3차전 일본에 3 대 6 역전패, 1승2패로 조별리그 탈락 위기

    15일 치러진 2024 프리미어12 3차전 일본전에서 한국대표팀은 2회초에 먼저 선재 득점을 올렸으나 2회말에 2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하고 4회초에 박동원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5회에 대타 윤동희의 안타로 역전을 하였으나 5회말에 2실점을 하며 다시 역전을 허용한 끝에 7회에 2점 홈런을 내주며 3 대 6 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1승2패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같은 조의 호주는 도미니카공화국을 5 대 0 으로 승리하며 2승째를 기록하며 한국은 도미니카 공화국과 1승2패로 4위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출처 - 프리미어12 홈페이지 첫 경기인 대만전에 이어 오늘 슈퍼리그 진출의 분수령이 된 일본전에 역전패 하며 이제 남은 경기인 도미니카공화국과 호주전에서 모두 이긴 후 상대팀들의 승패와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출처 - KBO 페이스북 오늘 경기는 2회초에 1사후에 박동원이 2루타로 출루하고 2사후에 이주형의 내야 안타와 홍창기의 안타가 이어지며 먼저 선제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앞서며 기분 좋은 출발과 승리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하였습니다. 선발로 나선 최승용도 1회를 잘 막아내어 한국팀은 경기 초반에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그러나 2회말 먼제 득점하며 리드를 한 후에 최승용은 일본 4번타자 모리시타에게 중전안타를 5번 구리하라에게 우익수 앞에 안타로 무사 1,2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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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영입, 빅리그 통산 28승 좌완 콜 어빈 영입

    두산 베어스는 빠르게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였습니다. 올 시즌 동안 외국인 투수의 부상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두산은 빠르게 새 외국인 투수 계약과 영입을 발표하였습니다. 두산은 15일(금) "콜 어빈(Cole Irvin, 30)과 총액 100만달러(14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계약 조건은 총액 100만달러로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70만달러 조건 입니다. 옵션없이 100만 달러 전액 보장조건입니다. 두산은 알칸타라의 부진과 대체선수 발라조빅이 기대에 못 미치고 브랜든 와델은 부상으로 인해 후반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두 외국의 투수의 모두 교체 가능성 속에 빠르게 새 외국인 투수와 계약하고 영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MLB.com 출처 MLB.com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콜 어빈은 미국 출신의 좌완 투수로 신장 1m93cm 체중 103kg의 신체조건을 지녔습니다. 1994년 생으로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아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하였습니다. 출처 MLB.com MLB통산 6시즌 동안 134경기(93경기 선발)에서 593이닝을 던져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하였습니다. 올 시즌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며 29경기(16경기 선발)에 나와 111이닝을 투구하며 6승 6패, 평균자책점 5.1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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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프리미어12 한국 2차전 김도영의 만루홈런을 포함 2개의 홈런으로 쿠바에 8 대 4 승리로 대회 첫 승 기록

    2024 프리미어 12 대회 2일째를 맞아 전날 대만전의 패배로 1패를 안고 치른 쿠바와의 2회전에서 한국팀은 김도영이 만루홈런을 포함하여 2개의 홈런으로 4타수 3안타 5타점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타격 속에 쿠바에 8 대 4로 승리를 거두며 대회 첫 승을 기록하였습니다. B조 2차전에서 각각 첫 경기의 패배로 1패를 안고 만난 한국팀과 쿠바팀은 곽빈과 모이넬로가 선발로 나서면 물러설 수 없는 경기로 팽팽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경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한국팀 선발로 나선 곽빈이 4-5이닝을 잘 던져주면 좋겠다는 류중일 감독의 바램대로 곽빈이 4회까지 무실점으로 쿠바타선을 막아내었고 5회 들어 연속 볼넷을 내주며 강판이 되었지만 4이닝 동안 3 피안타, 3 4사구, 5 탈삼진 무실점으로 투구를 하며 한국팀이 승리를 하도록 좋은 투구를 하였습니다. 무사 1,2루에서 등판한 소형준이 곽빈의 선행 주자를 모두 지우며 실점을 하지 않았고 소형준이 1과 2/3이닝을 투구하며 2 4사구 1 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쿠바에 실점을 하지 않았고 소형준은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투수 들이 무실점 투구를 하는 가운데 한국팀은 2회에 최원준의 내야 안타로 먼저 득점을 하며 앞서게 되었고, 신민재가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득점을 하며 2득점째를 만들고 이어 김도영이 2사 만루에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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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두산맨 두산베어스 유격수 천유 김재호 현역 은퇴 선언

