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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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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1982
KBO는 18일(수) 2024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을 발표하였습니다. KBO는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23년 부터 경쟁균형세 제도를 도입해, 2021 - 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 선수 중 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 안분액)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0%인 114억 2,638만원의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올 시즌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2일(금) 기존 샐러리캡을 경쟁균형세, 제재금을 야구발전기금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금액 집계 결과 LG는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이 138억 5,616만원으로 경쟁균형세 상한액 대비 24억 2,978만원이 초과돼, 해당 액수의 50%인 12억 1,489만원을 야구발전기금으로 납부하게 되었습니다. 각 구단별로는 LG에 이어 KIA가 112억 4,900만원, 두산이 111억 9,436만원, 삼성이 11억 8,100만원, 롯데 111억 5,018만원, 한화 107억 1,046만원, KT 105억 1,641만원, SSG 104억 5,700만원, NC 94억 7,275만원, 키움이 56억 7,876만원으로 연봉을 지급하였습니다. 10개 구단 중 LG만 유일하게 경쟁균형세를 24억 2,978만원을 초과하여 1회 초과시 해당 액수의 50%납부에 따라 12억 1,489만원을 야구...
KBO는 20일(금)에 2025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일정 및 편성과 개막, 올스타전 경기일정을 확정 발표하였습니다. 2025 KBO리그 정규시즌은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치르며, 2024시즌 보다 하루 빠른 3월22일(토)에 개막합니다. 2024시즌에 이어 정규시즌 개막이 3월에 개막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막전은 2024 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되어 잠실 (롯데-두산), 문학 (두산-SSG), 수원 (한화-KT), 대구 (키움-삼성), 광주 (NC-KIA) 구장에서 2연전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리게 됩니다. 잠실을 홈 구장으로 함께 사용하는 LG와 두산은 시즌 순위에서 LG가 3의로 두산의 4위보다 앞서게 되어 LG가 잠실에서 개막 홈경기를 치르고 두산은 문학에서 SSG와 원정경기로 개막전을 치르게 되며 5위인 SSG가 홈경기로 개막전을 치르게 됩니다. 2025 시즌은 3월22일(토)의 개막전 2연전으로 시작되어 8월31일(일)에 마치게 됩니다. 5월5일은 월요일 이지만 어린이날인 관계로 경기가 편성이 되었습니다. 어린이 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 원칙에 따라 잠실 (LG-두산), 고척 (KIA-키움), 대전 (삼성-한화), 사직 (SSG-롯데), 창원 (KT-NC) 구장에서 열리게 되며 5월5일(월)부터 7일(수)까지 열립니다. 따라서 5월8일(목)은 이동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KBO 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