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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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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을 향해 한걸음 나아갈때 나는 내 꿈에 한발짝 다가설 것이다.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한화이글스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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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이야기
#김민우 #하주석 #송진우 #류현진
KBO 리그-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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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 리뷰
힐링되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야구-2007
野求雜說 "한화이글스 오키나와 캠프, 시즌을 위해 준비해야 할 마지막 카드는 이것이다" 완벽에 가까운 호주 1차 스프링캠프였다. 베테랑들은 시즌을 위한 컨디션 조절과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사이 젊은 선수들은 실전 같은 경기로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계속해서 도전을 위한 동기부여가 됐던 결과였기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안고 오키나와 2차 캠프로 떠났다. "오키나와 캠프부터는 베테랑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이라고 감독이 언급했던 것처럼 이제부터 시즌을 위한 진짜 전력 질주를 위한 출발선에 서게 된 것이다. 몬스터 선발과 검증된 토종 선발 그 이상을 기대하는 외국인 선발에 FA 보강으로 짜임새마저 갖춰진 타선과 수비까지 필승 마무리를 보유한 팀 전력이라고 보면 올 시즌 완벽한 팀 조합으로 보이지만, 한 가지 목에 걸리는 것이 있다. 불펜! 지난 시즌 불판보다 뜨거웠던 기억을 거슬러 보면 여전히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같은 것이 불펜이다. 불펜과 불판 사이 지난 시즌 초반을 떠올려보면 가을야구 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욕심이 과욕이 아닌 것처럼 대단한 러시였다. 파죽지세 선발 호투가 이어지고 쭉쭉 터지는 타선은 페라자의 과격한 퍼포먼스처럼 꿈같은 달콤함을 선사했지만, 힘없이 패배가 쌓여가기 시작한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허약한 불펜이 문제였다는 생각이다. 액면으로 보는 시즌에 대한 계산에는 누가 봐도 밀리지 않을 것 같은 불펜 ...
[한화이글스 언론 브리핑 ] 오키나와 2차 캠프, 신인 최후의 생존자는 3명이었다 1 오키나와 2차 캠프 합류를 이어가는 신인은 정우주, 권민규, 박부성이었다 2 오키나와 삼성 연습경기 13:00 예정 ¶ 어제 하루 종일 기사를 찾아봤던 것은 오키나와 2차 캠프 명단이 궁금해서였다. 당연히 몇몇은 이탈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오늘 오전에서야 명단이 공개됐다. 기존 명단에서 고치 캠프 및 서산 캠프로 향하게 된 인원은 고치 캠프로는 김기중, 한지윤, 김건, 최준서,이민재 등 5명이 고치로 이동하고 이승현, 문승진은 서산 캠프에서 시즌을 준비하게 되었다.(한지윤에 대한 합류도 조심스럽게 예상했는데, 포수 포지션이라는 것이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가장 큰 관심사는 신인 중에 누가 이어갈 수 있을 가였는데, 예상했던 것처럼 정우주, 권민규, 박부성이 오키나와 캠프로 이어가는 주인공이 되었다. 고치와 서산 캠프에서 합류할 인원들이 있을까 싶었지만, 현재로서는 추가 합류 인원 없이 38명으로 본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물론 캠프 합류가 개막전 주전 입성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는 없겠지만, 신인 들 중에서 눈도장을 찍은 3인 경우는 오키나와에서 국내 팀들과 연습경기 과정이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 되어버렸다. 한화는 오키나와 입성과 동시에 오늘 삼성과 연습경기를 시작한다. 13:00 예정되어 있는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
[한화이글스 이 선수를 주목하라 ] 외야 주전을 향한 도전의 꿈, 그 결말이 궁금해졌다 1 매년 유망주 꼬리표를 떼어버린 2024시즌 가능성을 확인 한 한 해 2 2025시즌 주전 외야수 입성을 꿈꾼다 3 잘하는 것이 중요할까?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할까? ¶ 유망주 날개를 달다 최인호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할 날이 올 줄은 몰랐다. 기대치가 높았다기보다는 타격에 재능이 있는 유망주로 퓨처스에서 이름을 기억하게 만들기 시작한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던 최인호. 지금은 시즌 외야 한자리 싸움에 뛰어들 정도로 기량이 성장한 야수가 되어 버렸다. 2025시즌 그는 어디에서 출발하게 될까? 최인호에 대한 기억은 다수 팬들 기억과 결을 같이 한다. 입단 당시 스포트라이트 주인공이 아닌 평범하지만 타격 쪽에 재능 있는 정도 야수에서 출발했다. 2020년 신지후, 남지민, 한승주, 강재민까지 투수 왕국 부활이라는 아마 최강 투수들이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들과 함께 입단한 사이에서 임종찬, 박정현과 함께 이름을 올렸던 최인호였다. 하지만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할지 암흑기 한화가 리빌딩이라는 시간 안에 젊은 신인들에게 기회가 돌아갔고 입단 동기였던 임종찬, 박정현과 함께 첫해부터 1군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2020년 47경기 출전 기회 그리고 21년까지 활약을 펼쳤고 곧이어 상무에 입단하면서 신인 시절부터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
[한화이글스 언론 브리핑 ] 호주 1차 스프링캠프 자체 청백전으로 마무리, 신구장은 식음료 매장을 공개하며 팬심을 흔들었다 1 자체 청백전 류현진 등판 1이닝 18구 소화, 폰세, 와이스도 각각 2이닝 투구 2 한화이글스 신구장 식음료 매장이 공개됐다. 구장의 화려한 비주얼만큼이나 매장 또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양새다. ¶ 1차 호주 스프링캠프 마지막 날은 자체 청백전으로 마무리됐다. 베테랑 들 특히 류현진 같은 경우는 오키나와에서부터 실전 등판을 하는 스케줄이었는데, 자청해서 오늘 등판해서 1이닝을 소화했다. 투구 수는 18개, 언론 기사 내용을 참조해 보면 지난해보다 더 착실히 준비했던 부분과 안정적인 페이스로 인해서 조기 등판하며 숨을 골랐다. 류현진을 시작으로 와이스, 폰세가 각각 2이닝을 소화했고 엄상백 또한 1이닝 그리고 주현상 포함해서 불펜 투수들도 1이닝씩 소화하며 마무리 호주 캠프를 마무리했다. 자체 청백전이었지만, 최인호가 3안타를 터트리며 벤치에 계속해서 어필을 이어갔다. (현재 분위기상 외야 한자리는 플로리얼, 김태연 제외하면 선택지가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최인호, 임종찬, 이원석 등이 일단은 한발 치고 나가고 있는 중이다. 오키나와 2차 캠프 합류부터 계산기는 더 빨리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감독 인터뷰에서도 부상 없이 성공적인 마무리였다고 언급하면서 오키나와 실전에서 확실하게 페이스를 끌어올리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