    14일(목) 두산 베어스 천재 유격수 김재호(39)선수가 21년간의 프로 야구 경력을 마무리하며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2004년 두산베어스 1차 지명으로 입단한 김재호 선수는 2014년 주전으로 자리를 잡아 2015, 2016, 2019년 세 차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20년간 두산에서 뛰며 14일 은퇴를 선언하며 원클러맨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허경민 선수가 FA로 KT로 이적하며 김재호가 1-2년 더 두산에서 뛰며 중심을 잡아주고 후배선수들의 성장을 기대했는데 오늘 은퇴선언으로 두산은 2025시즌은 새롭게 내야를 재편하게 되었습니다. 김재호는 선수는 2004년 두산에 1차지명이 되어 프로에 데뷔하였고, 손시헌 선수가 FA로 NC로 이적한 후인 2014년 부터 프로데뷔 10년만에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나서며 두산의 유격수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고교시절 천재 유격수로 불리던 김재호는 입단 10년만에 주전으로 도약하여 두산의 센터라인에서 두산의 내야와 팀을 이끌었고 3차례의 우승을 이끌며 천재 유격수 명성을 되살리며 천유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항상 웃는 얼굴로 김ㅋㅋ 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김재호는 두산에서 2004년 부터 2024년까지 19시즌 동안 통산 1,793경기에 출장하며 1,235안타. 54홈런, 600타점, 타율 0.272의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2020 시즌 후 두 번째 FA 계약으로 두산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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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12 첫 경기 대만전 고영표 2피홈런 6실점으로 패배, 나승엽 대타 홈런

    13일(수) 대만 타이페이돔에서 치러진 프리미어12 첫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은 첫 경기 패배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첫 경기 대만전에서 선발 고영표가 2피홈런으로 6실점 하며 결국 이 점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대만과의 첫 경기에서 패배하며 1패를 안게 되었습니다. 한국대표팀은 고영표를 선발로 내세우며 언더투수에 익숙치 않은 대만타자를 상대로 승리를 기대하였으나 고영표가 2회에만 만루홈런을 포함하여 2개의 홈런을 맞으며 6실점을 하고 초반에 벌어진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한 가운데 4회에 2점, 7회에 대타 나승엽의 솔로홈런으로 추격을 하였으나 끝내 역전을 만들지 못하고 패배하며 1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한국팀은 선발로 나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에 어긋난 고영표가 2이닝만에 강판되었고 불펜진을 가동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고영표에 이어 최지민이 등판하여 3회부터 5회2사 까지 2와 2/3이닝을 1개의 4사구만을 내주며 호투하며 더 이상의 추가 실점을 하지 않고 대만타선을 억제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대만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 2번이나 등판하여 한국타선을 힘들게한 린위민이 선발로 나와 4회에 2실점을 하였으나 5회2사까지 4와 2/3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내며 마운드를 창이에게 넘기며 승기를 대만이 가져가게 하였습니다. 한국팀이 초반에 6실점의 대량실점과 빠른 실점 후 대만 선발 린위민을 공략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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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 한화 이적 FA 심우준 보상선수로 한화 투수 한승주 선택

    KT 위즈는 지난 7일 한화와 FA 계약을 한 심우준 선수의 보상선수로 한화의 투수 한승주를 선택하였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한화로 부터 보호선수 25명의 명단을 받은지 하루 만에 KT 위즈는 보상선수를 결정하였습니다. 이강철 감독을 비롯하여 코칭스태프와 나도현 단장까지 협의한 끝에 투수진 보강과 미래를 위해 젊은 유망주인 투수 한승주를 지명하며 선택하였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한화에서도 고민 끝에 25인의 보호선수에서 한승주가 제외되었는데 KT가 지명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에서도 한승주와 포수등이 경계에 걸쳐서 지명이 가능하지 않을까 했는데 KT 위즈의 선택은 한승주 투수 였습니다. 한승주는 2020년 2차 2라운드에 한화에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하였고, 4시즌을 뛰었습니다. 4시즌 통산 73경기에 나와 1승 6패 2홀드 평균자책점 5.97을 기록하였고 올 시즌은 18경기에 나와 22이닝 동안 2패 평균자책점 11.45로 부진하였으나 지난 시즌인 2023시즌은 47경기에 나와 70과 2/3이닝 동안 1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17경기에 나와 4승 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1.37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한승주는 다음 달인 12월에 상무에 입대하게 됩니다. 지난 8월에 합격자로 발표가 되어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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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FA허경민 보상선수로 내야수 또는 즉시전력감 선수를 지명할까? KT의 보호선수 25인은?

