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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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스포츠 [오늘의 MLB]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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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MLB] (7.2) '소토의 유산' 특급 유망주 우드 빅리그 데뷔 첫 안타 작렬…타구속도 171.7km!

제임스 우드 / 사진제공 : 게티이미지 코리아 [도상현 기자] 현지 시간 7월 2일 미국 독립 기념일을 앞두고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일정 조정을 위해 이동일 겸 휴식일을 가졌다. 경기는 세 경기 뿐이었지만 연장 승부 두 차례에 눈부신 투수전까지 볼거리는 많은 하루였다. 워싱턴은 특급 유망주 제임스 우드의 데뷔전으로 설레이는 하루를 보냈고, 콜로라도는 생일을 맞은 블랙먼의 홈런은 물론, 도일의 멀티 홈런 맹활약으로 웃었다. 휴스턴의 영건 브라운의 호투 행진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가득했던 오늘 메이저리그 세 경기를 하나씩 살펴보자. [연장 10회] 메츠(41승41패) 9-7 워싱턴(39승45패) W: 디크먼(2-2 4.10) L: 하비(2-4 4.24) S: 개럿(4) 메츠가 연장 10회 대거 6득점으로 워싱턴을 꺾고 다시 5할 승률을 맞췄다.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워싱턴의 최고 유망주 외야수 제임스 우드(21·워싱턴 내셔널스)의 데뷔였다. 우드는 지난 2022년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소토 트레이드에 포함돼 고어, 에이브럼스와 함께 샌디에이고를 떠나 워싱턴으로 향했다. 지난 2년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눈에 띄는 장타력을 선보인 그는 전날 콜업 소식을 듣고 빅리그 팀에 합류했고 6번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우드는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커리어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좌완 피터슨의 7구 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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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MLB] (7.1) 김하성 시즌 10호 2루타…9경기 연속 안타 행진!

김하성 / 사진제공 : 게티이미지 코리아 김하성이 시즌 10번째 2루타를 때려내면서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최근 9경기에서 타율 0.344 1홈런 9득점 OPS 0.869를 기록 중이다. 저지는 통산 288번째 홈런을 터뜨리며 양키스 구단 역대 홈런 단독 7위로 올라섰다. 2024시즌 타율 .316 31홈런 81타점 OPS 1.144를 기록 중인 저지는 미키 맨틀(1956년) 이후 처음으로 양키스 타자로서 트리플크라운에 도전 중이다. 텍사스 신인 랭포드는 텍사스 역사상 11번째로 '힛 포 더 사이클'을 달성했다. 빅리그 데뷔 후 5월까지 타율 0.222 1홈런 13타점 OPS 0.574에 그쳤던 랭포드는 6월 들어 26경기에서 타율 0.309 3홈런 22타점 OPS 0.894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독립리그 출신 신인 비븐스의 호투에 힘입어 '라이벌' 다저스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거뒀다. 오늘 있었던 메이저리그 소식들을 한 눈에 살펴보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하성 3타수 1안타 1타점 샌디에이고(46승42패) 1-4 보스턴(44승39패) W: 윈코스키(2-1 2.80) L: 왈드론(5-7 3.56) S: 잰슨(16)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9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원정 경기에 유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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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정보
이현우
스포츠해설가스포츠칼럼니스트
출생
1986-05-01
나이
38세
경력
2021.10~ 네이버스포츠 스토리텔러
본인참여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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