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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포함한 스포츠를 중심으로 방송이나 영화 리뷰, 역사 리뷰 글을 함께 작성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메일 youlsim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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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 1에서 3까지 오는 여정에서 몬스터즈의 주 상대는 고교, 대학팀들이었다.이를 통해 아마 야구에 대한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선수들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그렇게 최강야구를 통해프로야구에 데뷔한 선수들도 다수있다. 그들에 대한 야구팬들의관심도 뜨겁다.그리고 또 한편에서 야구팬들의관심을 필요로 하는 이들도 있다.최강야구 매 시즌 대결 상대로나서는 독립리그 팀과 선수들이그들이다. 최강야구의 중요 상대팀 독립리그 구단들 독립리그는 프로야구에서 방출되거나프로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들로이루어진 팀들의 리그로 프로 데뷔와복귀의 기회를 잡으려는 이들에게는소중한 기회의 장이다.실제 독립리그 출신으로 프로에 영입돼1군 선수로 활약하는 선수도 있고 매 시즌 독립리그에서 선수들이프로로 향하고 있다. 이렇게 독립리그는 프로야구 퓨처스리그와 함께 선수 육성 프로세스의일부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독립리그 상황은 열악하다.금전적 지원은 프로구단에 비해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선수들의 생업을 병행하며선수 생활을 하기도 한다.일부 지자체에서 관심을 가지고지원을 하고 있지만, 독립리그구단과 선수들은 경제적 어려움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들은 프로구단 진출이라는큰 꿈을 위해 야구에 대한열정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이런 독립리그 팀들과 선수들에게최강야구는 그 존재를 알릴 수있는 소중한 기회다. 하지만 그동안 독립리그 팀들의최강야구에서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여자 연예인 4인의 철인 3종 경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무쇠 소년단의 여정이 마무리됐다. 강인함과 거리가 있었던 유이, 박주현, 설인아, 진서연 4명의 연예인들은 운동 좀 한다는 남성들도 하기 힘든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했다. 그들에게 주어진 기간은 약 4개월여, 이들은 그 시간 동안 수영과 사이클, 마라톤까지 3개 종목 훈련을 병행하며 공식 대회 출전을 준비했다. 그리고 10월 27일 국내에서는 가장 큰 권위가 있는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통영 철인 3종 경기에 4명의 연예인들은 연예인이 아닌 동호인부 정식 출전 선수로 대회에 임했다. 방송의 특성상 이들의 경기 장면을 담기 위해 다소간의 배려가 있었지만, 이들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그들만의 힘으로 대회에 임했다. 1.5킬로 수영, 40킬로 사이클, 10킬로 마라톤으로 구성된 코스는 총 3시간 30분 내 완주에서 정식 완주로 인정된다. 각 종목별 컷오프 시간도 있다. 4명의 출연자들은 이 제한조건 속에 경기에 임했다. 이들은 유이, 박주현, 설인아, 진서연 순으로 3시간 30분의 제한 시간 내 모두 결승선에 도착했다. 이들은 애초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목표로 했던 전원 완주의 꿈을 이루며 완벽한 마무리를 했다. 확신할 수 없었던 도전 애초 이들의 도전은 성공에 대한 확신이 크지 않았다. 나름 평소 운동을 하는 이들이었지만, 세계 종목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철인 3종은 ...
2024 시즌을 앞두고 롯데는 FA였던 LG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을 싸인 앤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롯데는 김민성과 LG가 맺은 2년 +1 년 총액 9억원의 계약을 승계했고 내야 유망주 김민수를 LG로 보냈다. 롯데는 시즌을 앞두고 주전 2루수 안치홍이 두 번째 FA 계약으로 한화로 떠났고 주전 3루수 한동희가 상무 입대를 앞두고 있었다. 당장 주전 2루수와 3루수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김민성은 LG에서 내야 거의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멀티 능력을 보였고 경험에서 나오는 타격 능력도 있었다. 싸인 앤 트레이드 김민성의 롯데 귀환 2023 시즌 LG의 정규 시즌,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에서 김민성은 부상자 공백을 잘 메워준 선수로 그 역할이 결코 작지 않았다. 이에 김민성은 LG 잔류가 유력했지만, LG는 다수의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야 했고 꽉 찬 샐러리캡으로 김민성이 원하는 조건을 충족하기 힘들었다. 이에 김민성은 싸인 앤 트레이드를 추진했고 LG도 이를 받아들였다. LG는 김민성과 같은 멀티 수비 능력이 있는 김민수를 받아 내야 뎁스를 두껍게 했고 샐러리캡 부담도 덜었다. 팀에 헌신한 베테랑 선수에게 길을 열어준다는 명분도 더했다. 롯데는 즉시 전력감 내야수 영입으로 내야진 공백을 메우게 됐다. 또한, 프로 데뷔를 롯데에서 한 선수의 귀환이라는 점에서도 또 다른 의미도 있었다. 롯데는 김민성과 함께 2차 드래프트를 ...
우승, 준우승 그리고 예선 탈락 야구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 12 대표팀의 성적표다. 2015년 대회 우승에 이어 2019년 대회 준우승을 기록했던 야구 국가대표팀인 2024 대회에서는 슈퍼 라운드에 진출에 실패했다. 대표팀은 11월 17일 같은 조 1, 2위 팀들인 대만과 일본이 모두 승리하며 예선 통과를 위한 경우의 수가 완전히 사라졌다. 분명 아쉬운 결과지만, 어려움이 예상됐던 대회이기도 했다. 2023년 열린 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세대교체를 본격화한 대표팀은 전력 약화 우려에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성공적 세대 교체 그해 11월,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서도 결승전에서 개최국 일본과 대등한 경기를 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과정에서 20대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경쟁력을 확인하는 성과도 있었다. 문동주는 새로운 대표팀의 에이스로 노시환은 대표팀의 새로운 4번 타자로 자리 잡았다. 그때 멤버들이 주축을 이루는 대표팀은 프리미어 12에서 슈퍼 라운드 진출 이상의 성적을 기대했다. 하지만 대표팀 구성부터 최상의 전력을 갖출 수 없었다. 계속되는 부상과 주력 선수들의 개인 일정이 겹쳤다. 대표팀 타선의 중심인 김혜성과 강백호가 병역 면제를 받은 이들의 기초 군사 훈련 일정으로 불참했다. 대표팀 4번 타자 노시환도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대표팀 선발이 무산됐다. 젊은 에이스 문동주 역시 올 시즌 내내 부상과 부진에 시달...