    한화 이글스는 지난 7일 FA로 영입한 심우준 선수에 대한 보호선수 명단을 KT에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이제 KT 위즈도 8일 영입한 허경민 선수에 대한 보상선수 명단을 내일까지 두산 베어스에 전달해야 합니다. 과연 두산은 KT로 부터 보상선수를 어떤 선수를 지명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FA 선수가 이적을 하게 되면 거치게 되는 보호선수 명단 작성과 보상선수 지명은 또 다른 흥미와 관심을 모으게 됩니다. 허경민 선수는 B등급이라 KT는 보호선수를 25명까지 정하고 두산에 명단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25인의 보호선수도 금방 차게 되어 A,B 등급의 FA 선수를 영입하는 뎁스가 두껍거나 유망주가 많은 구단은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두산은 허경민의 이적으로 3루가 비워지게 되었고 유격수 자리도 아직 확실치 않은 가운데 과연, 내야수나 즉시전력감 선수를 선택하게 될지, 아니면 두산의 원래 기조대로 보호선수를 제외한 가장 좋은 선수를 지명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먼저 KT의 전체 선수들을 추려 보았습니다. 지난 10월10일의 방출선수를 제외한 선수들 입니다. 먼저 FA 보호선수에는 군복무 중이거나 전역 후 등록되지 않은 선수, 당해연도 FA선수, 외국인 선수, 당해 연도 FA 등으로 지명한 선수들이 제외됩니다. 이렇게 제외된 선수는 모두 16명으로 FA 우규민, 허경민의 2명과 외국인 선수 쿠에바스, 벤자민, 로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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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FA 장현식과 4년 총액 52억원 계약 영입, 장현식 LG 이적

    LG는 올 시즌 부족했던 불펜을 FA 장현식과 계약으로 영입하며 채우게 되었습니다. 출처 - LG 트윈스 페이스북 LG는 11일(월)인 오늘 FA 장현식과 4년 총액 52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3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IA는 올 시즌 우승 후 내년 시즌 준비 1순위로 내부 FA들의 잔류와 함께 장현식과의 계약으로 잔류가 우선이었는데 장현식이 LG와 계약하며 떠나게 되었습니다. KIA는 장현식에게 제안한 조건에서 상향은 없다고 밝힌 가운데 오늘 LG와의 FA계약이 발표되었습니다. KIA와 LG의 차이는 총액에서는 크나큰 차이는 보장금액에서의 차이로 보여집니다. 오늘 장현식의 계약조건을 살펴보면 4년 총액 52억원의 계약은 계약금 16억원, 연봉 36억원으로 모두 보장금액 입니다. 옵션이 없는 계약조건으로 계약 총액을 모두 받게 됩니다. KIA와의 차이가 있는 부분으로 여겨지며, FA를 선언하거나 이적을 선택하는 선수들은 총액과 함께 보장금액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바로 이러한 점이 LG가 장현식과 계약을 체결하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LG 트윈스 페이스북 계약을 마친 장현식은 구단을 통해 "좋은 기회를 주신 LG 트윈스 구단에 감사드린다. 그 동안 많은 사람과 응원 보내주신 KIA와 NC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는 LG 트윈스 팬 분들에게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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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 4년 총액 54억원, 구승민 2+2년 총액 21억원에 FA 계약 체결

