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가 PSG로 떠난 흐비차의 빈자리를 손흥민으로 채울 생각이 있다고 전해졌다. 신뢰성이 완전히 높은 건 아니지만 가능성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는 소식이다. 손흥민 세리에A SSC나폴리 이적설 관련 소식과 추정 이적료, 연봉을 함께 알아보려고 한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빈자리? 나폴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빈자리를 찾기 위해 손흥민을 영입 명단 리스트에 올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나폴리 소식을 전하는 매체 울티메 칼치오 나폴리는 "나폴리가 PSG로 떠난 흐비차 크바르츠헬리아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손흥민을 영입 명단 리스트에 포함시켰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서 전한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49억)이다. 토트넘에서 요구한 금액이라고 말했다. 연봉은 약 650만 유로(약 97억)이다. (현재 받고 있는 금액은 988만 파운드 약 175억 정도다) 나폴리는 손흥민 연봉은 큰 부담이 아니고 크바라츠헬리아가 받는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나폴리 흐비차 PSG 보내고 받은 이적료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4년 6개월로 PSG와 계약했다. PSG가 나폴리에게 지불한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1047억)다. 손흥민 나폴리 이적 영향은? SSC나폴리는 주전 윙어 흐비차를 PSG를 보내게 되면서 빈자리가 큰 상황이다. 나폴리 현재 순위는 21경기 기준으로 16승 2무 3패...

2025년 LG트윈스 연봉협상 명단을 모두 발표했다. LG트윈스는 2025년 재계약 대상 39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억대 연봉을 기록한 선수는 11명이다. 가장 큰 금액을 기록한 선수는 홍창기로 5억 1천에서 6억 5천으로 인상액 1억 4천, 인상률 27.5%를 기록했다. 홍창기는 2024시즌 139경기 타율 0.336 홈런 5개 73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 0.447로 리그 1위를 기록했다. 출루가 가장 높아 찬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보경은 3억에서 4억 1천으로 1억 1천이 올라 인상률 36.7%, 김진성은 2억에서 1억 3천이 오른 3억 3천으로 65%가 올랐다. 유영찬은 8천 5백에서 2억 1천으로 1억 2천 5백이 올라 147.1%가 올랐다. 신민재는 1억 1천 5백에서 2억까지 8천 5백이 올라 73.9%를 기록했다. 가장 큰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손주영으로 300%다. 2024년 연봉 4천 3백에서 1억 2천 9백이 오른 1억 7천 2백을 기록하며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28경기에 나와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다. 손주영은 선발 자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가장 많이 올랐다. 두 번째로 인상률이 높은 선수는 유영찬으로 147.1%다. 정우영은 최고 인하액, 인하율을 기록했다. 정우영은 부상으로 많이 나오지 못했고 27경기 2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4.76에 그쳤다. 2024시즌 3억 2천을 받았지만 2...

오늘은 2025 삼성라이온즈 스프링캠프 명단 구자욱 강민호 및 주축 선수 빠진 이유와 장소,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2025 삼성라이온즈 스프링캠프 일정 장소 삼성 라이온즈는 1차 스프링캠프로 괌 일정이다. 1월 25일부터 시작해 2월 4일까지 진행하고 2월 4일 귀국, 2월 5일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오키나와에서는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훈련과 청백전 3차례, 요미우리 원정 경기 주니치, SSG, KT, LG, 기아와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 삼성라이온즈 참가 명단 1군 2025 삼성라이온즈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은 박진만 감독, 코칭스태프 정대현, 강영식, 박희수, 채상병, 강명구, 이진영, 이종욱, 손주인, 배영섭이 함께 한다. 투수는 오승환, 송은범, 임창민, 이상민, 김태훈, 이승현(좌, 우), 레예스, 후라도, 최원태, 김윤수, 이승민, 최하늘, 이재희, 김대호, 황동재, 육선엽, 배찬승이 이름을 올렸다. 포수는 김재성, 이병헌, 김도환, 내야수는 박병호, 전병우, 류지혁, 이재현, 김영웅, 심재훈, 차승준과 외야수 김헌곤, 이성규, 윤정빈, 김지찬, 김성윤, 박승규, 함수호가 함께 한다. 강민호, 구자욱 등 주축 선수는? 구자욱은 다친 무릎 부위 50% 회복이 됐고 계속해서 재활 중이다. 이외에도 백정현, 원태인, 김재윤, 최지광, 이호성 등은 재활 등의 이유로 빠졌다. 디아즈는 비자 문제, 강민호는 구...

오늘은 2023-24, 2024-25 두 시즌 동안 토트넘이 사용한 이적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대략적으로 선수들에게 이적료 사용한 것을 보면 왜 토트넘이 성적을 못 내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 어떤 선수들에게 얼마나 썼는지 함께 알아보자. 손흥민 이적료는? 손흥민은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 책정된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 (한화 약 389억, 현재 환율 기준)다. 당시에 아시아 최고 이적료 기록을 달성했다. 2023-24시즌 토트넘 이적료 사용 IN 데얀 클루셉스키 3000만 파운드(530억) 굴리엘모 비카리오 1850만 파운드(327억) 제임스 매디슨 4630만 파운드(819억) 페드로 포로 4000만 파운드(707억) 애슐리 필립스 230만 파운드(40억) 미키 판더벤 4000만 파운드(707억) 알레호 벨리스 1500만 파운드(265억) 브레넌 존슨 5500만 파운드(973억) OUT 해리 윙크스 1160만 파운드(205억) 해리 케인 9500만 파운드(1681억) 다빈손 산체스 950만 파운드(168억) 많이 썼지만 제대로 썼는지는 모르겠다 클루셉스키는 임대 신분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의무 이적 조항, 발동 가능한 선택 이적 임대 조항으로 계약했다. 처음에 3500만 파운드였으나 더 싸게 데려오려고 조율 후 3000만 파운드로 데려왔다. 브레넌 존슨을 5500만 파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