    10일(일)인 오늘 두 건의 FA 계약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롯데에서 FA를 선언한 김원중과 구승민이 원 소속팀인 롯데와 FA계약을 체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먼저 김원중 선수의 FA 계약 소식 후 이어서 구승민 선수의 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두 선수 모두 롯데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롯데는 최근 FA 시장이 예상보다 과열되고 있고, 주요 FA 선수들의 이적 소식이 나오며 올 시즌 불펜의 중요성이 커진가운데 롯데 출신 FA선수들인 김원중과 구승민을 FA계약으로 잔류시키게 되었습니다. 두 선수를 오늘 같은 날 총합 75억원에 계약하며 이들을 잔류시키게 되었습니다. 먼저 김원중과 4년 최대 54억원(보장액 44억원, 인센티브 10억원)에 계약을 하였습니다. 출처 - 롯데 자이언츠 페이스북 롯데는 계약 후 "두 선수들을 남기려고 했고, 선수들도 남으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FA들처럼 이적에 대한 염려와 걱정대신 두 선수들의 잔류의지가 있었고 롯데도 항간에 돌던 그리고 FA 시장전에 거론되던 높은 금액이 아닌 금액에 FA계약을 맺으며 불펜과 마무리를 지키게 되었고 두 선수의 잔류로 전력의 손실도 막게 되었습니다. 출처 - 롯데 자이언츠 페이스북 롯데는 FA 시장이 개장되기 전부터 내부 FA 닼속에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김원중과 구승민은 롯데 구단 역사상 최고의 불펜 듀오로 김원중은 통산 132세이브, 구승민은 121홀드를 기록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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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세상, 또 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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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허경민 떠나니 김재호 필요성이 커지고 두산 3루는 기회의 자리로 젊은 유망주 또는 트레이드?

    두산 베어스에서 3루 터줏대감으로 있던 허경민이 8일(금) KT 위즈와 FA 계약으로 떠나고 두산은 이제 3루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허경민이 떠나며 내야에서 새로운 3루수 자리의 주인공을 가리기 전에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백업 또는 은퇴를 고민하던 김재호의 필요성이 커지며 김재호의 역할이 크게 대두가 되는 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출처 - 두산베어스 페이스북 두산은 김재호가 두 번의 FA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후계자를 세우고 키우기 위해 몇 년 전부터 노력을 하였으나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김재호 이후 처음으로 1차지명으로 영입한 안재석은 2년 동안 자리를 잡지 못하고 현역으로 입대하며 떠났고, 젊은 유망주들이 성장할 동안 그 자리를 채우며 다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 박계범은 아쉬운 성적 속에 올 시즌초 오재원선수 대리처방으로 1년간 1,2군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고, 이유찬은 유격수 자리에서, 보상선수로 영입한 박준영도 부상등 아쉬움 속에 유격수 자리는 다시 김재호가 중심을 잡아 주어야 했습니다. 출처 - 두산베어스 페이스북 그나마 최주환 선수의 보상선수로 영입한 강승호가 2루에서 자리를 채워준 가운데 유격수는 고민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허경민의 이적으로 3루도 새롭게 채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두산은 사실 투수를 제외하고는 내.외야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선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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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세상, 또 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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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우준, 엄상백 잃은 KT 허경민 영입. 허경민과 4년 최대40억원 FA계약. 가치를 찾아 떠난 허경민

    올 시즌 중에 팬들의 트럭시위에 "떠나지 않는 다고" 항변한 두산 허경민이 KT 위즈와 FA계약으로 이적하였습니다. 출처 - KT 위즈 페이스북 KT 위즈는 8일(금) FA 내야수 허경민과 4년 최대 40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18억원, 인센티브 6억원) 계약 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오늘의 KT 위즈와의 계약으로 허경민은 16년간 몸 담았던 두산을 떠나 KT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허경민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의 2차 1라운드 전체 7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여 2012시즌 부터 1군 경기에 출장하여 13시즌을 뛰었고 지난 2020시즌 후 첫 FA 때 4+3년 계약을 하며 4년 후 옵트아웃 조건을 갖는 조건으로 총액 85억원에 계약을 하였으나 이번에 4년을 마치고 FA 신청 후 KT와 계약으로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허경민은 13시즌 통산 1548경기에 나와 1483안타, 60홈런, 636타점 타율 0.293을 기록하였고 올 시즌인 2024시즌은 115경기에 나와 129안타, 7홈런, 61타점 타율 0.309를 기록하였습니다. 허경민은 통산 기록에서 공교롭게도 두 번의 FA를 앞둔 시즌에 3할타율과 좋은 성적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산과는 4+3년 계약을 맺으며 두산에서의 선수 생활 종결을 기대케 하고 시즌 중에 본인의 입으로 두산에 남는다고 하였으나 결국 떠나게 되었습니다. 구단의 진심 = 말, 마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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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이글스 FA 시장 광폭 행보 엄상백 4년 78억 FA 영입, 엄상백 한화로 이적

    한화이글스는 전날인 7일(목) FA 심우준 영입에 이어 오늘인 8일(금) 투수 엄상백을 영입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FA 시장의 투수 최대어로 꼽히던 엄상백마저 영입하는 광폭행진을 보여 주게 되었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FA 엄상백은 8일인 오늘 한화 이글스와 FA계약을 맺으며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였고 내년에 개장하는 대전 새 야구장 마운드에서 던지게 되었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엄상백은 8일 한화와 4년 총액 78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계약금 34억원, 연봉총액 32억 5천만원, 옵션 11억5천만원으로 총액 78억원에 이릅니다. 엄상백은 한화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그 소문이 사실로 되었고, 예상을 넘는 총액에 FA 계약 소식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구단의 발표에 의하면 엄상백은 우수한 구위와 제구, 체력 등을 바탕으로 팀의 선발 로테이션 한자리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엄상백은 "좋은 평가로 가치를 인정해 주신 한화이글스에 감사하다. 열정적인 팬을 보유한 좋은 구단에 올 수 있어 기쁘다" 며 "선발투수로서 내년 시즌뷰터 많은 이닝을 책임지고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으로 반드시 팬과 구단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한화는 전날(7일) 심우준에 이어 엄상백까지 영입하며 2명의 FA 영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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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FA 심우준과 4년 총액 최대 50억원에 FA 계약 영입, 심우준 한화 이적

    한화 구단은 7일(목) 내야수 심우준과 4년 최대 50억원(보장 42억원, 옵션 8억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한화이글스 페이스북 FA 시장 첫 날인 6일에 이어 2일째인 7일에 2025 FA 3번째 계약을 한화와 심우준이 체결하게 된 것 입니다. 심우준의 계약 조건은 4년 최대 50억원으로 계약금 24억원, 연봉 총액 18억원, 옵션 8억원 입니다. 심우준의 FA 계약은 이번 2025 FA에서 3번째 FA계약이자 첫 번째 이적 선수가 되었습니다. 한화 구단은 심우주는 현장에서 원하는 빠른 발과 작전수행능력을 갖춰 내야 뎁스를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화이글스 페이스북 심우준은 "좋은 평가를 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팀이 더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심우준은 2014년 2차 특별지명 14순위로 KT위즈에 입단해 2015년 부터 1군 경기에 나섰습니다. 심우주는 1군 통산 9시즌 동안 통산 1072 경기에 출전하여 726안타, 31홈런, 275타점, 403득점, 타율 0.254를 기록하였습니다. 올 시즌은 군에서 전역하여 시즌 중반 부터 출전하며 53경기에 나와 45안타, 3홈런, 28타점, 타율 0.266으로 KT의 최종 5위와 와일드카드 업셋과 함께 준플레이오프에 오르도록 기여를 하였습니다. 출처 - KT 위즈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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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프리미어12 최종엔트리 28명 발표 - 엄상백, 전상현 탈락, 삼성 선수 전멸

    13일 부터 열리는 2024 세계소프트볼연맹(WBSC)프리미어12에 출전할 한국 야구 대표팀 최종엔트리가 발표되었습니다. 훈련소집된 35명의 선수 중에 투수4명, 야수2명으로 6명이 제외된 가운데 최종 28명이 선발이 되엇습니다. 제외된 선수 중에는 선발요원인 엄상백이 제외가 되었는데 류중일 감독은 부상으로 제외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7일(목)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할 팀 코리아 28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10월24일(목) 소집훈련을 시작하며 대회 개막 직전까지 최종 엔트리 추가 교체가 가능한 대회 규정을 최대한 활용하며 각 선수들의 현재 경기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최종 참가 선수를 선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6일(수)까지 대표팀 훈련에 참가 중이던 34명의 선수 중 투수 김시훈(NC), 엄상백(KT), 전상현(KIA), 조민석(상무), 포수 한준수(KIA), 내야수 김영웅(삼성)이 최종 명단에 합류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중 김영웅 선수가 어깨 통증이 사라지지 않은 가운데 어깨 통증으로 인해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삼성 선수는 전원 제외되게 되었습니다. 구자욱 선수가 준플레이오프에서 도루 중에 부상으로 제일 먼저 이탈한 가운데, 원태인 선수가 플레이오프 중에 어깨 부상으로, 김지찬 선수가 다리 부상으로 각각 이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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